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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posts

  1. 2009/06/15 [릴레이] 나의 독서론 by 쥬니캡 (6)
  2. 2009/06/12 소셜 미디어 연관 행사 소개 (오픈업 &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9) by 쥬니캡 (8)
  3. 2009/06/09 소셜 미디어 마케팅 주제 인터뷰 동영상 (디지에코 소개) by 쥬니캡 (4)
  4. 2009/06/09 에델만 디지털 PR 두 번째 리포트: 검색엔진가시화(Search Engine Visibility)전략의 부상 by 쥬니캡 (2)
  5. 2009/06/08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GM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by 쥬니캡 (4)
  6. 2009/06/02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의 신종 플루 연관 소셜 미디어 툴 모음 by 쥬니캡 (3)
  7. 2009/06/01 가격 협상시 고객 유형 by 쥬니캡 (2)
  8. 2009/05/21 소셜 미디어 담당 팀을 구축하라 by 쥬니캡 (16)
  9. 2009/05/20 PR 연관 단어 440개 정리 by 쥬니캡 (22)
  10. 2009/05/18 트위터 -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 의미 by 쥬니캡 (10)
  11. 2009/05/18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by 쥬니캡 (4)
  12. 2009/05/14 커뮤니케이션 회사들의 진화(Evolution of Communication Firms) by 쥬니캡 (14)
  13. 2009/05/12 유투브 시대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by 쥬니캡 (3)
  14. 2009/05/06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채용 by 쥬니캡 (9)
  15. 2009/05/03 개인 브랜딩 강화로 PR회사 입사를 도모하자! by 쥬니캡 (12)
  16. 2009/04/24 소셜 미디어 연관 유용한 자료 추천함다! by 쥬니캡 (16)
  17. 2009/04/22 120개 소셜 미디어 내 계정 현황 알아보기 by 쥬니캡 (6)
  18. 2009/04/21 소셜 미디어 기반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라 by 쥬니캡 (7)
  19. 2009/04/20 성공적인 취업(혹은 이직)을 위한 개인 브랜딩 툴키트 by 쥬니캡 (20)
  20. 2009/04/17 도미노 피자 동영상 사례를 통한 핵심 러닝 포인트 by 쥬니캡 (10)
  21. 2009/04/16 PR 분야 새로운 팀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by 쥬니캡 (4)
  22. 2009/04/14 쥬니캡이 강력 추천하는 소셜 미디어 – 슬라이드세어닷넷 by 쥬니캡 (10)
  23. 2009/04/13 소셜 미디어 전문가 David Armano의 새로운 출발 by 쥬니캡 (2)
  24. 2009/04/13 검색엔진최적화 개념 설명 자료 by 쥬니캡 (11)
  25. 2009/04/06 에델만 디지털 PR팀의 새로운 멤버를 찾습니다! by 쥬니캡 (5)
  26. 2009/04/01 국내 PR 블로거 리스트를 공유합니다. by 쥬니캡 (9)
  27. 2009/04/01 다섯번째, ‘에델만 디지털 PR 리포트’ 비디오캐스팅 by 쥬니캡 (8)
  28. 2009/03/31 내 개인 브랜딩의 위치는? - 개인 브랜딩2.0 전략 개발을 위한 4분면 by 쥬니캡 (10)
  29. 2009/03/31 정부 블로그, 보다 진지한 접근법이 필요하다 by 쥬니캡 (6)
  30. 2009/03/30 개인 브랜딩2.0을 위한 웹 검색 결과 현황을 체크해보자! by 쥬니캡 (4)

[릴레이] 나의 독서론

블로고스피어에서 존경하옵는 블로거 중 한분인 inuit님으로부터 시작된 '나의 독서론' 릴레이의 바톤을 또한 PR업계에서 존경하옵는 Strategy Salad정용민 선배로부터 받았습니다.

참고로 정용민 선배는 제가 국내PR업계에 진출한 이후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공유해주면서, 저의 성장을 이끌어주는 선배 중 한명입니다.

앞선 블로거분들이 참여하고 있는 나의 독서론릴레이 프로젝트는 자신이 생각하는 독서론을 블로그에 작성하고, 다시 자신이 생각하는 두명의 블로거에게 릴레이 형식으로 추천하는 프로젝트네요. 블로고스피어에 자발적으로 하나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그것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프로젝트인데, 하나의 meme[문화구성요소, 생물체의 유전자처럼 재현 및 모방을 되풀이하며 이어가는 사회 관습 혹은 문화] 현상을 만들어낼 수도 있겠다 싶네요.

릴레이의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독서란 [ ].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
4.
이 릴레이는 6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독서란 [나침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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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롭게 접하게 되는 분야에 대해 어떻게 그것을 바라보고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길을 알려주는 것이 독서이다.

2. 개인적인 한계에 부딪혀 어떻게 이 난국을 헤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할 때, 고려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3. 현재 상황과 내가 가고자 하는 지향점을 고려하여 현재 나의 위치에 대한 맵핑이 가능하다.


앞선 릴레이 주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Inuit  (독서란 자가교육이다)

  buckshot  (독서는 월아이다)

  고무풍선기린  (독서란 소통이다)

  mahabanya  (독서란 변화다)

  어찌할가  (독서란 습관이다)

  김젼  (독서란 심심풀이 호두다)

  엘군  (독서란 삶의 기반이다)

   (독서란 지식이다)

  Oddlyenough  (독서란 가랑비입니다.)

  마키디어  (독서란 연애다.)

  파아랑  (독서란 새벽 3시다.)


#2

  Inuit  (독서란 자가교육이다)

  buckshot  (독서는 월아이다)

  고무풍선기린  (독서란 소통이다)

  mahabanya (독서란 변화다)

  어찌할가  (독서란 습관이다)

  김젼  (독서란 심심풀이 호두다)

  엘군  (독서란 삶의 기반이다)

   (독서란 지식이다)

  okgosu  (독서란 지식섭식이다. )

  hyomini  (독서란 현실 도피다. )

  Raylene  (독서란 머리/마음용 화장품이다.)

  하느니삽형  (독서란 운동이다)

  foog  (독서란 삶이다)

  토양이  (독서란 모르겠다.)

  파아랑  (독서란 새벽 3시다.)

  송동현  (독서란 수집이다.)

    (독서란 기분좋은 성장통이다)


다음 릴레이는 PR업계 존경하는 선배이자 인생의 동반자인 선배와 에델만 디지털 PR팀의 Deputy practice leader코치 후배에게 부탁합니다. 6 20일 마감일이 되려면 꽤 시간이 남았는데, 짧고 굵은 글 공유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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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6월에 소셜 미디어 연관 행사에 참여하여 발표하게 되어 간단히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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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는 6 20일 진행되는 세미나에서 소셜 미디어와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됩니다. 오픈 업 세미나는 웹 서비스 기반 창업을 하셨거나 준비하시는 분들이 모여 스타트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이고, 이번이 다섯번째 모임이라고 하시네요.

어제 네오위즈 인터넷의
과 엔서즈의 뵙고, 여러가지 오픈 업의 의미와 행사 진행에 대해 논의를 했는데요. 시간적 여유를 확보해서 start up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하고, 그리고 대화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혹시 상세 사항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믹스 에서 내용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관련행사에는 저 이외에 신규 서비스를 런칭하신 회사의 대표님들과 네오위즈 인터넷 최이사님 등 총 4명의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두번째 소개해 드리는 행사는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연례행사인
니스 로그 밋 200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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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월부터 시작된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이 이제 3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3회 년속 발표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고요. 3년 근속 유일발표자네요.
J

제가 발표하는 주제는 소셜 미디어 운영정책 및 가이드라인이며,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내용일 수 있으나,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진행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많이 보유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 운영정책 및 가이드라인을 정리하여 공유할 예정입니다. 블로그를 시작으로 기업이 소셜 미디어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제 사항에 봉착하게 되는데, 이런 문제 혹은 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를 먼저 규명하고 대내외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소셜 미디어 가이드라인이다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키노트로는 과학 콘서트 등 저자로 유명하시고,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 분야 정재승 박사님이 하실 예정인데, 뇌공학을 전공하는 교수님은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어떻게 활용하는 것을 제안하실지 매우 궁금하네요. 그외에 소셜 미디어 업계를 대표하는 회사들의 대표님들이 서비스 및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고, LG전자, 국방부, 1인지식기업 등 실제 사례 소개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패널토론에도 참가하게 되는데요. 그날 하루 참 바쁘겠네요.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로그 혹은 믹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두개의 공개 행사를 소개해 드렸는데,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고요. 혹시라도 행사장에서 뵙게 되면 반갑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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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진행된 KT경제경영연구소와의 인터뷰 내용이 디지에코에 개재되었다는 이메일을 접하고 관련 내용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먼저, 인터뷰 촬영 및 편집 등에 힘써주신 김과장님에게 감사드리고요.

 

관련 홈페이지 소개에 따르면 에코(DIGIECO) 디지털 생태계(Digital Ecosystem)을 의미하는 합성어로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일종의 지식공유 포털 사이트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관련 사이트에서는 IT 산업 관련 다양한 리포트 및 전문가 의견들이 공유되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들은 회원가입하고, 뉴스레터를 구독하심이 좋을 듯 하고요.

 

개인적으로 지난 3월 중순에 디지에코에 RSS 피드를 등록하기 시작했고, 좋은 기회로 전문가 대담이라는 동영상 인터뷰 코너에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주제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목소리가 소개되었습니다. 주요 동영상 내용은 하단과 같고, 동영상에서 소개하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 사례는 국내가 아닌 글로벌 사례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동영상 주요 내용>

ㅇ 자기소개 & 블로그소개

ㅇ 소셜 미디어가 마케팅 도구로 각광받는 이유

ㅇ 소셜 미디어의 종류와 활용의 예

ㅇ 현재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문제점 또는 개선점

ㅇ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성공요소

 

무뚝뚝한 표정에 별로 재미없게 이야기를 전개하지만, 관심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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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에델만 디지털 팀 블로그에 새로운 포스트가 업로드되어, 간단하게 추천 소개 포스팅합니다.

관련 포스트는 지난 2009년 5월 에델만 디지털 PR 본사팀에서 발표한 검색 엔진 가시화(Search Engine Visibility) 전략이라는 영문 리포트를 저희 든든한 팀원 중 한명인
레나 워드 5페이지 정도로 중요한 내용을 발췌하여 정리한 내용들이고요.

관련 리포트가 구글이 메인 플레이어로 활동하는 영어권 현황이긴 하지만, 그 트렌드나 커뮤니케이션 전략 방향은 충분히 의미가 크다 생각합니다.

보통 검색 엔진 관련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생각하면, 검색엔진최적화(Search Engine Optimation), 검색엔진마케팅(Search Engine Marketing) 활동을 생각하게 되는데, 관련 리포트에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관련하여 Reputational Search Social Search라는 새로운 개념의 검색 결과 가시성 확보 노력에 대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Steve Rubel은 상기 언급한 새로운 개념의 검색 연관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PR전문가들이 보다 많은 주목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

레퓨테이셔널 검색: 사람들의 검색 심리를 PR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활용하여, 해당 키워드와 관련한 검색 결과에 영향을 끼치는 검색 전략 방향

 소셜 검색: ‘검색’과 ‘소셜 미디어’를 결합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최근 구글 등 인터넷 사이트들이 플릭커(Flickr), 블로그, 트위터(Twitter) 등의 소셜 컨텐츠(Social contents)를 중요시하는 추세에 따라, 기업들의 소셜 네트워크 참여가 필수화되었고 이런 검색 환경 변화를 반영한 검색 전략 방향

 

개인적으로 검색엔진최적화나 검색엔진마케팅 차원의 내용들을 이해하기 위해 관련 주제 전문 블로거인 zinicap님의 블로그 내용을 구독하고 있는데요. 매번 이해하기는 힘들더군요. 그런데, 상기 Reputational Search Social Search라는 분야는 아무래도 PR 전문가들이 개념적으로나 비즈니스 차원에서 접근하기가 보다 용이한 개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검색 결과를 장악하는 자만이, 개인 브랜딩을 강화하고, 온라인 입소문의 볼륨을 키울 수 있다고 평상시 즐겨 전달하곤 하는데요. 일반적인 광고 보다는 적은 예산이지만, 그래도 일정 금액을 투자하여 진행하는 SEOSEM과 함께 기업들은 이제 Reputatioinal Search Social Search 분야에도 관심을 갖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새로운 두 분야에 있어 비즈니스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물론 소셜 미디어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필요하겠죠.

 

레나 대리가 작성한 해당 포스트에 방문하시면, 관련 영문 리포트와 레나 대리가 정리한 내용을 함께 접하실 수 있습니다. 도움들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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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근래에 파산 신청에 들어갔지만 New GM으로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제작된 광고를 보시겠습니다.

재탄생(Re-invention)이라는 제목의 상기 TV 광고에서 볼 수 있듯이 GM이 추락한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뉴스 보도와 소셜 미디어 분야 외국 전문가 블로거들의 글들이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2007년대 초반 기업 블로그 운영 방향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GM은 저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해주곤 했기 때문에, 쥬니캡이 블로그 운영 초창기에 소셜 미디어를 가장 활발하게 활용해 온 회사로서 GM을 많이 언급하고 했습니다.

간략하게 제 블로그에도 정리한바 있던 GM의 소셜 미디어 활용 노력을 정리하자면
, 2005 1월 Fastlane 춘지 정 500 초로 , FYI Blog, Cadillac Driver’s Log 총 7개의 주제별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런칭하고, GMTV(GM의 동영상 공유사이트)도 운영하고, 플리커 유투브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2008 난 100 하고, 운 100 디어 의 GMNext 기도 했고, 200811월 초에는 자사 악성루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GMFactsandFiction.com을 런칭하기도 했습니다.

 

소셜 미디어 활용 관점에서 GM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업계의 기준을 새롭게 셋팅해나가는 Corporate Social Media Pioneer로 칭하고 싶을 정도로, GM은 기업이 소셜 미디어 활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새로운 전형을 많이 보여주곤 해서, 케이스 스터디도 많이 하고 외부 컨퍼런스 발표시에는 대표 사례로 많이 소개하곤 했습니다.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과 달리 GM이 지난해부터 비즈니스 상황이 워낙 안좋다가 파산신청까지 하게 되면서, 수개월전부터 과연 기업의 소셜 미디어 활용이 비즈니스 성공에 그리 큰 역향을 주지 않는것인가?’라는 질문을 제 스스로에게 하곤 했는데요.

