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PR아카데미가 시작합니다.

지난 2 12일 제 블로그를 통해 PR Academy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는 포스팅으로 공지드린바와 같이 기존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던 PR 아카데미 과정의 주요 강사진분들이 한경으로 과정을 옮겨서 한경 PR Academy라는 새로운 교육과정 명칭으로 시작합니다.

 

지난 8년간 5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던 과정인데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하게 되는데, 크게 세 가지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강사진에 강함수 이사(에델만 코리아)가 새로운 강사로 합류하여 커리쿨럼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 각 강사분들이 각종 워크샵을 통해 진행해왔던 실습 방식을 적용하여 기존 교육 방식을 보다 쌍방향 방식으로 접목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
- 실무 경험이 많은 분들인지라, 다양한 실무 노하우, 실패담 및 성공 노하우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2002년도에 시작했던 강사진들의 수준과 지금 수준을 비교하면 컨텐츠의 퀄리티는 많이 나아졌다고 믿습니다. 그만큼 한겨레 PR Academy 과정을 시작했을 2002년 당시 열정은 많이 약해졌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도 새롭게 꽃단장을 하고 시작하는 만큼 강사진분들도 나름 새로운 마음으로 긴장감을 유지하실 것이라 믿고요. 기존 PR아카데미 기수들과 새로운 과정을 통해 만나게 되는 후배님들간의 네트워크도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저 또한 노력을 기울여야겠네요.


* 기존 기수들도 강사님들의 강의 내용이 많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되니 희망하시면 청강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다만, 많이 몰리게 되면 강의 진행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현재 PR Academy 조교 역할을 하고 있는 김민경(minkyung@prain.com)양에게 먼저 연락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과정에 관심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요. 자세한 내용은 하단 이메일 뉴스레터를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한경 PR 아카데미」는 기업 인하우스 홍보 담당자, 에이전시 AE등 홍보인을 꿈꾸는 취업 예정자를 위한 실무 중심 집중 강의 프로그램입니다. 철저한 스킬 중심의 강의와 실습, 개별 평가 지도를 통해 홍보 기능과 홍보인의 역할을 익히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강의별 책임 강사제와 사후 A/S 등을 통해 강의의 질을 높이고, 실무 워크숍 등 전반적인 실무 및 실습 중심 코스로 수강생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국내 최고의 PR트레이너들과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강사로 참여해, 현장 실무자들에게도 인정을 받는 수준의 커리큘럼과 실습을 제공합니다. 수료자들에게는 한국홍보학회 및 한국사보협회 차원의 후원이 이루어지며 한국경제신문사 사장 명의의 수료증 발급이 발급됩니다.
강좌기간 2009.04.04 ~ 2009.07.04 까지 진행일정   12회 48h
교육비 55 만원 (\550,000) 교육시간 13:00~17:00
교재 자체 제작 교재 제공 환급대상





 - PR 업계 진출을 위한 강력한 실무 트레이닝 코스
 - 국내 최고의 PR 트레이너들이 강사진으로 참여

한경 PR 아카데미는 PR업계 진출을 위한 사관학교이자 PR 전문 대안학교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사진들은 국내 최고의 PR 트레이너로서, 이미 지난 8년간 팀워크 체제로 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 과정은 취업을 앞둔 각 대학 졸업예정자나 졸업자에게는 홍보 관련 업무 종사자가 되는 지름길로 안내하는 준비된 인력을 양성하는 장이 되고, 홍보 실무자가 되기 전 시행착오를 줄여 온전한 홍보인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한경 PR 아카데미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철저한 Skill 중심의 강의와 실습, 개별 평가 지도를 통해 홍보의 기능과 홍보인의 역할을 익혀, 단기간이지만 현장에서 요구하는 완결된 실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여타의 교육과정과는 차별화된 강의별 책임강사제로 운영하고, 사후 A/S 도 병행하는 등 그동안의 교육 노하우로 수강생들의 맨파워를 높일 예정입니다. 주로 강의보다는 실무 워크숍을 통해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홍보업계 취업을 앞둔 예비 홍보인들의 니즈에 맞추어 전반적인 실무 및 실습 중심 코스로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본 프로그램은 기업 인하우스 홍보실 및 에이전시 AE 지원자를 위한 일종의 Job Orientation의 기능을 하며, 현장의 선배 실무자들에게도 인정을 받는 수준의 커리큘럼과 실습 수행 수준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개설 취지
PR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업 PR 관련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습득하고 실제적인 워크숍과 실습을 통해 현장업무를 구체적으로 체득하는 과정을 만들고자 함

강의 대상
대학교 3학년 이상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 30명.

강의 기간 및 장소
한국경제신문사 한경 아카데미 강의실
2009년 4월 4일~7월 4일까지, 12주차 / 토요일 13시~17시

프로그램 관리

엄격한 출석관리 및 실습 중심의 실전교육-현장 중심의 교육.
PR아카데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조별 과제물 진행하며 수시 미팅, 토론 및 자료조사 실시.
조교제를 도입, 선후배간의 멘토링 실시.

