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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에서 블로고스피어에서 많은 분들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그만님, 이정환님 두명의 블로거들과 함께, 요즘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논의([블로터포럼] 블로거, 블로그를논하다)를 진행했습니다. 포럼의 중요 주제는 하단과 같고요.
l리뷰 기반의 블로그 마케팅
l블로그 마케팅 가이드라인
l미디어관련법
l2009년 블로고스피어 전망
4가지 주제 모두 제가 관심이 많은 사항인지라, 아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개입 브랜드 총합의 수익 모델로 블로그에 대한 그만님의 코멘트가 흥미롭네요.
그만 : 극단적인 상업화는 생각보다 빨리 진행될 것 같다. 개인 블로거가 블로그 운영만으로는 돈을 벌지 못하는 시대인데, 앞으로는 개인 브랜드로 총합의 수익모델을 가질 수 있는 채널이 블로그가 될 것이다. 강연을 하든 책을 쓰든, 블로그 기반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공동구매로 돈을 버는 식으로 극단적인 상업화가 기업을 놀라게 할 것이다. 개인을 넘어 1인 기업이 될 것이다.
즐겨 구독하는 블로거 중에Peter Kim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Forrester Research 애널리스트 출신인데요. 일종의 애널리스트 블로거인데, 제가 가장 선호하는 블로거 유형입니다.
Peter가 2008년 9월부터 전세계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진행하는 브랜드 현황을 정리해왔는데, 그 작업에 다른 블로거들이 사례를 추가하고, 급기야 위키에 정리를 해왔습니다. 관련 총 968개의 현황 케이스를 다시Eyal Sela라는 소셜 미디어 전문가가 보기 좋게 이미지화하여 공유했네요.
먼저, 소셜 미디어 마케팅 유형을 살펴보면 하단과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블로그와 소셜 네트워크를 양대 산맥으로 활용하고 있고, 마이크로블로깅과 온라인 비디오 활용도 활발하네요. 트위터 열풍으로 마이크로블로깅은 계속 활발해질 듯 합니다.
두번째, 산업별 현황 중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가장 활발히 진행하는 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각보다 Finance 산업에서 많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군요. 헬쓰케어쪽도 의외로 많은 편이고, 역시 무거운 B2B 비즈니스 하는 쪽은 소셜 미디어를 활발히 활용하진 않고 있군요.
관련 자료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l전세계적으로 어떤 소셜 미디어 마케팅이 가장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l산업별 소셜 미디어 현황이 더욱 흥미로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산업이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진행해야 할지에 있어 판단 기준이 될 듯 합니다.
lPeter Kim이 위키로 정리해준 사례들은 국내 기업들이 기업 소셜 미디어 런칭 전 어떻게 진행할 수 있을지 벤치마킹 대상들이 될 수 있다.
휴스턴 대학교 PR 석사 출신으로 현재 헤드헌터로 활동하고 있는 서재민군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활용에 익숙한 헤드헌터는 국내에서 글로벌 백그라운드 경험을 갖고 있는 인물을 기업 고객에게 추천할 때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링크드인을 많이 활용한다 하더군요.
조금 더 부연 설명하자면, 보통 헤드헌터들이 인터뷰 후보자를 선택할때 인크루트, 잡코리아같은 구직 사이트에 올려진 구직자들의 이력서를 먼저 검색하고, 업계 사람들에게 문의해서 찾는다고 합니다.
조금 더 업계에 인지도를 확보한 사람을 찾을때는 기사 검색으로 찾아보기도 하고, 요즘은 한국형 링크드인이라 할 수 있는 링크나우및 블로거 검색을 통해 추가적으로 활용하기도 하고요.
웹2.0의 변화가 헤드헌트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자, 이런 변화된 환경에서 개인은 어떻게 하면 기회의 요소를 찾을 수 있을까요?
연구해볼만한 주제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새롭게 준비한 카테고리가 개인 브랜딩2.0 코너입니다.
개인 브랜딩2.0의 개념과 필요성
PR업을 오래 진행해오면서, 뉴비즈 전화를 받게 되면 맨 처음 진행하는 작업이 포털 사이트을 통해 관련 기업의 현황을 체크하는 절차입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는 경우 웹을 통해 관련 기업을 키워드 검색을 하여 관련 기업과 비즈니스를 진행해도 되는지 기업 신뢰도를 체크한다는 의미지요.
업계 전문가를 만나게 되더라도 똑같이 웹 검색을 하여 관련 인물에 대한 업계 내 평판은 어떠한지 체크하곤 합니다. 지난해 11월 정부가 앞으로 5년간 1인 지식기업 18만개 창출 방안을 발표하는 등 1인 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중이라고 했는데요. 앞으로 1인 지식기업들이 계속 등장할 것을 생각해보면 개인 브랜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왜 개인 브랜딩에 신경을 써야 하나?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간략히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업이 채용을 결정하기 전에 후보자에 대해 웹 검색을 한다
•사람들은 업계에서 인정받은 전문가의 콘텐츠를 구독한다.
•비즈니스 파트너들은 사업 파트너를 찾기 위해 웹에서 정보를 찾는다.
•자신의 전문성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이를 실제 스토리로 표현해야 한다.
•자신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1인 기업을 설립하게 되면 이를 효과적으로 알려야 한다.
•현재 직장 다음의 케리어 변화를 위해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당신이 팔아야 하는 최고의 상품은 바로 당신이기에’ 이에 대한 브랜딩이 필요한 것입니다.
자, 여기서 개인 브랜딩2.0에 대한 정리 들어가봅니다.
보통 기업 비즈니스 차원에서 브랜드라는 것은 ‘고객 및 잠재 고객이 소비하는 제품 및 서비스 혹은 비즈니스 조직에 연관된 경험, 고객들이 보유하고 있는 인식 혹은 감동’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다시 개인 브랜드의 정의를 정리하자면, 개인 브랜드는 ‘당신과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사람들이 묘사하는 경험, 타인이 보유하고 있는 인식 혹은 감동’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개인 브랜딩2.0이란 무엇인가?
관련 단어의 정의는 계속 바뀔 수 있겠지만, 상기 흐름을 이어가자면, 개인 브랜딩 2.0은 ‘블로그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관계 구축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험, 인식 혹은감동을 구축해가는 과정'이라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개인 브랜딩은 시간관리, 자기탐구, 가치관 설정, 인맥관리, 변화관리, 언론매체를 통한 자기PR 등을 소주제로 이야기하는데, 이러한 모든 부분에 있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는 것이 저의 중요한 내용 전개 포인트이고요.
앞으로 소셜 미디어와 개인 브랜딩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 저의 생각과 지식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건승!
지난 2009년 1월 중순 블사조 프로젝트 팀원들(먹는언니, 로로롱, 음주)을 만났습니다. 블사조는 ‘블로그를 사용하여 조금씩 진화하는 사람들’을 의미하고, 관련 프로젝트는 상기 언급한 블로거 3분이 블사조 정신에 걸맞는 블로거들을 만나 식사도 하면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일종의 블로거 참여형 출판프로젝트입니다.
저도 운이 좋아서 관련 인터뷰 대상이 되었고요. 먹는언니님과 로로롱님이 지난 대화의 내용을 5편으로 나눠서 블사조 블로그에 공유해주셨네요.
매번 블로거분들이 저에 대해서 포스팅해주실때면 므흣한 웃음을 짓곤 하는데, 두분께서 정리해주신 내용을 보니, 제가 ‘참 여러가지 많은 걸 이야기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제 자신을 리뷰하는 계기도 되는 듯 합니다.
정말 감사하고요. 매회 두분께서 제 코멘트를 정리해주셨는데, 정리차원에서 주요 내용만 이번 포스트를 통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이중대의 PR2.0 정복] 10번째 이야기 - 소셜 미디어 대화 가이드라인을 구축하라/516
비즈앤미디어에 10번째 칼럼을 커버했습니다. 제목은 상기와 같이 ‘소셜 미디어 대화 가이드라인을 구축하라’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 여러가지 혜택을 갖을 수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기존에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들을 다시 재편집해서 오프라인 미디어에 칼럼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제 칼럼글들의 대부분은 예전에 제가 올렸던 자료나 생각들을 다시 업데이트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칼럼은 지난 2월 23일 제 블로그에 올렸던 소셜미디어커뮤니케이션가이드라인만들기의 주요 내용을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관련 포스트를 보지 않으셨던 분들을 위해 slideshare에 올린 자료를 하단과 같이 공유합니다.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버즈 인사이트의 U-story 분석 - 소녀 시대 좋아하세요?/514
제목이 너무 주목도를 끌거 같아, 앞에 범용적인 내용이 아닌 내용을 함께 붙였습니다. 참고로, 버즈인사이트는 검색 전문 기업 코리아 와이즈넛의 온라인 고객 의견 모니터링 & 분석 서비스이고, U-Story(유-스토리)는 다양한 인터넷 공간 상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소비자의 의견을 의미하는 버즈인사이트팀의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버즈인사이트 박영진차장님이 ‘소녀시대 좋아하세요?’라는 아주 주목도 높은 제목으로 이메일을 보내오셨길래, 모 재미있는 소식을 전해주셨나 했더니, ‘소녀시대’를 키워드로 온라인상의 입소문을 분석한 리포트를 보내주셨네요.
관련 검색은 하단의 기준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소녀시대’를 검색키워드로 포털 사이트(네이버, 다음, 야후, 파란) 블로그 검색결과, 포털 사이트(네이버, 다음, 야후, 파란) 지식검색 결과, 미디어다음-텔레비존-게시판 검색 결과를 수집한 후 무효 문서 필터링 후 U-Story를 BuzzInsight.net에서 자동 분석 (분석 정확도 90%)
-2008년 3월 1일부터 2009년 2월 28일까지 12,830건의 유효 문서를 수집하고 이중 1,454건의 문서에서 2,150건의 U-Story를 추출하여 U-Story 규모, Tone, 순 긍정 지수 등을 분석함
관련 리포트를 살펴보면, 소녀시대 연관 인터넷 게시글의 일별 추이, 유스토리의 전반적 트렌드, 게시글 내용 분석, 멤버별 선호도 분석 등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녀시대가 요즘 방송에 많이 나오는지라 멤버 이름도 많이 익숙해지고 있었는데, 관련 리포트를 보니 작년 6월에 일명 ‘소녀시대침묵사건’이라는 주제로 관련 그룹에 대한 부정적 언급이 급증했었다네요.
소녀시대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그리 흥미롭지 않겠지만, 특정 키워드에 대한 입소문의 흐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겐 하단 리포트 참고를 추천합니다.
‘에델만 디지털 PR 리포트’ 4번째 내용이 팀 블로그를 통해 공유되었습니다. 지난 포스트에도 언급해드렸지만, 3회부터 5회까지는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고요. 그 두번째 소주제로 "소셜 미디어 전문가는 어떠한 역할을 사내외적으로 가지고 활동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네번째 비디오캐스팅의 분량은 5분 49초가 되고요. 다섯번째 비디오 캐스팅으로 곧 만나뵙겠습니다.
비디오캐스팅의 음원은 Groovin night – TabriS 이고요. www.blayer.co.kr 에 방문하시면, 더욱 다양한 곡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2009년 3월 11일 국내 대표 기업 중 하나인 LG전자가 기업 블로그를 런칭하면서 국내 블로고스피어의 대화에 공식적인참여를시작했습니다.
먼저 밝히고자 하는 사항은, 저희 에델만 디지털 PR 팀(황코치, Lena, Eunji)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약 2개월간 LG전자 온라인 홍보팀과 함께 해당 블로그 런칭을 위한 프로젝트 진행을 함께 했고, 기업 블로그 전체 기획, 이메일 트레이닝, 2차례의 오프라인 트레이닝 워크샵, 기업 블로그 운영 매뉴얼 등 소규모 프로젝트들에 참여했습니다.
[LG전자 기업 블로그 필진들과의 워크샵, 머리 숙이고 있는 이 - 쥬니, 그 왼쪽 - 레나, 그 왼쪽 밤톨머리 - 황코치]
지난 2주동안 LG전자 기업 블로그가 런칭된 이후에도 블로그를 통해 공유되는 콘텐츠의 내용은 어떠한지?, 블로거들의 반응은 어떠한지?, 댓글 대화는 잘 이루어지는지? 블로그 아웃리치(트랙백을 보낸 블로거와의 대화)는 잘 이루어지는지 등을 틈틈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예상했던 것 보다 많은 블로거분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고, LG전자 기업 블로그 운영팀과 필진팀이 인터랙티브하게 진행하고 계셔서 그런지, 프로젝트 참여 멤버로서 흐뭇함 그 자체입니다.
LG전자 기업 블로그의 런칭 소식은 이미 많은 블로거분들이 작성해서 포스팅했기 때문에, 저는 이번 LG전자 기업 블로그 런칭의 의미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 정리해 봅니다.
1. 30대 그룹사 중 10명의 직원이 필진으로 참여하는 첫번째 기업 블로그이다: 블로그 가치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블로그얌이 2008년 11월 발표한 블로그 통계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에는 60여개의 비즈니스 블로그를 리스트업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관련 자료를 1차 참고하고, 네이버 사이트 검색을 추가하여 국내 30대 그룹사의 블로그를 운영 현황을 조사해보았습니다.
관련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자면, 국내 30대 그룹사 중 삼성(5개), 현대자동차(3개), SK(3개), LG(7), 롯데(1), 한국철도공사(1), CJ(3), 동부(1), 현대(1) 등 9개 그룹사에서 총 25개의 비즈니스 블로그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외부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블로그는 크게 기업 블로그와 브랜드 블로그(마케팅 블로그)로 나뉘게 되는데, 기업 블로그로는 Kia-Buzz, SKT Story, 한국철도공사, CJ 나눔재단 블로그, LG전자 기업 블로그 등 6개 정도이며, 나머지 19개 블로그는 단순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브랜드 블로그, 제품 마케팅 블로그 등 마케팅 차원에서 진행되는 블로그입니다. 참고로, 기아 자동차의 기아-버즈는 임직원 블로거들이 참여하는 기업 블로그이지만, 해외 자동차 블로거 타겟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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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리스트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2008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계열사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정보 사이트인 코참비즈에서제공하는정보를참고했습니다.
