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 포스트는 에델만 디지털 팀 블로그를 통해 먼저 공유된 자료입니다. 제 개인 블로그 방문자에게도 도움이 될 듯 하여, 동일한 포스트를 올립니다.

2007
 6월 개최된바 있는 New Media Academic Summit이 지난 2008 6월 말 에델만과 PRWeek 공동 주최로 2번째 진행이 된 바 있습니다. 관련 행사에는 미국 내 마케팅, PR, 저널리즘 및 커뮤니케이션 학계를 선도하는 실무자 및 교수들이 대거 참석했고, 26일 및 27일 양일에 걸쳐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이로 인한 비즈니스 및 교육 분야의 영향력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합니다.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9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총 11개의 섹션에 참석하여 자신들의 의견을 토로했고, 오늘 관련 리포트가 저희 회사에 전달되어, 관련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여 사내 동료 및 업계 관계자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관련 리포트에는 서밋 기간동안 어떻게 미디어, 사기업 및 공기업들이 소셜 미디어를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인사이트들이 담겨져 있으며, 주요 인사이트의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 탑-다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모델이 오픈-대화 커뮤니케이션 모델로의 진화가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다.
-주류 언론은 뉴 미디어를 위한 강력한 확성기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는 단순히 프린트 미디어의 가장 핵심 요소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요소로 변화될 것이다.
-기존 미디어는 규모의 경제학이 아닌 분열의 경제학에 더욱 익숙해져 갈 것이다.
-기업들은 오픈-대화 커뮤니케이션 모델을 매우 조심스럽게 그리고 느리게 수용하고 있다.
-
소셜 미디어는 지속적인 대화를 요구한다.
-블로그가 곡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소셜 미디어는 아니다.


관련 행사에 대해 보다 상세사항이 알고 싶으시다면, 하단의 링크를 통해 방문하시면 행사 관련 블로그 포스팅과 비디오 영상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에서 공유된 트로잔(Trojan)의 콘돔 동영상 입소문 사례, 스타벅스의 마이 스타벅스 아이디어 사례 등 주요 기업들의 최신 사례 및 노하우를 접하고 싶으시다면, 하단 리포트를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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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Communications as Ikor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라는 국내 최초의 PR 회사를 1980년대 후반 설립하시고, 한국PR업계의 성장을 견인해오시던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김경해 사장님께서 <Big Think, Big PR> 이라는 개인 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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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PR 대행사 업계의 대선배이신 김경해 사장님이 CEO 블로그를 오픈했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1947년생이신 김경해 사장님의 커리어는 한국 PR업계의 역사의 한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1973년 코리아헤럴드 견습기자로 출발하여 1983년 한국 최초의 영문잡지인 비즈니스 코리아를 창간하는 등 언론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1987년 국내 최초의 PR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1988년에는 글로벌 PR 회사인 힐앤놀튼과 업무제휴, 1993년 국내최초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세미나를 개최, 1995년 국내 최초 PR 교육기관 설립, 1999년 국내 최초로 국정홍보처의 민간홍보 컨설팅 대행업체로 선정 등 김사장님의 캐리어는 한국PR 업계에서 많은 부분 최초로 진행되어왔기 때문에 업계 성장과 함께 했고, 이를 이끌어왔다고 생각됩니다.

대학 및 대학원에서 강의도 많이 하시고, 생생한 PR 현장이야기, 위기를 극복하는 회사 위기로 붕괴되는 기업, Let's PR(생생한 PR 현장 이야기), 큰 생각 큰 PR  등 다양한 PR 전문 서적을 발간해오셨는데,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저 또한 많은 지적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현재 김경해 사장님의 블로그를 방문하면 그동안 저서활동을 위해 모아놓았던 자료들을 그대로 올려져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하셨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당신만의 독특한 생각과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시리라 또한 기대합니다.

작년 3월에 당시 에델만 코리아 대표였던 김호 사장님이 '자신이 과연 블로그를 잘 운영해오고 왔는가'라는 주제로 나는 블로그를 하고 있었나...New Media vs. New Mind 포스를 올리신 적이 있습니다. 관련 내용 중 주요 포인트를 발췌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채널은 "블로그"라는 형식의 "뉴미디어"였는지 모르지만, 이를 활용하는 제 방식은 "올드"한 것이었다는 판단입니다.

