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y's Blog is open for sharing personal experience and knowledge on keywords regarding Business communications, Public Relations, Marketing Communications, Organizational Communicaitons, Soft Skills, Social Media
1.돈버는 모바일 아이폰앱스토어(야마사키준이치로 지음): 소셜 웹(소셜 미디어)과 함께 2010년에는 모바일 웹 활용이 키워드로 등장할 듯 하여 모바일 웹중에서도 실제 비즈니스가 많이 일어난다는 아이폰 앱스토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구매했슴다.
2.이해관계자를 위한 경영(에드워드 프리먼, 제프리 해리슨, 앤드류 윅스 지음): 새롭게 설립 준비중인 소셜-링크는 소셜 인게이지먼트(Social Engagement)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서비스 철학을 준비중임다. 관련 내용을 마련하는데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구매했슴다.
3.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김중태 지음): 제목 자체가 멋있기도 하고, 김중태 원장님의 이름으로 나온 따근따근한 책이기에 구매했슴다. 김원장님은 새로운 트렌드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는 분이니 내용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4.디지털 네이티브(돈 탭스콧 지음): 위키노믹스의 저자가 쓴 또 다른 책이라네요. 책 내용이 두꺼운걸 보니 미래 트렌드에 대해 사회 전반적으로 잘 다뤄줄 것이라 생각하여 구매했슴다.
5.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마커스 버킹엄, 도널드 클리프턴 지음): 책 내용 보다는 갤럽에서 개발해 제시하는 ‘자기발견 프로그램’ 스트렝스파인더를 하기 위해 구매했슴다. 제 키워드는 최상주의자, 초점, 분석가, 중요성 자기확신이라네요.
기존에 사놓은 책들도 다 읽지 못했는데, 서점만 가면 이렇게 책을 사오네요. 책 읽다가 좋은 내용 있으면 공유하겠슴다.
블로터닷넷에서 블로고스피어에서 많은 분들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그만님, 이정환님 두명의 블로거들과 함께, 요즘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논의([블로터포럼] 블로거, 블로그를논하다)를 진행했습니다. 포럼의 중요 주제는 하단과 같고요.
l리뷰 기반의 블로그 마케팅
l블로그 마케팅 가이드라인
l미디어관련법
l2009년 블로고스피어 전망
4가지 주제 모두 제가 관심이 많은 사항인지라, 아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개입 브랜드 총합의 수익 모델로 블로그에 대한 그만님의 코멘트가 흥미롭네요.
그만 : 극단적인 상업화는 생각보다 빨리 진행될 것 같다. 개인 블로거가 블로그 운영만으로는 돈을 벌지 못하는 시대인데, 앞으로는 개인 브랜드로 총합의 수익모델을 가질 수 있는 채널이 블로그가 될 것이다. 강연을 하든 책을 쓰든, 블로그 기반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공동구매로 돈을 버는 식으로 극단적인 상업화가 기업을 놀라게 할 것이다. 개인을 넘어 1인 기업이 될 것이다.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이스터 커뮤니케이션즈의 12번째 리포트 – 기업 홈페이지의 새로운 변화/510
요즘EASTER COMMUNICATIONS라는 디지털 에이전시에서 보내주시는 이스터 리포트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12개의 리포트를 발행했는데, 리포트 페이지를 방문하시면 하단 주제의 리포트들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1.1인 미디어 마케팅
2.웹스토리텔링
3.웹트랜드의 중심, Web2.0
4.온라인 이벤트 동향
5.온라인 타겟팅 광고
6.칸 국제광고제: CYBER
7.진화하는 모바일 마케팅
8.미 대선 오바마 당선자의 선거 캠페인2.0
9.미 대선 후보의 온라인 선거 캠페인 비교 &
10.TV, Web2.0을 만나다
11.새로운 온라인 마케팅 도구 – 위젯
12.기업 홈페이지의 새로운 변화 – 블로그형 기업 웹사이트
관련 리포트들의 내용은 매우 탄탄한 편이라서 관련 주제별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살펴보실 수 있고요. 내부 인력을 활용하여 리포트를 작성하실텐데 1달에 한번씩 뚝심있게 공유해주는 노력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PR 백그라운드인 저에겐 웹 관련 지식을 조금 더 확장할 수 있는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12번째 리포트의 주제는‘기업 홈페이지의 새로운 변화 –블로그형 기업 웹사이트’입니다. 관련 리포트 세부 주제는 하단과 같고요.