수강자 혜택
한국홍보학회 및 한국사보협회의 후원.
수료자 전원 한국경제신문사 사장 명의의 수료증 발급

 □ 교육 내용
1주차 (4/4)  : [박종선] 개강. 커뮤니케이션, 홍보의 이해-홍보맨의 자세 (실습 포함)
2주차 (4/11) : [정용민] 전략적 언론 관계 실무 A to Z
3주차 (4/18) : [김  호] 전략 커뮤니케이션 (실습 포함)
4주차 (4/25) : [정용민] 전략적 PR 실무자 되기 (미디어 트레이닝 / 키 메시지 활용 기업)  (전체 강의 개인 실습)
5주차 (5/9)  : [전미옥] 通하는 커뮤니케이션 (커리어+커뮤니케이션+퍼스널브랜드)/
                                     사내매체의 이해와 기획 (인쇄매체, 전자매체, 방송매체 외)
6주차 (5/16) : [강함수] PR 커뮤니케이션에서의 리서치 (실습 포함)
7주차 (5/23) : [전미옥] 사내매체 제작 실습 발표 & 리뷰 (실습 포함) / 사내매체를 위한 글쓰기 A to Z
8주차 (5/30) : [강함수] PR 기획과 플래닝 방법론 (실습 포함)
9주차 (6/13) : [이중대] PR 2.0에 대한 이해 및 개인 브랜딩 2.0 (실습 포함)
                                      (블로그스피어 리서치 및 대화법) * 컴퓨터 사용
10주차 (6/20) : [이종혁] 여론을 다루는 Public relations : 이론과 역할 이해
11주차 (6/27) : [이중대] 온라인 이슈관리에 대한 이해 (실습 포함) / 안티적 이슈 메이킹 및 이슈 관리 방어 기획
12주차 (7/4)  : 프리젠테이션 및 종강

# 각 강사별로 별도의 관제가 부여되고, 팀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팀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 교육 중 신문사 견학과 방송사 견학이 함께 진행됩니다.

 □ 강의방식
1. 수강생들을 인원 배정해 그룹핑한 후 총 4개 그룹 구성.
2. 하나 또는 두 개의 특정 업계를 지정하여 각 그룹에게 한 개 회사를 지정하게 함
3. 해당 그룹이 그 회사의 홍보실 역할을 하면서 실무를 근접 체험함
(데일리 모니터링 및 보고, 보도자료가 나오면 보도자료 분석, 이슈 분석 리포트, 위기관리 분석 리포트 외)
4. 마지막 주차에 각 그룹별로 자신들이 12주간 바라본 해당 회사의 홍보실적이나 홍보방향 그리고 개선 조언 및
아이디어 등을 발표 점수화해 포상
5. 강사들은 총 4시간 중 전반 2시간은 개인주제 이론과 후반 2시간은 실제/실습으로 진행


 □ 강사소개


 # 박종선
-홍보대행사 (주)비알컴 대표이사
-고려대학교 중문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광고홍보수료
-(주)코래드 PR국장 역임, 한국PR협회, 국제PR협회, 한국홍보학회 이사역임
-광기회(광고기자단모임) 회장역임, 국정홍보처, 국가권익위원회, 부천시, 질병관리본부,
-에이즈퇴치연맹, 도시철도공사, 결핵협회등 홍보자문위원, 동아일보 객원편집위원 역임.
-2005년 APEC 홍보위원, IBA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
-2007년 adasia 조직위원회 홍보분과 부위원장, IBA PR 캠페인부문 대상 수상
-현재 국가정보대학원, 대검찰청, 국무총리실, 흑자경영연구소등 PR강좌 진행
-이밖에도 코바코, 한국생산성본부 및 민간기업 홍보교육(언론홍보전략) 진행
-전문분야: 언론홍보, 보도자료 작성법, 기획서 작성법, 위기관리, 미디어트레이닝 등
-저서 : <국정홍보길라잡이(공저)> <미디어트레이닝101(공역.감수)> <한국의 PR산업> 외

 # 김호
-더랩에이치(www.thelabh.com) 대표
-오길비 헬스(Ogilvy Health) 파트너
-설득의 심리학 공인 트레이너 자격(CMCT) 보유(한국인 최초, 유일)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위기커뮤니케이션 전공)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겸임교수(2005-2006)
-이화여대, KAIST, 커뮤니케이션 과목 강의(2008)
-커뮤니케이션 블로그(hohkim.com) 운영
-칼럼 : 동아비즈니스리뷰 <위기관리트레이닝>, 이코노미스트/포브스 <사과의 기술> 칼럼 연재 중(정재승 교수 공저)

 # 전미옥
-CMI연구소 대표
-한국청소년경제교육문화원 원장
-사랑의열매 홍보실행위원
-(재)서울여성가족재단 운영위원.
-<어린이서울경제> 편집장 역임.
-한국경제신문 HiCEO 기획위원/<CEO커뮤니케이션> 주임교수
-KBS라디오 ‘전미옥의 지금은 자기경영시대’ 외 여러 매체 패널 참여
-2004년 문화부 장관상, 2005년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저서 : <위대한 리더처럼 말하라><일하면서 책쓰기><팀장브랜드><I am Brand> 외
-저서 20권
-칼럼 : 한경닷컴, 출판저널, 품질경영, 주택공사, 기업은행 외 잡지/사보 10개매체 연재중

 # 이종혁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한국홍보학회 연구이사
-한국PR협회 상임이사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 홍보운영위원장
-저서 : <PR프로젝트 기획> 외

 # 정용민
-PR 컨설턴트/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코치
-Strategy Salad 대표 파트너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부사장 역임.
-오비맥주주식회사 홍보팀장 역임.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한국외대, 을지대 강사
-저서 : <미디어트레이닝 101(공역)>,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의 실제>(근간)
-칼럼 : <기업과 미디어(www.biznmedia.com)> [정용민의 미디어 트레이닝] 연재중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블로그 : Communications as Ikor (www.jameschung.kr)

# 강함수
-에델만코리아 이사
-에델만코리아 PR리서치, 위기관리 Practice Leader
-메타 커뮤니케이션즈 PR 전략연구소 소장 역임
-흑자경영연구소, 중앙공무원교육원, 한국언론재단 등 출강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블로그 : IN-sight (www.hscoaching.com)