2. 블로거들과의 대화에 필진 블로거 및 운영팀 블로거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보통 기업이 블로그 런칭을 고려하면서도 실제 런칭까지 가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거나 중간에 포기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두드러진 이유는 '블로거들로부터 부정적 댓글이 달리게 되면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이냐?'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댓글 승인 여부에 대해 내부적으로 많은 고민을 했지만, 블로그 댓글 정책에 있어 블로거들과의 대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댓글 리뷰 후 승인’이라는 안전한 장치를 도입하기 보다는 모든 댓글이 실시간으로 달리게 하는 의사결정을 했습니다. – 기업 블로그 도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해하시겠지만, 이 부분이 아주 높게 평가할 부분이라 봅니다.
현재 LG전자 기업 블로그는 두가지 방향으로 블로거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첫번째는 LG전자기업 블로그에 남겨지는 방문자들의 댓글에 ‘LG전자’ 혹은 ‘엘진’이라는 블로그 에디터명으로 답글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요 필진들이 자신이 올린 포스트에 남겨지는 댓글에 직접 답글을 달면서 대화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번째, 자사에 대한 블로거의 외부 글에 대해서, 트랙백을 보내기도 하고 해당 블로거의 글에 댓글도 직접 달고 있는데, 이러한 대화 노력은 무엇보다도 블로거 관계에서 가장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자사 블로그에 댓글을 대응을 하더라도 외부 대화에 참여하는 것이 그리 녹녹한 작업이 아니라는 점을 앞기에 높이 그 의미가 크고요.
3. 블로고스피어를 이해하는 내부 전문가가 기업 블로그 운영을 리드하고 있습니다:블로거들과의 대화가 활발한 대화가 이루어지는 주된 요인은 블로그 운영팀의 메인 구성원인 정희연 차장(블로그 명 - 미도리)과 전혜원 과장(블로그 명 – 그린데이) 두분이 오랜 시간 블로고스피어에서 개인 블로그를 직접 운영해온 경험과 외부 블로거들과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만남에서 대화를 지속하여 타겟 블로거들과의 관계를 이미 구축해오는 과정 속에서 대화의 중요성을 체득화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4.필진 블로거들의 진지한 고민이 담긴 스토리티텔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지난 3월 10일 런칭 후 21일 현재까지 LG전자 기업 블로그에는 18개의 글이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11일자 포스트 열기가가득했던 LG전자블로그필진워크숍에서도 볼 수 있지만, 필진 블로거분들은 블로고스피어에서 어떤 주제로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는지 교육도 받고 실습에도 참여 했습니다.
두번의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만났던 필진 블로거들은, 왜 본인이 기업 블로그의 필진으로 참여해야 하는지? 정보 보안 이슈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업무 시간에 블로깅을 해도 되는 것인지? 부정적 댓글 의견만 접수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로 많은 질문들을 해주셨고, 그에 대한 답변도 드리고, 혹은 해답을 같이 찾기도 하는 과정 속에서 초기 보다 필진 블로거분들의 기업 블로그 운영의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비즈니스 블로그(외부 대행사를 통해 콘텐츠가 생산되는 모델 제외)의 성공은 필진 블로거들을 어떻게 구성하고, 그들의 참여를 어느정도 이끌어낼 수 있느냐라고 강조하고 있고, 필진 구성만 제대로 이루어지면 50% 이상의 성공 점수를 얻은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그런 점에서 LG전자는 기업 블로그의 핵심 성공 요소인 사람(혹은 직원)이라는 커뮤니케이션 자산을 잘 구축했다고 생각됩니다.
5.LG전자 블로그는 '디자인'이라는 주제가 담긴 블로그입니다:LG전자블로그를시작합니다라는 포스트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LG전자 기업 블로그는 '디자인'을 주제로 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입니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LG전자가 디자인이라는 의미를 단순한 제품 디자인만이 아닌 자사의 경영 원칙의 키워드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디자인’이라는 주제는 앞으로 관련 기업 블로그 성장에 있어 하나의 내네비게이션으로 작용할 것이며, 외부 블로거들의 폭넓은 이해를 돞는 키워드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블로그 운영 및 필진 블로거분들이 가장 염려하고 있는 사항은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온라인 브로셔로 인식되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6명의 사내 디자이너를 포함하여 다양한 부서에 근무하는 총 10명의 직원들이 소속 부서를 대표하여 다양한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요 국내외 법인 임원 및 직원들의 추가 참여가 예상되기 때문에 LG전자 기업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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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블로그 런칭 전 다양한 고민을 했던 그래서 블로고스피어에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LG전자 기업 블로그는 앞으로 부정적 댓글, 제품 불만 의견 트랙백, 기업 이슈에 대한 입장 요구 등 블로거들의 다양한 공격성 테스트도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화 요구는 성공적인 기업 블로그 사례로 성장하기 위한 또는 블로그 커뮤니케이션의 역량을 내부적으로 쌓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서 5가지로 정리한 바 있는 LG전자 기업 내 ‘사람’을 중심으로 한 기업 블로그 운영과 고민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하기에 LG전자 기업 블로그의 성장과 성공을 믿어봅니다.
LG전자 기업 블로그 운영팀 & 필진 블로거팀 건승입니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을 함께 한 저희 에델만 디지털 팀원들에게도 무궁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기업 블로그 런칭 전 다양한 고민을 했던 그래서 블로고스피어에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LG전자 기업 블로그는 앞으로 부정적 댓글, 제품 불만 의견 트랙백, 기업 이슈에 대한 입장 요구 등 블로거들의 다양한 공격성 테스트도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화 요구는 성공적인 기업 블로그 사례로 성장하기 위한 또는 블로그 커뮤니케이션의 역량을 내부적으로 쌓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서 5가지로 정리한 바 있는 LG전자 기업 내 ‘사람’을 중심으로 한 기업 블로그 운영과 고민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하기에 LG전자 기업 블로그의 성장과 성공을 믿어봅니다.
LG전자 기업 블로그 운영팀 & 필진 블로거팀 건승입니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을 함께 한 저희 에델만 디지털 팀원들에게도 무궁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기업 블로그 런칭 전 다양한 고민을 했던 그래서 블로고스피어에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LG전자 기업 블로그는 앞으로 부정적 댓글, 제품 불만 의견 트랙백, 기업 이슈에 대한 입장 요구 등 블로거들의 다양한 공격성 테스트도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화 요구는 성공적인 기업 블로그 사례로 성장하기 위한 또는 블로그 커뮤니케이션의 역량을 내부적으로 쌓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서 5가지로 정리한 바 있는 LG전자 기업 내 ‘사람’을 중심으로 한 기업 블로그 운영과 고민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하기에 LG전자 기업 블로그의 성장과 성공을 믿어봅니다.
LG전자 기업 블로그 운영팀 & 필진 블로거팀 건승입니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을 함께 한 저희 에델만 디지털 팀원들에게도 무궁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블루 오션 전략
Blue Ocean Strategy
김위찬 교수, 전 미취간 경영 대학원
By Professor Wii Chan. Kim
Journal and Photos by Joon H. Park
Prologue:
지난 13일(금), 뱅콕의 한 호텔에서 경영학 중에서도
By Philip Kotler
21세기의 마케팅
Journal and Photos by Joon H. Park
Prologue:
“구루(Guru)” 라고 하면 통상적으로 무대 연출 (Stage Performance)이나 예술 분야에서의 뛰어난, 아니
며칠 전, 지난 3년간 언론매체 기사로 소개된 개인 인터뷰 기사, 전문가 코멘트 기사, 칼럼 등을 About 쥬니캡이라는 포스트로 정리해봤습니다.그러면서 예전에 갖고 있던 자료들을 한번 다시 살펴봤는데, 신문 및 잡지 매체에 제가 커버되었던 이미지들을 폴더에 모아놓았더라고요.
PR AE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보면, 기사 내용의 핵심 메시지나 내용을 보완하기 위해 인물이나 행사 사진을 찍곤 합니다. 보통 고객사의 신제품이 런칭하는 경우 전문 모델들을 섭외하여 진행하기도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기존 제품을 알릴 때, 행사 예산이 그리 많지 않을 때, 담당 팀원들로 표현해도 그 의미가 전달될때, 모델이 갑자기 스케쥴을 못 맞출 때 등), 담당 AE들이 직접 사진 모델로 나서곤 합니다. 또는 개인적으로 친해진 기자분들의 요청으로 인터뷰 대상자로 나서기도 하지요. 저도 업력이 꽤 쌓였는지, 관련 성격의 사진들이 몇가지 있어, 이번 기회에 공유해봅니다.
쥬니캡이 국내 언론매체에 처음 소개된 것은 Figaro라는 여성지를 통해서입니다. 관련 인터뷰는 2000년도쯤에 MSN 메신저로 진행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고요. 관련 잡지에서 인턴쉽에 대한 특집 기사를 마련하면서, 저를 하나의 사례로 소개해주었던 사례입니다.
두번째 이미지는, 제가 처음으로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했던 기사인데요. 국내에서 IT가 활황이였던 2001년도쯤 한겨레에서 IT전문 주간지로 창간해서 발간했던 dot21와 진행했던 내용인데, 드림 커뮤니케이션즈의 자회사였던 더벤처스에서 대리로 근무할 당시, 국내PR업계에 대한 저의 생각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매번 고객사의 제품, 서비스 및 기업에 대한 기사를 얻기 위한 언론관계에 힘쓰다가 제가 인터뷰 주인공이 되는 당시엔 참으로 흥미로웠던 경험을 했습니다.
세번째 이미지는 드림에서 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고객사였던 두루넷 직원들의 내부 행사였는데요. 아마도 월드컵 시즌에 고객사에서 이벤트를 열어, 월드컵 행사에 참석하는 그런 프로모션 이벤트를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던 사진 행사로 기억이 납니다. 맨 왼쪽 상단에 저도 응원구호를 외치며 들떠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네번째 이미지는 에델만에서 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고객사인 Xbox와 게임 타이틀들이 명절에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는 내용의 기사를 지원하기 위한 사진 이미지이고요. 관련 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당시 담당 팀원들과 어린 동생까지 함께 총출동해서 만들었던 자료입니다. 브라이언, 서현, 선주와 함께 했네요. 선주 동생과 저의 표정이 아주 살아있죠. ㅎㅎ
다섯번째 이미지는 지중해 연안 전문 레스토랑인 멜쯔를 홍보할 때 자료이미지인데요. 아무래도 레스토랑이 PR 아이템이였던지라, 저희 팀원들이 식사하는 모습으로 자료 사진을 많이 준비했었죠. 차장 당시 쥬니캡의 진지한 모습을 보실 수 있고, 엘렌과 미란이 함께 했네요.
마지막 이미지는 부장 승진 후, 다시 업무에 관여하기 시작했던 Xbox360이 국내 런칭하는 시점에서 오프라인 예약 판매 행사를 배경으로 찍었던 사진입니다. 당시에 이벤트에 참여했던 게이머분들이 참 많았는데, 그분들을 배경으로 세규 및 혜나와 함께 하고 있네요.
요즘은 예전처럼 고객사 사진 행사에 참여하는 경우는 많진 않습니다. 상기 업로드한 성격의 사진들을 다시 살펴보면, 매번 고객사 PR활동을 위해 열심히 함께 뛰어다녔던 동료들(쥬니캡 포함)의 보다 어린 사진도 보게 되고 당시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곤 합니다. 이게 바로 PR AE로서 갖을 수 있는 또 다른 차원의 보람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이스터 커뮤니케이션즈의 12번째 리포트 – 기업 홈페이지의 새로운 변화/510
요즘EASTER COMMUNICATIONS라는 디지털 에이전시에서 보내주시는 이스터 리포트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12개의 리포트를 발행했는데, 리포트 페이지를 방문하시면 하단 주제의 리포트들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1.1인 미디어 마케팅
2.웹스토리텔링
3.웹트랜드의 중심, Web2.0
4.온라인 이벤트 동향
5.온라인 타겟팅 광고
6.칸 국제광고제: CYBER
7.진화하는 모바일 마케팅
8.미 대선 오바마 당선자의 선거 캠페인2.0
9.미 대선 후보의 온라인 선거 캠페인 비교 &
10.TV, Web2.0을 만나다
11.새로운 온라인 마케팅 도구 – 위젯
12.기업 홈페이지의 새로운 변화 – 블로그형 기업 웹사이트
관련 리포트들의 내용은 매우 탄탄한 편이라서 관련 주제별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살펴보실 수 있고요. 내부 인력을 활용하여 리포트를 작성하실텐데 1달에 한번씩 뚝심있게 공유해주는 노력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PR 백그라운드인 저에겐 웹 관련 지식을 조금 더 확장할 수 있는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12번째 리포트의 주제는‘기업 홈페이지의 새로운 변화 –블로그형 기업 웹사이트’입니다. 관련 리포트 세부 주제는 하단과 같고요.
01 2.0 홈페이지, 블로그를 주목한다 02 기업홈페이지 트렌드의 변화 03 Why 블로그형 기업사이트인가? 04 성공적인 블로그 운영 및 활성화 방안 05 기업의 블로그 운영 사례 : 농심 '이심전심' 블로그
국내 PR업계에서 존경하는 선배중에 정용민이라는 형님이 있습니다. 블로고스피어에서는 제임스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계시지요. 먼저 하단의 메시지를 함 살펴보시겠습니다.
상기 메시지는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해온 Juny’s PR Storehouse게시판에 2003년 5월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모든 직업이라는 것이 그렇겠지만, 1999년 PR전문가를 꿈꾸며 실무를 진행하던 저는 PR전공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업에 대한 지식, 노하우, 경험 등이 무지 부족했습니다. 공부를 하고 싶어도 어떤 책을 봐야할 것인지? 열심히 하고 싶은 열정은 무궁무진한데, 실무 경험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던 그런 시절이였지요.
그런 저에게 PR전도사로 다가온 분이 바로 정용민 형님이였습니다. 당시, 네띠앙에서 PR팀장을 하셨던 이종혁 (현재 광운대학교 교수)형님이, 홍사모라는 PR업계 동호회 웹사이트 (현재 한국PR협회 공식 웹사이트로 변경)가 아주 활발히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용민형님은 당시 PR전공 석사를 유학을 마치고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에서 근무하면서, 자신의 지식을 칼럼 형식으로 공유를 했는데요. 몇가지글들은아직도 협회 사이트에서 검색이 되는군요.