01 2.0 홈페이지, 블로그를 주목한다 02 기업홈페이지 트렌드의 변화 03 Why 블로그형 기업사이트인가? 04 성공적인 블로그 운영 및 활성화 방안 05 기업의 블로그 운영 사례 : 농심 '이심전심' 블로그
고객 인사이트 관련 조사 업체인 닐슨이 본사 블로그를 통해 “Global Faces and Networked Places” 라는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리포트는 2007년 1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인터넷 사용자들의 소셜 미디어 활용 등 흥미로운 현황들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중요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l전세계 인터넷 사용자 세명 중 한명 꼴로 자신의 인터넷 사용 시간 중 10%를 투입하여 소셜 네트워킹 혹은 블로깅 사이트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고,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체류시간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l현재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의 사용자는 젊은 오디언스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페이스북의 초기 사용자는 대학생들 중심이였다가 현재 2/3이 35~49세이고, 1/4정도가 50세 이상), 시간의 흐름에 따라 메인스트림 미디어로 변화되고 있고요.
l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사용자의 증가로 인해, 모바일을 통해 관련 사이트들을 접속하는 비율도 증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향후 PR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은 웹과 함께 모바일에 대한 스터디도 강화해야 할 듯 합니다.
저도 관련 리포트를 대략적으로만 살펴보았는데요. 리포트에는 한국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지는 못하겠지만, 웹의 발전으로 인해 글로벌 트렌드가 곧 로컬 트렌드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체적인 트렌드 흐름을 파악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하여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Tracked from Emotional Globalist 2009/03/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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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이 본사 블로그를 통해 'Global Faces and Networked Places (A Nielsen report on Social Networking’s New Global Footprint)'라는 리포트를 발표했다 합니다. 저는 이 정보를 Junycap.com에서 접했고요. 관련 자료는 전?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국비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497
뉴 미디어(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소식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관련 글은 미디컴의 찰이님이 올리신 위기를 기회로 취업창업 프로그램 소개 - KBI 뉴미디어 스쿨 포스트를 통해 알게 되었고요.
뉴 미디어 스쿨이라 칭해진 관련 교육과정은 한국방송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희망자, 취업희망자, 뉴미디어 현업재직자 대상으로 진행이 됩니다.
l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이 프로그램의 경우 전액 국비지원이라는 점입니다. l교육시설의 내용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l상기 3가지 과정별로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뉴 미디어 인재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매우 다양하네요. 다만 소셜 미디어와 연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부분은 명확하게 포함이 안된듯 보이지만, 그래도 탄탄하네요.
국내에서 소셜 미디어 연관 교육과정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상기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클 듯 하여, 짧게 정리하여 추천합니다. 보다 다양한 정보는 KBI 뉴미디어스쿨홈페이지정보를 참고하시면 되고요.
저희 회사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코난의 Career를 갖는다는 것 이라는 포스트를 통해 보다 상세하게 알게 되었지만, KBI 뉴미디어 스쿨과 같은 프로그램은 기획재정부와 8개부처가야심차게추진하고있는‘미래산업청년리더 10만양성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 합니다.