 # 이중대
-에델만 코리아 이사, 에델만 아시아-태평양 지역 Edelman Digital 분야 한국 오피스 대표
-에델만 코리아 이슈/위기관리 프랙티스(practice) 멤버
-IT 분야 커뮤니케이션, 위기/이슈관리 커뮤니케이션 담당
-다수의 위기관리 및 미디어 코칭 프로젝트 수행
-칼럼 : <기업과 미디어(www.biznmedia.com)> [이중대의 PR2.0 정복] 연재중
-블로그 : PR 2.0, 소셜 미디어 키워드 Interactive Dialogue & PR 2.0(www.junycap.com)
-블로그 기반의 IT 전문 매거진 블로터닷넷(www.bloter.net)에서 데스크 블로터
-블로그연합네트워크 태터앤미디어(www.tattermedia.com)에서 파트너 블로거 활동
-코바코, 전경련 국제경영원, 한겨레 PR 아카데미, 흑자경영연구소, 연세대학교 이즈스쿨,
-이화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홍보아카데미 및 영상대학원 등 출강
-대우자동차 폴란드지역 판매법인, 드림 커뮤니케이션즈 근무


수강 문의 :
한경아카데미 고경봉 팀장 전화:02)360-4045 / 이메일:kg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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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즈니스블로그산업협회에서 지난 6월 25일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8에서 있었던 발표자료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여기 방문하셔서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꼬날님이 당일 행사에서 발표하신 분들의 블로그 주소를 정리하셨네요.
저도 부록으로 함께 포스팅합니다.

-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 http://hohkim.com
- 명승은 야 차장(그만님) - http://ringblog.net
- 김창원 태터앤컴퍼니 대표 - http://memoriesreloaded.net / http://web20asia.com
- 이중대 에델만코리아 부장(쥬니캡님) - http://junycap.com
- 김성주 김안과 병원 원장님 - http://blog.kimeye.co.kr
- 류한석 소프트뱅크미디어랩 소장님 - http://peopleware.kr
- 노정석 태터앤컴퍼니 - http://moreover.co.kr
- 최진순 한국경제 기자 - http://onlinejournalism.co.kr/
- 우병현 태그스토리 대표 - http://penman.tistory.com
- 이지선 미디어유 대표 - http://sunblogged.com
- 서정우 블로그칵테일 팀장 - http://iplab.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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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찾는 사이트 중에 기업 & 미디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홍보 및 마케팅 업계 소식, 트랜드 및 업계 종사자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정보 사이트인데, 반가운 소식이 올려져 있네요.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글로벌 홍보리더로 선정

참고로, 상기 언급된 김호대표는 작년 5월까지 에델만 코리아의 대표로 재직했고, 약 6개월간의 하프타임을 갖고 이제는 더랩에이치라는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의 대표로서, 이화여자대학교에 출강하는 교수로서,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으로서 아주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분입니다. 참으로 바쁜 삶을 의도적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그의 바쁜 삶과 PR 커뮤니케이션 관련 그의 인사이트는 Hoh Kim's Lab를 통해 접하실 수 있습니다.

2003년 12월 중순 쥬니캡이 그동안 정들었던 전직장 드림 커뮤니케이션즈를 떠나 에델만 코리아에 합류할 수 있었던 주된 출발은 업계 선배이자, 에델만 대표선수인 김호 당시 부사장에게 위기관리와 이슈관리 분야를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죠.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PR 관련 정보 사이트(Junycap's PR Storehouse)에 김호 대표와의 첫만남에 대해 2003년 5월에 작성한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만남 :

호형님을 처음 뵌것은 드림 사내 교육진행을 위해서였다. 2001년 후반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나는 전략기획팀이라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당시 다수의 드리머들이 자신의 업무에 대해.. 지쳐있었고.. 호형님이 홍사모에 남기시는 글을 읽으면서 이분을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하면.. 드리머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메일로 호형님에게.. PR AE란 무엇인가.. 부터 어떻게 전문적인 PR실무자로 거듭나아야 하는지에 대한 강의를 부탁하였다..당시 호형님은 에델만에서 한국MSD로 옮겨 근무하고 있는 중이였다.

첫인상 :
강의가 있던 날.. 오전8시 30분부터 시작이였는데..
8시에 회사를 가보니.. 호형님이 벌써 와있었다.
청색계통의 깔끔한 정장, 선해 보이는 인상, 다소 짧은 머리.. 자주빛 안경...한마디로 젠틀 그자체였다. 호형님은 PR실무자의 의상은 저렇게 가야하는구나 라고 느끼게 했다..

그리고 1시간가량의 강의..
무지 좋았다.. 왜냐구? 강의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기존에 있던 강의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만족들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 이후 :
요사이 호형님을 업계선배들과의 모임이나, 업계 Key Prerson Meeting과 , PR Academy에서 만날 수 있다. 첫인상때보다 다소 살이 불었지만.. 여전히 젠틀맨이다. 호형님은 가끔 뜬금없는 말을 건네어 상대방을 당황스럽게 한다.. 아무래도 전략적으로 그걸 즐기는 듯 하다...

김호 대표와 에델만에서 3년 6개월을 함께 하면서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거의 독학으로 공부해오던 위기관리와 이슈관리 관련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실무와 지식 및 경험을 쌓게 되었고, 클라이언트에게 젠틀하게 프리젠테이션 하는 법, 미디어 트레이닝, 위기 시뮬레이션 트레이닝 등 고객사 임원들을 트레이닝 하는 법, PR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법 등 많은 사항들을 배웠고, 제가 온라인 PR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에서 특강 형식의 강의를 틈나는대로 진행하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기도 했습니다.

일명 PR 대행사 업계는 소속 구성원들의 이직이 잦은 편입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PR 노하우와 경험을 짧은 시간에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반면에 업무강도가 강하여 야근도 많고, 경험 많은 AE들에겐 좋은 조건의 제안이 자주 들어오기 때문이죠.