 

그러나, 외국 뉴스 보도와 소셜 미디어 전문가들의 글을 읽어보면, GM의 새로운 도전에 긍정적 의견들도 많은 듯 합니다. GM FastLane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 활용을 통해 여과되지 않은 내부 목소리를 전달하며, 고객 및 온라인 커뮤니티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투명하고, 오픈된 커뮨키니케이션 활동은 GM 경영진들이 회사를 대표하여 외부와 대화하는 문화를 형성해왔고, 외부 고객 및 자동차 매니아들과 관계를 구축하는데 일정 효과가 있어왔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제 GM에게는 이러한 소셜 미디어를 통한 대화 커뮤니케이션 활동은 시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데 있어 필수적 요소가 되었다는 언급과 함께 아직 긍정적으로 보는 소셜 미디어 전문가들이 많던데요.

 

지금은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기업의 소셜 미디어 활용에 있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을 보여주었던 GM 그리고 새롭게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을 보여줄 NEW GM의 건승을 기원해보고 싶습니다. 비즈니스 차원에서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선구자에 대한 예의를 표하고 싶네요.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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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관심사항 중 하나가 미국 정부의 소셜 미디어 활용 현황인데요. 이곳 저곳 어떻게 활용하는지 살펴보다가 방문한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이하 CDC)의 신종 플루 정보를 자국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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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홈페이지의 신종 풀루 연관 페이지]

먼저 CDC 신종 플루 연관 페이지를 방문하면, 신종 플루 관련 여러가지 정보(일반정보, 특정 그룹을 위한 정보, 공지사항, 상황 업데이트, 과거 상황 업데이트, 리포트, 여행 등)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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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질병통제센터의 신종 플루 관련 주요 소셜 미디어 공유 채널]

관련 페이지의 왼쪽 카테고리에서 Social Media라는 제목을 클릭하면 CDC가 현재 신종 플루 관련 활용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 툴 모음을 정리해놓고 있는데요. 해당 페이지를 방문하면, CDC는 신종 플루 연관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연구하고, 쌍방향 대화를 장려하기 위해 위젯, 모바일, 온라인 비디오(CDC TV), 팟캐스트, eCard, RSS , 투브, 트위터, 플리커,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Facebook, Myspalce, DailyStrength), 추가 정보 웹사이트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툴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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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가 활용하는 소셜 미디어 툴 이미지 모음]

기사 검색을 해보니 2009 6 1일 현재 알래스카에서 첫 번째 감염사례가 확인되어, 이제 미국 모든 주에 질병이 확산됐고, 감염 또는 감염이 거의 확실한 환자의 수도 지난 529일보다 천여명 증가해 무려 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미국 내 신종플루 감염자는 모두 만 53명으로 기록되었는데, 신종플루 감염이 확인된 사례가 실제 감염자의 20분의 1에 불과하다면서 미 전역의 감염환자가 모두 20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추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황이 진전될 기미가 안보이기 때문에, CDC측에서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CDC측에서 공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하나하나 리뷰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신종 플루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다시 신종 플루를 주제로 하는 소셜 미디어 툴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웹사이트를 연계하여 활발하게 알리고 있습니다. 다시 강조하자면 단순히 알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관련 콘텐츠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추가로 공유할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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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첫화면]

한국 내 상황을 살펴보면, 국내 신종플루 확진환자는 2009 6 2일자 현재 41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의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면,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신종인풀루엔자A관련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노력을 살펴볼수가 있는데요. 신종 인풀루엔자 특별 페이지 정보알림터 페이지를 방문해보면 일반적 상황, 위험지역, 발생현황, 대책반 구성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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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풀루엔자 관련 특별 페이지]

다만, 미국 CDC측의 해당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그리고 국내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및 특별 페이지를 리뷰하고, 국내 질병관리본부를 위한 키 러닝 포인트를 정리해보자면, 하단 사항 정도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국내 신종 인풀루엔자 특별 페이지들의 페이지별 업로드 시간(페이지 이동을 위한 시간 또한)을 더욱 줄일 필요가 있다.

-       관련 정보들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을 위해 소셜 북마크, 위젯,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RSS 피드, eCard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자발적으로 외부에 공유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현재 특별 페이지의 홍보물 카테고리에는 리플렛, 공익광고, podcast 세가지 채널만 활용)

-       리플렛의 콘텐츠들은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검색 결과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추가 검색 유입도 예상되지 않기 때문에, 핵심 메시지가 추가 전달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바 이를 수정 및 보완해야 합니다.

-       공익광고 콘텐츠들은 현재 라디오와 TV를 통해 전달되는 공익광고만을 링크하고 있는데, 이는 이런 활동을 하고 있다는 증거 사항일 뿐이지, 메시지 수용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내용이며, 이를 수정 및 보완해야 합니다.

-       podcast라는 코너를 방문해보면 보건복지부장관, 질병관리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의 6개의 발표 동영상을 업로드해놓았는데요. 방문자들의 접근성과 추가 배포를 생각하자면, 유부트와 같은 동영상 공유사이트에 업로드하고, 이를 embed 기능을 통해 추가 배포될 수 업그레이드함이 좋겠습니다.

 

몇가지 사항들을 정리했지만, 업그레이드 방향은 간단한 거 같습니다. "조직 입장에서 질병 관련 정보를 알리기 보다는 소셜 미디어라 칭해지는 보다 쌍방향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한 인터넷 사용자들 입장에서 관련 콘텐츠를 접하는 루트를 생각하고, 조직의 콘텐츠를 마케팅하겠다고 접근하는 관점을 달리해야 한다"라는 방향으로 바꾸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의 소셜 미디어 활용 현황이 흥미로워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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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협상시 고객 유형

일명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이 하단의 동영상을 보시면, 어떤 면에서는 웃기기도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살짝 짜증나실 수도 있는데요.

 

요즘 예전보다 적어진 예산을 갖고 있는 고객들은 항상 비용 대비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회사들과 가격 협상을 벌이곤 합니다. 자신의 긍극적인 비즈니스 목표인 가격 인하조건을 관철하기 위해 고객들은 보통 하단과 같이 브릿징 기술(Bridging skill –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로 넘어가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걸곤 하지요.

-       우리가 논의하는 사항을 해결 과제로 생각하지 마시고, 비즈니스 기회로 봐주었으면 합니다’;

-       국가를 위해 애국한다고 생각하시고, 지금까지 말씀하신 사항들은 일차적으로 함 진행해주시죠’;

-       장기 계약을 가기 위한 첫번째 테스트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       무리하게 요구하고 싶진 않지만, 정말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내부 설득을 위해서 이번에 조금 더 양보를 해주시죠

간혹 협상 요구 조건이 너무 터무니 없는 경우에는 상기 동영상에도 나오다시피 제품 판매자 혹은 서비스 제공자들은 어안이 벙벙표정을 짖게 되곤 하고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자신이 제공하는 서비스 가치를 고객사측에서 확실히 인지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노력을 경주해야겠지만, 그런 노력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가격 협상 조건을 제시하는 그런 고객사도 경기가 나아질수록 많아지면 좋겠네요.

 

참 위트가 넘치는 영상이라 생각하여 짧은 글과 함께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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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담당 팀을 구축하라

어제 제공한 기고문이 12번째 기고이니, 이제 기업앤미디어에 [이중대의 PR2.0 정복]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쓴지 1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기고문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도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대해 공부를 할 수 있었고, 관련 기고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저를 인식하는 기회도 된 듯 합니다.

 

매월 중순 실무에 바쁘게 지내다, 기업앤미디어 오진미 기자님의 칼럼 요청 메일을 받게 되면, '아 이렇게 또 한달이 지났구나'라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나름대로 제 자신이 기특하네요. 하나의 주제로 이렇게 1년간 글을 써왔다는게. 그런 점에서 특정 전문 주제로 책을 내시는 분들에게 무한의 영광을 표하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새롭게 조명되는 PR2.0 및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분야 관련 저의 칼럼 내용들이 쥬니캡 블로그 및 기업앤미디어 독자 및 관심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번 호 칼럼 내용을 올립니다. 건승
!

소셜 미디어 담당 팀을 구축하라

 

이중대 (에델만 코리아 이사, http://www.junycap.com/blog)

 

비즈니스 차원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소셜 미디어 활용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기업 내에서 소셜 미디어를 담당하는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 애널리스트 출신인 Peter Kim 2009 3월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세계 968개 브랜드들이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마이크로 블로그, 온라인 비디오 영상, 위젯 등 총 19가지 유형의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수많은 소셜 미디어의 등장과 사용자 증가로 인해 강화되고 있는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은 기업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역행하는 이른바 과거로의 회귀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조직적 차원에서 소셜 미디어 팀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한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

 

20086 14 ADWeek Why Brands Need a New Kind of Leader’ 기사에 따르면, 델컴퓨터, 시스코, 인텔, 포드, 펩시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최근 5명 이상의 소셜 미디어 전문가들을 채용해 소셜 미디어 팀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고객 커뮤니케이션 및 세일즈 활동을 중요시하는 델컴퓨터에서는 무려 40명 이상의 소셜 미디어 담당자들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바야흐로 국내 기업들 또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고객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지금, 효과적인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소셜 미디어 담당팀 구성에 대해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소셜 미디어 팀은 어떤 조직인가?

소셜 미디어 팀이란 기업 및 조직 내에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고, 커뮤니케이션 전술을 실행하며, 커뮤니케이션 자산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팀이다. 소셜 미디어 팀은 블로그, 마이크로블로그, 온라인 포럼, SNS 등의 소셜 미디어 공간에서 타겟 고객들과의 활발한 대화를 진행하며 자사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인사이트를 경청하고, 이를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반영해나가는 과정의 관련 사항들을 주된 업무로 진행한다.

소셜 미디어 팀에는 어떤 사람들이 포함되며 이들은 무엇을 하는가?

소셜 미디어라는 단어에 미디어가 포함돼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경영진들은 소셜 미디어 관련 업무는 PR 및 커뮤니케이션 본부에서 진행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웹을 통해 정보를 소비하는 고객들이 기업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항이나 염려하는 사항들이 매우 다양화되는 현 상황에서, 외부 공중들과의 공식적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PR 및 커뮤니케이션 부서로만 한정시키는 것은 소셜 미디어의 활용 효과에 대한 한계를 처음부터 정해놓는 경계선이 되기 쉽다.

 

다시 강조하자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은 특정 부서만의 업무로 국한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아니다. 몇몇 기업의 경우 소셜 미디어 마케팅 활동은 기업 커뮤니케이션 혹은 마케팅 담당 부서에서 느슨하게 관리되거나, 제품 매니저, 리서치 담당자, 혹은 고객 지원 부서를 통해 운영되곤 한다. 하지만 소셜 미디어 이니셔티브는 소셜 미디어에 깊은 관심이 있는 구성원들이 팀을 이뤄 특정 목적 하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되어야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제품 출시에 대한 궁금증, AS 서비스 요청, 특정 이슈에 대한 회사 입장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한 지속적인 대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업 내 고객 서비스, 제품 개발, 비즈니스 개발, AS 서비스 센터 등 다양한 부서의 참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집되는 고객들의 정보를 분석해보면, 기업들이 기존에 진행해온 공식적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는 그들의 니즈를 해결해줄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소셜 미디어 팀에는 다음과 같은 부서의 핵심 인력들이 포함되어야 한다. PR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고객 서비스 △비즈니스 개발 혹은 세일즈 부서 △브랜드 관리 △제품 개발 △중요 임원진 그룹.

 

이들 각 부서에서 여러 명의 후보자를 선발할 수 있다면, 그들 중 소셜 미디어와 관련된 내부 커뮤니케이션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특정한 위상의 인물을 선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선발된 팀원들은 하단과 같은 다각적인 활동들에 대해 전반적인 책임을 가져야 한다.

l  각 부서로부터 소셜 미디어 대화 참여 의지 및 내부 동의를 이끌어내는 프로세스 진행

l  소셜 미디어 이니셔티브에 대한 전략 도출 및 실행

l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및 대화 참여를 통한 인사이트 도출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반영

l  소속 팀 및 매니지먼트와 커뮤니케이션 도전 과제와 예상결과에 대한 논의 진행

l  소셜 미디어 관련 내부 트레이닝 및 교육

l  현재 진행 중인 업무를 소셜 미디어에 접목하는 방법 모색 등  

 

이 같은 팀 차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소셜 미디어의 대화 흐름을 파악하고 있어야만, 자사 브랜드에 대한 대화를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낼 수 있으며, 악성 루머 및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고 브랜드와 기업 명성을 보호할 수 있는 의사결정 및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등 소셜 미디어 활용 혜택을 획득할 수 있다.

 

이러한 소셜 미디어 관련 업무는 다양한 부서에 속한 팀원들과 경영진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단일 목표를 위해 구성된 팀이 없는 기업들의 경우, 소셜 미디어로부터 비롯된 기회 요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힘들거나, 온라인 위기 상황에서 조직 기능이 마비될 수도 있다. 자신이 구매한 제품의 결함에 대해 격노한 고객이 개인 블로그와 온라인 동호회를 통해 부정적 이슈화를 진행할 경우, 이는 단순한 사안으로 끝나지 않고 PR 이슈를 비롯해 법적 이슈, 엔지니어링 이슈 및 고객 서비스 이슈로 빠르게 확산된 사례들이 수없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사내에 소셜 미디어의 생리를 이해하는 다양한 부서의 담당자들과 의사결정권자들이 많아져야 할 필요가 높아지고 있다.

 

소셜 미디어 팀은 어떻게 구축·운영해 나가야 하는가?