마샬 맥루한이 "Medium is the Message"라고 했던가요? 저는 "Medium is your mind"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생각해볼수록 new media보다 중요한 것은 new mind라는 생각이 듭니다

PR 업계로는 대선배이시지만, PR 블로고스피어에 갓 데뷰하시는 김경해 사장님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PR 블로고스피어에 영향력 블로거로서의 김경해 대선배님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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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 코리아에서 지난 2007년 6월까지 함께 근무하다,
THELABh라는 위기관리를 중심으로 한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PR회사를 운영하는 김호 사장(혹은 코치)님이 오는 11월 29일 국내 PR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실무자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행사를 진행하신다고 하여 간단히 링크를 걸어 볼까 합니다.

공고: 2008 PR Trend Briefing Session에 초대합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미국PR협회인 PRSA가 개최하는 연례 컨퍼런스(PRSA International Conference)가 진행되는데,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필라델피아에서 진행되는 금번 컨퍼런스 주제가 PR Evolution으 웹 2.0이 PR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련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섹션 리스트를 보면 하단과 같습니다.

Virginia Tech: The Crisis Communication Response * Campaigning on YouTube and in Second Life * What’s Your Communication Campaign’s ROI? * Video Blogging to Build Brand Reputation * Media Relations and Joint Information Center Operations During a Crisis * Connecting with Nexters * New Media, New Metrics: How to Survive in the New Consumer-Driven Media World * How to Increase Your Profitability and Compensation * Implementing a Successful Change-Management Strategy * Meet the Media * Hitting the Moving Target: Political Campaigns and Mobile Technology * Strategic Blogging for Successful Marketing * It's Not Easy Being Green - How to Define Your Sustainable Communications Strategies * Understanding and Influencing the New Influencers * Social and Cause Marketing: Creating Value, Building Relationships * Think the Press Release is Dead? Think Again * How to Develop the Mind of a Strategist * Creating Waves of Influence to Launch a Product or Service and more!

호코치님이 상기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미국을 중심으로 한 PR 산업 리더들의 다양한 발표 내용을 접하고, 이를 정리하여 발표하는 자리를 갖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웹 2.0으로 인해 변화가 필요한 다양한 기업 커뮤니케이션 활동(PR 2.0)을 접하길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요기를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호 코치님, 건강하게 미국 다녀오시고, 블로그를 통해 컨퍼런스 내용에 대한 현장 중계 기대하겠습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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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0일, The New Media Academic Summit 포스트를 통해 2007년 6월 7일 저녁과 6월 8일 저희 Edelman 본사와 PR전문 잡지인 PRWeek가 공동으로 뉴 미디어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간단히 올린 바 있습니다.

오늘은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나온 리포트 New Media Academic Summit 2007 - The Next Generation of Communications 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상기 링크된 리포트에 따르면, 관련 행사에는 마케팅 전문가, PR 전문가, 기자, 학계 교수 등 90명 정도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New Media라는 큰 주제 아래 양일간 논의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자, 그럼 각 주제별로 Key Learning Points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The Chaning Media Environment - Key Learnings

Every company can now be a media company. Through Web sites, social
networks, videos, photos, blogs, and other outlets, corporations can communicate directly—without filters— with their stakeholders.
Every media company is a multimedia company. Media companies are no
longer expected to limit their output to one format. Daily newspapers create
videos and blogs; TV networks develop written content; everybody blogs.
Citizen journalism has its place alongside “traditional” media. It is being widely accepted that blogs and citizen journalism are not replacing traditional media, but have a special role to play along with traditional media.
Academic programs best serve budding journalists with traditional
reporting and Web-based skills.

Engaging Consumers Through Social Networks - Key Learnings

Marketers are learning how to best tap into social networks to connect with consumers. Here are some key recommendations from marketing practitioners:
• “Let go” and invite users to help shape the brand.
• Grant consumers control over how and when they interact with the brand.
• Deliver content that is relevant, interesting, or entertaining. Consumers
do not differentiate between marketing and entertainment. They focus on what’s interesting to them.
• Do not interact only to push your product or build your brand.
• Avoid intrusion. Consumers must decide if they want to interact with the brand.
• Be transparent. Admit weakness. Be honest.
Co-Creating Content - Key Learnings

• Consumers do not want to be marketed to. They want to be engaged in a regular dialogue.
• Consumers want to participate in the idea creation process to ensure that the
final product fits their needs.
• Consumers are creators, too.
Building Corporate Reputation from Inside Out - Key Learnings

• The Internet enables companies to communicate directly with  their stakeholders without the filter of the media.
• New media encourages two-way communication between a company and its stakeholders.
• To assess corporate reputation, companies should monitor and evaluate blogs. This will enable them to engage in the dialogue at an early stage.
Advocacy and Grassroots Engagement - Key Learnings