‘미래산업청년리더양성 프로젝트’는 총 8개정부부 처에서▲녹색산업(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외) ▲정보통신, 융합산업(지식정보보안산업리더 외) ▲문화컨텐츠 산업(문화 컨텐츠 융합 외) ▲첨단의료(국제마케팅 외) ▲첨단산업(로봇연구 개발 외) ▲지식기반서비스(금융, 디자인 외)인 6개 미래산업 분야 45개영역으로진행되고있고, 전체사업에대해 내용은 관련 온라인플랫폼인www.gofuture.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각 정부 부처별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별 미래 리더를 확보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인지라 저소득층의 경우 훈련참가실비(교통비, 식비), 교육비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하고, 일부 사업은 소득에 관계없이 개인에 대해 직접 교육 ·훈련비(창업비용, 인턴쉽 참가비, 해외 연수비)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육내용의 경우 이론/실무교육, 학위과정도 진행되고 있고, 45개 사업별로 지원내용에 차이가 있으니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내용 또한,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학부에서의 전공 및 현업에서의 쌓아온 전문성을 고려하여 자신의 캐리어를 보다 전문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클 듯 하네요. 물산업 프로젝트 매니저, 융복합형 로봇 전문인력, 생태독성 및 위해성평가 전문인력 등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종사하는 저로서는 매우 생소한 부분들도 많고, 이미 마감된 분야들도 있지만, 자신의 관심사항에 맞게 사이트를 잘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폴 길린(Paul Gillin)의 링크의 경제학(The New Influencers)/487
The New Influencer 원제의 관련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아마도 2008년 2월 에델만 시카고 오피스에서 T4 트레이닝을 받던 주에 서점에서 왕창 사왔던 여러가지 소셜 미디어 및 디지털 PR 관련 책 중의 하나였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관련 책을 사면서, 에델만 뉴욕 오피스의 스티브 루벨 사진과 인터뷰 내용을 흥미롭게 봤던 것도 기억이 나고요. 여하튼 관련 책을 사서 한국에 와서 지난 해 가을이였던가 책을 1/3 정도 읽고 있었는데, ‘한국형 블로그 마케팅’의 저자인 세이하쿠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었습니다.
세이하쿠님이 감수로 참여하고 있는 책이 있는데, 관련책에 에델만 관련 내용들이 많이 언급이 되서 전후사정을 확실히 알고 싶다고 몇가지 문의를 해주셨지요. 그래서 당시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 The New Influencer가 번역되어 나오는구나.(번버역본이 나온다기에 읽던 책을 손에서 놓았죠. ^^)
[국내도서] 링크의 경제학 - 웹2.0시대의 새로운 영향세력들, 그들은 어떻게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가 폴 길린 (지은이), 최규형 (옮긴이), 세이하쿠 (감수) | 해냄 | 2009년 1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40원(10% 적립)
영어로 표현된 원래 제목인 ‘The New Influencer’를 보시면 파악하시겠지만, 관련 책은 소셜 미디어 그중에서도 블로그를 통해 토픽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새로운 그룹과 링크로 연결된 그들이 블로그 운집현상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례 등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관련 책의 번역본이 출간될 당시 개인적으로 세이하쿠님을 통해 추천사를 제공해서, 5권을 해냄출판사로부터 선물을 받게 되었는데요. 관련 책들을 요새 에델만 디지털 팀 멤버들에게 나눠주고, 지난주에 짧은 시간 스터디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해냄출판사 차팀장님 감사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링크의 경제학’라는 책을 참 편하게 읽었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숙독하고 계시는 Groundswell라는 책도 참 좋지만, 링크의 경제학이 개인적으로 더 끌리는 첫번째 이유는 폴 길린이 전문 기자 출신이자 PR전문가로서 기업 임원 및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한 경험을 갖고 관련 책의 내용을 전개해서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다소 판단하기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관련 책에 에델만에서 근무하는 인물들이 다수 출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황코치랑도 대화해봤지만, 폴이 아무래도 에델만 소속 블로거들과 꽤 친하지 않나 추측을 해 봅니다. 자, 그럼 한명씩 소개해볼까요?
먼저, 영어권 PR업계에서가장먼저(2001년 8월) Phil's Blogsercatioins라는 블로그를 오픈하였다는 필 고메스(Phil Gomes). 에델만 디지털 분야 수석 부사장이고요. 지난해 11월 방한하여 에델만 코리아 오피스 직원들 대상으로 디지털 PR 관련트레이닝도진행하고, 암참 회원사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지요.