PR 업계에서 김호 대표와 같은 선배를 만난다는 것은 참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업계 전문가로서 저보다 먼저 깨지면서 고민하고, 고민했던 사항들을 공유해주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글로벌 PR회사의 한국지사 대표로서 바쁘게만 살던 그가 새롭게 카이스트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모습도 저에겐 하나의 가이드라인으로 보여지고, 제가 똑같은 고민을 하게 되면,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제시해줄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글이 다소 길어지는데 여하튼 김호 대표님의 27인의 글로벌 홍보리더로 선정되신걸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저도 부끄럽지 않은 업계 후배이자 동료로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건승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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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스토리에 세미나 관련 영상들이 업로드되어, 저와 관련된 영상들을 퍼왔습니다. 연일 야근을 계속 해서 그런지 많이 피곤해 보이네요. 다소 창피하지만, 기록을 위해서 올립니다. 그리고, 제 동영상 이외에 김호 대표님과 문성실님의 동영상들도 링크를 걸어 놓았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태터앤미디어측에서는 당일 진행되었던 발표 내용들을 영상으로 공유할 예정이라고 하니, 향후에 다른 분들 강의를 온라인상에서 수강해야겠습니다. 관련 동영상도 기록을 위해 업로드 할 예정이고요.

그나저나, 올한해 비즈니스 블로그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여기저기서 발표했는데, 이제 똑같은거 계속 발표하고 다닌다는 말 듣지 않으려면 강의자료 좀 업데이트해야겠네요.

강의를 하다보면 외국 비즈니스 블로그 사례 말고, 한국에는 무엇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곤 합니다. 조만간 관련 사례들을 나름대로 조사 및 정리하여 공유하겠습니다. 조사된 리스트를 살펴보면 올 한해 나름대로 많은 기업들이 자사 블로그를 런칭하시면서 워밍업을 하시는 듯한 인상을 받았고요. 내년에는 보다 많은 비즈니스 블로그(혹은 기업 블로그)들이 등장할 것이라 기대됩니다. @JUNYCAP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2)-에델만코리아 이중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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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2007 미국PR협회(PRSA) 컨퍼런스'에 참석한 THELABh의 김호 수석 코치와의 이메일 인터뷰 기사 전문을 올리고자 합니다. 김호 코치님이 하단에 전한바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기존 PR활동과 함께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PR 활동에 대한 다양한 섹션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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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내용들은 오는 11월 29일 THELABh가 주최하는 '2008 PR Trend Briefing' 에서 자세히 전달받을 수 있을텐데요. 관련 행사가 개최되기 한달 전 호코치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미 PR 트랜드를 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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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즐~ 인터뷰 기사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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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LABh의 김호 코치님은 지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진행된 미국PR협회 컨퍼런스에서 참석하셨는데요. 자세한 사항들은 본인의 블로그에도 포스팅 하셨지만,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사항 중 국내 PR 실무자들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세가지 큰 변화의 흐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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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는, 블로그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소셜 미디어가 주요 아젠다로 다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목만으로 살펴보았을 때, 본 세션의 98개 중 15개가 소셜미디어나 뉴미디어를 다루고 있었구요. 실제 논의된 내용은 그보다 많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 곳에서도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에 대해 아직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청중들도 있고, 그런 질문들도 있었습니다만, 큰 영향력을 불과 몇 년 안에 갖게 될 것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둘째로는, 역시 위와 관련된 것인데요. PR산업과 관련된 업체들이나, 발표자들의 소속 기관을 보았을 때, 소셜 미디어를 주축으로 하는 컨설팅사들이 매우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에서부터 기업 블로깅이나 파드캐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이지요. 대형 에이전시들은 이 분야에서 부티끄 형태의 소규모 전문 소셜미디어 에이전시에게 시장을 잃지 않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규모 부띠끄는 사업 전환이나 창업이 쉬운 반면, 대형 에이전시들은 전통적인 PR과 새로운 PR사업 사이에서 클라이언트의 요구 조정문제, 투자의 균형문제, 소셜미디어 분야의 인재확보, 내부 파워 등의 문제로 고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전문 소셜미디어 에이전시를 찾아볼 수 없는데요, 이는 클라이언트의 요구가 아직까지는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블로깅 문화가 한국과 미국이 다르다보니 발생할 수도 있는 문제이구요. 우리 시장이 어떻게, 어느 시점에 변화해 나갈지에 대해서는 PR 실무자들이 모두 고민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셋째로는, 영역파괴입니다. 세션들에 들어가보면, 전통적인 PR을 꼭 하는 사람들이 프리젠터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내용을 듣다 보면, PR이야 마케팅이야, 광고야?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http://hohkim.com/tt/232)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산업이 "샐러드바에서 V8 쥬스로 변화해간다"는 표현을 쓴 적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오길비의 뉴미디어 분야를 총괄하는 John Bell사장에게 질문을 했었습니다. PR, 광고, 마케팅의 영역 구분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으냐고. 그 사람 역시, 앞으로는 뒤섞이고 구분이 상당부분 없어질 것이라 예견하더군요. 앞으로 PR산업에서, 혹은 다른 사업에서도, 더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활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중요한 것은 소셜미디어가 중요하냐, 전통 미디어가 중요하냐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누가 더 새로운 소비자를 제대로 이해하는가의 문제이지요. 만약, 새로운 소비자들이 소셜 미디어를 선호한다면, 당연히 PR업계는 그쪽에 대한 연구와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이 제가 느낀 큰 변화의 흐름이었구요. 물론, 제가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세션을 택한 이유도 있겠지만, 이것이 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흐름이었다는 점을 부정하기는 힘들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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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련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새로운 경향과 느낀 바를 오는 11월 29일 THELABh의 주최로 <2008 PR Trend Briefing>를 진행하시는데, 기획하신 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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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컨퍼런스를 열겠다는 아이디어를 어느 날 저녁 생각한 데에서, 제 블로그에 포스팅하는데는 아마 3일이 채 안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THELABh를 어떤 방향으로 가져가야 할 것인지(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 고민을 하던 연장선상에서 나온 아이디어라 보아도 괜찮은데요. 이러한 모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사도 드리고, 회사도 알리는 효과를 보려는 의도가 기본적으로 있구요. (이번 브리핑을 통해 돈을 벌겠다는 의도는 없습니다. J

몇 가지 동기를 좀 말씀드리면… 블로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우선 업계의 사람들이 모여 진지하게 산업의 내일(tomorrow)을 토론하는 자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업계지도 사실 찾아보기 힘들구요. 그래서, 제가 이번 컨퍼런스에 온 목적도 PR산업의 내일을 예측하기 위한 것이니, 이를 나눌 수 있는 자리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구요.