소셜 미디어 팀을 구성하는 첫번째 단계는 모든 연관 부서가 협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서에서적합한 인재를 찾는 것이다. 관련 팀의 최종 목표는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각 부서에서 선발된 인재들은 기업 비즈니스의 성장과 생존에 있어 굳건한 주춧돌 역할을 해내야 한다. 따라서 소셜 미디어 팀에 참여하는 인물들은 각 부서별 현황을 잘 파악하게 하고,  소셜 미디어 활용 가능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팀을 구축, 운영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그 단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각 부서에서 구성원들을 선발하라: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마케팅, PR, 세일즈, 고객 서비스, 제품 개발, 채널 영업, 법률 부서 등 각 부서에서 한 명씩 대표를 선발한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 활용 및 구축 목표에 따라 프로젝트를 리드하는 메인 운영팀과 이를 서포트하는 지원팀으로 역할을 분담해야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2)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각 부서와 관련된 온라인 대화를 트래킹할 수 있도록 주제를 선정해주어라: 소셜 미디어 운영팀이 구성됐다면, 소셜 미디어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파악하고 기업의 소셜 미디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각 소속 부서와 연관된 특정 모니터링 주제를 개인별로 선정해줘야 한다. 예를 들어 세일즈 부서일 경우, 자사 고객들의 구매 경험에 대한 대화나 경쟁 제품에 대한 대화 등을 트래킹하도록 하고, 법률 부서 소속인 경우에는 기업의 비즈니스와 관련한 법적 이슈에 대한 대화를 추적하도록 하는 것이다.

3)     각 구성원 별로 소셜 미디어 활동에 필요한 기본 업무를 할당해주어라: 타겟 소비자들은 어느 온라인 채널에서 대화를 진행하는가? 어떤 블로그가 영향력을 행사하는가? 주요 영향력 동호회 사이트는? 무엇을 이야기하는가? 온라인에서 논의되는 이슈나 트렌드는 무엇인가?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대화 기회는? 이처럼 각 부서별로 체크해야 하는 과제들을 리스트화하여 시장 내 대화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팀 구성원들을 유도해야 한다.

4)     담당 업무를 소셜 미디어 상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도입하고 트레이닝을 진행하라: 할당된 업무 진행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구글 알리미 및 RSS리더기를 통해 특정 키워드 온라인 대화, 뉴스 보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RSS 구독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소셜 미디어 팀을 리드하는 운영 매니저는 팀원들에게 RSS리더기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간단한 트레이닝을 제공하거나, 혹은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서비스 전문 회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5)     모든 정보를 취합해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만들어라: 각 소속 부서에서 비즈니스와 소셜 미디어 활동에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는 정보를 1차 선별하고, 그에 대한 관련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마련하여 공유해야 한다. 그리고 이 공간의 관련 정보는 해당 팀원들만 볼 수 있도록 보안을 확보해야 한다.

6)     취합된 정보와 소셜 미디어 전략을 논의할 수 있는 정기 미팅을 진행하라: 팀 운영 초기에는 원만한 팀 셋팅과 관계 구축을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하는 등 매주 한차례 미팅을 진행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모든 팀원들이 소셜 미디어 팀에 소속감과 책임감을 가지게 되고, 본인이 진행하는 새로운 업무와 미팅에서 공유하는 내용에 대해 많이 익숙해지게 되면 정기 미팅은 한 달에 1회 정도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할 수 있다.

7)     온라인 공간과 정기 미팅을 통해 소셜 미디어 대화 현황을 파악하라: 팀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사 비즈니스 및 브랜드 관련 어떤 대화가 오가는지 파악하고, 이를 공유하는 것이다. 매주 새롭게 등장하는 대화 내용이나 유형은 어떤 것인가? 끊임없이 등장하는  대화 주제는 무엇인가? 우리의 타겟 오디언스들은 어떻게 관련정보를 온라인 공간에 유포하고 있는가? 이 같은 정보와 대화들은 우리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등을 각자 담당한 분야와 주제에서 서로 체크하고 공유해야 한다.

8)     소셜 미디어 대화에 대한 감각을 익혔다면, 대화 참여를 통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논의하라: 시장 내 어떤 유형의 대화에 참여해야 하는가? 어떤 유형의 대화에 참여시 위험할 수 있는가 혹은 시간만 허비할 것으로 예상되는가? 어떤 유형의 브랜드 특성을 온라인상에서 널리 알리고 싶은가? 우리가 전개하고자 하는 대화 참여는 사내 소셜 미디어 정책과 위배되는 것은 없는가? 이러한 논의를 통해 소셜 미디어로 인한 기회를 창출하고, 이를 실행 전략과 연계시켜야 한다.

9)     자사 브랜드와 관련된 온라인 고객 커뮤니티 그룹과 관계를 구축해나갈 온라인 커뮤니티 매니저를 선임하라: 온라인 커뮤니티 매니저의 역할은 시장 내 이슈 정보를 수집하고, 자사에 긍정적인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온라인 고객 커뮤니티에서 제기하는 이슈에 대응하는 책임자는 누구인가? 해당 커뮤니티에서 이슈 제기시 취하고 있는 회사의 접근법은 무엇인가? 이 같은 사항들에 대한 절차가 마련돼있지 않다면, 온라인 커뮤니티 매니저 시스템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

10)  팀원들이 항상 최신 소셜 미디어 대화 툴 및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 마케팅 엔지니어를 선임하라: 소셜 미디어 팀에 소셜 테크놀로지에 대한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겸비한 인력을 배치하라. 이 담당자를 통해 자사 타겟 오디언스들의 소셜 미디어 운영 행태를 기술적으로 분석하고, 팀원들에게 최신 노하우와 기술들을 공유하게 하고, 필요에 따라 온라인 대화 채널을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제 다수의 기업들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적응하고 고객 및 자사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전략에 변화를 주고자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은 이미 새로운 일이 아니다. 다양한 유형의 미디어와 프로그램으로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진행하는 사례들이 증가되고 지금, 바야흐로 소셜 미디어 팀 구축과 운영이라는 조직적 차원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기업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소셜 미디어가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된 것만큼, 소셜 미디어 활동 활성화에 담당 팀 구축은 훌륭한 촉매제 역할을 해내게 될 것이다.


1
번째 이야기 - 소셜
미디어 & PR 2.0

2번째 이야기 - PR 2.0 위한 소셜 모니터링

3번재 이야기 - 기업, 소셜 미디어를 운영하라!

4번째 이야기 - 비즈니스 블로그 자가진단테스트

5번째 이야기 - 블로고스피어 대화 진단

6번째 이야기 - 비즈니스 블로그 기획하기
7번째 이야기 - 오바마를 통해 배우는 소셜 미디어 활용 전략

8 야기웹2.0 디어 하라!
9번째 이야기 -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10번째 이야기 - 소셜 미디어 대화 가이드라인을 구축하라
11 야기 디어 하라

12 야기 디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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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연관 단어 440개 정리

개인적으로 두번째 직장 드림 커뮤니케이션즈에서 본격 PR업무를 시작하면서, 비전공자로서 어떻게 하면 PR에 대한 지식을 단시간에 높일 수 있을까 고민을 갖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제가 취했던 방법 중 하나가 PR 관련 국내외 도서 및 인터넷을 통해 공유되는 자료들을 빠른 시일 내에 완독하겠다고 달려들었던 적이 있는데요.

 

PR이라는 분야가 영어권에서 먼저 정리되어 공유되어 그런지 영어 단어가 참 많았습니다. 업계 초짜로서 업무를 진행하며 관련 단어를 몰라 헤매면서, 관련 용어들을 함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갖았고, 예전에 정리했던 PR 용어집에 근래에 블로그 및 소셜 미디어 연관 단어들을 추가해 보았습니다.

 

전체 440여개의 PR 연관 단어들이 정리되어 있고요. 알파벳별로 리스트업해보니 가장 많은 PR 용어를 보이는 알파벳 순서는 C(62)-P(56)-S(38)네요. 관련 자료는 문서공유사이트인 scribd에 올렸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관련 단어들을 wiki 기반으로 공유하고, PR업계 내 다른 분들과 함께 업데이트 해나갔으면 합니다.

PR Terminology in korea(Version 20090520) PR Terminology in korea(Version 20090520) Juny Lee I listed up English PR terminology with korean explanation for PR students and bignners
Publish at Scribd or explore others: How-to-Guides & Manu pr terms

아무튼 상기 자료가 PR을 공부하는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들에게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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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이크로 블로그하면 개인적으로 미투데이, 토씨 정도 계정을 보유하고 있고, 그것도 그리 자주 활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현재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트위터 열풍(혹은 광풍)이라는 단어가 영어권만 해당되는 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1년전쯤인가 트위터 계정은 열어만 놓고, 활발하게 활용해 오지 않았는데요.

올해 상반기, 영화배우 데미무어가 자실 시도를 하려는 여성을 twitter 대화를 통해
설득했다는 소식, 데미무어 남편이자 유명한 영화배우인 에시튼 커처가 CNN과 등록 수신자(follower – 싸이월드의 1촌 개념) 모으기 경쟁에서 승리했다는 소식,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다는 오프라 윈프리쇼에서 트위터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는 소식 등 트위터를 주제로 아주 흥미로운 뉴스 보도를 연이어 접하게 되었습니다.


에델만 네트워크 차원에선, 에델만 영국 오피스의 자회사인 JCPR
‘JCPR 트위터 지수 TOP200'이라는 리스트를 발표하면서, 앞서 언급한 애쉬턴 커처, 데미 무어를 비롯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브리트니 스피어스, 샤킬오닐 등 영화배우, 정치인, 스포츠맨에 이르기까지 트위터를 즐겨 쓰는 유명인들 200명을 리스트화했고요.

 

업무적으로 봤을 때 에델만 본사 차원에서는 트위터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버전이라 할 수 있는 Yammer 활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고, 말레이시아 오피스 차원에서는 트위터를 열고, 사내 직원들끼리 서로 follow 독려하느라 바쁘다는 메일들을 주거나 받거니 하드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방치해두었던 제 twitter를 통해 follow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아졌고, 해외 PR의 중요 아이템의 하나로 트위터 활용 가능성을 체크하는 고객사도 생기게 되고, 이제 twitter의 영향력이 피부로 와닿게 된지라, PR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그간의 사례와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Twitter 140자 이내에 현재 무엇을 하는가?’ 혹은 지금 관심 있는게 무엇인가?’ 등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내용으로 사용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마이크로 블로그인데, 해외에서는 기업들의 활용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 출신인 Peter Kim 2009 3월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진행하는 968개의 브랜드들이 활용하는
소셜 미디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트위터는 현재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다음으로 많이 활용되는 소셜 미디어로 부각되었고, 그 주목도도 매번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죠.

 

기업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봤을 때, 트위터는 기본적으로 일종의 조기 경보 시스템 성격을 갖고 있는 소셜 미디어로서, 트위터를 통해 마케터들은 온라인 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파악하고 재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기회라는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질문에 대한 답변, 정보 공유, 뉴스 토론, 피드백 요청, 미팅 어랜지 등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 봤을 때, 온라인 명성관리, 고객관계 관리, 검색엔진 최적화, 세일즈 기회 확대, 자사 뉴스 보도, 언론관계 확대, 네트워킹 구축 및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가장 최신 예를 들어 보자면, 지난 2009년 4 중순 역겨움을 끼게 하는 동영상을 제작 & 배포했던 직원들로 인해 생고생을 했던 도미노피자도 관련 이슈를 온라인으로 적극 대응하기 위해 트위터 계정을 오픈하여 거의 실시간으로 자사의 극복 노력을 전달하고, 때로는 긍정적인 격려를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추가 자료 조사에 따르면, 2006년 트위터 오픈 초반 계정을 열어, 2,000명의 follower를 보유하고 있던 델 컴퓨터(현재 28개의 트위터 계정 운영)는 당시 트위터를 통해 제품 할인 가격을 적용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50만 달러 규모의 주문을 유치하기도 했고, 2008년말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트위터를 통해 1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네요. 고객 세일즈 기회로 활용한 사례이고요. http://www.dell.com/twitter

 

2007 2월 소셜 미디어 어려움을 통해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인사이트를 보여준 바 있는 항공사인 젯블루(Jetblue)는 트위터 대화를 통해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항공기 스케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회사에서도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상황이 변하는 것을 알려주고 있고요. http://twitter.com/JetBlue

 

회사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소셜 미디어를 아주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여 각종 미디어에서 소개가 줄기차게 되고 있는 자포스(Zappos)의 경우에도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시스템의 메인축으로  트위터를 통해 불만을 토로하는 고객을 파악하고, 회사 차원에서 사과의 메시지와 쿠폰을 담은 이메일을 보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Zappos의 전체 직원은 1,600여명이며, CEO를 비롯하여 전체 직원의 1/4이 넘는 직원들이 Twitter를 활용하여 고객과의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죠. http://twitter.zappos.com

 

글로벌 기업들의 소셜 미디어 그중에서도 트위터 활용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이렇듯 트위터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는 이유는 고객들이 트위터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일상적인 언어로 줄기차게 이야기하고 있고, 고객들의 대화로부터 자사 브랜드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기업들이 급속히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요즘 영어권에서 온라인상 이슈가 터지면, 가장 빨리 이슈 전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도구는 트위터입니다. 이렇듯 고객들의 의견을 빠르게 모니터링하는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만약 제품 및 브랜드에 결함이 생길시에는 관련 이슈가 공적 이슈(기업 위기 상황)로 발전하기 이전에 기업들은 관련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할 필요성은 계속 증대될 것이고요.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고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고객들의 인사이트를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빠르게 반영하는 기업들은 시장 내에서 고객들의 선호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이점을 노리고 현명한 기업들이 트위터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죠.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트위터는 글로벌 기업들의 고객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변화시킬 정도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글로벌 브랜드로서 해외 PR을 전개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에게도 연구 및 활용 대상으로서 그 중요도는 더욱 높아지리라 생각됩니다.

 

트위터 관련 다음 주제로는 트위터로 낭패보지 않으려면 이걸 조심하자모 이런 주제로 케이스 추가 조사 및 정리하여 공유하겠습니다. 다음 자료는 에델만 영국 오피스 출신으로, 3WPR이라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Stephen Davies의 Twitter 관련 외부용 발표 자료입니다. 트위터 관련 전반적인 내용 파악하시는데 도움 될 듯 하여 공유합니다. 아, 그리고 제 트위터 계정은 http://twitter.com/junycap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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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들 감사합니다!