개인적으론 2006년 여름 워싱턴 오피스에서 진행되었던 에델만 썸머 유니버시트에 참석해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제가 그리 블로그 운영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지 않았던 터라, 그의 사내 포지션이나 역량을 많이 인식하지 못했는데, 아무튼 디지털 PR 분야 관련해서는 저에게 중요한 멘토중에 한명이죠.
두번째 인물은 저희 회사 리차드 에델만 회장입니다. 제가 알기론 2004년도부터 6 A.M.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해온 것으로 알고 있고, 미국 내에서도 대표적인 CEO 블로그입니다. 리차드가 블로그를 진지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2006년말 방한해서 한국 내 소셜 미디어 상황을 질문하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노트도 하며 자신의 의견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게 되었고.
쥬니캡의블로깅에자극을준두명의블로거라는 포스트에서도 밝힌바 있지만, 네이버에서 취미삼아 블로그를 운영하던 저에게 블로그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 계기를 마련해 준 블로거이기도 합니다. 1년에 한번꼴로 방한하면 만나곤 하는데, 짧은 인사를 나눌때면, We are online brothers라고 윙크하며 이야기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세번째 인물로는 아마도 영어권 PR 블로거 중에 가장 유명한 스티브 루벨(Steve Rubel)이 되겠습니다. 스티브는 Micropersuasion이라는 블로그 운영 하나만으로 중소기업 규모의 PR회사에서 에델만이라는 PR회사로 옮긴 인물인데, 리차드 회장이 새로운 시대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직접 전화하여 스카우트 제안을 했다고 하네요. 링크의 경제학에서도 4페이지(pp249 ~ 253)에 걸쳐 그에 대해 기록을 해놓았네요.
뉴욕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스티브를 저는 2008년 2월 시카고 오피스에서 처음 만났고, 그전에 익히 그의 명성을 많이 들었던지라, 직접 만나게 되니 매우 반갑더군요. 키는 저보다 작고, 어찌 보면 개그맨 같다는 첫인상도 받곤 했는데. 소셜 미디어 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해주곤 합니다. 오늘자 포스트를 확인해보니 2009년 에델만 디지털 소속 동료들과 함께 2009년 5가지디지털트랜드를예상하는백서를공유했네요. 관련 리포트의 중요 내용은 저희 팀 블로그에도 조만간 소개하겠습니다.
네번째 인물은 제너럴 모터스의 기업 블로그 Fastlane을 런칭하고 운영하는데 일조했다는 마이클 와일리(Michale Wiley)입니다. 패스트레인 등 소셜 미디어 전략을 기획하고, 운영해본 경험을 인정받아, 2006년 10월에 에델만의 Me2Revolutioin팀(현재 Edelman Digital Team)으로 합류하게 됩니다(스티브루벨의관련포스트참고). 마이클은 상기 언급한 에델만 블로거들과 달리 특별히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희 팀이 기아자동차의 기아-버즈를 런칭하기 위해 주요 영어권 자동차 블로거 조사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을 당시 마이클을 이메일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고, 직접 만난건 작년 시카고였죠. 덩치는 그리 크지 않지만, 카리스마가 넘치는 표정과 목소리가 일품인 인물이죠.
정리하다 보니, 링크의 경제학 책 내용에 대해서는 그리 많은 언급을 하진 못한 거 같군요. 아무튼 블로그를 비즈니스 혹은 기업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실무자 분들이 있다면, 무지 추천 드리는 책입니다. 북 리뷰 카테고리를 새롭게 만들었는데요. 앞으로 좋은 책 있으면 보다 짧은 글로 핵심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원준희 너를 사랑해도 되니?(뮤직 비디오)와 박정민군의 짧은 영화 '손가락'/478
지난 1월 중순 원준희 '너를사랑해도되니?'라는 포스트를 통해 에델만 디지털PR팀의 일원으로서 활동하던 박정민군의 가수 원준희씨의 두번째 뮤직 비디오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 굿데이스포츠에서 원준희씨 뮤직 비디오를 소개하는 원준희 ‘사랑해도되니’ 뮤비독특한영상으로인기몰이기사에서 박정민 감독을 소개하는 문구가 나오네요.