PR전공자가 아니였던 저에게는 매우 귀중한 자료였고, 매번 자료를 프린트해서 지식습득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기 이미지 파일에서 볼 수 있듯이 저는 용민형님을 ‘PR에 있어 나의 온라인상 스승’이라 기록했던 거 같습니다.
자, 용민형님이 자신의 블로그에 새로운비지니스를시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시피, Strategy Salad라는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문 컨설팅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종합홍보대행사를 표방하는 회사가 참으로 많은데, 전문 PR 서비스를 표방하는 회사들은 상대적을 적은 편이죠. 그런 면에서 용민형님도 고민을 거듭한 끝에, 새로운 출발을 결정하신 듯 합니다.
더욱 주목되는 사항은 Starategy Salad의 양대 서비스 중 하나가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라는 것입니다. 현재 기업의 블로고스피어 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보면 리뷰 컨텐츠를 중심으로 한 블로그 마케팅이 그 주를 이루는데, 용민 형님은 기업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소셜 미디어 활용을 기업고객에게 서비스로 제공하려는 것이죠.
이제 국내 PR회사 내부에 디지털 PR, 온라인 PR, PR2.0이라는 이름으로 관련 팀들이 생기는것도 초창기인데,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전문적인 서비스로 하겠다고 선언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가는 회사로는 Strategy Salad가 처음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11년간 저에게 멋진 선배로서 지속적인 자극을 해준 것처럼, 정용민 대표님이 앞으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및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연관 PR 시장을 많이 키워나가주시길 기대합니다. PR 업계 차원으로나 제 개인적으로나 기대 뿐만 아니라 부탁도 드립니다.
지난 8년간 5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던 과정인데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하게 되는데, 크게 세 가지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강사진에 강함수 이사(에델만 코리아)가 새로운 강사로 합류하여 커리쿨럼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 각 강사분들이 각종 워크샵을 통해 진행해왔던 실습 방식을 적용하여 기존 교육 방식을 보다 쌍방향 방식으로 접목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 - 실무 경험이 많은 분들인지라, 다양한 실무 노하우, 실패담 및 성공 노하우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2002년도에 시작했던 강사진들의 수준과 지금 수준을 비교하면 컨텐츠의 퀄리티는 많이 나아졌다고 믿습니다. 그만큼 한겨레 PR Academy 과정을 시작했을 2002년 당시 열정은 많이 약해졌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도 새롭게 꽃단장을 하고 시작하는 만큼 강사진분들도 나름 새로운 마음으로 긴장감을 유지하실 것이라 믿고요. 기존 PR아카데미 기수들과 새로운 과정을 통해 만나게 되는 후배님들간의 네트워크도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저 또한 노력을 기울여야겠네요.
* 기존 기수들도 강사님들의 강의 내용이 많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되니 희망하시면 청강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다만, 많이 몰리게 되면 강의 진행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현재 PR Academy 조교 역할을 하고 있는 김민경(minkyung@prain.com)양에게 먼저 연락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과정에 관심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요. 자세한 내용은 하단 이메일 뉴스레터를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한경 PR 아카데미」는 기업 인하우스 홍보 담당자, 에이전시 AE등 홍보인을 꿈꾸는 취업 예정자를 위한 실무 중심 집중 강의 프로그램입니다. 철저한 스킬 중심의 강의와 실습, 개별 평가 지도를 통해 홍보 기능과 홍보인의 역할을 익히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강의별 책임 강사제와 사후 A/S 등을 통해 강의의 질을 높이고, 실무 워크숍 등 전반적인 실무 및 실습 중심 코스로 수강생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국내 최고의 PR트레이너들과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강사로 참여해, 현장 실무자들에게도 인정을 받는 수준의 커리큘럼과 실습을 제공합니다. 수료자들에게는 한국홍보학회 및 한국사보협회 차원의 후원이 이루어지며 한국경제신문사 사장 명의의 수료증 발급이 발급됩니다.
강좌기간
2009.04.04 ~ 2009.07.04 까지
진행일정
12회 48h
교육비
55 만원 (\550,000)
교육시간
13:00~17:00
교재
자체 제작 교재 제공
환급대상
- PR 업계 진출을 위한 강력한 실무 트레이닝 코스 - 국내 최고의 PR 트레이너들이 강사진으로 참여
한경 PR 아카데미는 PR업계 진출을 위한 사관학교이자 PR 전문 대안학교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사진들은 국내 최고의 PR 트레이너로서, 이미 지난 8년간 팀워크 체제로 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 과정은 취업을 앞둔 각 대학 졸업예정자나 졸업자에게는 홍보 관련 업무 종사자가 되는 지름길로 안내하는 준비된 인력을 양성하는 장이 되고, 홍보 실무자가 되기 전 시행착오를 줄여 온전한 홍보인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한경 PR 아카데미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철저한 Skill 중심의 강의와 실습, 개별 평가 지도를 통해 홍보의 기능과 홍보인의 역할을 익혀, 단기간이지만 현장에서 요구하는 완결된 실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여타의 교육과정과는 차별화된 강의별 책임강사제로 운영하고, 사후 A/S 도 병행하는 등 그동안의 교육 노하우로 수강생들의 맨파워를 높일 예정입니다. 주로 강의보다는 실무 워크숍을 통해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홍보업계 취업을 앞둔 예비 홍보인들의 니즈에 맞추어 전반적인 실무 및 실습 중심 코스로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본 프로그램은 기업 인하우스 홍보실 및 에이전시 AE 지원자를 위한 일종의 Job Orientation의 기능을 하며, 현장의 선배 실무자들에게도 인정을 받는 수준의 커리큘럼과 실습 수행 수준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개설 취지 PR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업 PR 관련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습득하고 실제적인 워크숍과 실습을 통해 현장업무를 구체적으로 체득하는 과정을 만들고자 함
□ 강의 대상 대학교 3학년 이상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 30명.
□ 강의 기간 및 장소 한국경제신문사 한경 아카데미 강의실 2009년 4월 4일~7월 4일까지, 12주차 / 토요일 13시~17시
□ 프로그램 관리 엄격한 출석관리 및 실습 중심의 실전교육-현장 중심의 교육. PR아카데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조별 과제물 진행하며 수시 미팅, 토론 및 자료조사 실시. 조교제를 도입, 선후배간의 멘토링 실시.
□ 수강자 혜택 한국홍보학회 및 한국사보협회의 후원. 수료자 전원 한국경제신문사 사장 명의의 수료증 발급
□ 교육 내용 1주차 (4/4) : [박종선] 개강. 커뮤니케이션, 홍보의 이해-홍보맨의 자세 (실습 포함) 2주차 (4/11) : [정용민] 전략적 언론 관계 실무 A to Z 3주차 (4/18) : [김 호] 전략 커뮤니케이션 (실습 포함) 4주차 (4/25) : [정용민] 전략적 PR 실무자 되기 (미디어 트레이닝 / 키 메시지 활용 기업) (전체 강의 개인 실습) 5주차 (5/9) : [전미옥] 通하는 커뮤니케이션 (커리어+커뮤니케이션+퍼스널브랜드)/ 사내매체의 이해와 기획 (인쇄매체, 전자매체, 방송매체 외) 6주차 (5/16) : [강함수] PR 커뮤니케이션에서의 리서치 (실습 포함) 7주차 (5/23) : [전미옥] 사내매체 제작 실습 발표 & 리뷰 (실습 포함) / 사내매체를 위한 글쓰기 A to Z 8주차 (5/30) : [강함수] PR 기획과 플래닝 방법론 (실습 포함) 9주차 (6/13) : [이중대] PR 2.0에 대한 이해 및 개인 브랜딩 2.0 (실습 포함) (블로그스피어 리서치 및 대화법) * 컴퓨터 사용 10주차 (6/20) : [이종혁] 여론을 다루는 Public relations : 이론과 역할 이해 11주차 (6/27) : [이중대] 온라인 이슈관리에 대한 이해 (실습 포함) / 안티적 이슈 메이킹 및 이슈 관리 방어 기획 12주차 (7/4) : 프리젠테이션 및 종강
# 각 강사별로 별도의 관제가 부여되고, 팀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팀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 교육 중 신문사 견학과 방송사 견학이 함께 진행됩니다.
□ 강의방식 1. 수강생들을 인원 배정해 그룹핑한 후 총 4개 그룹 구성. 2. 하나 또는 두 개의 특정 업계를 지정하여 각 그룹에게 한 개 회사를 지정하게 함 3. 해당 그룹이 그 회사의 홍보실 역할을 하면서 실무를 근접 체험함 (데일리 모니터링 및 보고, 보도자료가 나오면 보도자료 분석, 이슈 분석 리포트, 위기관리 분석 리포트 외) 4. 마지막 주차에 각 그룹별로 자신들이 12주간 바라본 해당 회사의 홍보실적이나 홍보방향 그리고 개선 조언 및 아이디어 등을 발표 점수화해 포상 5. 강사들은 총 4시간 중 전반 2시간은 개인주제 이론과 후반 2시간은 실제/실습으로 진행
□ 강사소개
# 박종선 -홍보대행사 (주)비알컴 대표이사 -고려대학교 중문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광고홍보수료 -(주)코래드 PR국장 역임, 한국PR협회, 국제PR협회, 한국홍보학회 이사역임 -광기회(광고기자단모임) 회장역임, 국정홍보처, 국가권익위원회, 부천시, 질병관리본부, -에이즈퇴치연맹, 도시철도공사, 결핵협회등 홍보자문위원, 동아일보 객원편집위원 역임. -2005년 APEC 홍보위원, IBA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 -2007년 adasia 조직위원회 홍보분과 부위원장, IBA PR 캠페인부문 대상 수상 -현재 국가정보대학원, 대검찰청, 국무총리실, 흑자경영연구소등 PR강좌 진행 -이밖에도 코바코, 한국생산성본부 및 민간기업 홍보교육(언론홍보전략) 진행 -전문분야: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법, 기획서 작성법, 위기관리, 미디어트레이닝 등 -저서 : <국정홍보길라잡이(공저)> <미디어트레이닝101(공역.감수)> <한국의 PR산업> 외
# 전미옥 -CMI연구소 대표 -한국청소년경제교육문화원 원장 -사랑의열매 홍보실행위원 -(재)서울여성가족재단 운영위원. -<어린이서울경제> 편집장 역임. -한국경제신문 HiCEO 기획위원/<CEO커뮤니케이션> 주임교수 -KBS라디오 ‘전미옥의 지금은 자기경영시대’ 외 여러 매체 패널 참여 -2004년 문화부 장관상, 2005년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저서 : <위대한 리더처럼 말하라><일하면서 책쓰기><팀장브랜드><I am Brand> 외 -저서 20권 -칼럼 : 한경닷컴, 출판저널, 품질경영, 주택공사, 기업은행 외 잡지/사보 10개매체 연재중
# 이종혁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한국홍보학회 연구이사 -한국PR협회 상임이사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 홍보운영위원장 -저서 : <PR프로젝트 기획> 외
# 정용민 -PR 컨설턴트/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코치 -Strategy Salad 대표 파트너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부사장 역임. -오비맥주주식회사 홍보팀장 역임.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한국외대, 을지대 강사 -저서 : <미디어트레이닝 101(공역)>,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의 실제>(근간) -칼럼 : <기업과 미디어(www.biznmedia.com)> [정용민의 미디어 트레이닝] 연재중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블로그 : Communications as Ikor (www.jameschung.kr)
# 강함수 -에델만코리아 이사 -에델만코리아 PR리서치, 위기관리 Practice Leader -메타 커뮤니케이션즈 PR 전략연구소 소장 역임 -흑자경영연구소, 중앙공무원교육원, 한국언론재단 등 출강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블로그 : IN-sight (www.hscoaching.com)
# 이중대 -에델만 코리아 이사, 에델만 아시아-태평양 지역 Edelman Digital 분야 한국 오피스 대표 -에델만 코리아 이슈/위기관리 프랙티스(practice) 멤버 -IT 분야 커뮤니케이션, 위기/이슈관리 커뮤니케이션 담당 -다수의 위기관리 및 미디어 코칭 프로젝트 수행 -칼럼 : <기업과 미디어(www.biznmedia.com)> [이중대의 PR2.0 정복] 연재중 -블로그 : PR 2.0, 소셜 미디어 키워드 Interactive Dialogue & PR 2.0(www.junycap.com) -블로그 기반의 IT 전문 매거진 블로터닷넷(www.bloter.net)에서 데스크 블로터 -블로그연합네트워크 태터앤미디어(www.tattermedia.com)에서 파트너 블로거 활동 -코바코, 전경련 국제경영원, 한겨레 PR 아카데미, 흑자경영연구소, 연세대학교 이즈스쿨, -이화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홍보아카데미 및 영상대학원 등 출강 -대우자동차 폴란드지역 판매법인, 드림 커뮤니케이션즈 근무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4G=IP=Cisco, 국내 B2B 블로그 운영을 위한 짧은 케이스 스터디/506
쥬니캡 블로그는 주로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조금이라도 시간이 더 확보된다면 공부를 하고 싶은 분야 중에 하나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분야입니다.
제가 속해 있는 전문 프랙티스인Edelman Digital은 예전에 웹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던Edelman Internet Service + 소셜 미디어 컨설팅을 제공하던Me2Revolution +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해온Edeman Mobile등 세가지 그룹이 하나로 뭉쳐 구성된 조직이기 때문에, 제가 리드해야 하는 Edelman Digital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까지 제공할시에 완성될 수 있는 것이죠.
며칠전, 인컴 브로더 & 플래시먼 힐러드 내 디지털 PR 팀에서 활동하는 Jake 및 Ben 두 후배님들과의 술자리에서도 글로벌 PR회사들의 본사에서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투자도 많이 하고 활발한 움직임이 있다는 소식도 서로 공유하고, 흐름을 확인했는데요.
그래서, 이 분야는 또 어떻게 접근하고, 실제화해야 하나 고민하다, 찾은 블로그가 하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의 제목이 바로4G = IP 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느냐? “4세대 모바일은 인터넷 프로토콜이다"라는 뜻이죠.