매년 5월이 되면, 가족 구성원으로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 듯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은 스승의 날이였죠. 제 블로그를 통해 가끔 포스트를 올리곤 했지만, 저는 대학 졸업 예정자 및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PR 교육과정인 PR Academy에 강사로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개인적인 일로 휴가를 내고 오늘 출근했더니, PR Academy 출신들이 많이 근무하고 있는 비알컴 직원들이 아주 멋진 난을 스승의 날 선물로 보내주셨고, 현재 한경 PR Academy 1기 후배님들이 목에 매는 감사패라는 의미로 넥타이를 선물로 보내주셨네요. 그외에 많은 후배들이 문자와 이메일 및 커뮤니티 게시판에 메시지를 남겨주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출처
부족한 선생님으로서(혹은 선배로서), 항상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좋게 생각해주고, 항상 저의 개인적인 성장에 있어 긍정적 자극이 되어주는 후배님들 매우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긍정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노력하겠습니다.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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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님의 블로그 포스트 블로그로 아르바이트 할까?라는 포스트로 접한 소식 중 흥미로운 사항 하나를 뽑아서 그동안 리스트화했던 자료와 연계하여 내용 정리 들어갑니다. 상기 링크한 블로그 포스트 내용을 보면 inmD라는 소셜 마케팅 회사에서 기업의 해외 블로그 운영 및 기획을 하는 아르바이트생을 뽑는다는 글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이 많은 대학생 분들에겐 좋은 경험이 되겠네요. 

이수님이 소개한 대학생들의 경력쌓기 온라인 카페인 스펙업에 올려진 글과 inmD 블로그에 소개된 서비스 설명 글을 살펴보니 inmD라는 회사의 비즈니스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inmD는 기본적으로 웹상에서 벌어지는 고객 연관 여론을 파악하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Research & Monitoring, 웹상의 고객 명성에 대한 평가와 이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 명성관리 전략 및 실행 컨설팅 서비스인 Reputation Management, 기업고객의 대고객에게 메시지를 전파하는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Viral Marketing 서비스 등 세가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소셜 미디어 포커스된 전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하려는 노력이 느껴집니다.

 

inmD 서비스 범위를 살펴보면서 이제 한국에서도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하는 PR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표방하는 회사들이 등장하는구나 라는 점을 느꼈고, 국내 기존 웹 에이전시, 광고 대행사 및 PR 대행사들의 소셜 미디어 연관 커뮤니케이션 시장 내 경계가 무너짐에 따라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회사간 경쟁이 본격화되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셜 미디어 및 디지털 미디어를 중심으로 글로벌 및 국내 커뮤니케이션 회사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지 함 정리 들어가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모아온 자료와 지식을 기반으로 했다는 점 강하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먼저, 글로벌 현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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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다양한 광고, 프로모션, PR, 웹 및 디지털 에이전시를 자회사로 갖고 있는 WPP, OMNICOM GROUP, INTERPUBLIC GROUP, PUBLICIS GROUPE 글로벌 4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들은 그룹 내 디지털 및 웹 전문 회사들을 자회사로 포함시키면서 소셜 미디어 마케팅,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및 디지털 PR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두번째, 상기 4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에 속하지 않는 Edelman, Waggener Edstrom, Text 100, Pepper Strategic Communications, Shift Communications 과 같은 독립 PR회사들도 내부적으로 Edelman Digital와 같은 전문 조직을 설립하여 새로운 소셜 미디어 및 모바일 관련 PR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들을 계속 개발 및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기존 웹 분야에서 디지털 마케팅 전문회사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Organic, Agency.com, Digitas, Razorfish (몇 개 회사는 상기 4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에 소속)의 회사들도 새로운 서비스들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Room 214, Social Media Systems, C&M, Ignite Social Media, ageny:2, Social Signal, Digital Media Communications, blast PR, immediate future, realwire, FUTUREWORKS, JHG Townsend, Fusionbox 등 다양한 소규모 소셜 미디어 및 디지털 PR 전문 회사들이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한국에는 관련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선 어떤 선수들이 있을까요?

 

먼저, 규모가 큰 인하우스 광고 대행사의 경우 자사의 여러가지 광고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영역에 소셜 미디어 및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접목하기 위해 웹, 모바일, 디지털 미디어 등 쌍방향 미디어를 활용한 회사들을 인수하거나 설립하여 관련 서비스들을 활발히 개발하고 있고요.지난 언론보도에 따르면, SK그룹은 SK마케팅&컴퍼니(SKMC) 2008 설립하고, 쌍방향광고마케팅을 강화하고 있고, 특히 모바일 분야 강화를 위해 지난해 모바일 광고대행사 에어크로스를 인수한바 있습니다. KT2007년 말 인터넷 광고 미디어랩 업체인 나스미디어를 인수하면서 인터넷 광고시장에 진출했는데, 나스미디어는 인터넷 광고 미디어랩사 중 최대 규모이고, 국내 최대 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은 인터넷 광고 전담조직인 '디아이'를 출범시키면서, 블로그 마케팅, 검색 마케팅, 온라인 리서치, 모바일 마케팅 등 8개 디지털 마케팅 분야 전문기업들과 아이얼라이언스(i-alliance)라는 전략적 광고 동맹체를 결성한바 있습니다. 그 밖에 광고 대행사들 중 휘닉스 커뮤니케이션은 디지털 미디어 광고 전문 회사인 인터웍스를 설립했, 영국계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WPP는 국내 디지털 마케팅 전문업체인 리앤장을 인수하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고요. 작년까지 업데이트인지라 요즘 현황은 어떤지 추가 확인 필요합니다.

 

두번째 그룹으로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 월간지의 Agency Directory에는 금강 오길비 그룹, 나무 커뮤니케이션, 나인후르츠미디어, NEWTURN, 디지털오션, 브릿지레버로터리, 이스터커뮤니케이션 36개의 온라인 광고 대행사, 디지털 대행사, 입소문 마케팅 회사들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물론 회사별로 성격이 다르긴 하겠지만, 소셜 미디어 연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고요. 관련 회사들의 다양한 사례들은 디지털 마케팅 전문지 월간<IM>에서 계속 기사로 보도해주시는지라, 관심있는 분들에게 관련 잡지 추천하고요.

 

세번째 그룹으로는 신진 그룹이라 할 수 있는 입소문 마케팅(블로그 마케팅 포함) 회사들로서 AML, 콜레오마케팅, 가우리 커뮤니케이션, C2C 마케팅 컨설팅, 프레스블로그, 블로그얌 등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매우 많은 회사들이 있을터인데, 제가 많이 파악을 못하고 있네요.

 

마지막 그룹으로 입소문, VNR(Video News Release),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입소문 마케팅, 기업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운영 지원 등의 서비스를 런칭한 경험을 갖고 있는 에델만 코리아, 드림 커뮤니케이션즈, 프레인, 지아이지오 커뮤니케이션, 미디컴, 피알원-신화, 샤우트 커뮤니케이션즈, 인컴브로더, 플래시먼 힐러드, 도모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리엔에치 커뮤니케이션즈 등 기존 PR회사들과 새롭게 온라인 PR2.0이라는 키워드로 블로그 마케팅, 위젯 마케팅, SEO 등 연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는 인사이트 미디어 등 활동하고 있습니다.

 

상기 국내외 리스트한 회사들의 비즈니스 중 소셜 미디어, 모바일, 웹 및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영역만 추려서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 소셜 미디어 전략 기획 컨설팅, 기업 소셜 미디어 런칭 & 운영 지원,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소셜 미디어 마케팅 등)

-        온라인 PR(온라인 미디어 관계, 온라인 미디어 뉴스룸 업그레이드, 온라인 명성 관리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영향력 행사자 대화 진단 혹은 대화 매핑, 온라인 영향력 행사자 규명 및 관계 구축, 온라인 대화 참여, 온라인 이슈 및 위기 관리 커뮤니케이션 등)

-        블로그 연관 서비스(블로그 모니터링, 블로거 관계, 블로그 이벤트, 제품 리뷰 블로거 마케팅 등)

-       분석 및 평가(웹 분석 및 리포팅, 온라인 PR활동 측정 및 평가, 온라인 버즈 평가 등)

-        웹 사이트(웹 사이트 디자인 및 구축 등)

-        바이럴(바이럴 동영상 제작, 온라인 버즈 메이킹, 바이럴 마케팅, 위젯 마케팅 등)

-        모바일 커뮤니케이션(모바일 웹사이트 구축, 모바일 블로그, 모바일 광고 및 프로모션 등)

-       검색 엔진 가시성(검색 엔진 최적화, 검색 엔진 마케팅, 명성 검색, 사회적 검색 등)

-       트레이닝(소셜 미디어 트레이닝 워크샵, 소셜 미디어 전략 로드맵 짜기, 내부 블로거 교육 등)

 

제가 모든 서비스 영역을 다 리스트업하지는 못했겠지만, 상기 리스트 내용만 보더라도 참 서비스 종류도 다양하지요? 이렇게 국내외적으로 소셜 미디어 혹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은 무궁무진 많아지고 또한 자신들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존 회사들의 서비스 변신과 신규 전문 회사들이 왜 이리 많이 등장했을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세가지 정도로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웹 환경 자체가 소셜화되고 있다(한국에서는 기존 포털 사이트의 영향력으로 인해 소셜 미디어가 영어권처럼 주목되는 키워드가 되고 있지 않지만, 포레스터 리서치가 2008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75%가 소셜 미디어 활용)

2.      기존 4대 매체 특히나 신문의 구독률이 현격히 떨어지고 있고(한국의 경우 2008년 한국언론재단 수용자의식조사에 따르면 1996 69.3%였던 신문 정기 구독률이 2008년에는 37.8%로 하락), 온라인 매체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소비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상기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매체에 대한 만족도 및 신뢰도가 조사 대상 중 각각 1위 및 2위 차지)

3.      현재 온라인 사용자들은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온라인 동호회 사이트, 온라인 포럼 등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소비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 글로벌 및 국내 회사들의 현황을 나름 정리해봤는데, 과연 이미 시작된 Online Communication Evolution Market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가 기업들의 마켓 커뮤니케이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회사들의 서비스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기존 마케팅, 광고, 브랜딩, PR, 입소문 마케팅, 등 커뮤니케이션 회사들이 생각하는 서비스 접근 방법과 프로세스가 서로 다를 수 있으나, 이제 각 회사들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확고하게 구축되지 않는다면, 기존의 성장 규모도 이어나가지 못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관련 시장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 + 소셜 웹 전문가 + 모바일 플랫폼 전문가들을 많이 보유하고, 관련 투자를 많이 해야하고, 그런 회사가 시장 내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됩니다. 물론 다양한 니즈가 있기에 다양한 회사들은 계속 존재하겠지만서도요.

 

주요 커뮤니케이션 회사들 현황 부분은 개인적으로 기록해온 사항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생각했던 회사들이 누락될 수 있다는 점을 이해 부탁 드립니다. 추가 회사에 대한 정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싶으시면 댓글로 공유 또한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서두에 짧게 설명드렸던 inmD 블로그 포스트에서 발견한 조회수 1억번을 넘겼다는 Evolution of Dance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업로드합니다. 연말에 회사 공연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듯 하네요. 매우 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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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시대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요즘 글로벌 기업들이 자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취하는 커뮤니케이션 전술 중 하나가 사과 메시지를 담은 CEO 동영상입니다. 제가 파악하기론 2007 2월 폭설로 인한 고객 불편함을 초래했던 자사의 실수에 대해 사과의 메시지를 담아 유투브에 공개했던 례가 CEO 동영상을 통한 사과 메시지 전달의 사례로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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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 2007 8월 중국에서 생산한 인형 리콜 소식과 자사의 리콜 노력을 보여주었던 CEO 그리고 근래에 직원 2명이 먹는 음식을 갖고 장난친 동영상이 유투브에 공개된 이후 미노 피자 CEO 등 하나의 대응 유형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로벌 기업들이 자사의 사과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들을 CEO 동영상을 통해 전달하는 이유는 기업의 위기 상황이 너무나 빨리 타겟 오디언스들에게 전달되고 있고(요즘 영어권에서는 마이크로 블로그인 twitter를 통해 이슈화가 너무 빨리 진행됨), 타겟 오디언스들에게 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즐겨 사용하는 미디어를 활용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여기까지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았고요. 하단 자료는 Trinetizen Media라는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 소속 전문가가 20083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포럼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제목을 처음 봤을 때는 유투브를 활용한 위기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전술에 중점한 자료인줄 알았는데, 기업의 IR을 위해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온라인으로 인한 기업의 위기 사례들을 정리해 놓았네요.

 

관련 자료에는 델 노트북이 일본의 한 컨퍼런스에서 폭발했을 때, 델과 소니의 대응 과정과 볼펜 꼭지로 자물쇠를 쉽게 따는 영상으로 위기 상황에 빠졌던 크립토나이트 사례 관련 아주 상세한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위기 커뮤니케이션 사례 혹은 소셜 미디어와 IR 활용 연계 가능성에 대한 자료를 작성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함 살펴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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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슬라이드세어닷넷을 방문하니 포레스터 리서치에서 소셜 리크루팅에 대한 자료를 하나 업로드했네요. 저희 에델만 디지털 팀에서도 새로운 팀원을 구할때는 개인 및 팀 블로그를 통해 공지 글을 올리곤 하는데요. 포레스터 리서치에서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리크루팅에 대해 의미를 두고, 관련 주제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했네요.

 

관련 자료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를 적절하게 잘 활용한다면 능력있는 인재를 구하는데 있어 유리한 포지션을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자사 비즈니스 관련 특정 주제로 블로그, SNS, 마이크로블로그 등을 운영하다보면, 관련 주제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좋은 인재를 뽑을 수 있다라는 논리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련 자료는 하단의 목차로 이루어져 있고요.

 

l  Social Technographics relates to recruiting

l  The new candidate pool

l  Turbo charge recruiting with social computing

l  What about the economy?

l  Align your company with this strategy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젊은 인터넷 사용자일수록, 연봉이 높을수록,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소셜 컴퓨팅 기술(소셜 미디어) 활용도가 높다고 합니다. 그외 흥미로운 내용들을 꽤 포함하고 있는데요. 물론 미국 위주의 내용이긴 하겠지만, 비즈니스 성격 상 소셜 미디어 활용에 관심이 많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직원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및 헤드헌터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하여 짧게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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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및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다양한 교육과정에서 PR업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후배님들을 만날 수 있어 그런지, PR 회사 진출을 희망하는 후배님들의 질문을 많이 받곤 합니다.