두 번째로는, 제가 한 대기업의 연수원에 가서 임원 교육을 할 때, 그 기업의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전문 직능 교육에 인사, 재무, 마케팅 등은 다 프로그램이 있는데 홍보분야는 없더라구요. 실제, 우리나라에 있는 사회교육 과정 중 홍보분야에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보시면, 모두 기초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급 과정이 없지요. 팀장만 되도 사실 들을만한 과정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제약회사의 커뮤니케이션팀장을 할 때에도, 회사에서 지원해서 교육 프로그램을 보내주는데, 홍보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은 찾아보기가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THE LAB h에서는 그 동안 해 오던 기업체의 임원 대상의 위기관리 코칭이나 web 2.0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기업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대한 교육을 해 나가겠지만, 아울러, 인하우스나 에이전시의 홍보인력들이 만나고, 또 고급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현재 미국의 한 기관과는 프로그램 도입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홍보인력들이 그냥 만나는 장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만나서 서로 맘에 드는 사람 스카우트도 하고, 인하우스는 에이전시 인력들도 만나보고, 에이전시는 인하우스에서 오신 분들 대상으로 영업도 하고…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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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 행사를 알리기 위해 본인의 블로그에 관련 포스트를 올리고, 쥬니캡과 꼬날이라는 PR실무자 블로그에 광고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커뮤니케이션 채널들이 있다면 알려주시고요. 각 채널별 실제적인 효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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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입니다. 저 역시 똑 같은 의문을 가졌는데요. 홍보인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채널이 생각보다 잘 없더라구요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홍보인들이 열심히 읽는 업계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통매체에 광고하는 것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구요. 그저, 홍보인들이 많이 가는 싸이월드에 올려 놓는 정도였구요. (일부는 삭제 당하는 아픔도 겪었습니다J) 그러다가 생각한 것이 쥬니캡님이나 꼬날님의 블로그에 배너 광고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곳에서도 이야기하는 것이었지만, 소셜미디어는 작은 마켓을 타깃으로 하고, 열정을 가진 사람들에게 커뮤니케이션하는 좋은 수단이라는 점에서 그런 제안을 하게 되었던 것이지요. (이 자리를 빌어 두 분께 다시 한 번 감사!)

다만, 아직 실제적인 효과를 측정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행사를 한 달 넘게 남겨놓고, 마감이 되었으니 다행이지요! 11월 29일 당일 모인 자리에서 여러분께 여쭈어 보는 것이 아마 최선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PR인들의 블로그가 점차 PR관련 산업의 미디어로서 역할을 해 나가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인하우스나 PR회사들이 사람을 구하고자 할 때, PR인들의 블로그에 배너 광고를 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엄한 광고보다 훨씬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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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신지 6개월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초기와 현재 시점을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이며, 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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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차이는 “블로그 폐인”이 되어간다는 것J 블로그를 위해 쓰는 시간 사용이 많아졌지요. 이는 한 가지 걱정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쉬고 있는 기간이기 때문에, 그래도 많이 포스팅을 하지만, 당장 내년부터는 그러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 균형 문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점은 저는 단연코, 지속적인 글쓰기라 말씀드리고 싶구요. 글을 쓴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 분야에 대해 생각과 고민을 많이 한다는 것이지요. 제가 정의하는 프로페셔널이란 자기 분야에 대해 남보다 고민의 횟수가 많고, 깊이가 깊은 사람이지요. 그런 점에서 블로그는 프로페셔널로 성장해가는데 좋은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PR인들은 글쓰기뿐 아니라, 미디어 환경을 앞서서 경험해보아야 한다는 점에서 더 많이 블로그를 경험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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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어떤 것들을 얻고 싶으신지요? 현재 운영하고 있는 두 가지 블로그의 운영 목표의 차이점은? 파드캐스팅의 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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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통해 얻고 싶은 것이라… 저 역시 가끔 고민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솔직히, 블로그를 하다보면 “내가 이것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돈이 되는 것도 아니지요. 사실… 그리고, 앞으로도 블로그로 돈을 벌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블로그는 자신의 삶이나 일에서 어떤 분야에 대한 열정이 있을 때, 그것을 표출하고, 그리고, 이를 통해 사람들과 대화하고 관계를 맺는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블로깅을 통해 얼굴은 한 번 못 보았지만, 다양한 분들과 이메일 등을 통해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겼습니다. 관계 형성의 새로운 방식을 경험하는 것이 저에게는 아주 흥미롭습니다.