그걸 다시, '4G = IP = Cisco'라고 블로그 포스트를 잡은 이유는 '4세대 모바일은 인터넷 프로토콜인데, 관련 모바일 인터넷 분야의 선두주자는 시스코이다” 라는 인식을 관련 블로그의 콘텐츠를 읽으면서 강하게 받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원래 블로그 제목에 시스코 회사명까지 연결해 보았습니다.
원래 시스코는 The Platform (부제 : Opinions and Insights from Cisco)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Collaboration, Data Center Networks, DigitAll Consumer 등 12개의 주제로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요 대화 주제 중 Mobility 분야의 주제 중 선별하여 외부와 공유하고 있는 블로그가 바로4G = IP라는 특정 주제 전문 블로그인거죠.
기존의 콘텐츠 중 주요 콘텐츠를 재활용하고 있는 것인데, 어쨌든 4G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블로그를 추가 런칭하여 운영하는 듯 합니다. 해당 블로그는 지난해 10월 27일부터 운영되고 있고, 링크를 살펴보면 자사의 모바일 관련 웹 자산들을 링크하고 있습니다. 전달하고 있는 콘텐츠도 재미있는데요. 하단에 동영상을 링크해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어떠세요? 잼있죠~ 앞으로4G = IP블로그를 통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컨셉에 대한 지식을 키워볼까 합니다.
자, 여기까지가 글로벌 B2B IT 기업의 블로그 운영의 한 케이스였고요.
국내 상황을 보면, B2C 기업들을 중심으로 주로 마케팅 혹은 브랜드 블로그가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요(기업 블로그는 상대적으로 소수). 요즘 B2B 비즈니스를 진행하시는 기업 담당자들의 질문들을 종종 접하곤 합니다.
잠재 고객:오케이 B2C 기업들은 블로그를 런칭할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 국내에 B2B 블로그는 없나요?
쥬니캡:모 그리 맍지는 않지만 조금씩 발견되고는 있습니다!
잠재 고객:우리의 대화 주제 관련 블로고스피어가 형성되어 있나요?
쥬니캡:블로고스피어 대화 진단을 해봐야 알겠지만, 직관적으로 판단했을 때 형성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잠재 고객:우리의 대화 주제에 고객들이 관심 있을까요? 쥬니캡: 음…
이번 포스트에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이냐? “만약 자사 비즈니스 관련 전문 주제 블로고스피어가 형성되어 있지 있다면, 이걸 극복해야 할 과제이자 기회로 설정하고, 블로그를 런칭하여 꾸준히 만들어가면 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어차피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든, 새로운 정보를 수집하든, 관련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은 웹을 통해 검색을 합니다. 맞지요?
자사 임직원들을 커뮤니케이션 자산으로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을 꾸준히 운영하게 되면(적어도 3개월), 관련 대화 주제(키워드 혹은 태그) 등은 블로그 검색, 이미지 검색, 동영상 검색, 웹문서 검색에 반영이 될 것이고, 양질의 컨텐츠를 마련하여 공유하게 되면 관련 전문 컨텐츠를 얻기 위한 정보의 허브창구로서 포지셔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스코, 인텔, 선 마이크로시스템 등 다양한 B2B 기업들은 이미 블로그, 커뮤니티, 포럼 등 다양한 대화 공간을 통해 케이스 스터디, 팟캐스트, 비디오캐스트, 이미지, 보고서 등을 콘텐츠 마케팅 개념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콘텐츠 공유 과정 속에서 관련 기업들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thought leadership을 확보해나가고 있고, 이런 노력이 비즈니스 결과에 반영된다는 것을 믿고 직원들의 소셜 미디어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B2B 특히나 IT 비즈니스를 진행하시는 많은 분들이 기업 블로그를 소신껏 런칭하고 운영하는 도전을 취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으면 하는 바람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관련 리포트를 통해 포레스터 리서치는 Sponsored Conversation이라는 개념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쉽게 정리하자면 Sponsored Conversation은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법의 일종으로 블로거들에게 금전적 or 물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포스팅과 교환을 것을 의미합니다.
Maxmedic님도 언급하셨지만, 이러한 유형의 마케팅활동은 우리나라에서는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명침으로 많이 진행되며, 이글루스의 렛츠 리뷰나 PressBlog 등이 대표적인 예가 되겠습니다.
관련 리포트의 795 달러인지라 전문을 파악하지는 못하지만, 영어권 블로거들의 글을 대충 훑어보면 포레스터 리서치는 Kmart가 블로거들이 쇼핑 경험을 포스트하는 조건으로 무료 쇼핑 쿠폰 같은 것을 나눠준 사례를 소개하면서, 적절한 정보 공개와 출처를 공유하고, 블로거 관계를 똑똑하게 진행한다면, 기업에서 취할해도 무방하다는 방향으로 리포트에 언급하는 듯 한데요. 관련 논리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줄을 잇는 듯 합니다.
제가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는 JeremiahJeremy Wright의 경우에는 How to Make Sponsored Conversation Work라는 포스트를 통해 스폰서 대화를 진행하는 방법, 대표적인 사례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요. 관련 내용을 기반으로 많은 블로거들이 Jeremy의 포스트에 댓글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자, 정보 공개와 투명성을 유지한다면 관련 유형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무방하다 혹은 아니다라는 논쟁을 떠나서, 관련 일련의 대화에서 제가 주목하는 것은 바로 하단의 표입니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온라인 상에서 대화를 창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향으로 세가지(Public Relations, Advertising, Sponsored Conversation) 활동의 성격을 나누고, 블로고스피어에서 각 분야가 취할 수 있는 활동의 의미가 무엇인지, 목표하는 바가 무엇인지, 관련 활동을 통한 혜택은 무엇인지, 도전 요소는 무엇인지, 언제 관련 활동들을 진행하는 것이 맞는지 5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관련 표는 PR회사에서 블로거를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가져가야하는지를 잘 정리해놓고 있습니다. PR회사는 기본적으로 타겟 오디언스와의 관계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블로그 마케팅 보다는 블로거 관계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는데, 그 성격을 잘 정리해놓은 것이죠.
물론 디지털 미디어(혹은 소셜 미디어) 시대에 광고 대행사, 입소문 마케팅 대행사, PR회사의 경계가 무너짐에 따라, 그리고 클라이언트의 니즈나 제품 상황에 따라 PR회사도 온라인 광고 및 스폰서 리뷰 컨텐츠 프로그램도 적절히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겠지만(오프라인 매체 대상 advertorial을 진행하듯이), 기본적으로 어떤 방향을 취해야 하는지 관련 표가 잘 정리하고 있기에 따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앞으로 PR 전문가들은 관련 표에서 말하고 있는 benefit을 취하고, 어떻게 하면 challenges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도 예상하듯이 국내에서도 sponsor converstion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있어 정보공개, 윤리성 및 투명성에 대한 논란은 계속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객 인사이트 관련 조사 업체인 닐슨이 본사 블로그를 통해 “Global Faces and Networked Places” 라는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리포트는 2007년 1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인터넷 사용자들의 소셜 미디어 활용 등 흥미로운 현황들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중요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l전세계 인터넷 사용자 세명 중 한명 꼴로 자신의 인터넷 사용 시간 중 10%를 투입하여 소셜 네트워킹 혹은 블로깅 사이트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고,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체류시간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l현재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의 사용자는 젊은 오디언스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페이스북의 초기 사용자는 대학생들 중심이였다가 현재 2/3이 35~49세이고, 1/4정도가 50세 이상), 시간의 흐름에 따라 메인스트림 미디어로 변화되고 있고요.
l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사용자의 증가로 인해, 모바일을 통해 관련 사이트들을 접속하는 비율도 증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향후 PR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은 웹과 함께 모바일에 대한 스터디도 강화해야 할 듯 합니다.
저도 관련 리포트를 대략적으로만 살펴보았는데요. 리포트에는 한국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지는 못하겠지만, 웹의 발전으로 인해 글로벌 트렌드가 곧 로컬 트렌드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체적인 트렌드 흐름을 파악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하여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Tracked from Emotional Globalist 2009/03/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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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이 본사 블로그를 통해 'Global Faces and Networked Places (A Nielsen report on Social Networking’s New Global Footprint)'라는 리포트를 발표했다 합니다. 저는 이 정보를 Junycap.com에서 접했고요. 관련 자료는 전?
보통 개인 대 개인 관계에서 잘못을 저지르게 되면, 상대방에게 자신의 잘못을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고 부모님이나 학교 선생님에게 배우곤 하죠. 그러나,나이가 들어 사회 생활을 하게 되면, 사과를 안하고 관련 상황을 넘길 수 없는 생각하기도 하고요.
특히나 가족이나 친구 혹은 회사 동료들에게 잘못한 일이 있는데도,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인들에게 사과 의사 자체를 전달하는 행위 자체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데, 그런 사과의 뜻을 손쉽게 전달하지 않는 것은 아마도 상대방의 감정을 케어하기에 앞서, 본인의 감정 혹은 자존심이 상할까 두려워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어떨까요? 사과를 해야 하는 대상이 고객인 경우는 어떨까요? 해당 고객이 블로그와 같은 소셜 미디어에 익숙하다면?
소셜 미디어가 주목받기 이전, 보통 고객 커뮤니케이션은 콜센터, 판매 대리점 소속 직원들을 통해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에 반해요즘 고객들은 제품 및 서비스에 불만을 갖게 될시, 지식인, 온라인 동호회, 블로그, 아고라 등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동시에 이슈 메이킹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기업이 해당 이슈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거나 사과의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을 경우 관련 이슈는 또 다른 방향으로 증폭되곤 합니다.
지난 3월 3일 행사 제 발표주제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고객2.0 대화 커뮤니케이션 전략 방안’이였는데, 발표주제와 밀접한 국내 사례들을 접하게 되어, ‘블로고스피어에서 어떻게 하면 기업이 현명하게 사과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는 주제로 사례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두가지 사례 중 첫번째 사례는 위자드웍스가 운영하는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30명 학생 중 한명으로 인해 발생된 사건이었으며, 이에 대해 위자드웍스가 운영 주체로서 책임을 지기 위해 노력한 사례입니다. 제가 본 포스트의 전반적인 내용을 위자드윅스 표철민 대표에게 사전에 이야기를 했는데, 해당 포스트를 게재될 수 있는 의견 주셔서 이 또한 표대표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블로고스피어에서 기업이 온라인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기업내 책임자들이 궁금해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 일정의 가이드라인을 삼을 수 있는 좋은 사례라 생각합니다. 두 사례를 일자별로 간단하게 진행 상황과 대화 흐름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 more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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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자드윅스 사례:
2009년 3월 1일 14시 46분, TV익사이팅인사이트의 이종범님 위자드윅스의 마케팅 활동의 미흡한 점을 지적하는 글 포스팅 – 위자드윅스에제대로뒷통수맞다
주요 내용 :블로그 위젯 설치 변경을 요청하는 대학생의 이메일은 공손했으나, 관련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구성원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노출된 멤버간의 대화 내용은 본인을 마케팅 대상으로만 바라보고, 공손하지 않았다.
날짜
위자드윅스 대응 활동
3월 1일 20시 15분
표철민 대표, 해당 마케팅 활동의 미흡함을 인정하고, 1차 사과의 댓글을 이종범님 블로그에 남김
3월 1일 21시 23분
해당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 대학생이 직접 이종범님께 미흡한 활동에 대한 사과의 댓글을 남김
3월 2일 01시 57분
표철민 대표, 대학생들의 팀 블로그에 대한 2차 책임에 대한 사과와 익명댓글에 대한 대화 의지의 댓글 남김
3월 2일 02시 2분
표철민 대표 해당 대학생들의 블로그 글이 더 이상 공개되지 않는 이유에 대한 내용 댓글로 설명
하나은행이유감표명을해왔습니다 – 일주일 후 하나은행측에서 답변이 왔으며, 하나은행의 연수자임을 인정하지만, 개인의 사적 견해였다는 해명과 조치를 취하겠다는 설명과 함께 유감을 표명함
전체 대화 흐름 :
1)2월 18일 포스트 : 총 3개의 트랙백과 60개의 댓글, 하나은행의 미흡함에 대한 동의글과 추심전 매입 개념에 대한 대화, 국민은행에 대한 의견, 성지순례 방문했다는 의견 등 다양한 대화가 진행
2)2월 19일 포스트 : 총 1개의 트랙백과 1개의 댓글
3)3월 4일 포스트 : 총 3개의 트랙백과 32개의 댓글, 회사차원에서 유감이라는 표현에 정말 유감이라는 반응, 개인의 사견이기 때문에 회사차원에서 사과할 정도는 아니라는 의견, 고객 서비스 마인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세계에서 ‘죄송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은 개인 대 개인 커뮤니케이션시 ‘죄송합니다’라고 전달하는 것보다 고려해야 할 사항도 많고 내부적인 절차로 시간 소요도 오래 걸리기 마련입니다. 다만, 사과의 메시지를 상황에 맞게 잘 전달한다면, 고객과의 관계를 보다 우호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고, 해당 이슈 관찰자들은 보다 신뢰감 있는 기업으로서 관련 기업을 기억하게 됩니다.
만약 사과의 메시지를 잘못 전달하고 추가적인 오해를 살 경우? 초기 문제 제기에서 지적된 포인트를 벗어나 또 다른 이슈로 발전하고, 기업 명성에도 타격을 주게 되겠지요.
자, 두가지 사례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기업이 사과의 메시지를 개발하고,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정리 들어가겠습니다.