한편 ‘사랑해도 되니’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QAC 의 박정민 감독은 신인감독으로서 외국계 유명 PR회사의 직원이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단편영화 감독 및 UCC PD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시 PR회사인 에델만 코리아에서 저와 함께 근무한 팀원답네요. 자랑스럽습니다. 한번 뮤직 비디오를 감상해보시죠.
기사에 따르면, 관련 뮤직 비디오는 2개월간의 제작 과정을 거쳤고, 영화 후반작업에서나 사용되는 GI(Global Illumination) 기법으로 제작된 인트로와 어느 부분이 CG이고 촬영분량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완벽하다는 언급입니다. 뮤직비디오의 후반에는 픽사(Pixar)스튜디오의 3D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환상적인 장면이 펼쳐지고, 전체적으로는 크로마키 촬영 기법을 통해 만들어졌다네요.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에 보면, 노트에 박정민군의 회사인 QAC 로고도 나오고(캬~~ 이건 아는 사람만 알겠군요)
관련 기사는 아마도 해당 기획사에서 제공한 내용을 바탕으로 했겠지만,박정민군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지난 구정 이전에, 정민이가 회사에 놀러와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핸드폰으로만 촬영한 영화도 시도해보고 싶다는 등 다양한 목표를 공유해주더군요.
영화 감독에 대한 그의 꿈은 계속 지속될 것이고, 그의 성장을 저는 믿습니다. 추가로 박정민군이 친구들과 함께 찍은 짧은 영화를 공유할까 합니다. 제목은 ‘손가락’이고, 주연 & 조연 모두 박정민군의 친구인듯 하고요. 박정민군은 하단 영상에서 주인공의 친구로서 2:00 ~ 3:42, 4:52 ~ 5:19, 6:46 ~ 6:58 부분에 출연도하고, 나레이션도 담당했습니다.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소셜 미디어 클럽 회원을 모집합니다!(http://smcink.ning.com)/460
지난 11월 17일같은회사에근무하고있는조쉬, 제이스, 제니와함께소셜미디어활용에대해논의를진행하다가, 아직국내에서는‘소셜미디어’라는단어가일반화되지않았고, 그런연유로‘소셜미디어’를중심으로하는업계가형성이되지않는다는결론에다다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소셜미디어클럽’이라는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를오픈하여운영해보자는의견을도출하게되었고, 이에따라 ning.com이라는 Social Network Service를활용하여Social Media Club in Korea라는커뮤니티공간을오픈하게되었습니다.
제블로그오른쪽바에보면하단과같은배너를보실수있는데, 그걸클릭하면저희가준비한공간을방문하실수있습니다. 관련클럽이출발한지얼마되지않아, 제 지인 위주로 회원이 가입되어 있고, 아직 회원분들의 콘텐츠가많이업데이트되어있지는않고 있습니다.앞으로회원분들과열심히소셜미디어연관콘텐츠를모아나갈예정이고요. 내년이맘때쯤이면소셜미디어정보및지식관련정보의허브로서포지셔닝되었으면하는것이자그마한바람이되겠습니다. 아무쪼록업계의선수들이많이모여서자신의생각과의견, 주옥같은글을공유하는장소가되었으면합니다. 클럽회원자격요건은적어도블로그를 3개월이상운영해본경험이있으신분들이면좋겠습니다. 블로그에대한이해를기반으로소셜미디어연관지식을확장해나가고자기본적인가입조건을만들었사오니, 넓은이해부탁드리고요.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LG경제연구원 리포트 - 마이크로미디어 시대의 부상과 기업의 대응/415
LG경제연구원 박정현 연구원님이 '마이크로미디어 시대의 부상과 기업의 대응'라는 아주 흥미로운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관련 리포트에서는 소셜 미디어라는 용어 대신 마이크로미디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만님이 애용하시는 단어이지요.