먼저, 근래에 이메일 혹은 블로그 방명록으로 자신의 궁금증을 공유해주신 분들을 위해 답변드렸던 내용들을 조금 더 보완하여 FAQ 형식으로 포스팅합니다.


질문1 : PR인이 되고 싶지만 PR에 대해서 아주 많이 알고 있지는 않으며, PR 관련 경험도 그리 많지 않고,영어수준은 네이티브급은 아니고 그럭저럭 일상회화정도 수준이라면.. 에델만 등 유수의 PR회사를 가기엔 너무 힘들까요?

영어가 네이티브 수준이라면 좋겠지만, 절대 필수 조건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기존 2개의 직장들에서 5년이라는 경력사항을 쌓고 나서, 에델만 코리아라는 글로벌 PR회사에 경력자로서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글로벌 PR회사들은 글로벌 고객사군을 많이 보유하고 관련 실무들을 영어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는 지원자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부여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저처럼 영어가 네이티브 수준이 아니더라도 글로벌 PR회사에 입사하는 방법으로는 경력자로서 입사하거나 혹은 국내 기업고객에게 PR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채용하는 경우 다소 영어가 부족해도 입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에는 한국어 구사능력이 매우 뛰어나야겠지요.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자신이 가능한 범위까지 영어 구사 능력을 키워야 하며, 만약 영어가 다소 부족하다면 우리의 모국어인 한국어를 잘 구사하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지원자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살펴보면 의외로 한국어를 비즈니스 차원에서 잘 사용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도 많거든요.

 

꼭 글로벌 PR회사가 정답은 아닙니다: 국내에는 글로벌 PR회사가 아니더라도 탄탄한 비즈니스 기반으로 성장해왔고, 글로벌 PR회사들과 업무 제휴 방식으로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내부적으로 쌓아놓은 PR회사도 많습니다. 물론 글로벌 PR회사에 입사하여, 글로벌 PR회사가 갖고 있는 지적 자산, 글로벌 네트워크, 영어 커뮤니케이션 향상 등 여려가지 혜택을 갖을 수 있으나, 만약 글로벌 PR회사들의 신입사원 채용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라면, 탄탄한 국내 PR회사에 경력을 어느정도 쌓아놓으신 후에 진출하겠다고 방향을 선회하는 것도 좋은 솔루션 방향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상기와 같은 캐리어 패스를 하고 있는 중이고요. 글로벌 PR회사든 국내 PR회사든 자신에게 맡겨진 프로젝트를 잘 진행할 수 있는 지적 자산, 경험, 노하우 및 업계 네트워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리더십을 확보해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질문2 : PR회사에 진출한다면, MPR 분야를 중점적으로 경험하고 싶어, 경영학을 하고 있지만 마케팅과목 외에는 그다지 적성에 맞지 않은 거 같아 고민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PR분야를 사전에 한정 짓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회를 진출하는 대학 졸업생으로서 물론 회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지만, 사회 진출 초반부터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를 한정짓는 것은 진출하는 회사를 한정지어 사회진출 가능성을 자신이 한정짓는 꼴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PR회사이든 기업 내 홍보실이든 일단 진출하여 PR전문가로서 요구되어지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R에 대한 직업적 이해와 실무 프로세스를 잘 진행하기 위해서는 신문 방송학, 마케팅, 브랜딩, 경영학, 심리학, 사회학 등 다양한 학문에 대한 지적 토대가 마련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모든 필수적인 사항을 갖추고 사회 진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선호하는 학문에 대한 지적 배경을 갖추는 노력은 기울여야겠지만,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분야를 MPR등 한 분야로 한정짓지 않은 것이 보다 현명한 접근법이 되겠습니다.


질문3 : PR회사에 진출하기 위해 이력서를 작성했는데요. 채용 공고가 나오는 경우라면 이력서와자기 소개서를 그것에 맞게 제출하면 되겠지만, 취업 희망하는 글로벌 PR회사에서는 채용 공지가 나오질 않는 거 같습니다. PR회사 진출을 위해 이력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보통 PR회사들은 신입사원을 수시채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유하고 계신 역량, 학력, 자격 사항 등을 정리하여 지원자님이 생각하시는 글로벌 PR 회사들에 이력서를 제출할 것을 제안합니다. 보통 PR회사에서는 팀 업무에 있어 결원이 생기게 되면 그동안 접수된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리뷰한 후 연락을 취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관련 입사 지원 서류들을 관련 회사들에 제출하시면 인터뷰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보다 높아지기 마련이죠. 지금 바로 국내 주요 PR회사들이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는 한국PR기업협회(KPRCA)에 접속하셔서 본인이 선호하시는 PR 회사들을 리스트업하고, 본인이 희망하는 회사 순서대로 지원을 해보시길요

 

자신의 경력사항 및 역량을 어필하시기 바랍니다: PR회사에서 실제적인 업무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면, PR회사들이 관심을 갖을 수 있는 지원자가 될 것입니다. 요즘은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PR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하는 것에 대해 PR회사에서도 고민들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생 블로그 기자 활동, 개인 블로그 운영 경험 등이 있다면, 관련 경력 사항들도 레쥬메에 잘 정리하시고, 관련 활동들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사항들, 그리고 내가 PR담당자였다면 이런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는 인사이트들을 먼저 정리해놓으면, 인터뷰 진행시 플러스 점수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을 PR회사에서 채용해야 할 하나의 상품이라고 생각하시고, 자신의 역량을 그들의 입장에서 다시 정리하신다면 효과가 더욱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질문 4: 신문방송학 전공자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것 이외에 PR실무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어야 할까요?

PR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을 위한 교육과정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PR업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교육과정이 대략적으로 5개 정도 있습니다.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한겨레PR Academy, PR 스쿨, 한국PR전문가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과정(현재 진행되는지는 추가 필요), 더플레이라운지에서 진행하는 PR manager school,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경제에서 운영하는 한경PR 아카데미 과정 등이 있습니다. 관련 과정들을 듣기 위해서는 꽤 높은 수강료라는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 부담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만, 관련 과정을 졸업한 업계 실무 선배들을 사회 진출 후 만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동기들과의 끈끈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사회강좌를 듣는 혜택이 되겠습니다. 상기 언급한 여러가지 과정 중 개인적으로 한경PR 아카데미에 강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관련 과정의 강사들은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열정이 높은 분인지라 매우 도움이 클 수 있다는 점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물론 기존에 관련 과정을 듣었던 후배들을 보면, 관련 과정 후 PR이 자기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른 길을 가는 후배들도 다수 접하곤 했는데, 자신의 앞날을 결정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업계 모임을 통해 정보도 얻으시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시기 바랍니다: 학생으로서 사회에 진출할 것을 혼자서 고민하다보면, 실제적인 솔루션 도출이 매우 힘듭니다. PR업계에 진출하는 열정적인 후배들을 보면, PR회사에서 클리핑 업무 등 실제 어떻게 회사가 운영되는지 경험하는 것 이상의 노력을 하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드림 커뮤니케이션즈와 에델만 코리아에서 같이 근무하고, 현재 지구촌 나눔 운동의 PR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아영 팀장의 경우 학생때부터 PR업계 실무자 모임에 적극 잠석하고, 자신의 개인 명함을 건네는 등 업계 내 네트워크를 많이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관련 모임을 통해 이아영 팀장은 드림 커뮤니케이션즈라는 회사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도 갖을 수 있었고, 실제 이런 모임을 통해 구축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업무 진행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PR업계에는 다양한 실무자 모임이 있는데,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실무자 모임으로는 PR CommunicationsKIPN이 현재에도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PR 커뮤니티 모임을 찾아보시고, 자신과 성격이 맞다고 생각되는 업계 모임에 참여하여 기회를 도모하시기 바랍니다.

 

자 지금까지 4개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FAQ 형식으로 정리해보았고요.

 

요즘은 웹이 발달되어 자신이 희망하는 직종에 대한 자료도 많이 구할 수 있고, 개인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면, 업계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부터 그간의 노하우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취업을 준비했을 당시에 비하면 참으로 많은 변화가 있다고 할 수 있지요.

 

PR회사 입사를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개인 브랜딩 차원에서 고려해야 할 자가진단 질문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각 질문별로 10초 정도만 생각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답변들을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1.     현재의 나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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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래의 나는 어떤 인물이 되길 원하는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내가 희망하는 업계 사람들을 아는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그들은 나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내가 나를 설명하는 내용과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차이점이 있는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만약 인식의 차이가 있다면, 극복 가능한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7.     나의 인생 목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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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의 인생 계획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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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주변 사람들이 나에 대해 설명할 때 주로 사용하는 형용사 혹은 키워드는 무엇인가? 긍정적인가 혹은 부정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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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내가 내 자신을 설명할 때 주로 사용하는 형용사 혹은 키워드는 무엇인가? 긍정적인가 혹은 부정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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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리스트를 10가지 정도로 정리를 해봤는데요. 저 자신도 상기 질문 리스트에 대한 답변을 마련하다보면 느끼게 되는 것이지만, 내가 스스로를 설명하는 것과 타인이 나를 인식하고 있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인식의 차이이고, 나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 바로 개인 브랜딩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외모를 가꾸고, 건강하게 보이고, 블로그를 통해 업계 내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 브랜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간단한 분석을 통해 충분한 자기이해를 하고, 보다 긍정적인 브랜드로서 거듭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기 정리한 간단한 자가진단 질문 리스트가 자신의 앞날을 결정하기 위한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서 적은 FAQ는 어떻게 하면 PR회사에 취업할 수 있는지 Tactic에 대한 내용이였다면, 상기 자기진단 리스트는 자신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가진단 리스트에 대한 답변을 마련하면서, 자신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하는 것이 개인브랜딩의 출발점으로서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내용 정리하자면, 사회 진출을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하는 사항은 꾸준히 정진하고, 레쥬메와 커버레터는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의 채용담당자 입장에서 다시 자신의 역량을 강조하는 자료로 업데이트하시고요. PR회사들은 수시채용이기 때문에 꼭 관련 자료들을 입사희망하는 회사에 제출하시고, 업계 네트워크 및 업계에 대한 배경지식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쉽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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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는 '소셜 미디어를 비즈니스 차원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느냐?' 라는 주제에 대한 관심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근래에 구글링을 통해 얻은 자료 중 꽤 괜찮은 자료들을 선별하여 공유합니다.

 

1.     삼성경제연구소 리포트 기업의 온라인 브랜드 커뮤니티 활용 전략

ð      삼성경제연구소가 국내 온라인 브랜드 커뮤니티 128개 사이트를 분석하고 ,운영 방식과 성공 요소를 분석하여 공유했는데, 온라인 브랜드 커뮤니티를 개설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클 듯 합니다. 지난 4월 1일 발표된 리포트이고, 일명 SERI에 회원 등록하시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관련 추가 리포트들을 검색해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2.     Cisco 리포트 - Developing a Social Media Marketing Program

ð      소셜 미디어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5주라는 시간 동안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그 프로세스를 아주 엑기스로만 정리한 자료입니다. 두페이지인데, 중요 절차 및 체크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고요. 영문자료이지만, 소셜 미디어 마케팅 기획의 전체 그림을 간략하게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3.     VizEdu - Social Media Strategy

ð      가끔 제 블로그에 올렸던 사이트인데요. VizEdu.com이라고 소셜 미디어 관련 사항들을 개념화해서 잘 보여주는 블로그입니다. VizEdu팀이 최근에 Social Media Strategy라는 제목의 자료를 공유했는데요. 소셜 미디어를 구축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듯 하네요.
 


관련 자료는 GlobalStrat.라는 소셜 테크놀로지(이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소셜 테크놀로지는 소셜 미디어로 이해하셔도 큰 무리 없으실 듯) 관련 회사가 발행한 리포트를 비쥬얼화했고요.
, GlobalStrat
가 제공하는 웹비나(온라인 강의)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짧지만 도움될만한 내용 정리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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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특성상 에델만 내부 임직원 혹은 클라이언트 보다 소셜 미디어를 빨리 찾고, 먼저 활용해봐야 하는데요. 가끔은 소셜 미디어 홍수 속에 내가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건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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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오피스 Ben이 이메일을 통해 공유해준 소식입니다.

Knowem
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관련 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차원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에 기업 이름 혹은 자신이 선호하는 개인 아이디가 이미 등록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주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http://knowem.com 에 방문하시면, username을 넣은 작은 검색창이 있는데요. 관련 검색 창에 나의 아이디, 제품 브랜드 혹은 기업명을 넣고 엔터치면, 120개의 주요 소셜 미디어(국내 서비스로는 cyworld가 유일하게 포함)에 관련 키워드로 회원 가입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려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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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웹 환경에서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타겟 오디언스들과 참여 의지가 있는 기업이나 브랜드에게 도움이 될 듯 하고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자신의 개인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하는 개인들에게도 흥미로운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쥬니캡의 경우
aviary, blogcatalog, Blogger, delicious Netlog, slideshare, Technorati, Twitter, viddler, Youtube 10개 소셜 미디어 서비스에 계정을 갖고 있네요.

 

보통 안티 행동가들이 기업의 도메인을 먼저 확보해서 안티 온라인 활동을 전개하기 때문에, 큰 기업들은 가능한 기업 도메인을 먼저 구매해서 확보하곤 하는데요. 소셜 미디어도 개인들이 기업을 대표하는 키워드로 관련 서비스 계정을 확보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knowem이 제공하는 서비스에는 120개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한번에 확보하는데 64.95달러, 매월 9.95 달러를 청구하고, 새롭게 등장하는 서비스에 있을 때마다 알려준다고 하네요.

 

참 봉이 김선달 같은 비즈니스죠. 시험 삼아 한번들 해보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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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활용 사례를 수집하면서, 가장 매력을 느낀 회사가 바로 자포스입니다. 하단은 비즈앤미디어 5월호를 위해 기고한 내용인데요. 제 블로그 독자분들을 위해 관련 기고문과 참고 동영상 자료들을 추가하여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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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로 신발을 뜻하는 자파토스(zapatos)에서 유래한 회사명을 갖고 있는 자포스(Zappos)는 신발, , 핸드백, 안경, 시계 및 기타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회사로서, 쉽게 이해하자면 온라인 쇼핑몰이다.