• The rules of the game have changed for the 2008 election. Now,  nonprofessionals are creating campaign ads, asking questions at debates, and
shaping the national debate through blog discussions. Candidates and their
campaign staff have less control of issues, image, and reputation than ever
before.
• The Internet allows advocacy groups to push presidential hopefuls to stay
on message and demand that they describe their policies in-depth.
• The Internet demands consistency from candidates. If they change their position on an issue, bloggers and YouTube videos will compare statements to show that the candidates’ views are not reliable.
• The Internet creates new resources for candidates.
The Era of Citizen Journalism - Key Learnings

• Mainstream journalists now collaborate with bloggers to learn new trends, find new stories, check facts, and distribute breaking stories.
• Citizen journalism keeps mainstream journalism in check. Bloggers can lend credibility or support, or identify inaccuracies in a story.
• Public relations executives should write pitches to bloggers that are as customized as pitches to traditional media.
Ethics and Rules of Engagement in New Media - Key Learnings

• A person could never receive enough training in the role of ethics in new
media. Since the medium keeps evolving, train people to make ethical decisions.
• The first responsibility to be ethical belongs to the individual.
• Companies can and should hold their employees accountable. Then acting
ethically becomes both a corporate and an individual’s choice.
Enabling the Digital Generation - Key Learnings

• Students need to not only learn new media but understand the implications of
each medium.
• In order to train the next generation of communication professionals, academics must keep up with how new media is being used by companies and agencies.
• To prepare students to be citizen journalists, professors must talk to them
about ethics and responsibilities.
• Professors should encourage students to publish their content on the Web. This will help them feel more accountable for the work and it allows for feedback from a larger audience.
What's Next for New Media - Key Learnings

Experts use these criteria to judge the power and long-term prospects of new
media technologies:

• Traffic
• Viral popularity
• Does it build on existing platforms?
• Does it lower the cost of sharing information and collaboration?

미국에서도, 전문 기자, PR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 학계 교수 등이 대거 참가하여 뉴 미디어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였다고 합니다. Key Learning Point 위주로 포스트를 올립니다만, New Media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리포트 전문을 읽어보시길 제안 드립니다.

행사 사이트(http://www.edelman.com/summit07/)를 방문하시면 여전히 주제별 동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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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Media Academic 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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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6월 7일 저녁과 6월 8일
Edelman 본사와 PR전문 잡지인 PRWeek가 공동으로 뉴 미디어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미국 내 저널리즘과 매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7개의 섹션이 진행되었고,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관련 동영상과 행사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로딩으로 인한 시간이 많이 걸려 대단한 인내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에델만과 PRWeek 소속 두 명의 블로거들이 올린 포스팅을 참고하심이 나을 듯 합니다.

웹2.0 기술의 변화로 비롯된 미디어의 변화,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 소비자들의 정보 소비 형태 변화,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나가야하는 PR의 새로운 방향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자신들이 시각과 견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용이 많아 저도 아직 다 파악하지 못했지만,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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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Communications(한국 번역본 -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의 저자이자 미국 내 영향력 블로거 중 한명으로 꼽히는 Robert Scoble이 소셜 미디어의 개념을 지난 2007년 2월 16일 What is social media? 이라는 포스팅을 통해 아주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Scoble의 내용을 근간으로 소셜 미디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략 번역해 봅니다. 주요 내용은 하단과 같습니다.

뉴 미디어를 이해하는 최고의 방법은 올드 미디어와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주위를 함 둘러보시면 어떤 미디어들과 함께 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아마도 하단의 미디어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신문(Newspapers)
  • 잡지(Magazines)
  • 텔레비전(Television)
  • 라디오(Radio)
  • 책(Books)
  • CDs.
  • DVDs.
  • 사진들(A box of photos)
  • 우편서신, 카탈로그(Physical, paper mail and catalogs)
  • 전화번호부(Yellow Pages)

