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미디어(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소식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관련 글은 미디컴의 찰이님이 올리신 위기를 기회로 취업창업 프로그램 소개 - KBI 뉴미디어 스쿨 포스트를 통해 알게 되었고요.

 

뉴 미디어 스쿨이라 칭해진 관련 교육과정은 한국방송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희망자, 취업희망자, 뉴미디어 현업재직자 대상으로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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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이 프로그램의 경우 전액 국비지원이라는 점입니다.
l  교육시설의 내용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l  상기 3가지 과정별로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뉴 미디어 인재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매우 다양하네요. 다만 소셜 미디어와 연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부분은 명확하게 포함이 안된듯 보이지만, 그래도 탄탄하네요.

 

국내에서 소셜 미디어 연관 교육과정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상기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클 듯 하여, 짧게 정리하여 추천합니다. 보다 다양한 정보는 KBI 뉴미디어 스쿨 홈페이지 정보를 참고하시면 되고요.

 

저희 회사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코난의 Career를 갖는다는 것 이라는 포스트를 통해 보다 상세하게 알게 되었지만, KBI 뉴미디어 스쿨과 같은 프로그램은 기획재정부와 8 부처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미래산업 청년리더 10만양성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 합니다.


미래산업 청년리더 양성 프로젝트 8 정부부 처에서 녹색산업(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외) ▲정보통신, 융합산업(지식정보보안산업리더 외) ▲문화컨텐츠 산업(문화 컨텐츠 융합 외) ▲첨단의료(국제마케팅 외) ▲첨단산업(로봇연구 개발 외) ▲지식기반서비스(금융, 디자인 외) 6개 미래산업 분야 45 영역으로 진행되고 있고, 전체 사업에 대해 내용은 관련 온라인 플랫폼인 www.gofuture.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각 정부 부처별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별 미래 리더를 확보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인지라 저소득층의 경우 훈련참가실비(교통비, 식비), 교육비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하고, 일부 사업은 소득에 관계없이 개인에 대해 직접 교육 ·훈련비(창업비용, 인턴쉽 참가비, 해외 연수비)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육내용의 경우 이론/실무교육, 학위과정도 진행되고 있고, 45개 사업별로 지원내용에 차이가 있으니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내용 또한, 해당 홈페이지
에서 확인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학부에서의 전공 및 현업에서의 쌓아온 전문성을 고려하여 자신의 캐리어를 보다 전문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클 듯 하네요. 물산업 프로젝트 매니저, 융복합형 로봇 전문인력, 생태독성 및 위해성평가 전문인력 등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종사하는 저로서는 매우 생소한 부분들도 많고, 이미 마감된 분야들도 있지만, 자신의 관심사항에 맞게 사이트를 잘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도움되시길요! 

 

미래를디자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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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인적으로 취업을 앞둔 대학생 분들을 많이 뵙게 됩니다. 물론 한겨레 PR 아카데미라는 과정에서 졸업에 임박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는지라 일년에 네번은 기본적으로 만나곤 하는데, 근래 한달간 많은 대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8월 28일에는 서강대학교 PR 전공하는 학생 그룹이 에델만 코리에 방문하여 3시간 저희 회사 마케팅 팀과 질 차장, 그리고 제가 참여한 강의가 진행이 되었고요. 9월 초에는 블로그를 통해 서로 커뮤니케이션 해 왔던 대학 졸업생 한분과 함께 캐리어 관리를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해 직접 만나 대화도 나누었고.

지난 8월 14일에는 에델만 디지털 팀에서 학생 인턴으로서 두달반을 함께 한 권기호군의 마지막날이라 팀원들과 함께 오피스에서 작게 환송회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기호를 비롯하여 PR 전문가를 직업인으로서 목표로 갖고 자신의 캐리어를 시작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만나게 되면, 예전 대학교 시절 제 자신을 떠오르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언론매체에서 종사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지라 군복무를 마치고, 현대방송국에서 FD를 하기도 했고, 4학년 여름 IMF 사태로 인해 어려운 취업의 문을 뚫어보고자 선물거래사라는 자격시험을 통과하고 부티끄 규모의 선물 거래 사무실에서 무보수로 일하기도 하는 등 나름대로 다양한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기울였지요.

사회에 진출해서도, 캐리어의 첫출발은 쉽지 않았습니다. 1990년말 당시 '글로벌 경영'을 기업 비전으로 삼았던 대우 그룹 내 대우자동차에 해외 인턴으로 입사하여  폴란드 바르샤바 판매법인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워크아웃으로 인해 9개월만에 두번째 직장을 알아봐야했고, 두번째 직장에서도 3개월 인턴기간을 보냈습니다. 정리하자면, 총 12개월을 인턴으로서 생활을 했었지요.

PR에 관심을 갖은 대학생들은 저에게 묻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PR회사에 입사를 할 수 있는지?, PR 업무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있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상기 사항들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은 2007년 초에 제가 올렸던
PR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조언 10가지 내용을 참고하시면 될 듯 하고요.

작년 초와 비교했을 때 한가지 추가하고 싶은 조언이 있습니다. 자신의 성장과정을 기록하고, 업계 선배들과 관계를 구축하고 대화를 지속할 수 있는 '개인 미디어 블로그를 보다 진지하게 운영하라'는 것입니다.

아직 한국 시장에서는 PR회사에서 블로그 관련 서비스를 기업들에게 많이 제공하고 있진 않지만(상대적으로 입소문 마케팅 회사나 블로그 마케팅 전문회사가 더 많은 레퍼런스 확보), 현재 기업고객들의 디지털 PR 과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PR에 대한 니즈가 많이 생기고 있고, 이러한 니즈를 해결하고자 하는 PR회사들의 고민은 더욱 커져갈 것이기 때문에, 관련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하오니, PR 업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후배님들은 자료를 스크랩하는 용도로 블로그를 절대 활용하지 마시고, 자신의 꿈꾸는 직업세계로 합류하고자 노력하는 자신의 실제적인 모습들을 블로그에 기록하시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PR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블로거들과 관계를 구축하고, 그들로부터 조언을 많이 얻으시길 바랍니다.

IMF 여파로 취업하기 쉽지 않았던 10여년 전 대학교를 졸업할 당시의 제 개인과 여전히 청년실업이 큰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현재 대학교를 졸업하는 후배님들이 처한 상황을 비교했을 때 기업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엄청나게 변화되었고, 이는 개인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저희 에델만 디지털팀에서는 소셜 미디어에 관심이 많고, 일정기간 활용을 기반으로 한 인사이트를 갖고 있는 취업 희망자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PR 블로거들이 등장하길 기대하며 몇자 적어 봅니다.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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