그러나, 자포스닷컴의 CEO 토니 시에(Tony Hsieh)는 자포스를 단순히 온라인 쇼핑몰이 아니라
신발과 가방을 판매하는 서비스회사라고 소개한다.

미국 라스베가스에 본사를 둔 자포스는 1999년 설립된 이래 온라인에서 신발 판매회사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2000년 한해 총 매출 16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2001 860만 달러, 2003 7천만 달러 등 매년 경이로운 성장을 거듭해 2008년에는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매출의 75% 가량이 동일 고객들의 반복 구매로 이뤄진다는 것이다. 이는 바로 자포스가 스스로를 고객 서비스에 의해 성패가 좌우되는 기업이라 생각하고, 최상의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에 두고 지속적으로 신경 써 왔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는 수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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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자포스의 매출 성장 추이 규모]

자포스는 어떻게 매년 이런 경이적인 성장을 계속 지속할 수 있었을까?

결론부터 정리하자면, 자포스는 인터넷이라는 채널을 통한 고객들의 소비 행태 변화라는 기회 요소를 잘 포착해 새로운 고객 만족을 창출했고, 그 고객 만족은 직원 만족을 통해 이끌어냈으며, 고객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진행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왔다는 3가지 포인트를 강조하고 싶다.

 

고객 만족을 통해 브랜드 명성을 강화하다.

기본적으로 자포스는 비즈니스 차원에서 매우 강력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속한 무료 배송(반품 포함), 연중무휴 실시간(24×7) 고객 지원, 110% 가격 보증(구매한 물품이 더 좋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다른 회사가 있을 경우 차액에 대해 110% 환불) 등 고객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주는 서비스를 신속하고 친절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구매자들은 자포스가 제공하는 12백 개 이상의 브랜드, 20만 가지 이상의 스타일, 4백만 개의 제품 아이템 등 기존의 어떤 오프라인 매장보다 광범위한 선택권에 만족하고 있다.


이처럼 자포스의 고객 만족을 위한 이성적인 시스템 부분과 더불어, 자포스의 감성적인 고객 만족 노력을 살펴볼 수 있는 사례가 지난 2007 10월에 발생했다. 어떤 블로거 한 명이 아픈 어머니를 위해 신발 7켤레를 주문해 배송 받았는데, 병환으로 인해 어머니의 몸무게가 많이 줄어 주문한 7켤레 중 2켤레만 사이즈가 맞았다. 그래서 이 블로거는 5켤레를 반송하겠다는 이메일을 자포스에 보냈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입원하시는 바람에 정해진 반송기간인 15일 이내에 반송을 못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이메일을 확인해보니, 자포스에서 반송하기로 한 신발에 대해 묻는 메일이 와 있었고,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제때 반송을 못했다는 답장을 보내게 된다. 보다 상세 포스팅 => 나도 세스 고딘처럼 짧지만 고객 감동의 글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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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스 직원의 서비스에 만족했다는 내용의 고객 블로그 글]

이에 자포스는 규정상 소비자가 진행해야 하는 배송절차를 회사가 대신 직접 해주겠다는 답변 메일을 보내고, 동시에 애도의 뜻으로 이 고객에게 꽃을 보냈다. 고객 블로거는자포스의 서비스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고, 이 경험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놓게 된다. 여기에 댓글이 100건 넘게 달리기 시작하고, 세계적인 마케팅 전문가이자 영향력 블로거인 세스 고딘(Seth Godin)의 눈에 띄게 되어 그의 블로그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자포스의 스토리가 확산되었다. 자포스의 고객만족 스토리는 PR이나 마케팅 부서 직원들이 전혀 관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직접 자신이 감동한 사연을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이것이 광범위한 블로고스피어에 훈훈한 스토리로 입소문을 거듭하며 전파됐던 것이다.

 

직원 만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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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스는 포춘지가 선정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23위 기업이다. 설립된 지 10년도 채 되지 않는 기업이 이렇게 높은 랭킹에 올라올 수 있는 것은 자포스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기업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자포스는 입사한 지 1주일이 지난 직원에게, 지금 당장 그만두면 1천 달러의 보너스를 지불한다고 제안한다. 얼핏보면 이상한듯 보이지만, 1주일 치 임금에다 100만원을 보너스로 지급한다는 것이다.자포스는 100만원이라는 돈을 받고 그만 둘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포스의 기업 철학에 따라 성실하게 일할 사람이 아니라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회사에 100만원 이상의 손해를 가져오리라 생각하고 자신있게 제안하는 것이다.

 

또한 자포스는 매년 자사의 문화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는 컬쳐 북(Culture Book)을 발간하고 있다. 이 책은 자포스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직접 만드는 것으로, 모든 직원들이 자포스의 문화와 자신의 업무에 대해 어떤 점을 느끼고 있는지를 투명하게 적고 공유하는 것이다.

자포스는 최상의 고객 친절 서비스 제공, 포용과 변화 추구, 재미, 개성, 창조적 사고 독려 등
10가지 핵심 가치를 갖고 있는데, 단순한 문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가치들을 어떻게 실제 업무 생활에서 실현해 나가고 있는지를 컬쳐북에 기록하고 공유하고 있다. 실제적으로 자포스의 블로그를 방문하면, 직원들이 자신들의 기업문화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고, 한 가족으로서 어떤 만족감을 갖고 있는지를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이 컬쳐북은 온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자포스 문화를 접하고 싶은 외부인들에게는 자포스 투어(Zappos Tour)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신청자들을 공항에서 픽업하고, 물류센터, 콜센터 등 자사의 다양한 시설과 함께 다양한 직원들을 실제적으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구글에서 ‘Zappos Tour’로 검색을 해보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찍은 사진, 동영상 및 블로그 포스트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처럼 회사와 직원들이 함께 스스로 만들어내는 긍정적인 기업문화는 직원 만족을 이끌어내고, 이 직원 만족이 더 좋은 고객 서비스와 가치 실현을 이끌어내고, 그 결과 직원과 고객, 회사 모두 만족하는, 이른바 만족의 선순환을 창출하는 무형의 시스템을 자포스는 가지고 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고객과의 대화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다

이처럼 자포스는 고객 만족과 직원 만족을 창출해내는 자사만의 독특한 서비스, 기업문화, 다양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이 같은 장점을 보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포스는 이를 대내외적으로 전파하는데 적극적이다. 바로, 직원 및 고객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기업 블로그(Zappos Blog): 일단 사내 문화, 제품 아이템 등 12가지 주제로 임직원들이 직접 필진으로 참여하는 자포스 블로그(http://blogs.zappos.com)를 운영하고 있다. 이 블로그를 통해 자포스는 회사가 생각하는 자포스만의 문화 및 기업 가치에 대해 지속적으로 포스팅하고, 블로그 방문자들과의 대화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Zappos TV): 자포스는 자사 직원들의 역동적이고 활기찬 모습과 만족도가 높은 기업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사내 문화 및 직원 스토리를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 영상으로 전달한다. 70여 개의 임직원 스토리, 외부 유명인의 사내 강의, 자포스 광고 등 다양한 동영상들이 자포스 TV(http://blogs.zappos.com/blogs/zappos-tv)에 업로드되는데, 이는 유투브에 동시에 업로드되어 동영상 공유를 희망하는 사람들과 추가적인 정보와 대화를 나누게 하고 있다.

     마이크로블로깅(Twitter): 자포스는 고객들과의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 1,600명의 직원들 중 CEO를 비롯한 438명의 직원들이, 즉 전체 직원 4명 중 1명이 마이크로 블로그인 트위터(http://twitter.zappos.com)에 계정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자포스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짧고 빈번한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Social Network Site): 자포스는 기업 문화나 스토리에 대한 고객과의 공유를 강화하기 위해 현재 전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에 소셜 네트워킹 공간을 오픈했고, 13천 명이 넘는 직원 및 고객들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자포스의 비즈니스 기반은 온라인이다. 따라서 인터넷 사용자들이 메인 타겟 오디언스이기 때문에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변화에 대해 민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온라인 쇼핑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사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자포스는 신속한 무료 배송(반품 포함), 연중무휴 실시간(24×7) 고객 지원, 110% 가격 보증 등 이성적인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기업 가치 공유,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직원 및 회사간의 대화 노력 그리고 직원과 고객들간의 대화 노력 등 감성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기 때문에, 그들은 매년 경이로운 판매 성장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앞으로 온라인을 통한 이성적 그리고 감성적인 고객2.0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자포스 사례가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그 첫출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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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스는 정말로 매우 매우 흥미로움 그 자체인 회사입니다.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한다는 것도 흥미롭지만, 근무하는 직원들의 자부심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면, 이런 회사 문화를 만들어보고 싶다 이런 생각도 많이 들게 하고요. ㅎㅎ 모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죠. 자포스에 대한 보다 폭 넓은 이해를 하고 싶으신분들은 About.zappos.com를 방문해보시죠.

 

마지막으로 자포스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What is Zappos 동영상과 Zappos CEO Tony Hsieh가 외부 컨퍼런스에서 자포스의 성공 기반을 발표하는 자료를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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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PR업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가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전달 받아, 조금의 수정과 함께 개인적인 피드백을 전달해주곤 합니다. 일종의 카운셀링을 제공하면서, 예전에 제가 취업하기 위해 노력했던 기억들도 생각나곤 하는데, 당시에 비하면 제가 많은 노하우를 갖게 된 듯 하네요.

 

개인적인 경험을 조금 소개하자면, 1999년 저는 대우 자동차 해외 인턴을 중간에 마무리하고, 두번째 직장인 드림 커뮤니케이션즈라는 PR회사에 입사했습니다. 1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지 못했던지라, 일단 인터뷰 기회를 잡기 위해(조금이라도 튀어보이기 위해) 6페이지에 걸친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일종의 가상의 시나리오형식으로 입사 채용 담당자와 저의 인터뷰 내용으로 마련을 했는데, 채용 인터뷰에서 나올만한 내용들은 죄다 포함시켰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 당시 이지선 사장님(현재 미디어 유 대표)과 경영진의 눈에 띄어 인터뷰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 이사장님의 블로그 포스트에 따르면, "당연히 그 입사 지원서는 면접을 보아야할 대상 1호로 분류되었으며 좋은 인상을 가지고 시작한 면접은 좋은 결과를 낳게 마련이었다."라고 표현을 해주셨네요. 당시 채용해주신 이지선 사장님 및 경영진 분들에겐 다시 한번 감사할 따름이고요. ㅎㅎ

 

이렇듯,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 자료 등은 회사 취업 및 자신의 개인 브랜딩 툴로서 매우 중요한 문서들이며, 자신을 위한 일종의 마케팅 도구라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간에 여럿 지원자분들의 제공해주신 자료들을 리뷰하고,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눈에 띄었던 내용들을 중심으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레퍼런스 포트폴리오 작성시 어떤점을 유의하면 좋을지에 대해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1. 이력서(Resume): 회사마다 이력서를 리뷰하고, 인터뷰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프로세스는 다양하겠지만, 보통 회사 내 HR담당자가 지원자들의 서류를 가장 먼저 검토하고, 관련 회사에 적합한 인물이다 생각되면, 해당 팀의 리더에게 포워드를 하게 됩니다. 지원하는 분들은 자신의 이력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여서 제공하기 마련인데, 보통 회사 내에서 이력서를 검토하는 분들은 이력서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글을 시작하는 대목의 전반적인 내용 그리고 우리 팀과 회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을 지원자가 보유하고 있는지를 약 30초 동안 파악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만약 30초 동안 매력적인 포인트를 발견하게 되면 인터뷰 진행을 희망하게 되지만, 만약 어느 회사에나 제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작성되어 있다거나, 너무나 많은 오탈자가 발견되는 경우에는 인터뷰가 진행되지 않지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여러분들이 제출하는 이력서는 여러분들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일종의 작품이라고 바라봐야 하며, 이력서를 통해 자산의 브랜드 메시지를 간단 명료하게 그리고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력서를 통해 개인 브랜딩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경험, 활동 그리고 주요 업무적 성과 등 중요한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고, 간결하게 잘 정리해서 전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내 대기업에서는 정해져 있는 양식에 맞게 내용을 작성해서 제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보통 일정의 제출양식이 정해지지 않은 경우, 이력서에는 지원 목표, 학력사항, 기술 역량, 업무 경험, 기타 활동 사항 등을 포함시켜야 합니다. 이력서라는 것은 해당 포지션에 지원자가 어떤 역량과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매우 적합하다는 스토리를 전달하는 툴로서 그 기능을 해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보다 전문가다운 이력서를 작성하는데 꼭 필요한 항목들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보겠습니다.

l         목표: 현재 지원한 포지션 연관 자신이 왜 지원했으며, 관련 회사에 합류할 경우 어떤 업무적 성과를 내고 싶은지에 대해 대략적으로 작성합니다.

l         요약: 일명 엘리베이터 스피치(elevator speech)라고 하지요. 인터뷰를 진행할 경우 전달하고자 하는 자신의 브랜드 정체성에 대해 30초 동안 소개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l         학력: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학력사항, 대학원 논문 주제, 자격증 등 자신의 지적 수준을 보여줄 수 있는 내용입니다.

l         전문 기술: IT 연관 자격증,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등 자신의 전문적인 노하우를 보여줄 수 있는 사항들을 리스트업 합니다,

l          경력: 가장 최근까지 일한 회사(사회 초년생인 경우 인턴쉽까지) 경력 사항부터 리스트업하고, 자신의 전문적인 업무 분야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지만, 다이나믹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여 묘사해야 합니다.

l          기타 활동: 특정 사회 봉사 단체나 그룹에서 활동한 내용들을 리스트업하며, 되도록 관련 단체에서 어떤 활동을 했고, 리더십을 보여왔는지 등을 추가적으로 공유하면 좋지요.