제 경우를 보면, 처음에 시작한 Consiliencing Communication (hohkim.com)은 사실 무엇이든 이야기하는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살면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관찰 속에서 커뮤니케이션적인 요소를 들여다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것이 예술일수도 있고, 제 취미인 목공이 될 수도 있고, 일하다 느끼는 것이 될 수도 있고, 책을 읽다가 느낀 것이 될 수도 있지요… 반면에 Crisis Lab: Art of Apology는 보다 전문적으로 포커스하여 블로깅을 하고 싶다는 의도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이는 앞으로 제가 실무나 연구를 통해 생각하는 위기관리에 대한 전문 블로그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파드캐스팅은 사실 어릴 적 DJ 혹은 아나운서가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늦게나마 ‘한풀이’하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J 이번 미국 여행 중에 비디오 캐스팅도 짧게 나마 시작을 해 보았는데요. 멀티 미디어를 이렇게 계속 실험해보는 것이 재미있고, 또 글이 아닌 목소리나 영상을 통해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경험도 재미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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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시 행사로 돌아가서, 오는 11월 29일 행사에 참가하시는 분들과 가장 공유하고 싶은 점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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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행사에서 가장 공유하고 싶은 것은 PR의 미래에 대한 생각이구요. 구체적으로는 세 가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PR의 미래에 대한 큰 그림을 나누고 싶구요. 둘째로는 참석자분들이 실제 자신의 일터로 돌아갔을 때, 쓸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저는 PR커리어가 수 년 내에 많은 변화를 겪을 것이라 보는데요, 참석자분들이 자신의 커리어 개발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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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국 PRSA 행사를 통해 많은 것들을 느끼셨을텐데요. 한국 PR 실무자 및 PR 업계의 발전을 위해 한 말씀 주신다면? (어떠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가야 하는지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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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conversation), 내일(tomorrow), 그리고 행동(action)입니다. PR 실무자들이 업계 단체(솔직히, 그 동안 PR협회 등의 행사에 나가본 적이 없는 것이 반성이 되기도 했습니다)나 업계지 등을 통해 보다 활발하게 모이고, 산업의 미래 방향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PR인들이 스스로 가고 싶은 모임이나 읽고 싶은 업계지는 과연 얼마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기도 했습니다.

저는 소셜 미디어가 이런 대안으로서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깅을 통해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루어지길 바라구요. 업계의 정보도 공유가 되었으면 합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업계 사람들의 관계가 형성이 되면, 자연스럽게 오프라인 모임도 형성이 되지 않을까 싶구요.

이번 컨퍼런스에서 짐 루카쉐프스키가 그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전략이란 내일에 대한 것이다 (Strategy is about tomorrow). 와 닿는 말이었습니다. 우리 PR인들이 다가오는 PR산업의 위험과 기회 요소에 대한 더욱 진지한 고민을 통해 내일을 대비하는 전략을 자신을 위해서 세워나갔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행동이겠지요. 블로깅이 PR실무자분들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에 가서 블로그 시작하시는 것보다 지금 시작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구요. 그런 점에서 오늘 블로그 한 번 열어서 시작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내용이 조금은 길다고 느끼실 수 있으나, 새로운 PR 트랜드를 접하고, 이를 도전해보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인터뷰 내용이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면 인터뷰에 성심성의껏 임해주신 호코치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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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Hoh Kim: The Fall of Public Relations?
Via Seth Godin: Do you think they did it for the PR?
Via 원문 블로그: I Heart Zappos

THE LAB h의 Hoh 코치님의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처음 접한 스토리입니다.

Hoh 코치님의 글 중에서

간략하게 요약하면, Zappos란 곳에서 한 블로거가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신발을 7켤레를 주문하여 배송을 받았었나 봅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가 많이 아파, 몸무게가 많이 줄었고, 주문한 7켤레 중 2켤레만이 사이즈가 맞았다고 합니다. 이 블로거는 5켤레를 반송하겠다고 회사에 알려놓고는, 어머니께서 병원에 갑자기 입원하시는 바람에 정신이 없어 반송기간인 15일 이내에 반송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어머니는 불행하게도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이메일을 확인해보니, Zappos에서 반송하기로 한 신발에 대해 묻는 메일이 왔길래, 자신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제 때 반송을 못했다고 답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Zappos에서 배송 서비스를 직접 절차를 밟아주었다고 합니다. (원래 규칙상으로는 배송비는 회사에서 부담하지만, 배송절차는 소비자가 밟아야 합니다. 귀찮은 절차일 수 있지요) 그리고는 그 회사로부터 애도의 뜻으로 꽃을 보내왔고, 이 블로거는 그만 그들의 서비스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다고 하면서, 그 경험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놓았는데, 여기에 댓글이 100건 넘게 달렸고, 급기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Seth Godin의 블로그에서도 다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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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ppos라는 업체가 어떤 업체인지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1999년부터 슈즈와 핸드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듯 하네요. 창업자인 Nick Swinmurn가 자사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내용을 The Zappos Story로 정리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자신의 스토리를 가장 먼저 올린 여성 블로그의 글에는 2007년 11월 현재 121개의 코멘트와 트랙백이 링크되어 있고, 세스 고딘의 글에도 36개의 글들이 링크되어 있네요. 세스 고딘은 블로고스피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블로거로 꼽히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많은 수의 블로거들이 관련 스토리를 접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해 봅니다.

관련 글이 세스 고딘과 같은 시장 영향력 블로거가 입소문을 내도록 주된 동기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세스고딘은 자사의 반품 혹은 환불 정책을 뛰어넘어 고객만족이 아닌 고객감동 스토리를 만들어 낸 Zappos 관계자들을 칭찬하고자 짧게 포스트를 올렸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 고객의 감동스토리가 이렇게 마케팅 구루의 블로그에 포스트되고, 이를 또 입소문 네트워크를 통해 알리게 되고, 저도 국내 기업 중 한 곳에서 의도되지 않은, 기업문화로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고객감동 스토리를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웹 2.0으로 보다 현명해진 소비자들과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블로그 등을 활용할시 소비자들과의 대화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그것이 기업문화로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똑똑한 고객들을 절대 만족시킬 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마도 상기 언급된 Zappos라는 회사의 스토리는 기업 내 마켓에 포커스된 부서(마케팅, PR, 기업 커뮤니케이션, 고객 서비스 등)에 근무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어떤 마인드로 고객 및 소비자를 대해야만 고객감동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듯 합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또 합니다. 고객과의 대화 커뮤니케이션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위해 기업문화를 변화관리하고, 이런 과정 속에서 새로운 소셜 미디어를 도입하고자 열정을 키우는 그런 회사와 일을 해보고 싶다는 그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저도 Zappos를 통해 신발하나 구매할까봐요. ㅎㅎ

상기 포스트 유용하셨다면 쥬니캡 블로그를 구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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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 코리아에서 지난 2007년 6월까지 함께 근무하다,
THELABh라는 위기관리를 중심으로 한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PR회사를 운영하는 김호 사장(혹은 코치)님이 오는 11월 29일 국내 PR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실무자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행사를 진행하신다고 하여 간단히 링크를 걸어 볼까 합니다.