1. 온라인(특히 블로고스피어)의 특성을 이해하라– 보통 블로그는 개인 미디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온라인 이슈 관리 차원에서 생각해 봤을 때 블로그는 더 이상 개인 미디어가 아니라 공적 미디어(public media)적 특성을 보여주게 됩니다. 평소 블로거들은 서로의 글을 RSS리더기로 구독하고 있고, 링크로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만약 자신과 관계가 구축된 블로거가 기업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 해당 이슈 제기자의 글에 감성적인 동의를 하고, 해당 이슈를 추가적으로 증폭시키는 조력자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하나의 작은 고객불만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온라인 매체의 보도가 잇따르고, 만약 해당 이슈 피해자가 많은 경우에는 기존 오프라인 유력 매체들에게도 커버되는 순서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업은 블로고스피어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2.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의 대화를 파악하라– 이종범님이 자신의 블로그에 위자드윅스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게시하고, 위자드윅스 표철민 대표가 1번째 사과의 메시지를 댓글로 게재하는데 소요된 시간은 5시간 29분이였습니다. 이는 하나은행측이 rince님의 불만내용을 고객센터에 접수하고, 답변 이메일을 받는데 소요된 시간이 8일 정도 걸렸다는 점과 비교했을 때 대응이 매우 빨리 이루어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위자드윅스가 위젯 등 온라인 서비스와 개인화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주요 타겟 오디언스가 블로그이고, 평소에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의 의견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에 대한 파악을 하고 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물론 하나은행측도 rince님의 블로그 글의 내용을 파악하고 있었을 수도 있으나, 일련의 진행상황을 봤을 때, 그리 적극적으로 관련 대화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은 없던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은 기존 언론매체에서 자사에 대한 기사 내용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파악하듯이, 자사에 대한 소셜 미디어 대화의 흐름을 파악해야 합니다. 어떤 소셜 미디어 대화가 오고가고 있는지 파악을 못하고, 관련 내용을 무대응으로 일관할 경우 뜻하지 않는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이죠.
3. 책임의 수용 여부에 따라 온라인 대응 방향을 결정하라 -온라인 대응 방향을 결정할 때는 기업의 입장이 아니라 이슈 관찰자 입장에서 판단해야 합니다. 블로거들은 이슈 제기자의 불만 혹은 불평 글을 읽게 되면 문제의 책임이 기업에게 있는지 단순한 불만인 것인지 판단하게 되는데, 이슈 관찰자가 문제의 책임소재를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대응 전략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전략 방향
커뮤니케이션 전술 방향
수용 전략
책임을 받아들이고 사과, 시정조치, 보상 약속을 하는 것
방어 전략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불평자를 공격하거나 책임을 제 3자로 돌리는 것
중립 전략
책임 여부에 대한 판단이 모호한 상태에서 책임 소재에 대한 판단에 관계없이 기업이 소비자의 불만에 기본적인 관심만 표명하거나 단순한 설명을 하는 것.
무대응 전략
인터넷 상에서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는 것.
위자드윅스 사례에서 표철민 대표는 자사의 마케팅 활동의 미흡함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를 다짐하는 수용 전략 방향을 취했습니다. 온라인 서비스 업체로서 블로거 관계가 중요한지라 수용 전략을 취하는 것이 맞았지만, 그 대응 속도가 매우 빨랐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을 사항이라 생각됩니다.
하나은행 사례는 rince님 블로그 댓글에서도 언급되는 의견처럼, 회사차원에서 사과해야 할 정도의 큰 이슈는 아니라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무대응전략으로 일관하다 rince님의 고객불만을 접수하고, 이메일을 통해 유감이라는 키워드가 포함된 이메일을 전달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응전략 전개에 있어 유의해야 할 사항은 기업의 책임성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내부적으로 판단되더라도, 이를 대놓고 주장하기 보다는 가능한 범위까지 고객에 대한 관심 표명을 보여야 하며, 무대응 전략은 최소한의 경우에 한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 이슈 제기자 및 관찰자 시점에서 메시지를 작성하라(추가 자극을 하지 말아라) – 사과의 기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는 퍼펙트어폴리지(http://www.perfectapology.com)에 따르면, 기업이 사과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하단의 8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1)자세한 상황 설명(a detailed accunt of the situation)
2)피해나 지장을 받은 부분의 인지(acknowledgement of the hurt or damage done)
3)상황에 대해 책임을 짐(taking responsibility for the situation)
4)사건에 대해 당신이 맡아야 할 역할을 인식(recognition of your role in the event)
5)유감의 말(a statement of regret)
6)용서를 구함(asking for forgiveness)
7)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을 약속(a promise that it won’t happen again)
8)사건이 터졌을 때 받을 수 있는 보상의 내용(a form of restitution whenever possible)
상기 8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위자드윅스의 사과 메시지를 분석해보면, 위자드윅스측은 전체적인메시지를 자사 중심에서 작성한 것이 아니라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블로거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작성하고 있습니다. 해당 포스트를 살펴보면 기업 블로그를 통해 대학생 마케팅 프로그램의 시작과 프로젝트의 미흡한 진행으로 발생한 사항, 이를 인지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자 하는 의지 표명 및 사과의 메시지, 개선 의지,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 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련 사항들의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도 높게 평가할 수 있으나, 무엇보다도 위자드윅스측은 관련 포스트를 통해 서비스 출시 계획, 2주에 포스팅에 대한 계획, 블로거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노력 등을 전달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이는 관련 포스트를 단순히 사과의 내용을 전달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자사에 대한 타겟 오디언스들의 관심과 이해를 이끌어내는 기회로 활용했다는 것인데, 이점 많이 칭찬받을 대응 요소였다고 생각됩니다.
개선 포인트를 정리하자면, 전체 내용이 다소 길게 작성되었다는 점입니다. 첫번째 인사말은 해당 이슈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데 있어 불필요한 요소이며, 사과의 메시지가 본문 곳곳에 다소 중복되어 있는데 이는 사과해야 할 내용을 먼저 정리하고, 책임을 지겠다는 개선 의지, 개선 방향,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 앞으로의 계획, 고객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 등 문단별 성격을 잡고, 그에 맞는 메시지만을 담게 되면 분량을 조금 더 줄이고, 요점만 간단히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은행의 메시지를 살펴보면, 일단 고객센터의 이름으로 작성되었고, 현황 파악, 고객불만에 대한 유감 표명, 앞으로의 개선 방향 등을 잡고 있습니다. 보통의 기업들이 작성하여 제공하는 유형이라 할 수 있는데, 관련 메시지를 받는 고객의 입장에서 조금 더 개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자면, 고객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위해 고객의 이름을 먼저 언급하고, 해당 사항에 대해 불편함을 생기게 한점에 대해 사과의 메시지를 강조하고, 마지막 문장에서 현재까지 고객님이 해당 은행과 거래해온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고객센터에서 일정한 책임을 지고 있는 내부인력의 이름과 함께 마무리를 해주었다면, 보다 고객을 케어하는 기업으로서 노력하는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5. 소셜 미디어 활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공유하라– 중복되어 언급하는 것이지만, 하나은행 사례는 기업의 책임성 관점에서 판단했을 때 그리 심각하게 대응할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은행 연수원에서 rmsja라는 익명으로 한 직원이 글을 남겼다는 점이 또 다른 방향으로 이슈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보통 기업 비즈니스에 있어 이슈가 생기게 되면, 고객 입장에서 봤을 때는 개선할 사항이나, 조직 구성원 입장에서 봤을 때 그리 심각한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우리 기업을 우습게 보지 말아라’라는 성격의 글을 직원들이 직접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기업에서는 특정 이슈가 외부적으로 발생할 경우 관련 이슈에 동참하여 의견을 밝히기 보다는 고객 불만사항을 내부 공유해야 한다는 점, 근무시간에는 기업 관련 이슈에 의견을 밝히지 말아야 한다는 점, 자신의 의견은 어디까지나 사견이며, 해당 기업의 공식입장이 아니라는 점 등 소셜 미디어를 활용시 유념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하고,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사내에 공유해야만 상기 성격의 사례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라는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어 있는 고객2.0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이제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은 고객관리, PR 및 마케팅 부서 직원만이 담당하던 기존 방식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소셜 미디어 활용 가이드라인이 필요해질 것이라 강조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정리 들어갑니다.
고객2.0시대에는 기업, 정부, 미디어, 개인 등 모든 이들이 서로 메시지를 핑퐁 게임처럼 주고 받는 상황을 만들어냈습니다. 비즈니스를 하다보면 미흡한 상황으로 인해 고객의 불만을 이끌어낼 수 있고, 불만에 대한 기업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는 경우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관련 상황이 도래했을 때 자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고객과의 우호적 관계를 유지 및 발전하기 위해서는 소셜 미디어 대화의 흐름을 파악해야 하며, 관련 대화에 전략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상기 사례들을 정리하면서 한가지 우려하는 부분은 저의 글이 또 다른 방향으로 이슈를 발전시키는 것이 아닌가 라는 것인데요. 고객2.0 시대 온라인상에서 전략적인 사과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부분을 전달하기 위해 관련 사례들을 활용했다는 점에 대한 큰 이해 부탁 드리며, 온라인 이슈 관리에 관심 많은 분들에게 사례 정리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디지털 PR/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포럼 2009' 행사 자료를 공유합니다./502
지난 2월 19일에공지한바있던, ‘디지털 PR/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포럼 2009’ 행사를 어제 끝마쳤습니다. 현장 등록도 20여분이 추가로 해주시는 등 전체 150여분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몇분께 행사와 제 강의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부탁 드렸는데, 전체적으로 잘 진행되었고, 주제도 괜찮았다는 평을 받았고요. 제 강의는 평소보다 힘이 약해보였다는 개선 사항도 전달 받았습니다. 앞으로 유사 성격의 컨퍼런스 발표자로 참석하게 되면, 더욱 우렁찬 목소리로 강약 조절하면서 보다 다이나믹하게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행사장에서 강이사님이 공지드렸던 바와 같이 발표자료를 업로드하여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팀의 비디오캐스팅인 ‘에델만 디지털 PR 리포트’ 3번째 내용이 팀 블로그를 통해 공유되었습니다. 황코치 및 제니와 함께 했고요. 3회부터 5회까지는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라는 주제로 3회에 걸쳐 포스팅될 예정이고, 관련 시리즈 중 첫번째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관련 주제는 제 블로그에 연재했던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각 비디오캐스팅 내용을 10분 이내로 전달하고자 노력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내용은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채용 시장 형성될 것인가? 이고요. 앞으로 꼭 형성될 것이라 믿고 마련해봤습니다.
이번 비디오캐스팅 촬영은 제이스가, 편집은 제이스 및 제이크가 수고해주셨습니다. 에델만 디지털 리포트 인트로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의 제목은Groovin night - TabriS이고, 관련 음원은 시루스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한겨레PR아카데미 등 대학생 대상 강의를 하면 가끔 이야기하곤 했는데, 제 첫직장은 대우 그룹의 대우자동차 그것도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는 판매법인이였습니다. 1999년 당시 김우중 회장님의 ‘글로벌 경영’을 모토로 해외인턴들을 뽑아 배치하곤 했는데, 그 혜택을 받은 인물 중에 한명인 셈이죠.
대우 자동차의 워크아웃으로 일년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긴 했지만, 전 정말 좋은 환경에서 사회 첫출발을 했습니다. 폴란드에서 대우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주재원 선배들, 현지 생산공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자동차 생산에 힘써준 생산법인 선배들, 그외 자신만의 성공을 위해 고생하시던 학생, 주재원 가족, 비즈니스맨 등 다양한 분들을 만나서 사회 초년생으로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전 마케팅 디비전 내 PR&Event팀에서 일했는데, 그때 함께 일했던 폴란드 동료들 – 비즈니스 업무 경험이 없는 저에게 큰 인사이트를 얻거나 도움을 받을 수도 없었을터인데, 제가 적응 잘하라고 여러가지로 신경도 써주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Centrum Daewoo 마케팅 부서 동료들과 함께한 쥬니캡]
대우 시절을 생각하면 참 아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당시에 대우라는 브랜드는 글로벌 브랜드 그 자체였고, 동유럽권에서 신뢰도가 많이 높았는데, 그 부분이 가장 아쉽지요.
[대변인 책 표지]
아,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제 대우라는 브랜드는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대우출신 선배분들을 만나게 될시,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곤 합니다. 오늘 비즈앤미디어 웹사이트를 방문해보니, 대우 홍보맨 출신이신 현 프레인 이승봉 대표님 인터뷰가 메인으로 잡혀져 있더라구요.
그 이후에, 2007년 중반에 이메일로 처음 대화를 나누고, 그해 연말에 이승봉 대표님이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기업 홍보의 실제"라는 과목으로 강의를 하시는데, 제가 특강을 진행하게 되어 실제로 처음 뵙게 되었고요. 제가 대우에서 계속 있게되어 만나게 되었다면, 저에겐 아주 대선배인셈인데, 제가 편하게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신경도 써주시고, 젠틀 이미지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행사에서도 뵙곤 했는데, 2008년 9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레인의 대표이사로 영입되셨죠.
기업&미디어에서 ‘18년간인터뷰배석만 1700회’제목으로 소개된 관련 기사를 살펴보면, 국내 굴지의 대기업 그룹이였던 대우가 어떻게 해외 홍보를 시작했고, 전개해왔는지, 해외 진출을 위한 활동들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등 해외홍보 전문가로서 성장해온 스토리가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인상적인 문구들을 리스트업 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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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홍보는 회사를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역동적인 경영 현장 중심에서 누구보다 먼저 회사가 돌아가는 상황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18년 동안 일주일에 두 번은 기본적으로 인터뷰에 배석했으니 아마 1700번 이상은 인터뷰 현장에 있었을 것입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고 즐거웠으며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대우는 제게 첫사랑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
그의 해외홍보 첫 데뷔작은 82년에 빛을 발했다. 그해 대우그룹 실적발표내용을 영문 보도자료로 만들어 외신에 배포했는데 여기저기서 주요 기사로 다뤄진 것. “일을 막 파악해 가는 신입사원으로서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였지만 그리 기대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만든 영문 보도자료가 특별히 자구수정없이 다우존스 등 해외 유력지에 보도된 것을 확인하곤 뛸뜻이 기뻤했던 적이 있습니다.”
“외신기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있었던 열쇠라면 ‘신뢰성’이었습니다. 단순히 업무 목적으로만 대했다면 그들이 은퇴한 이후까지 관계를 지속할 수 없었을 겁니다. 몇몇 분들과는 지금도 가끔 만나 식사할 정도로 유대를 맺고 있습니다.