 

2. 자기소개서(Cover Letter): 이력서에서는 자신이 왜 입사 목표하는 포지션에 적합한지에 대한 자격 및 역량에 중점된 내용들을 전달한다면, 자기소개서는 왜 목표 포지션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지 그 이유를 보다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통 채용을 결정하는 회사에서는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통해 입사 지원자가 얼마나 진지하게 입사를 희망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진지하게 검토하기 때문에, 지원자는 자기소개서를 통해 관련 포지션에 자신의 어떤 자격 요건이 관련이 있으며, 채용 이후 어떻게 자신의 전문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잇는지를 꼭 포함해야 합니다.

자기 소개서는 채용 담당자에게 보내는 공식적인 편지 형식으로 작성되어야 하며, 지원 회사명, 주소, 만약 파악이 된다면 채용 담당자의 이름을 포함해야 합니다. 자기 소개서는 자신의 개인 브랜딩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채용 담당자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야 하며,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애완견 등의 사진을 덧붙이는(전혀 관련 직업과 연관 없는 내용) 등을 포함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보통 1장으로 작성하는 것이 깔끔합니다.

 

3. 신원조회 문서(Reference Document): 보통 해당 성격의 문서 내용을 회사에서 요청하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자신의 전문성을 증명하고, 적합한 인물로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직장 상사 및 동료, 담당 교수 등이 있다면, 관련인들을 레퍼런스 체크시 채용 담당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경력자가 입사지원을 한 경우, 많은 회사들은 관련 경력자가 근무했던 회사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입사지원자의 업무 스타일, 회사 및 업계 내 명성을 확인하곤 하는데, 자신에 대해 우호적으로 이야기해줄 수 있는 인물을 먼저 제공해주는 것이 지원자에게 절대적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관련 내용을 작성하여 제출할 시에는 자신의 백그라운드 정보를 관련 기업이 확인하는 자료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마련되어 제공되어야 합니다. 3~5인의 추천인을 포함하며, 추천인의 이름, 직책, 연락처 및 이메일 등을 포함하면 됩니다. 보통 관련 리스트는 이력서에 포함하기도 합니다.

 

4. 포트폴리오(CD/PRINT/WEBSITE): 그래픽 디자이너, 사진가, 애니메이터 등 시각적인 기술을 중요시여기는 직업군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는 자신의 기존 업무의 전문성을 보여주기 위해 꼭 제출되어야 하는 문서 중 하나입니다. 포트폴리오는 자신의 전문성을 입사 채용자에게 실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준비되어야 하며, 입사 지원자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입사 희망하는 회사와 포지션을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며, 매우 강하게 희망하고 있다는 점을 전달해야 합니다.

보통 채용담당자들은 매우 바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너무 방대하게 만들어 관련 문서를 검토하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하지 않도록 배려해주어야 합니다. 자신의 가장 최신 그리고 전문적인 능력과 개인 브랜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마련하여 제출하는 것이 보다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5. 기타 개인 브랜딩 툴키트:

l          개인 블로그: 모든 지원자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지만, 제가 리드하고 있는 에델만 디지털 PR팀의 경우에는 지원자가 개인 블로그를 진지하게 운영하고 있다면, 완전 플러스(+) 점수를 주고, 블로그 내용이 흥미로울 경우 꼭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곤 합니다. 블로그는 개인 브랜딩의 완전 메인 아이템이자 개인 정보의 허브 채널이 될 수 있겠지요.

l         비디오 영상: 요즘 지원자분들은 UCC 동영상을 통해 자신이 어떤 꿈을 갖고 있고, 어떤 재능을 갖고 있는지를 잘 표현하곤 합니다. 자신을 하나의 상품으로서 직접 판매하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일종의 비디오 레쥬메라 칭할 수 있는 비디오 영상물은 자신의 개성, 외모 및 에너지 등 문서로 보여줄 수 없는 개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짧은 시간에 자신의 핵심 메시지를 자신있게 전달해야 한다는 점, 단순히 스크립트를 읽는 것으로 보이면 안되고 보다 자연스러운 언어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전달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메시지, 표현력, 포즈, 인상 등 여러가지가 잘 배합된 동영상을 전달할 수 있다면, 매우 파워풀한 브랜딩 툴이 될 것입니다.

l         링크나우(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만약 경력자로서 2장의 레쥬메와 1장의 커버레터로 자신이 경험한 회사 업무, 경력 사항, 전문 기술, 사회 봉사 활동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신다면,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링크나우의 프로필을 활용하심도 좋을 듯 합니다. 레쥬메 혹은 커버레터 말미에 자신의 링크나우 프로필의 URL을 첨부하면, 채용 담당자가 추가 관심이 있을 경우, 관련 프로필 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고, 만약 채용 희망자를 추천하는 타인들의 레퍼런스 글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 이 또한 플러스 포인트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링크나우 프로필은 검색엔진에 걸리고 있고, 링크나우 사용자 중 핵심 인재를 구하는 분들에게도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고요. 만약 글로벌 기업에 입사하길 희망한다면 영어권 비즈니스 SNS 사이트인 링크드인에 영어로 프로필을 작성하고, 이를 레퍼런스 자료로 제공하심도 좋을 듯 합니다. 구글에서는 링크드인 프로필이 상위에 검색되기 때문에, 영어를 메인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하시는 분들에겐 강추입니다.

 

매일 접하게 되는 뉴스보도에서는 청년 실업과 30~40대 채용 시장도 악화되고, 36시간 미만 근무하는 알바족도 급증하는 등 고용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IMF 세대인 저도 취업이나 전직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요즘 후배님들을 보면 더욱 잡 구하기가 힘들구나라는 것을 느끼는데요. 제가 정리한 내용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건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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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피자 동영상 사례를 통한 핵심 러닝 포인트

지난 4 14일부터 도미노 피자 직원들의 엽기적인 동영상이 소셜 미디어 공간 및 기존 언론 매체를 아주 발칵 뒤집어놓았습니다. 즐겨 구독하는 PR 블로거들과 뉴스레터에서는 금주 내내 계속 관련 내용들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정리해서 콘텐츠를 공유하는데, 이제서야 시간이 조금 확보되어 관련 스토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정리해볼까 합니다.


상황 요약:

ð     미국 도미노 피자에 근무하는 남녀 2명의 직원들이 고객에게 배달해야 하는 음식에 들어갈 햄을 콧구멍속에 집어넣고, 엉덩이쪽에 가져가서 방귀를 뀌는 등 온갖 엽기적인 짓을 하는 장면을 촬영,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장난으로 올려놓음.

ð      관련 동영상을 보고 역겨움을 느낀 사람들은 유투브에 댓글을 달고, 마이크로블로그인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의 지인들에게 관련 내용을 공유함에 따라 짧은 시간에 블로고스피어 및 소셜 미디어 공간의 핫 이슈로 떠오르게 됨.

ð     관련 직원들은 15 기소당해, 카운티 교도소에 구금됐다가 7500달러( 990만원)씩 보석금을 내고 16일 아침 일단 풀려남.


도미노측의 대응 커뮤니케이션:

ð    공개적으로 대응한 것은 아니나, 4 14일 소비자 문제 전문 블로그인 Consumerist를 통해, 도미노 피자의 현재 상황에 대한 입장이 이메일로 공유되고, 관련 내용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되기 시작함.

ð     도미노 피자는 4 14일 미국 CEO가 유튜브 채널에 입장을 표명하는 동영상도 올리고, 현재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여 현재 자사의 노력을 전달하고 있음.

ð     도미노 피자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이 동영상이 급속히 확산된 14일 보도자료를 내고동영상을 만든 직원을 즉각 해고하고, 이들은 미전역에서 열심히 일하는 12 5,000여명과 해외 60개국의 체인점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대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함


미국 소비자들의 반응:

ð     NBC의 뉴스 보도에 따르면, 설문 대상자 중 계속 주문하겠다(29%), 주문하지 않겠다(47%), 별 상관 없다(24%), 관련 엽기 동영상이 소비자들에게 아주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있고, 도미노측의 대응이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관련 자료를 여러가지 보면 볼수록 새로운 내용들이 더 발견될 수 있으나, 현재까지 제가 파악하여 정리한 상황은 상기와 같습니다.

도미노 피자측의 대응 상황을 다시 리뷰해보면, 관련 직원들이 절대 자사의 정상적인 직원 유형이 아님을 강조하기 위해 관련 직원들을 즉시 해고하고 법적 책임을 묻는 절차를 밟는 것과 동시에 이메일, 보도자료, CEO 동영상, 트위터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소비자들을 조금이라도 안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 관련 케이스를 통해 어떤 key learning point를 정리할 수 있을까요?

 

1. 자사 임직원들이 참고해야 하는 소셜 미디어 가이드라인을 개발 및 공유해야 한다!

2007년 초 내부 직원 블로거들을 위한 블로깅 지침의 중요성이라는 포스트를 통해 직원들이 참고해야 하는 블로그 가이드라인의 중요성을 정리한바 있습니다. 블로그 가이드라인을 통해 회사의 영업비밀이나 고유정보의 누설, 동료를 욕하거나 회사 정책을 위반하는 행위, 논란의 여지가 많은 정보 등 부적절한 내용을 게시하는 행동을 자제시켜야 한다고 정리한 바 있는데요. 이번 도미노 피자의 동영상 사례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먹는 음식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평상시 광고하고,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피자 브랜드의 옷을 입고 있는 직원들이 역겨운 동영상을 만들어 직접 올렸다는 점이 아주 충격적인 것이지요. 도미노 피자 사례는 평상시 직원들이 유념해야 하는 블로깅 활동 혹은 소셜 미디어 활용 가이드라인이 전달되어 공유되었다면 그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임직원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 트레이닝을 진행해야 한다!

관련 이슈를 일으킨 직원 중 한명이 도미노 피자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에게 보낸 메일 내용 중 하단 사항을 보면, '관련 직원들이 참 생각없이 먹는 것 갖고 장난치는 직원들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에 대한 이해도 너무 많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It was all a prank and me nor Michael expected to have this much attention from the videos that were uploaded!" she wrote. "No food was ever sent out to any customer. We would never put something like that on you tube if it were real!! It was fake and I wish that everyone knew that!!!!

보통 건강한 직장 문화를 위해 기업들은 많은 교육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데, 도미노 피자와 같은 사례를 중심으로 소셜 미디어를 잘못 활용할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정리하여 간단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동일 성격의 사건을 발생시키지 않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보입니다.

 

3. 온라인 대응을 위해 소셜 미디어 채널은 사전에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는 도미노 피자의 공식 입장을 찾을 수는 없었고요. 제가 검색 결과를 잘 못해 그런지, 도미노 피자 미국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블로그는 찾을 수가 없네요. 대신 유투브는 2007 11월부터 운영해왔고, 다양한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나름대로 CEO 동영상을 빨리 업로드할 수 있었던 듯 합니다. 그러나 관련 부정적 입소문이 가장 빨리 전파된 트위터 계정은 근래에 오픈된것으로 보입니다.

도미노 피자팀의 온라인 대응 활동을 보면 나름대로 다양한 고민을 하고, 실제적으로 빨리 움직인 것으로 판단되지만, 만약 타겟 소비자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를 미리 구축할 수 있었다면, 자사의 입장과 긍적적인 스토리를 더욱 빨리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4. CEO 동영상 제작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007 2월 정리했던 제트블루 케이스에서 정리한 사항 중 하나가 바로 CEO 동영상입니다. 제트블루의 당시 CEO였던 David Neeleman은 폭설로 인해 발생한 자사의 미흡한 사항에 대해 사과 및 개선의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는 동영상을 마련하여 유투브에 공개한바 있습니다. 이는 유투브를 활용한 첫 온라인 위기관리 사례로 기록되었고, 2007 8월 중국에서 생산한 인형에서 납성분이 발견된 것을 사과하기 위해 마텔의 CEO Bob Eckert가 사과 및 재발방지의 뜻을 동영상으로 전달하는 사례를 이끌어내면서, 유투브를 통한 사과의 메시지 전달은 이제 소셜 미디어 시대 고려해야 하는 전략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기존 제트블루, 마텔의 CEO 동영상과 달리 도미노 피자의 CEO는 자사의 핵심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달하면서, 눈동자를 심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이는 카메라 옆에 프롬터를 설치하여 읽고 내려가고 있다는 것을 너무나 강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사과의 진정성은 앞의 두사례 보다 적게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만약 CEO 동영상을 통한 사과 메시지 전달을 진행할시 이 부분 작지만 상당히 중요하게 준비되어야 할 사항이라 봅니다.

 

5. 온라인 이슈는 또 다른 이슈를 부르기 때문에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이번 도미노 피자 동영상 이슈는 처음 봤을때는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라는 정도로 끝날 수 있겄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많은 블로거들의 글과, 뉴스 보도 등을 통해 부정적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접하게 되면 도미노 브랜드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계속 낮아지게 되기 마련입니다. 포탈 사이트 뉴스 검색을 통해 그리고, 메타 블로그 검색을 통해 국내에서도 도미노 피자에 쇳조각이 발견되었다는 이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기업의 부족함 혹은 부도덕함이 떠오르면, 디씨인사이드와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아주 급격히 배포되고 있고, 블로거들은 이를 다시 이슈 포스팅으로 추가 전파하곤 합니니다. 이로 인해 관련 사항을 심각하게 보지 않았던 이슈 관찰자들 또한 관련 기업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현재 대응방향을 결정하고, 향후 긍정적 콘텐츠 생산 및 배포를 위한 기획을 위해서라도, 기업은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을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 정리 들어갑니다.