공고: 2008 PR Trend Briefing Session에 초대합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미국PR협회인 PRSA가 개최하는 연례 컨퍼런스(PRSA International Conference)가 진행되는데,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필라델피아에서 진행되는 금번 컨퍼런스 주제가 PR Evolution으 웹 2.0이 PR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련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섹션 리스트를 보면 하단과 같습니다.

Virginia Tech: The Crisis Communication Response * Campaigning on YouTube and in Second Life * What’s Your Communication Campaign’s ROI? * Video Blogging to Build Brand Reputation * Media Relations and Joint Information Center Operations During a Crisis * Connecting with Nexters * New Media, New Metrics: How to Survive in the New Consumer-Driven Media World * How to Increase Your Profitability and Compensation * Implementing a Successful Change-Management Strategy * Meet the Media * Hitting the Moving Target: Political Campaigns and Mobile Technology * Strategic Blogging for Successful Marketing * It's Not Easy Being Green - How to Define Your Sustainable Communications Strategies * Understanding and Influencing the New Influencers * Social and Cause Marketing: Creating Value, Building Relationships * Think the Press Release is Dead? Think Again * How to Develop the Mind of a Strategist * Creating Waves of Influence to Launch a Product or Service and more!

호코치님이 상기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미국을 중심으로 한 PR 산업 리더들의 다양한 발표 내용을 접하고, 이를 정리하여 발표하는 자리를 갖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웹 2.0으로 인해 변화가 필요한 다양한 기업 커뮤니케이션 활동(PR 2.0)을 접하길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요기를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호 코치님, 건강하게 미국 다녀오시고, 블로그를 통해 컨퍼런스 내용에 대한 현장 중계 기대하겠습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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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6월까지 에델만 코리아의 사장으로 재직하던 김호 사장님이 요즘 팟캐스팅에 한창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달만에 11개의 관련 포스팅을 하시는 모습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주요 내용 중에 에델만 코리아 및 PR Agency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인터뷰만 링크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입맛에 맞게 함 들어보시죠.

2007/07/19
h_podcasting 04: Interview with Margaret Key - Friends, Changes, and a Bottle of Wine... (2)
=> 현재 에델만 코리아에서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Margaret Key와의 인터뷰, 에델만 코리아 근황, 외국인으로 일할 수 있는 배경, 에이전시에서 일하고 있는 이유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007/08/07
h_podcasting 10: "PR서비스 산업은 내 고향" - 정용민 부장님 인터뷰 (12) 
=> 현재 OB맥주에서 PR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정용민 부장과의 인터뷰, 인하우스에서 4년째 근무하고 있으나, PR 서비스 산업이 자신의 고향이라며 또 다른 출발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007/08/10
h_podcasting 11: Interview with Bob Pickard (3)
=> 현재 에델만 코리아와 에델만 재팬을 총괄하는 에델만 북아시아 로버트 피카드와의 인터뷰, 한국PR산업의 미래, 북아메리카와 아시아권 PR의 차이, 한국과 일본의 PR 차이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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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 첫번째 파드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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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 코리아의 전 보스이자, 존경하는 선배이신 코치님이 음성파일 두 개를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 했습니다. 진정 파드캐스팅이 되기 위해서는 블로그 이외의 배포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할 필요는 있지만, 그래도 호 형님의 뉴 미디어 활용에 대한 열정과 실천력은 큰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무엇이든지 처음 시도할 때는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데, 그 시행착오를 호 형님이 먼저 가고 계시네요. 아마도 호 형님은 블로그의 text가 아닌 파드캐스트의 audio를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자신의 독자(혹은 청취자)와 함께 나누게 되는 즐거움을 어여 느끼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시간적 여유가 확보되면 미국에서 For Immediate Release를 파드캐스팅을 운영하는 PR 전문가 Neville Hobson과 Shel Holtz 혹은 캐나다에서 Inside PR라는 파드캐스팅을 운영하는 캐나다 PR 전문가 Terry Fallis와 David Jones처럼 호 형님과 듀엣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PR Podcaster가 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호 형님의 첫번째 파드캐스팅에 저에 대해 소개의 말씀을 주시니, 정말 영광이였습니다. PR 업계 종사하시는 분들 중 관련 내요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나의 첫번째 파드캐스팅
h_podcasting 두 번째: "저 요즘 이렇게 지내요..."

Hoh! 정말 COOOOL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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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7일 오전 제가 근무하고 있는 에델만 코리아의 김 호 사장님이 오는 5월말까지만 사장직을 수행하고, 그 이후 새로운 사장님이 영입되어 우리 회사를 이끌어 간다는 내용을 사내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을 접한 직원들은 다소 놀라움으로 탄성을 보였고, 호사장님은 오늘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
에델만의 새로운 출발, 그리고 나의 새로운 출발 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수 개월간 자신의 개인적인 변화가 회사에도 큰 무리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해 온 점을 거듭 설명하고, 직원들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하단의 글은 2003년 5월부터 개인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는 싸이월드 내 Junycap's PR Storehouse에 올려진 호 사장님에 대한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more..