대우그룹의 초창기 해외 홍보가 적지않은 효과를 냈던 이유에 대해 그는 ‘5C’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선 Commitment(약속)입니다. 해외 언론과 일단 약속한 것에 대해서는 꼭 지키려고 했으며 Consistancy(일관성)를 유지하기 위해 자료 수치 프로세스를 명확히 했죠. 대우에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어느 곳에 연락을 하면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다는 정도로 말이죠.” 또 Continuity(연속성)에 기반해 해마다 같은 시기에 나오는 보도자료의 정례화를 유지했으며, Compatibility(친화성)를 위해 미국 미디어에 맞는 가치, 미국식 미디어 관계에 맞게 업무를 했다. 여기에 Creadibility 즉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미디어 관계를 유지했던 게 주효했다는 얘기다.
이런 그의 열정에 불을 붙인 것은 김우중 회장의 적극적인 홍보 마인드였다고. “김 회장님은 전 계열사 홍보 담당자들이 참석한 포럼에서 ‘앞으로 홍보를 거치지 않고선 임원이 될 수 없도록 하겠다’고 할 정도로 홍보의 중요성을 아는 분이었습니다.” 그가 회고하는 김 회장은 일밖에 모르는 기업가다. “어느 날 회장님 외투를 들었는데 안감이 다 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지사장 사모님한테 부탁해 꿰맨 적이 있을 정도로 검소하셨고요. 때로는 다섯 끼의 식사를 할 정도로 외부 인사와의 만남에도 열정적으로 나서 기업 브랜드 제고에 적극 활용하는 등 매사 열심이셨습니다.”
앞으로 프레인을 통해 그동안 쌓아오셨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계속적으로 공유하시면서 승승장구하시길 이승봉 선배님의 건승을 빌겠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포스트 한번 올려봤습니다.
현재까지 글의 양은 많지는 않았지만, 팀 블로그를 통해 블로그 운영에 대한 감을 키운 그녀가 개인 블로그 운영에 박차를 가했으면 하는 바람에 격려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2009 전세계 디지털 업계 5대 업계 트렌드]
상기 글 중에 가장 최신 글인 에델만 2009년전세계디지털업계 5대트렌드보고는 에델만 디지털 뉴욕 오피스 수석 부사장인 스티브 루벨(Steve Rubel)이 지난 2월 16일 발표한 30페이지 영문 리포트를 7페이지 정도로 정리하여 포스팅한 것입니다. 제가 관련 리포트를 정리하여 포스팅하는 것이 어떻겠냐 제안은 했지만, 상세히 정리한 포스트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관련 리포트의 주요 내용은 하단과 같습니다. 첫째, 고객서비스가소셜미디어와결합할수록, 브랜드는더큰가치를갖게됨과동시에단점및취약점들도드러나게될것이다. 둘째, 미디어의재구축바람은기존견고한위치를점했던전통언론홍보전략과광고에대한 소비자들의신뢰도가약화됨에따라 기존 미디어들의힘을약화시킬것이다. 셋째, 개인브랜딩(직원들의소셜미디어활동)은다른방향에서피력할수있는기업메시지라고볼수있으며, 구글등의영향력있는온라인사이트들이 관련 환경의조성을도울것이다. 넷째, 소셜미디어를활용한고객서비스와직원들의소셜미디어활동독려를통해온라인상에서 자사의 목소리를내는기업은타사와차별된경쟁력을가지게될것이다. 다섯째, 미디어의재구축바람과구글의영향력에따라기업들은이제자사의블로그등소셜미디어를통해컨텐츠를소개하고메시지를피력할수있게되었다.
국문 전체 내용은 저희팀블로그나 레나의개인블로그를통해 참고하실 수 있겠습니다. 올 한해 레나의 활기찬 블로깅 활동에 대한 기대를 크게 가져봅니다. 건승합시다!
오늘 블로그얌의 박성건 이사님으로부터국내 블로고스피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료를 받았습니다. 관련 조사는 네이버, 다음, 이글루스, 조선닷컴 블로그, 조인스닷컴 블로그, 디스토리 서비스 블로그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관련 서비스별 블로고스피어 주요 대화 키워드를 통해 사회적 이슈를 분석했다고 하네요.
설치형 블로그와 기타 블로그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지 못한점에 아쉽기는 하지만, 나름 한국 블로고스피어의 흐름을 파악하기에 도움이 큰 듯 합니다.
[2008 대한민국 블로그 백서]
주요 목차는
1.블로거 이용자의 나이 및 성별
2.블로그 운영 경향 분석
3.블로그 커뮤니케이션 경향 분석
4.포스트를 통한 블로그 운영 경향 분석
5.포스트를 통한 블로그 내용 경향 분석
6.18대 국회위원 블로그 가치평가
7.정부부처, 공공기관 블로그 가치 평가
8.특집 인터뷰 – 에델만 디지털PR 부문 수석 부사장 스티브 루벨 인터뷰
관련 리포트의 1번에서 5번 주제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블로거의 나이는 10대가 54%, 20대가 32%, 30대가 11%, 40대가 2%를 차지하고 있어 10대의 블로그 비중이 가장 높다
-블로거의 남녀비율은 여성이 58%, 남성이 42%로 여성이 블로그를 더 많이 운영하고 있다.
-국내 블로거들은 포스팅 중에 이미지를 많이 활용한다. 텍스트만 들어간 포스트는 22% 비중이다.
-각 블로거 서비스별 태그분석을 통해 살펴보면, 각 서비스별 사용자들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조인스닷컴은 시사적인 주제가 다른 서비스에 비해 많이 눈에 뜨이며, 티스토리는 블로그 자체에 대한 글이 많다.
6번 주제를 살펴보면 18대 국회위원으로는 56명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요. 거의 90%가 네이버 중심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중 27명은 블로그를 개설하고, 개점 휴업상태이며, 국회위원이 직접 블로그를 챙기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보좌관 그룹들이 고스트 블로깅으로 지원하는 것인지는 추가적인 내용 분석이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많은 국회위원분들이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답니다.
7번 주제를 살펴보면, 예전에 블로그얌에서 분석하셨던 내용인데, 주요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블로그의 가치평가를 하여 리스트로 공유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47개의 관련 블로그들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포스트, 댓글, 트랙백의 수치에 따라 블로그 가치를 측정했을 때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1위에 걸맞게 운영을 하고 계신지 리뷰를 함 해봐야겠네요.
마지막 칼럼으로는 저희 회사 뉴욕 오피스에서 디지털 PR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스티브 루벨(Steve Rubel)과의 서면 인터뷰 내용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관련 인터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저는 이메일에 cc가 되어 있어서 미리 내용을 접할 수가 있었는데요. 국내PR주제 전문 블로거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들이 좀 있습니다.
more..
WEB 2.0시대의 블로그에 대한 제언
BLOGGER INTERVIEW
STEVE RUBEL
http://www.micropersuasion.com/
스티브 루벨(Steve Rubel)은 PR기업 에델만 디지털 뉴욕오피스의 디지털PR부문 수석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블로그 MICROPERSUASION.COM의 운영자로 미국내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선정되었다. 파워블로거이며 PR전문가인 스티브 루벨로부터 미래의 블로그 운영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인터뷰 : 박성건 블로그얌 이사
1. 블로거로서 한국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한국 블로거들과 첫 인터뷰를 하게 되네요. 이런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블로그는 단순히 출판을 하기 위한 플랫폼이나 기술이지만, 저에게 블로그는 생각을 나누는 창이자 온라인 상으로 피드백을 받는 최고의 친구입니다.
가장 좋은 점을 꼽자면,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제 독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겠죠.
3. 당신은 당신의 인생에 있어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한 이후 좋아진 것과 나빠진 것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사실입니다. 5년 전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후 제 인생은 확실히 변했습니다. 저에게 블로그는(추후의 Twitter와 Friendfeed 역시) 마케팅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도록 만들어준 매개체입니다. 이런 변화는 이전에는 예상치 못하던 것이었고 지금 현재는 제 자신과 에델만의 사명인 진정한 디지털화로의 화합을 통한 PR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측면에서 보면, 블로그가 사람들(고객, 직원, 미래의 고객, 독자) 사이를 소원하게 하지 않도록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논란을 종식시키는 중립된 생각을 찾았다고 자부합니다.
4. 많은 PR전문가들이 블로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충고할 것이 있습니까?
우선, 그들 자신이 당면한 문제, 업계, 열정에 충실하되 독창적이면서 양질의 컨텐츠를 찾아야 합니다. 양질의 컨텐츠만이 온라인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진정한 독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스티브 루벨
5. Vespa나 blogwatch 케이스처럼 당신 블로그와 관련된 많은 홍보상품을 예전부터 만들어서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시작 시 애로사항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성공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믿기 힘들지 모르지만, 예전에는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자마자 바로 피드백을 받는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2004년과 요즘에 시작하는 블로그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결국은 독창적이면서 가치있는 양질의 정보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6. 마이크로 퍼스웨이션micro persuasion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당신이 운영하는 마이크로 퍼스웨이션이 유명해진 이유는 이슈가 될 만한 뉴스를 잘 활용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블로그 운영원칙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물론입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고객에 대한 사항을 블로그에 올리지 않습니다. 다만, 고객을 언급할 때에는 주로 스쳐지나가는 말이거나 독자의 흥미를 끌기 위함이죠. 추가적으로 제 콘텐츠가 예전보다는 덜 개방적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저는 제 직원들과 고객들의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제 자신을 최상의 것으로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트랜드, 관찰 등에 초점을 맞춥니다.
7. 마이크로퍼스웨이션의 내용을 보면 다른 사람이나 기업으로부터 공격받을 수 있는 민감한 이슈도 있습니다. 그러한 것이 당신의 일하는 회사인 에델만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을텐데요, 위기관리에 대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그런 위험성이 언제나 존재하기에 팽팽한 긴장을 유지합니다. 제 의견과 생각이 쟁점의 한가운데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기에, 언제나 염두하고 깊게 생각하여 저와 제 회사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요소들을 최소화 시킵니다. 그 방법의 하나로는, 현재의 고객이거나 추후 고객이 될지도 모르는 특정 회사에 집중하기 보다는 보다 큰 그림의 트랜디한 흐름으로 현상을 이해하고 포스팅합니다.
8. 한국에는 당신처럼 유명해지를 바라는 블로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 사람들을 위해 팁을 주셨으면 합니다.
누구보다 먼저, 자주, 양질의 정보를 포스팅을 하라. 다양한 방면에서 보여줘라. (Twitter처럼 그러나 역시 오프라인에서도) 독창성을 유지하라. 디지털 큐레이터(digital curator)가 되라 - 다른 사람들이 쉽게 할 수 없는 것들을 찾아라.
소셜미디어에 대해서 질문해 보겠습니다.
9. 당신의 최근 포스트를 보면 friendfeed 등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PR 및 디지털 PR에 있어 발전방향에 대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PR 업계는 꽤 괜찮은 성적으로 대중화되는 미디어의 변화에 적응해왔고 국내외 수많은 PR 관계자들은 블로거와 소통하며 최상의 결과를 위해 협력했습니다. 또한, 많은 회사들이 Twitter와 Friendfeed상의 온라인 커뮤니티와의 화합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좋은 예로 우리 회사의 고객인 펩시를 들 수 있겠죠. 그렇지만, 우리는 가야 할 길이 아직 멀었습니다. 소셜 미디어와 전통적인 미디어는 별개의 것으로 비쳐지고 있으며 종종 별개의 예산안으로 집행되기도 합니다. 모든 미디어가 사회 그 자체이고 모든 사회현상 자체는 미디어지만, 바라컨데 PR 업계가 이 현상을 보다 명확하게 인지하고 미래에 대비하며 통합된 프로그램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해봅니다.
10.미국, 영국과 달리 한국은 소셜미디어를 비즈니스로 활용하는 현상이 이제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블로그를 운영하려는 기업들에게 충고의 말이 있다면 해주십시오.
제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은 '사람들이 찾는 방향으로 가라'와 '그곳에 상응하도록 준비된 자세를 갖추라'입니다. 제가 알기로 한국의 블로고스피어는 성장하고 번성하고 있기에 언제나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11. 한국에서는 경기침체로 인하여 실직자들이 자신의 지식을 이용한 1인기업을 설립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소셜미디어를 사용하여 자신과 제품을 PR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식근로자knowledge worker인 1인기업에게 PR에 있어서 조언해줄 수 있는 말이 있나요?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는 개인의 리더십과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기에 1인 기업들이 사용하기에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무엇보다도 틈새를 공략한 최고의 지식분배로 무장해야 합니다. 당신은 어떤 블로거로 알려지고 싶습니까? 그리고 컨텐츠를 어떻게 생성/이용하여 확실한 신뢰를 쌓아 1인 기업가인 당신의 기반이 되고 싶습니까?
스티브 루벨
개인적인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12. 당신은 쿠퍼카츠 CooperKatz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6년 2월 쿠퍼카츠에서 에델만으로 이직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까?
CooperKatz에서의 5년은 저에게 많은 것을 안겨준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PR 분야의 디지털 플랫폼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서는 더 큰 물에서 활동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보다 큰 그룹의 스마트한 사람들과 그리고 더 많은 회사들과 일하면서 제 역량을 키우고 싶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레벨까지도요. 큰 스케일뿐 아니라 혁신적이면서 자본의 운용면으로 볼 때 에델만은 저에게 맞는 곳이었습니다.
13. 에델만 입사전과 후를 자신이 얻은 바와 잃은 바를 비교한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에델만에서 보낸 3년 동안의 시간은 제 최고의 경력이라고 자부합니다. 언젠가 CEO인 리차드 에델만 씨에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만, 에델만 가족이 회사경영을 유지하고 '디지털'에 전념한다면 제 경력을 이 회사에서 끝내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서두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겨우 39살이고 에델만의 성공을 위해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14. 앞으로 5년 후 혹은 10년 후 개인적인 꿈은 무엇입니까?
제 개인적인 목표는 진정한 디지털로의 화합을 통한 PR의 변화를 위해 이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일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성공한다면, 5년 또는 10년 후의 PR은 마케팅의 주요 학문으로 인정받을 것입니다. '디지털'이야말로 이 모든 일을 이루기 위한 핵심입니다.
15. 당신을 좋아하는 한국의 모든 블로거과 PR전문가들에게 신년메세지 부탁드립니다.