관련 리포트를 통해 LG경제연구원은 "마이크로미디어 시대는 기업에 기회이자 위협이라며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축 △재미 있는 콘텐츠로 마케팅 활용 △대중과 공동창조 활동 수행 △네트워크 허브 발굴 △부정적 의견을 가치제고 기회로 활용" 등 5가지 전략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5일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에서 미디어유의 이지선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에이콘 출판사의 김희정 부사장님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지디넷에 근무하고 있는 황치규 기자의 기사 소개로(2007년 초 블로터닷넷 기사) 출판사가 회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 흥미로워하고 가끔 방문해서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나 살펴보곤 했는데, 관계자분을 만나니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관련 만남이 인연이 되어 에이콘 출판사의 블로그 마케팅 관련 신간인 '블로그 히어로즈' 추천의 글을 한대목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잡지나 일간지에 기고나 인터뷰는 해 봤는데, '추천의 글'을 보내드리고, 관련 글이 실린 책을 다시 받아 일게 되니 이 또한 흥미롭네요.
'블로그 히어로즈'는 블로깅 하나만으로 인생의 행로를 바꾼, 인생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있는 영어권 영향력 블로그 30개 관련 사람들의 스토리입니다. 인터뷰에 나오는 모든 블로거들이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는 단어가 있더군요. 블로그 히어로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요길 클릭하세요.
블로그 히어로즈 국내판 이미지
'자신의 주제를 기반으로 한 블로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 - 관련 책을 읽고 나시면, 왜 블로그를 열정 미디어라고 말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될 것이라 봅니다. 블로거들의 인터뷰 내용 중 가장 흥미로운 몇 부분만 골라서 올려 봅니다.
더 나누고 싶은 생각이 있으세요? 새로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 사람은 남들보다 먼저 보도하려고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성도 매우 낮은 일이죠. 이기기 쉬운 게임이 아니예요.
이기기 쉽고 이겨서 더 보람 있는 게임은 뉴스에 대해 말을 재미있게 하는 일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특종은 넘기세요. 재미있는 글쓰기, 뉴스에 대한 생각, 의견의 분명한 표현이 성공의 비결이에요. 사람들이 반대할지도 모르지만 이목을 끄는 의견을 펼친다면 다시 와서 뭘 말하는지 볼 겁니다. 사람들의 반대는 괜찮아요. 대화의 일부이니까요.그리고 바로 그 점이 웹과 블로그의 훌륭한 점입니다. 즉 수많은 대화의 일부라는 점이죠. 그리고 하루 종일 제 글에 할 말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냅니다. 아주 재미있어요.
블로거들이 독자를 쫓아내는 멍청한 짓을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분명히 사람들이 블로그에 멍청한 글을 쓰다가 미리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낳아 해고를 당하는 일을 보셨을 겁니다. 블로그에 자기 머리에 총쏘는 사진을 올리다 해고를 당한 사례가 있습니다. 독자들이 신뢰할 수 없다는 행위는 잘못입니다.
블로그 세계 전체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신뢰할 만한 블로거들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블로그는 외부 의견의 개입 여부나 이해 관계를 밝히는 한 외부 의견의 개입에 대해 신경 쓰지 않습니다. 뉴욕타임스처럼 강경하지 않아요. 즉 주식을 소유할 수 없다거나 어떤 대가로 돈을 받으면 안 되는 것도 아니죠. 하지만, 돈을 받는다는 사실을 밝히는 데는 강경합니다. 어떤 이유로 돈을 받고 있다면 사실을 밝히고 '광고'를 실어야 돼요. 즉 "광고입니다", "돈을 받고 쓰는 블로그입니다" 같은 말을 쓰세요. 그런 식으로 표시를 하고, 외부 의견이 개입되는지 모두들 이해할 수 있게 정말 분명히 밝힌다면 키워드를 파는 사람은 잘못이 없어요.