상기 글에서도 알 수 있지만, 2003년 5월 당시 호사장님은 나에게 있어 존경하는 업계 선배이자 형님이였습니다. 오늘 사내 발표와 함께 블로그에 포스팅 된 그의 개인적인 변화 내용들을 읽으면서, 호사장님과 저와의 관계 변화와 추억이라는 스토리를 동시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드림 커뮤니케이션즈라는 두번째 직장에서 만 4년을 근무해오면서 PR 직업인으로서 새로운 성장과 자기동기부여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던 시점에 관련한 고민을 호형님과 논의하게 되었고, 수 차례의 면접을 거쳐 2003년 12월 15일 저는 에델만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에델만 코리아를 세번째 직장으로 선택하게 된 주요 요인은 호사장님으로부터 이슈/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영역에 대한 가르침을 받고 싶었고, 글로벌 PR회사의 PR 비즈니스 전개하는 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지금은 한국PR협회 사이트로 변화된 홍사모 사이트에 올려진 그의 글들과 한겨레 PR Academey 강의를 통해 접한 그의 말들을 통해 얻었던 긍정적 자극들을 에델만 코리아에서 더욱 자주 얻고 싶어했던 욕구가 제 이직에 있어 크게 작용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는 참 젠틀한 사장님이자 나이스한 강사이자 본 받고 싶은 업계 선배입니다. 한마디로 저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롤 모델 중 한명이죠. 특히나 그의 강의 및 코칭을 받은 학생, 고객 중역들은 그의 젠틀한 프리젠테이션 스타일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언변에 매우 큰 호감을 보이곤 합니다. 그 부분은 정말 아직도 배워야 할 사항들이 많은데 참 아쉬움이 크네요.

하단은 호 사장님이 애착을 갖고 리드해 오시던 사내 강의 프로그램인 Edelman University에서 강의를 하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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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사장님은 책 선물하는 것을 무지 좋아라 합니다. 외부 강의를 통해 받게 되는 강의료로 전직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자주 나눠주시기도 하고, 2007년 새해를 맞이하여 각자에게 맞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올 한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기록하라며 나눠주시던 주황색 공책(첫장에 명시된 "이 세상에서 가장 파워풀한 책(Powerful Book)은 바로 공책(Notebook)이다" 라는 인상적인 문구가 새겨진 공책), 자신이 갖고 있는 와인, 연극 티겟, 책 등을 이메일 이벤트를(이메일 답변을 가장 빨리 주는 직원에게 선물 주는) 통해 나눠주시던 모습 등 여성 직원들이 많은 PR회사에서 감성을 자극해주던 그런 모습들이 짧게 생각나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몇명의 직원들은 짧은 눈물도 보이더군요.

에델만에서 그와 함께 한 3년 5개월 동안 함께 한 개인적인 추억들을 리스트화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03년 12월 15일 에델만 코리아 Year-End Party에 입사예정인 저를 초대하여, 직원들 앞에서 장기자랑으로 노래를 하라며 나를 난처하게 했던 모습;
-2004년 초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쥬니를 붙잡고, 카메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미디어 트레이닝을 체험하고, 핵심 메시지의 개발 및 전달의 중요성을 1:1로 코칭해준 시간;
-2004년 이후 교보생명, 샘표, 넥슨, 바스프, 로레알, 머크, GSK,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전략적 PR 컨설팅과 PR 비즈니스 전개법을 보여주던 모습;
-기존 고객사의 재계약 및 뉴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에 항상 리더로서 이끌어 가던 모습;
-중요 고객사와의 회식자리; 힘들었던 프로젝트를 마치고 회포를 풀던 자리; 각종 회사 행사(2004년 Year-End Party, 2005년 Year-End Party, 2006년 Year-End Party, 2004년 & 2005년 Office of the Year Party 등)
-2006년 6월 워싱턴에서 개최된 Edelman University Summer School에서 함께 했던 시간;
-2006년 Away Day(회사 워크샵)을 다녀오고, 저의 불찰을 잡아주시던 따끔한 조언;
-매년 퍼포먼스 리뷰를 하며, 자신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던 대화;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서비스를 호사장님과 함께 하며, 회사의 성장 속에 함께 제 개인의 성장을 이끌어주셨기에, 새로운 출발을 위해 에델만 코리아를 떠나는 호 사장님의 결정이 한편으로는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그래도 Executive Crisis Coach로서 에델만과의 파트너쉽을 이어나가실 예정이고, 한겨레 PR Academy 강사로서 일년에 수차례 만날 수 있는 인연의 끈들은 갖고 있기에 그와의 추억 스로리는 앞으로 계속 이어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는 그의 큰 결정에 박수로서 긍정적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호의 떠남을 아쉬워하는 것은 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통해 얻은 것이 많기 때문이며, 저와 함께 근무하는 팀원들에게 사장님으로부터 받은 부분들이 계속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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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장님, 오는 6월부터는 다시 호형님 입니다요!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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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말부터 Hoh 사장님이 에델만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운영하시던 CEO 블로그를 설치형 블로그인 테터툴즈로 주요 콘텐츠를 옮기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에델만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글로벌 차원에서 각 국가 오피스를 대표하는 경영진들의 블로그 운영을 권고하였고, 그러한 흐름으로 Hoh 사장님의 기존 블로그는 운영되어 왔습니다.

기존 웹1.0 기반으로 개발된 에델만 코리아의 홈페이지에서 운영되는 Hoh 사장님의 현재 블로그는 reply만 걸수 있고, trackback를 걸수 없는 등 웹2.0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또한, 조만간 에델만 코리아는 홈페이지 내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오피스의 주요 경영진과 직원 블로그를 링크하여 소규모 블로그 포탈 개념의 페이지를 런칭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Hoh 사장님은 블로그를 테터툴즈에 오픈을 준비하고 계신거죠.

오늘 가장 최신으로 올라온 나는 블로그를 하고 있었나...New Media vs. New Mind 라는 제목의 포스팅 내용을 보면, CEO Blog을 운영해오던 Hoh 사장님의 마인드 변화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만약 PR업계에 근무하시는 블로거이시라면, 아무쪼록 상기 링크된 글을 참고하시고, Hoh 사장님께서 더욱 적극적으로 블로거들과의 대화를 확대하고, 대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의 댓글 부탁 드립니다. 쌩유~~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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