Happy New Year. Seollal - do I have that right? Hopefully I do!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국비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497
뉴 미디어(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소식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관련 글은 미디컴의 찰이님이 올리신 위기를 기회로 취업창업 프로그램 소개 - KBI 뉴미디어 스쿨 포스트를 통해 알게 되었고요.
뉴 미디어 스쿨이라 칭해진 관련 교육과정은 한국방송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희망자, 취업희망자, 뉴미디어 현업재직자 대상으로 진행이 됩니다.
l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이 프로그램의 경우 전액 국비지원이라는 점입니다. l교육시설의 내용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l상기 3가지 과정별로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뉴 미디어 인재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매우 다양하네요. 다만 소셜 미디어와 연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부분은 명확하게 포함이 안된듯 보이지만, 그래도 탄탄하네요.
국내에서 소셜 미디어 연관 교육과정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상기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클 듯 하여, 짧게 정리하여 추천합니다. 보다 다양한 정보는 KBI 뉴미디어스쿨홈페이지정보를 참고하시면 되고요.
저희 회사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코난의 Career를 갖는다는 것 이라는 포스트를 통해 보다 상세하게 알게 되었지만, KBI 뉴미디어 스쿨과 같은 프로그램은 기획재정부와 8개부처가야심차게추진하고있는‘미래산업청년리더 10만양성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 합니다.
‘미래산업청년리더양성 프로젝트’는 총 8개정부부 처에서▲녹색산업(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외) ▲정보통신, 융합산업(지식정보보안산업리더 외) ▲문화컨텐츠 산업(문화 컨텐츠 융합 외) ▲첨단의료(국제마케팅 외) ▲첨단산업(로봇연구 개발 외) ▲지식기반서비스(금융, 디자인 외)인 6개 미래산업 분야 45개영역으로진행되고있고, 전체사업에대해 내용은 관련 온라인플랫폼인www.gofuture.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각 정부 부처별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별 미래 리더를 확보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인지라 저소득층의 경우 훈련참가실비(교통비, 식비), 교육비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하고, 일부 사업은 소득에 관계없이 개인에 대해 직접 교육 ·훈련비(창업비용, 인턴쉽 참가비, 해외 연수비)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육내용의 경우 이론/실무교육, 학위과정도 진행되고 있고, 45개 사업별로 지원내용에 차이가 있으니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내용 또한,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학부에서의 전공 및 현업에서의 쌓아온 전문성을 고려하여 자신의 캐리어를 보다 전문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클 듯 하네요. 물산업 프로젝트 매니저, 융복합형 로봇 전문인력, 생태독성 및 위해성평가 전문인력 등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종사하는 저로서는 매우 생소한 부분들도 많고, 이미 마감된 분야들도 있지만, 자신의 관심사항에 맞게 사이트를 잘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에델만 코리아는 한국블로그산업협회의 회원사인데요. 협회는 주요 사업 중 하나로 블로그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블로그가이드북(Blog guidebook)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1차 가이드북에 이어,두번째 가이드북(2nd Edition)을 제작하고 배포하게 되었는데, 두번째 가이드북에는 블로그에 대한 정의, 준비단계, 활용방법, 블로그 관리등의 기본적인 내용 외에 RSS활용법과 기초적이지만 유용한 블로그 마케팅 기법 및 위젯 설치하기 등의 유용한 블로깅 tip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관련 자료집은 온라인에서 pdf파일로 배포되며, 하단에 있는 첨부파일로 다운받아 보실 수 있으며, 책자는 정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공익단체, 언론사, 시민단체, 국립 도서관, 블로그 모임 등 블로그 교육이 필요한 비상업 목적의 단체 및 모임만이 신청 가능합니다.
가이드북 책자을 받아보기 원하시는 단체에서는 한국블로거 산업협회 해당 페이지(링크)로 방문하셔서 요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기업 및 정부 조직들이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소셜 미디어 활용을 고려하게 될시, 가장 시급하게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마련해야 하는 작업 중 하나가 바로 ‘우리 조직 구성원들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기업 차원에서 블로그 도입을 결정하고, 필진 블로거들을 선발하면, 가장 먼저 받게 되는 질문 사항이 “개인적으로 블로깅을 하는 것과 기업차원에서 블로깅을 하는 것은 다르다고 보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입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FAQ)을 중심으로 주요 내용을 정리해야 하는데요. 조직 차원에서 강제적인 사항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다는 의미를 보여주기 위해서 정책이라는 말보다는 가이드라인이라는 표현이 더욱 적합한 용어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업 블로그와 정부단체의 블로그를 보면, 블로그 자체에 대한 운영정책을 정리하여 공유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관련 이유는 아마도 내부 직원 혹은 구성원들이 자사 스토리를 개발하여 콘텐츠로 공유하는 직접적인 정공법을 취하기 보다는 블로그 기자단, 브랜드 전도사, 체험단, 외부 대행사 활용 등 간접적인 측면 공격법을 취하기 때문에 블로그 운영 정책을 특별히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소셜 미디어 활용 가이드의 필요성
[에델만의 두번째 블로그 백서]
에델만의 두번째 블로그 백서에 포함된 <New Frontiers in Employee Communications – 안에서 밖으로 말하기 : 직원 블로거의 부상>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중 70% 정도의 기업이 직원 블로거에 대한 정책이나 지침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조사가 2005년 미국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된 것이지만, 국내 기업 블로그들의 대부분이 블로그 운영 정책을 포스팅하고 있지 않은 상황으로 유추해봤을 때, 국내 기업들도 블로그(혹은 소셜 미디어) 활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공유하는 기업들은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직원들의 소셜 미디어 참여와 행동에 있어 원칙이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직원 블로거는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판단하게 될 것이며 이는 결국 일관성 결여와 회사의 기밀이 유출되는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조사한 기사들이기는 하지만, 해외에서는 블로그로 인해 해고되는 사례가 많이 종종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직원 상호간에 상기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기업 및 조직은 구성원들을 위한 소셜 미디어 활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내부적으로 공유해야 합니다. 관련 가이드라인이 공유되어야만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보다 안정감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죠.
상기 기업 중에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가이드라인은 Sun, IBM, Dell 등이고요, 가장 구체적이고 다양한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는 가이드라인은 BBC 사례가 되겠네요. 예전에는 관련 기업들은 블로깅 가이드라인이라는 제목으로 자사 온라인 정책을 공유해왔는데, 소셜 미디어 개념이 부각되면서, 그 명칭을 소셜 미디어 가이드라인으로 바꾸고, 내용도 계속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여겨집니다.
각사의 소셜 미디어 가이드라인에는 자사 현황에 따른 개성적인 내용들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다수의 가이드라인에는 공통적으로 하단의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투명성 & 정보 공개: 모든 직원들은 그들이 누구이며, 어느 회사를 위해 일하고 있는지를 투명하고, 정직하게 밝혀야 하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직원들이 회사를 대표하여 이야기를 하는 경우에는 그 점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주지시켜야 하며, 만약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밝히는 개인의 의견이 회사의 의견과 다른 경우 이 점을 공개해야만 한다는 점을 또한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 나의 이름은 OOO이며, XXX라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공간에서 밝히는 제 의견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의견입니다)
콘텐츠 소유:만약 직원 개인 블로그인경우 관련 콘텐츠는 법적으로 기업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자산이 아니고, 직원 개인의 콘텐츠라는 점을 명시하는데. 이건은 바로 자신의 공간에 올리는 콘텐츠에 대해 일정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기업 블로그에 콘텐츠를 올리는 경우라면, 비즈니스 관점에서 관련 콘텐츠의 소유권을 어떻게 규정해야 할지 사전에 명확하게 규정해야 합니다.
비밀 정보: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사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비밀 정보(수익, 제휴 협상 진행상황, 영업비밀, 고객 정보, 파트너 정보, 직원 개인 정보, 지적 자산 등)을 적절하지 않는 방법으로 외부에 공개하는 것은 금지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사실 기업과 직원간에 고용계약을 작성할 때 포함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직원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기업의 각종 비밀 정보를 공유하지 말것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관련 가이드라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활용 시간:근무시간 중에 소셜 미디어 대화에 참여가 가능한지 여부를 알려주고 직원들의 이해를 구해야 합니다. 해당 직원의 업무가 온라인상 타겟 오디언스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를 해야 하는 경우, 시장내 온라인 대화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한 경우, 필진 블로거로서 활동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직원 각자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근무 시간 중에 소셜 미디어를 과도하게 활용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는 분명히 해야 합니다.
고객사 & 경쟁사 & 동료 & 독자 존중:자사 비즈니스 이해관계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좋으나, 되도록 해당 포스팅을 하기 전, 그들의 확인절차를 밟아야 하며, 이는 관련 포스트를 통한 부정적 이슈 증폭을 미연에 방지해야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전달해야 합니다. 또한 경쟁사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괜찮지만, 관련 포스트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경쟁사를 공격하는 결과로 이어지면 안된다는 점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또한, 독자들을 위해 욕설, 개인적 모욕, 음란물 등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타인의 프라이버시와, 정치, 종교 등 반감이나 흥분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주제에 대해서는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요.
언론 취재 요청:링크 네트워크로 연결된 블로고스피어에서 개인이 특정 주제에 대한 블로깅을 성실히 지속할 경우, 해당 주제에 대한 언론매체의 취재 요청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언론으로부터 취재 요청이 올 경우, 이러한 요청을 조직원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이나 사내 트레이닝을 진행해야 합니다.
자, 지금까지 기업 소셜 미디어 가이드라인을 마련할시 참고할만한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 및 내용을 살펴보았고요. 만약 주요 기업들의 가이드라인을 국문으로 참고하길 희망하실 경우에는 에델만의 두번째 블로그 백서에서 블로그 지침 사례(28 ~ 30)를 참고하시면 되고요.
만약 소셜 미디어 마케팅 차원에서 관련 가이드라인를 작성하길 희망하실 경우에는 글로벌 인하우스 소셜 미디어 담당자들의 연합회 성격인 Blog Council에서 공유해준 Disclosure Best Practice Toolkit과 국제 입소문 마케팅 협회인 WOMM의 Ethics Code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카운실의 정보 공개 프랙티스 툴킷트]
요즘 블로그 마케팅을 주제로 블로고스피어가 매우 뜨겁습니다.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모든 마케팅 활동들 중에서도 블로그라는 개인 미디어를 활용하여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시 관련 의견들이 쏟아지는 것은 아마도 블로그라는 미디어가 기존의 어느 미디어보다도 투명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해야하며, 블로고스피어 내 대화라는 것이 구성원들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한국에서는 기업이 외부의 블로그를 활용하여 마케팅 & PR 등 마켓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 상대적으로 더욱 많이 활용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보는데요. 앞으로는 기업들이 자사 소셜 미디어 및 자사 구성원을 커뮤니케이션 자산으로서 활용하는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이 더욱 많이 등장하길 기대하면서, 그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이 될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의 중요성과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블로고스피어에서 요구되는 전문성, 투명성 및 진정성/493
요즘 제 블로그의 한RSS구독자 수를 보면 500까지 찍었다가 455로 내려갔다가 한마디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 신규 구독자는 계속 증가해온거 같은데, 기존 구독자가 쥬니캡의 콘텐츠가 맘에 들지 않아서 구독 삭제하는건가? 그만님블로그의방명록을방문해보니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TNM 파트너 블로그 RSS는 삭제하고 있다는 글을 접했는데, 이유는 블로고스피어를 잠식하고 있는 상업화를 경계하는 것이랍니다.
요즘 블로고스피어에서 태터앤미디어의 블로그 마케팅을 주제로 아주 뜨겁고 열띤 토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대화에는 정말로 많은 블로거들이 참여했고, 태터앤미디어 오피스도 2월 19일자로 그간 지적 받아왔던 비판에 대한 답변 및 입장을 밝히는 포스팅도 했더군요.
개인적으로 저 또한 TNM 파트너 블로그인지라, 이번에 올리는 글이 또 다른 논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긴 하지만, 이번 기회에 블로고스피어에서 요구되어지는 전문성, 투명성 및 진정성이라는 주제로 핵심 러닝 포인트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전문성, 투명성 및 진정성은 블로고스피어가 존재하고, 발전하는데 있어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3가지 모토라 생각합니다. 왜 이런 요소가 중요할까요? 블로거들은 기본적으로 누군가 제3자 의해 자신이 거짓말 당했다(속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거짓말이라는 의미는 블로고스피어의 구성원으로서 제품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면서 관련 정보를 밝히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서, 실제로는 기업 관계자이면서 소비자인냥 지식인, 카페, 블로고스피어에서 활동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커뮤니케이션 연관 전문용어로 그 유형을 좀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조 풀뿌리 운동(Astroturfing):원래 astroturf의 사전적 의미는 인공잔디를 의미하는데,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한 조직, 기관, 싱크탱크, 정부부처 등이 해당 기관에 호의적인 발언을 하도록 가짜 일반인(fake grassroots)를 모집하여 대가를 지급하고, 관련 사실을 밝히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신문사에 가짜 독자로부터 온 편지들, 좋은 리뷰에 대한 지급, 홍보단체의 기금으로 형성된 민중 로비 그룹 등을 말하기도 하고요. 서명덕님의글에따르면, 지난 1월말벨킨(Belkin)이 아마존닷컴(Amazon.com)의Mechanical Turk회원을 대상으로 여러 웹사이트에 자사 제품에 대해좋은 리뷰을 올리는데 대해돈을 지불해 리뷰 평점을 조작했고, 급기야는 벨킨 대표가 이에 대한 사과를 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온라인상 아스트로터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짜 블로그(fake blog):기업의제품이나서비스혹은브랜드를프로모션할목적으로기업의마케팅부서, 광고대행사, 입소문마케팅혹은PR 회사들이개인블로그를가장하여관련제품입소문을증대하기위해운영하는블로그를의미합니다. 예전에제가올린글에서도볼수있듯이, 2006년에는특히나가짜블로그가많이발견되어, 북미에서는 2006년최고의가짜블로그가무엇이었는지를투표하면서, 가짜 블로그 운영을 경계하는 활동들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요즘 많은 분들이 읽고 계시는 번역서 '링크의경제학' 113페이지에도나오지만, 2006년 3월에델만과월마트도가짜블로그를운영했다가블로고스피어를아주뜨겁게달군적도있는데, 그이후로에델만보다투명하게진행해야한다는 Authentic Communications원칙을세우고, 이러한 내부 기준과 원칙을 적극적으로공유하는계기가되기도했습니다.