사람들 모르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소문이 돌면 평판을 검토하기 시작합니다. 이 사람은 얼마나 좋은 글을 쓰는가? 링크를 걸 만한가?
시간관리 외에 블로그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뭡니까? 사람들은 아주아주 비판적이라는 사실에 적응해야 합니다. 얼굴에 철판을 깔고 합당한 비판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어야 합니다. 아주 인기 있는 블로거가 되면 공인처럼 대우를 받을 준비도 해야 되고요.
좀 진정하고 모든 일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나쁜 놈들이 있어서 혀를 함부로 놀리고 끔찍한 말을 입에 담기도 해요. 죽이겠다는 위협도 받아봤습니다. 누가 이메일을 보내서 모가지를 잘라버린다고 해도 세상이 끝나지 않는다는 점을 깨달아야 해요. 그런 일을 많이 겪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블로그는 신체 접촉이 심한 경기 같을 수도 있거든요.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충고를 하신다면요?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충고는 열정을 지닐 수 있는 소재를 찾으라는 겁니다. 정말 당연하게 들리겠지만 한편으로는 별로 당연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이들 이렇게 생각하죠. "아 그래, 블로그로 성공하고 싶으니까 남들도 성공한 소재로 블로그를 써야겠어." 정말 잘 되는 것 같으니까 가비 블로그를 쓰는 일과 마찬가지죠.
하지만 실제로 블로그의 진짜 성공 요인은 쓰는 사람(들)의 열정입니다. 열정을 지니고 블로그를 쓴다면 아주아주 분명히 드러날 겁니다. 독자들이 선택하면 블로그는 성공하죠.
광고주나 제조업체로부터 돈이나 상품을 받는 대신 제품에 대해 긍정적인 리뷰나 포스트를 쓰고 돈을 요구하는 블로거는 어떻습니까? 트렌드죠. 마케팅적인 사고에 의하면 경우에 따라 말이 되기도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일에 대한 제 의견은 사람들이 너무너무 똑똑해서 그런 일에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어쨌든 독자들 대부분은 너무 똑똑해서 그런 유료 상품에 속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기껏해야 잘 만든 스팸이나 다름없어요. 누가 암 때문에 죽어가서 절박하게 돈이 필요하다는 부분까지 읽기도 전에 스팸이라고 깨닫잖아요. 첫 두행만 봐도 뭔가 잘못 됐다고 그냥 알게 됩니다.
저로서는 아주 정교한 쓰레기 탐지기가 있어요. 제가 관심있을 만한 제품에 대해 말해주겠다는 글을 읽을 때마다 알아내려는 사실은 그 글을 쓴 사람이 실제로 그 제품을 쓰는지 여부입니다. 그리고 그 제품을 정말 아끼는지죠.
일반적으로 트래픽을 더 많이 받고 블로그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른 블로거들에게 충고를 해 줄 수 있을까요?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무엇에 관해 쓰는지 어떻게 결정했냐는 내용입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이 비슷하게 답했겠지만, 정말 중요해서 그랬겠죠. 정말 관심 있는 일에 대해 써야 한다는 말입니다. 열정이 있거나 잘 아는 영역, 특별한 재주나 받고 있는 훈련에 대해 쓰고, 정말 특정한 틈새에 블로그의 촛점을 맞춘다면 권위 있는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을 겁니다.
자, 개인적으로든 비즈니스 차원으로든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여러가지 문의사항들에 봉착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흥미로워하는 블로거들의 질의 & 응답 내용을 몇가지만 추려서 상기에 정리해 봤는데요.