그렇다면, 현재 읽고 계시는 바로 이 미디어(블로그)는 어떻습니까? 상기 언급한 올드 미디어와 차별화디는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1. 상기 언급한 올드 미디어는 변화되지 않습니다. 사회에서 어떠한 사항이 부정확하다고 결정하더라도, 신문은 기존에 커버한 자신의 스토리를 수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블로그는 만약 포스팅한 주제가 틀렸다고 다른 블로거가 증명함과 거의 동시에 모든 독자들을 위해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시킬 수가 있습니다.
  2. 블로그는 블로그 방문자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코멘트를 남길 수 있으며, 심지어 '멍청이'라고 부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올드 미디어와는 전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가 없습니다.
  3. 실시간으로 블로그 글에 대한 인기도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각 포스트마다 얼마나 많은 코멘트를 얻었는지? 각 포스트마다 얼마나 많은 링크가 걸렸는지? 각 아이템별로 얼마나 많은 페이지뷰가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워드 프레스의 경우). Digg(뉴스공유사이트 - 한국의 뉴스2.0) 사이트에 방문하여 관련 포스트가 얼마나 많은 추천을 얻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혹은 지난 수시간 동안 Techmeme(미국의 테크놀로지 뉴스 사이트)에서 어떠한 블로그 글이 가장 많은 링크를 얻고 있는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상기 언급한 어떠한 올드 미디어도 베스트 셀러 수준으로 알려지기 전까지는 관련 글의 인기도를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4. 뉴 미디어인 블로그를 방문하면, archive를 통해 기존 모든 포스트들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올드 미디어(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San Jose Mercury의 경우)는 일정액의 구독료를 지불해야 관련 내용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접근한다 하더라도 블로그에서 지난 내용을 검색하는 것 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5. 블로그를 통해 다른 미디어를 믹스할 수 있습니다. 각 포스트는 문자, 음성, 영상 혹은 사진 이미지를 함께 포함시킬 수 있지만, 뉴스나 잡지에서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6. 블로그에서는 매번 글들을 포스팅(발행)할때 마다 일정 위원회를 설득하고자 노력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다른 미디어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일이지요. CNN에 방문해서 "여보쇼, 내가 아주 쿨한 비디오 영상물이 있는데 이거 함 방영해 보시죠?"라고 이야기하면 그게 가능한지 생각해보세요.
  7. 뉴 미디어는 무한의 공간입니다. 상기 언급한 모든 올드 미디어들은 지면 및 방영시간이라는 제한요소가 있습니다(TV의 경우는 하루에 24시간 이내의 분량 — 반면에 유투브의 경우에는 하루 24시간 이상 분량의 영상물을 방영할 수 있습니다)
  8. 뉴 미디어는 링크가 가능하며 쉽게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디케이드(연합하여 발행)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자면, 다른 블로그가 포스팅하자마자 수 초 이내에 나만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다른 블로그 내용을 링크할 수 있습니다. 올드미디어 중 어느 미디어도 가능하지 않은 특성입니다.  RSS 피드를 통해 알수 있는 나의 블로그 내용을 구글 리더기를 통해 재발행할 수도 있으며, 블로그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기입하면서, 관련 블로거가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지 포스팅할 수 있습니다.
  9. 뉴 미디어는 다른 서비스의 데이터와 함께 혼합하여 사용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오른쪽(Scoble의 블로그)에 위치한 아마존 광고를 함 체크해 보십시요. 관련 광고가 제 개인 혹은 워드프레스 닷컴 서비스 소유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셨나요? 관련 광고는 사실 내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어떤 단체에서 제공되는 것입니다. 단지 아마존만이 다른 책들을 소개하는 이미지로 수정할 수 있는 것이지요. 많은 블로거들이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없는 단체에서 제공하는 물건들을 자신의 블로그에 보여주기 위해 widget을 설치합니다. 상기 언급한 올드미디어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소셜 미디어" 혹은 '뉴 미디어"라고 언급하는 것은 어떤 일정 방식으로 상호간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터넷 미디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소셜 미디어는 PR Newswire를 통해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Channel 9(미국 MS의 개발자 블로그 커뮤니티)에 남긴 나의 비디오 포스팅 바로 밑에 "난 마이크로스프트 싫어(Microsoft sucks)"라고 남길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뉴 미디어를 어떤 단어로 부르든지 크게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상기 언급한 올드 미디어와는 다른 어떤 특이한 일들이 발새하고 있다는 것을 수긍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스코블이 상기 언급한 올드 미디어와 뉴 미디어의 차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또 다른 차이점은 없을까요?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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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일 토요일에는 한겨레 PR Academy 19기를 대상으로 Online PR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의자료에는 기존의 컨텐츠들을 과감히 버리고, 에델만 본사에서 사내 및 고객 대상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콘텐츠를 대거 활용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블로그와 온라인 소셜 미디어의 개념과 나(ME)를 중심으로 활용해보자는 주제로 구성했습니다. 19기 후배들의 특유의 성향인지는 모르지만, 다들 어찌나 호응들을 잘해주든지 간만에 강의하면서 개인적으로도 감동이였습니다. 강의를 통해 그동안 손놓았던 블로깅을 제대로 다시 시작하겠다는 반응들을 받아내었으니 제 강의가 들어줄만 했나 봅니다.