고스트 블로깅(ghost blogging):아직 한국에서는 그리 큰 사건을 발전했던 사례는 없지만, 고스트블로깅은 짧게 정리하자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명의로 글을 올리게 하는 행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보통 4대 언론매체에 CEO가 기고를 할 경우 많은 부분 PR담당자들이 이를 대필하여 제공하더라도 혹은 CEO가 업계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자료를 다른 직원이 개발하여 제공더라도 관련 리더의 생각과 의견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보통 직접적으로 원고를 작성하는 경우는 많지 않지요. 그러나, 한 조직의 리더가 블로그상에서 글을 작성하여 공유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다릅니다. 블로고스피어에서는 투명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CEO 블로그를 다른 사람이 대필하게 되면 단기간으로는 가능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블로거들이 이를 알아내고, 윤리적인 공격을 받게 되는 것이죠.
블로그의 영향력 판단 기준 – 전문성, 투명성 및 진정성
보통 특정 주제에 있어 영향력블로그(혹은파워블로그)라칭해지는블로거들이기존미디어에보다신뢰 받는경우에는보통하단의4가지요소를갖추고있기때문입니다.
1) 전문적인 지식:기존 언론매체(올드 미디어)들은 세상의 모든 일들을 보도하려 하나, 전문 주제 블로거들은 한가지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깊은 지식을 포스팅합니다. 관련 포스트를 통해 자신의 독자와 관련 업계 내에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을 확보하는 것이죠. 2) 동기의 투명성:올드 미디어는 자신들의 보도 논조가 다소 한방향으로 쏠려 있더라도(편견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객관적인 시각이라고 포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블로거는 자신의 관점과 주관적인 의견을 꾸준히 유지합니다. 특별히 한조직에 대해 일부러 좋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3) 과정의 투명성:블로거는 인터넷이라는 개방된 취재 소스를 지닌 기자와 같아서, 자신의 의견을 지지할 문서, 정보 원천에 대해 링크를 통해 소스를 밝히며, 또한 링크를 걸면서 업계 내에 자신의 의견을 폭넓게 공유합니다. 외부 자료를 많이 참고하고, 링크를 많이 걸면서 자신의 의견이 투명함을 강조하는 과정 속에 자신의 영향력을 넓혀가는 것이죠.
4) 실수에 대한 솔직함:올드 미디어에서 보도하는 뉴스는 잘못된 정보를 수정하는 일이 거의 없거나, 수정 보도를 하는데 있어 너무나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에 반해 블로거들은 자신의 실수가 명백하다면, 이를 빨리 사과하고 정확한 내용으로 원래의 글과 함께 재포스팅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미디어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 기존 미디어는 절대 확보할 수 없는 특성이라 할 수 있겠죠.
보통 개인 블로그는 올드미디어가 취하는 게이트키핑과정이없다고생각할수있지만, 자신의블로그를하나의미디어로생각하는블로거들은자신의콘텐츠로인해사회적여파가충분히생길수있음을예상하고, 스스로게이트키핑과정을꼭갖는것으로알고있습니다. 자신의콘텐츠에대한리뷰및리뷰과정과상기 4가지요인으로자신의콘텐츠에대한신뢰도를확보하는블로거들만이블로고스피어에서자신의영향력을계속확보해나갈수있을것이죠.
기업커뮤니케이션에있어전문성, 투명성및진정성확보노력필요
올드 미디어를 활용한 매스 마케팅의 시대는 끝났다는 것은 이제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항이며,이제 기업의 PR 커뮤니케이션 활동은 거의 실시간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기존 매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대에서는 모든 기업 및 조직들이 일방향적으로 용비어천가식 제품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어느 정도 용인되었다면, 네트워크화된 개인간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강화된 소셜 미디어 시대에서는 블로고스피어의 구성원들이 기업에게도 투명성과 진정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에 걸맞는 이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업이 블로그를 비롯한 웹을 활용하여 입소문 전파 활동을 하는데 있어 이러한 전문성, 투명성 및 진정성에 대한 요구를 지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자사 활동에 대해 항상 진실하고, 상식적이고, 품위를 지키면 됩니다.
너무 형이상학적인가요? 모든 기업들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겠지만, 타겟 고객들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많이 하고, 온라인상에서 그들과 관계 구축의 필요성이 많은 기업이라면, 하단 프로그램들을 진행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l직원들을 위한 소셜 미디어 활동 가이드라인(개인정보 공개, 개인 블로그 활동, 블로거 관계, 블로그 마케팅시 유의사항 등)을 마련하여 공유합니다.
l소셜 미디어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하여 외부 이해관계자들과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해 트레이닝을 진행합니다.
l만약 기업이 잘못한 것이 명백하게 파악되는 경우라면, 관련 오류나 실수에 대해 회사 입장을 공개할 수 있는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l보다 나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 커뮤니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들과 협력을 도모할 수 있어야 합니다.
l자사의 장점과 함께 약점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l자사의 제품, 기술,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련 아이템들을 실제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즉 사람)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l기업의 브랜드는 이제 관련 마컴 브랜드 매니저가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관련 브랜드와 연관된 소비자 및 커뮤니티가 보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시각을 갖고 그들의 입장에 대해 노력해야 합니다.
기업이 온라인상에서 전문성, 투명성, 진정성을 확보하고자 노력을 기울이느냐, 아니냐는 관련 기업의 선택입니다. 그러나 관련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웹을 통해 브랜드 정보를 지속적으로 습득하는 소비자들은 관련 기업의 브랜드를 선호하지 않을 선택의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기업들은 이제 제품 세일즈 극대화라는 마케팅 목표와 함께, 블로고스피어와 소셜 미디어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하고자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겠습니다. TNM 관련 내용으로 인트로를 끌어낸것은 TNM의 잘잘못을 논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요. 이번 사례가 블로고스피어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우리는 무엇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해주어었다고 생각이 들어 관련 포스트를 마련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블로고스피어 구성원들 모두에게 투명성, 진정성에 대한 요구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 봅니다. 저 또한 개인적으로도 주의와 노력을 많이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블로고스피어에서 요구되어지는 전문성, 투명성 및 진정성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업앤미디어에 제공하는 칼럼도 몇달 후면 1년을 채우겠네요. 9번째 주제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어떻게 하면 고객 의견(혹은 인사이트)를 모니터링하고, 위기상황 발생시 어떻게 제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오는 3월 3일 개최되는 디지털PR/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포럼에서 발표할 내용 중 한파트로 활용할까 생각중입니다.
기존에는 슬라이드세어를 통해 자료를 공유했는데, 관련 포맷에 익숙치 않으신거 같아, PDF 파일 버전도 업로드하고, 슬라이드세어 양식으로도 추가 공유합니다.
2008년 7월 에델만 디지털 팀 블로그를 런칭할 당시, 팀 블로그를 운영하는 PR회사를 간략하게 조사했을 때, 5개의 팀 블로그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1개 블로그는 개인 블로그로 변경되어 리스트에서 제외). PR회사들의 블로그를 함 리스트해보았더니, 현재 9개의 PR회사가 팀 블로그 성격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네요.
2008년 12월 11일 시작, 인컴브로더, 플래시먼 힐러드, 도모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등 디지털PR담당 팀 블로그
샤우트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이야기
http://shoutkoreablog.com
27명
2008년 12월 16일 시작, 샤우트 코리아의 기업 블로그
관련 회사들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살펴보면 각 회사의 독특한 문화와 현재 자사가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바를 공유하곤 하는데요. 에델만 디지털 블로그 이후에 런칭한 3개 PR회사의 블로그를 아주 짧게 분석해 보았습니다.
피알원신화블로그: 2008년 9월 런칭 이후 Our story, PR insight, AE Diary, Pod Cast 등 4개의 카테고리로 총 37개의 콘텐츠를 생산했네요. 전체 글을 살펴보기에 시간이 오래 걸려 다 살펴보진 않았지만, 사내 문화 및 소식을 공유하는 내용이 그 주를 이루고 있으며, 2008년 12월 이후 업데이트가 되고 있진 않네요. 관련 블로그에는 커뮤니케이션 신화, PR2team 블로그, Creative Team Blog, Prone 홈페이지,slide of lice 직원 블로그, 제 업계 후배인 SAM의 블로그가 링트되어 있고요. 블로그 운영은 SAM의 리드로 진행되는 듯 여겨집니다.
Fuse 블로그:블로그 런칭 소식을 가장 최근에 알게 된 블로그인데, 관련 블로그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 옴니콤 계열인 3사(인컴블로더, 플래시먼 힐러드, 도모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에서 디지털PR 혹은 온라인PR을 담당하는 전문인력들이 운영하는 팀 블로그입니다. 카테고리는 fuse is, fuse case story, fuse ★ people ★ fun, fuse sharing 등 총 4개로 운영되고 있고, 도모 커뮤니케이션즈의 최윤혁 이사님이 전체적으로 리드하고 있고, 이홍우님과 허정훈님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듯 합니다. 주목할 점은 인컴브로더의 김성혜 부사장님이 총3개의 포스트로 자신의 삶속에서 생각하는 PR에 대한 인사이트(예: 어린왕자와 PR 이야기)를 활발히 공유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fuse case story 코너를 통해 공유되는 내용들이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판단했을 때 저희 회사 팀 블로그와 콘텐츠 성격이 가장 유사한 블로그라 생각됩니다.
샤우트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블로그: IT산업 전문 PR회사인 샤우트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블로그는 12월 16일 런칭되었고, 총 65개의 포스트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는 Jessi Board, Shout Story, Shout Contents, Information/Insgiht, Fun! Shout, Blog Tip, 칭찬합시다 등 총 7개로 구성되어 있고, 특이하게도 김재희 사장님을 위한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 첫번째 포스트를 ‘샤우트코리아가 왜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는지, 운영 원칙과 목표에 대해 비디오캐스팅으로직접 설명하고 있습니다. 관련회사에는 디지털PR팀이 있고, 철산초속이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고스피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후배가 관련 블로그 운영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을 통해 블로그운영원칙, 필진, 블로그 소개를 포스팅했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세명의 직원들의 블로그를 링크해놓았네요. 전체적으로 블로그 내용에 젊은 실무자들의 위트와 재미를 담긴 컨텐츠를 활발히 공유하고 있습니다.
주로 새롭게 런칭하여 운영되는 PR회사 블로그를 위주로 정리해봤는데요. 시간적 여유가 허락이 된다면 각 블로그를 추가 분석해서 맵핑을 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 블로그의 콘텐츠를 찬찬히 살펴보면 관련 블로그를 누가 리드하고 있느냐에 따라 블로그의 성격이나 스타일이 정해지는 모습들이 살짝 보이더군요.
그런면에서 저와 황코치가 리드하고 있는 에델만 디지털 팀 블로그를 통해 콘텐츠를 공유하고자 하는 노력을 더욱 기울여야겠네요. 상기 9개의 PR회사 블로그가 날로 성장하고, 각사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블로그를 통해 자주 공유하게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혹시 제가 파악하고 있지 못한 PR회사 기업 블로그가 있다면 댓글로 정보 공유 부탁드리고요!
오는 3월 3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고객2.0 시대,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략 방향이라는 주제로 관련 행사가 진행이 됩니다. 에델만에서는 강함수 이사와 제가 주요 발표자로 나서게 되고, 이번 행사가 기존에 진행된 행사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하단 세가지 정도가 되겠습니다.
-고객(혹은 소비자)의 콘텐츠 생산, 소비 및 배포 성향이 변화가 된 고객2.0 시대 기업 커뮤니케이션 방향에 초점을 두었다는 점
-고객 의견 및 인사이트 모니터링 활동의 중요점을 공유하는 행사라는 점
-현재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는 담당자, 기업들이 블로그 운영을 기획 및 런칭을 하는데 지원한 경험이 있는 소셜 미디어 컨설팅회사 및 PR회사 전문가들이 주제 토론에 참여하여 참가자들과 질의 & 응답 시간을 갖는다는 점
관련 행사는 코리아와이즈넛의 버즈인사이트사업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영진차장님과 기업고객을 위한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서비스에 대한 논의를 계속 진행해오다, ‘기업 커뮤니케이션 (고객관리, 마케팅, PR, CSR, 온라인 등)을 내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 해보자’ 의기투합하여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버즈인사이트는 인터넷 공간에서 발생하는 기업, 브랜드, 제품, 인물, 이슈 등 다양한 스토리를 수집하고, 이를 측정, 분석한 결과를 제공하는 고객 의견 모니터링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추가적으로 덧붙이자면, 포레스터 리서치에서는 소셜 테크놀리지를 활용하여 기업 및 조직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단순하게 브랜드 모니터링 서비스라 칭하지 않고, 고객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는 listening platform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듯이 웹2.0 시대 기업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라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날 소비자들이 기업 및 제품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기 대문에, 델 컴퓨터, 월마트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은 실시간 경청 플랫폼을 구축하여 고객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대화하는데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Radian6 같은경우에는 MWW Group, McGraph/Power, Ogilvy Public Relations, Rosetta, Room214, The Conversation Group, Brodeur Partners, Universal McCann 등 다수의 PR, 마케팅, 대화 마케팅 등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들에게 그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버즈인사이트와 더불어 다음소프트, 버즈워드, 버즈인덱스,이노버스,스펙트라, 등의 업체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각 서비스별 차이점과 혜택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지 못하지만, 국내에서도 관련 서비스 마켓이 더욱 확장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아무튼 기업들이 자사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첫단계는 고객 의견 및 인사이트를 경청하는 단계가 필요하다는 점이고요 – 말이 좀 길어졌네요.
저의 발표 주제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고객 대화 커뮤니케이션 방안’입니다. 기존 컨퍼런스, 세미나 등에서 제 발표가 주로 비즈니스 블로그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이번 발표 내용은 고객2.0 시대 기업이 유념해야 하는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성격, 글로벌 기업 사례 등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고요. 지금 여러가지 자료를 수집하여 행사 참석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흐름과 내용을 잘 엮어보려고 합니다. 자료를 작성하다 흥미로운 내용들은 행사 이전이더라도 제 블로그를 통해 내용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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