30개의 월드클래스 블로그를 운영하는 담당자들의 인터뷰 내용들이 그 해답을 찾는데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봅니다. 보다 진지하게 블로그 운영을 고민하신다면, 관련 책을 한번 참고하시는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손꼽히는 영향력 블로거 인터뷰 내용도 실려 있습니다. 한국경제 임원기 기자님이 김태우님, 팀블로그 3M흥업, 김호님, 노정석(Chester)/김창원(CK) 공동대표와의 인터뷰를 진행하여 한국어판 특별 부록으로 함께 내용을 실었고요. 관련 내용 또한 참고할 내용들이 흥미롭습니다.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별 인터넷 활용 및 디지털 마케팅 현황 조사 보고서/238
요즘 고객사에게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터넷 활용 현황과 온라인 마케팅 및 PR case 관련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데, 꽤 괜찮은 자료를 찾았습니다.
하단 링크된 자료는 Asia Digital Marketing Association(ADMA)라는 단체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디지털 마케팅 업계를 조명하기 위해 만든 자료입니다. 참고로 ADMA는 온라인 발행인, 포털 사이트, 광고 및 PR 대행사, 리서치 회사 등이 모여 결성된 비영리 기관이라고 합니다.
관련 리포트에서 여러분들은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한국, 스리랑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총 15개국의 인터넷 사용 현황, 전자상거래 규모, 인터넷 사용자 특성, 온라인 광고, 케이스 스터디 등 다양한 자료를 국가별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한큐에 아-태 지역 인터넷 사용 및 디지털 마케팅 현황을 참고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권합니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근래에 흥미로운 리포트를 많이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2일, 기업의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전략 (삼셩경제 연구소) 를 발간하여, 국내외 다양한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보여줬는데, 9월 16일자로 전세계 블로그 수의 증가로 인한 인터넷 정보량이 폭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경제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 사이에 전 세계의 블로그 수와 월별 게시물 수는 각각 16배, 10배로 늘었고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는 1억 개의 동영상이 게시됐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한 정보량의 증가라 생각됩니다.
요즘 틈날때마다 하단의 시티즌 마케터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IT 팀장으로서 IT와 뉴 미디어 관련 해박한 지식을 기반으로 한 기사를 생산하시던, 이제는 태그스토리 대표로 계신 우병현 사장님과 회사 직원들이 스터디 차원에서 준비했다던 CITIZEN MARKETERS의 한국 번역판입니다.
책소개 새로운 마케팅 모델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기업들과 그렇지 못한 기업들의 사례를 보여주며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의 전통적인 개념이 평범한 시민들인 시티즌 마케터들에 의해 민주화되고 있는 현장을 소개한다.
관련 책을 다 읽고 나서 몇가지 인상적이었던 내용들을 정리할까 하다가 8월 22일자 머니투데이에 우대표님의 CEO 칼럼이 게재되었기에, 관련 책 내용을 읽으면서 느낀 사항을 몇가지 정리하여 올립니다.
1. 관련 책을 읽으시면, 웹2.0으로 비롯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 흐름(소비자 파워의 증대, 뉴 미디어를 통한 개인들의 정보 전달력 증대,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등)과 다수의 실제적인 사례를 접하실 수 있다. 2. 아직 한국에서는 그리 많이 언급되는 단어는 아니지만, 소셜 미디어라는 용어의 실제적인 개념을 습득할 수 있다. 3. 소비자의 제품 구매 의사 결정시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증가되고 있으며, 다수의 외국 기업들은 이를 기업의 마케팅과 PR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대표적인 실패사례로 기록되지 않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관련 활동을 진행해야 한다. 4. 과거 Mass Media 시대에 전문 언론인으로 대표되는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관계(Media Relatioins) 구축에 힘써왔던 PR 및 마케팅 전문가들은 이제 Social Media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긍정적/부정적 입소문의 진원지인 블로거 관계(Blogger Relations) 혹은 시티즌 관계(Ctitizen Relations) 혹은 매니아 관계(Mania Relations)라는 새로운 관계 구축 및 관련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짜는데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5. 기업의 온라인 브랜드 및 명성관리에 있어, 소셜 미디어의 역할 및 중요성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강조될 것이다.
하단의 글은 우병현 대표님의 CEO 칼럼인데, 블로그로 대표되는 소셜 미디어의 중요성을 짧은 시간에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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