제가 즐겨찾는 influential power blogger 중에 아거님이라고 계십니다. 아거님이 2006년 4월에 남기신 포스팅 PR은 인사하기에서 출발한다을 살펴보면,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광고보다는 PR에 적합한 툴이다. 그래서 블로그 시대가 도래하고 갑자기 어디서 나타났는지 수많은 PR블로거들이 블로그계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그리고 그들중 많은 수가 A-list 블로거가되고 컨설팅이나 출판으로 큰 돈을 벌거나 대형 PR회사로 스카웃되고 있다. 블로그가 이렇게 물결을 치지 않았다면 전혀 몰라도 될 그런 사람들인데, 이제 뉴욕타임즈등에도 이들의 말이나 글이 인용된다. 그런 점에서 블로그는 마케팅 영역에서 광고의 힘을 약화시키면서 PR 전문가들의 황금시대를 열어가고 있는데 일조한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미국PR 회사에서 활동하는 주요 PR Blogger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아거님도 언급하셨지만, 영향력 있는 블로거 Steve RubelEdelman에서,  Jeremy PepperWeber Shandwick에서 Tom BrioMWW Group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더군요. 물론 더 많은 PR Blogger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일단 여기까지.

한국에는 어떤 PR Blogger들이 Influential Blogger로서 가능성이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지난해 11월 이글루스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짧은 리서치를 한 후 'PR &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위한 추천 블로그' 라는 포스팅으로 국내 주요 PR Blogger들을 정리한바 있습니다.

영어권에서 활동하는 Influential PR Blogger들에 비하면, 국내 PR Blogger들은 아직 그 활동이 매우 미흡한 수준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나마 프레인의 여준영 사장님이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와 2006년 6월 오픈한 조인스닷컴의 CEO 블로그를 통해 정기 구독 및 방문자들을 확보하고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여사장님의 글은 사진 이미지와 감성적인 글, 경영에 대한 단상 등을 주제로 글을 전개하시는데 꽤 인기가 많더군요. 뉴미디어 활용에 대한 고민도 있으실텐데 그런 글들은 보이질 않았구요.

그외에 제가 모르는 Influential PR blogger의 활동이 포착되었다면 저에게도 공유해주시길 바랍니다.

여하튼 아직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PR blogger들이 많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자면, 하단과 같습니다(주요 리스트 중 몇가지는 저 또한 느끼는 사항들이고요)
-미국애들처럼 자신을 브랜딩화하고자 하는 욕구가 그리 높지 않다.
-고객사의 제품 및 서비스 혹은 자기가 속한 기업의 이야기를 주로 알리는(message control & pitching)에 익숙한지라, 블로그를 통한 다른 블로거들과의 대화(contacting & dialogue)에 익숙하지 않다.
-올드미디어의 영향력 하락과 뉴미디어의 영향력 증대를 느끼고는 있으나, 웹2.0이라는 키워드로 인한 기업과 사회의 변화를 그리 많이 실감하고 있지 못하다.
-아니 그 변화를 실감하고 있고, 뉴미디어를 활용한 PR활동을 전개하고 싶으나, 그 노하우를 개발하고자 하니 번외의 잡으로 몸도 고달프고 시간도 없다.

어쨌든 국내에 등장한 뉴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완전히 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의 뉴미디어의 한국화를 표방하는 다수의 뉴미디어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로 외국계 클라이언트에서 요청하지만, 클라이언트들은 이제 PR 실무자들에게 Blog, online social media, online social networking media를 활용한 PR Program들을 제안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만간 기존 Old Media 대상 PR program과 New Media 대상 PR Program 을 50:50 비중으로 제안을 하는 시점이 다가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근래에 James Clark라는 PR 전문가가 온라인에 공유한 "Fire Your PR Firm"라는 짧은 백서에 보면, "클라이언트들이여! 이제 뉴미디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PR회사와 더이상 일하지 말아라!" 며, 웹2.0 환경에 맞는 새로운 PR Approach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나름 저에게도 자극을 준 글인지라 링크하여 공유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요즘 구글을 통해 New PR Approach에 대한 자료를 찾다보면, 영어권 애들은 참 자료공유를 잘합니다. 선행해서 경험했던 사항들을 후발주자들이 어느정도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도록 말이죠. 국내 PR실무자들도 이러한 흐름을 캐치해서 어여 우리들만의 지식과 노하우를 많이 공유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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