이번 도미노 피자 이슈는 어떻게 생각해보면 부적합하고 부족한 직원 두명이 재미삼아 진행한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날수도 있는 사건이였다고 봅니다. 다만, 피자라는 제품이 너무나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범용적인 제품이였고,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이 빨리 부정적 입소문을 전파하여 사태가 커진 사항이죠. 관련 두 직원들이 때마침 도미노에 근무했기 때문에 도미노 피자가 부정적 여파를 얻는 것이며, 관련 직원들이 다른 피자 브랜드에서 근무하고 있었다면 동일하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도미노 피자 사례를 통해 어느 기업이나 부정적 이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소셜 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내부 직원 교육이 병행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고 자료:

Marketing VOX: Domino's Employees Incite YouTube Brand Scandal

PR Junkie: Dominos Pizza employees record themselves defiling your food—and then post it to YouTube

The Consumerist: Domino's Rogue Employees Do Disgusting Things To The Food, Put It On YouTube

Communication as Ikor: 핵심 메시지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도미노 PR & Crisis

a shel of my former self: Two employees threaten pizza chain’s reputation

BRANDREPUBLIC: Domino's Pizza to take snot video pair to court

콧물 치즈로 토핑’…도미노 호주 점원들 동영상 물의 쿠키뉴스 IT/과학 | 2009.04.15 ()

도미노피자에 쇳조각 나와...법원서 150만원 배상결정 조선일보 경제 | 2009.04.15 ()

음식에 몹쓸 짓’ 도미노 피자 직원들 법정에[동영상] 서울신문 세계 | 2009.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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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분야 새로운 팀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PR을 주제로 팀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수년전부터 해왔고, 꼬날님하고도 사석에서 몇번 이야기하곤 했는데, 그걸 실행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회사가 아닌 특정주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과의 팀 블로그의 묘미를 느끼고 싶어하던 차에
마키디어님이 마케팅 & PR 분야 팀 블로그인 마케팅포스트를 런칭하여 관련 팀 블로그에서 가끔 포스팅도 하고, 다른 팀원들의 블로그와 댓글도 살펴보고 있는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내 PR업계에서 6명의 PR 블로거들이 PR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수다를 주제로 PR Blah Blah라는 팀 블로그 운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직 초창기인지라 많은 글들이 올라온 상황은 아니지만, 관련 PR 블로거들의 활발한 활동 기대해 봅니다
.

관련 팀원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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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의 종류가 너무 다양한지라, 에델만 디지털팀은 이를 소셜 미디어 우주(Social Media Universe)라고 이야기를 하곤 하지요. 저도 지난 2년 반동안 국내외 다양한 소셜 미디어들을 접하곤 하는데, 제가 실제적인 업무 진행 및 지식 축적에 도움이 되는 소셜 미디어가 바로 슬라이드세어닷넷(www.slideshare.net)입니다.

 

관련 소셜 미디어는 사람들이 작성한 각종 문서(PPT, PDF, Word, Image, Videoclip )을 공유하는 사이트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리포트 공유 사이트가 있기는 하지만 유료인 경우가 많고, 소셜 미디어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는 리포트가 많지 않은 편이지요. 이에 반해 영어권 애들은 자신이 마련한 문서(심지어 책)들을 공짜로 슬라이드세어닷넷을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지적 자산을 공유하는 과정 속에 업계 내에서 전문가적 브랜딩을 구축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외부 기고 및 발표자료 등을 관련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하곤 합니다.

 

오늘은 대우 선배이며, 비지니스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SNS사이트인 링크드인닷컴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실제적인 인사이트를 많이 공유해주시는 Gary님이 공유해주신 자료를 소개할까 합니다.

관련 자료의 제목은 Social Media Success Stories: Three Case Studies이고요. Dell, Jeep, HP 3개사가 진행했던 소셜 미디어 마케팅 사례의 중요한 키 러닝 포인트들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DellHP 사례는 기존에 알고 있었는데, Jeep 사례도 흥미롭네요
.

관련 자료를 보면서, slidecasting이라는 문서 공유 방식을 알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짧막한 강의 자료들은 하단에서 보여주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생산해서 제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는 방법도 참 좋을 듯 합니다.

소셜 미디어 우주 참으로 배울 것도 많고, 시도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한마디로 COOOOOOL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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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dvertising Age를 살펴보니 David Armano가 옴니콤 계열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Critical Mass를 떠나, Dachis Corporation에 합류한다고 하는데, 흥미로운 점이 몇가지 있어 포스팅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David Armano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Logic + Emotion Blog를 운영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디자인, 소셜 엔터프라이즈, 소셜 미디어 등 텍스트로 이해하기 힘든 사항들을 자신의 인사이트와 함께 비쥬얼로 쉽게 설명해주는 Social Media Guru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즐겨 구독하는 블로거 중에 한명으로, Ad Age 선정 150명의 영향력 블로거들 중 13번째 미디어 & 마케팅 블로거로 랭킹되어 있어 업계 내 인지도도 상당한 전문가라 할 수 있습니다.

 

그가 새롭게 합류하는 회사인 Dachis Corp.라는 회사의 비전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Dachis Corp.는 한마디로 소셜-비즈니스 디자인 회사라고 합니다. 관련 포스트에 따르면, Dachis Corp.단순하게 소셜 테크놀로지와 툴을 바이럴 마케팅 캠페인을 런칭하고, 입소문을 생산하는 것에 사용하는 것 뿐 아니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완전히 전환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전문 회사라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블로그 포스트 본문 내용을 살펴보자면, Dachis Corp.의 지향하는 바를 느낄 수 있네요.

There needs to be cultural changes that take place within organizations in order for them to tap the emerging ways to both develop and market their products and services in a rapidly 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here has to be a systematic bottoms up and tops down transformation starting with strategy and supported by the right types of technology which can enable more effective human and system interactions. This is the place we hope to play in.

그리 많지 않지만, 지난 2년간 소비자 및 고객과의 대화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의 블로그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라는 플랫폼을 런칭할 때 마다 생각드는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기업 자체가 소셜 미디어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온라인 미디어 채널을 하나 더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만약 대화에 익숙하지 않는 문화라면 그것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어야 하는 변화 관리 프로젝트라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런 고민을 많이 해와서 그런지, David이 새롭게 합류한다는 David Corp.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네요.

 

무엇보다도 제가 즐겨 구독하는 포레스터 리서치 애널리시트 출신인 Peter Kim이 이미 관련 팀에 먼저 근무하고 있고,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지만, 관련 회사의 창업자인 Jeff Dachis는 북미에서 상당히 유명한 Razorfish라는 디지털 에이전시의 창업자 중 하나라고 하네요.

 

, 미디어 &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로 새로운 성격의 회사가 등장하고 있다는 점 매우 흥미롭고요. 해외 전문가들의 고민과 움직임을 보면서 벤치마킹 방향을 고민해보곤 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David의 멋진 인사이트 공유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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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블로그 혹은 홈페이지를 운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는 주제가 바로 검색엔진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관련 주제를 공부해보기 위해 구글링이나 슬라이드세어닷컴을 통해 자료를 모아서 보곤 하는데요.

해외 자료는 구글에 초점을 맞춘지라, 네이버가 장악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는 그리 효과가 없다는 말도 많이 듣곤 합니다. 상황은 그렇다하더라도 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한 원칙이라는 것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국내에서는 네이버 검색엔진 최적화라는 주제로 자료를 얻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닌지라, 해외 자료를 계속 구독하곤 합니다. 참고로
지니캡님이 국내 상황에 맞는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 SEM(Search Engine Marketing) 연관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계십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VizEdu에서 검색엔진최적화 관련 아주 쉽게 설명된 자료를 접하게 되어, 관련 자료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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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 2월 중순, 추운 바람이 아주 일품인 시카고에서 일주일간 디지털 PR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T4 Training’에 참가한 첫날이였습니다. 에델만 디지털 분야의 수장인 Rick Murray가 트레이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서 건넨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었죠.

“여러분들이 몸 담고 있는 디지털PR 분야는 에델만이 향후 성장을 거듭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원동력입니다.

관련 분야의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기존의 PR AE들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그룹과 웹, 소셜 미디어, 모바일 등을 이해하는 웹 전문가 그룹의 결합이 필요합니다. 에델만 디지털팀은 궁긍적으로 PR AE 전문가 50% + 웹전문가 50%가 구성되어 서로의 전문성을 배워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내부 조직 변화에 있어, 중간다리 역할을 여러분들이 잘 해주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11년간 언론관계를 계속 진행해왔습니다. 또한 지난 3년 동안 소셜 미디어와 웹에 대한 지식을 키워오면서 에델만 코리아의 디지털 PR 부문을 리드해오고 있습니다. 2007년 초, 출발점 자체가 PR 커뮤니케이션 기반 AE였기 때문에, 웹과 소셜 미디어에 대한 지식은 기존의 웹 전문가들에 비해 약할 수 밖에 없었죠. 저의 그런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팀 멤버가 바로 이정환 대리(Jace Lee)라는 후배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이스 캐리커쳐 앞에서 폼잡는 제이스]

제이스는 지난 2년 반동안, 기업 블로그, 온라인 이슈 관리용 마이크로사이트, 소셜 미디어 대화 진단 등 다양한 디지털 PR 서비스들을 저와 함께 개발해왔습니다. 제 옆에서 든든하게 저를 지원해주던 Jace 본인의 블로그에 밝힌 대로 이제 자신의 또 다른 성장을 위해 유학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때로는 멀티미디어 전문가로서 얼굴을 붉히면서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어필하던 + 그래서 여러가지 논의에 논의를 함께 하면서 서로의 생각에 대한 이해를 도모했던 + 저의 소중한 팀원이 유학을 간다네요. 비즈니스 차원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으나, 개인적으로는 아끼는 후배 중 한명인 제이스가 성장을 거듭하기 위한 결정이기에 그의 변화에 따스한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황코치가 팀 블로그에
에델만 디지털 PR팀의 새로운 멤버를 모십니다라고 업로드했지만, 제이스의 부재를 커버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PR 분야 팀원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자격 요건 및 기준은 관련 포스트에도 정리되어 있기는 하나, 저희 팀이 바라는 멤버상은 이런 분이길 희망합니다.


l        기본적으로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포탈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블로그가 아닌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소셜 미디어를 대표하는 블로그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계실 듯 하고, 그걸 기반으로 기업 블로그 연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블로그를 진지하게 운영해봤고, 블로그를 통해 개인 브랜딩도 구축해 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참 좋겠습니다.

l        디자이너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으신 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에델만 팀 규모의 확장을 위해 예전에 멀티미디어 디자이너 분들을 인터뷰해보면 디자이너로서의 자부심이 많으신 분들을 만나곤 했습니다. 저희가 디자이너 중심의 회사이기 보다는 PR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회사이기 때문에, , 소셜 미디어, 멀티 미디어를 이해하고 있고, 그걸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도 성장하길 희망하는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디자이너로서 정체성이 너무 강해 모든 의사결정을 자신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는 경우 서로 힘든 부분이 있다는 것을 지켜보곤 했거든요.

l       2.0의 철학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팀은 기존의 웹 에이전시처럼 웹에 대한 전문성으로 출발했다가 보다는 웹2.0으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주목하고, 그에 걸맞는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개발하여 기업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출발한 팀입니다. 기존의 웹(조금은 닫혀 있는 웹)이 아닌, 보다 오픈 마인드된 웹2.0에 대한 생각, 경험 및 노하우가 많으신 분이 합류하면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l        원만하고 화통하고 우직한 성격을 갖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이스의 업무 영역은 크게 디지털 PR 업무와 사내 PR 자료 지원 업무 등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디지털 PR 업무는 기존 팀원들과 함께 계속 풀어가면 되지만, 사내 지원 업무를 진행하게 되면 다수의 PR AE들과 다양한 대화를 진행해야 하는데,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 관련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원만한 성격과 대화 협상 능력을 갖고 계시다면 업무 진행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l         에델만 코리아와 디지털 PR팀에 대한 이해를 하고 계셨으면 합니다 보통 이력서를 받아보면 다수의 지원자분들은 PR 혹은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기 소개서 내용을 보면 저희 회사와 팀에 대한 애해를 바탕으로 작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열정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더군요. 국내PR업계에서 나름대로 새로운 영역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저희 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레쥬메와 포트폴리오를 제공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정말 멋진 분과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에 개인 블로그에 장황하게 작성했습니다. 누구나 개인의 성장을 꿈꾸는 것이고, 자신의 꿈을 저희 팀과 함께 하고 싶은 분을 빨리 팀원으로 모시고 싶네요. 채용에 대한 자세한 공지는 에델만 디지털 팀 블로그를 참고해주시고요. 주위에 멋진 분을 혹시 알고 계시다면 추천 부탁 드리고요. 정환아! 여러가지로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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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R 블로거 리스트를 공유합니다.

현재 저와 함께 털 PR 리드하고 있는 치가 수개월에 걸쳐 국내 블로고스피어를 대상으로 PR, 소셜 미디어, PR2.0, 디지털 PR, 위기관리 등 Public Relations 업계 연관 키워드로 블로그를 하는 94명의 블로거들을 조사하고, 리스트화하여 니다.

 

관련 조사는 일단 PR을 주제로 블로깅을 하는 분들을 하나의 리스트로 정리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관련 리스트에 포함된 블로거분들간에 온라인 관계도 강화되어 PR 주제 블로고스피어가 성장 및 발전하는데 첫출발도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황코치는 관련 리스트를 발표하면서, 몇가지 트렌드로 묶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1.     PR전문 주제 블로거들이 대거 등장하였습니다.

2.     PR회사 소속 블로거들이 많아졌습니다.

3.     많은 수는 아니지만, 기업 인하우스 소속 PR 블로거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4.     12개의 PR회사들이 블로그를 팀 블로그 혹은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5.     PR 분야 중 세부 주제(헬쓰케어, 병원 및 정책 홍보 등)를 중심으로 블로깅을 하는 분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6.     아직은 블로그를 하는 PR학계 교수님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관련 전체 리스트는 황코치의 내 90의 PR 니다’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고, 각 블로그 명에 링크가 되어 있기에 선호하는 주제에 따라 구독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 관련 포스트를 마치면서, 황코치는 한가지 흥미로운 제안을 하는데요. 리스트에 포함된 PR블로거들간의 구독을 하고, 맘에 드는 글에 댓글을 달자는 제안입니다. 한마디로 PR블로거간 관계 구축을 위한 제안이고, 알으로 오프라인 모임도 추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네요.

 

참으로 여러가지 시간적 투자가 필요한 작업이였을터인데, 묵묵히 리스트업해서 공유해주니 고맙고 반갑네요. 황코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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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블로그를 통해 에델만 디지털 PR팀의 다섯번째 비디오캐스팅이 공유되었습니다. 이번 회차의 주제는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입니다.

전체 분량은 9 15초이고, 이번 횟차에는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참고할만한 자료들을 추가 이미지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소셜 미디어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연관 비디오캐스팅 내용 중 가장 도움이 될만한 자료라 생각됩니다.
 

 

추가 정보: womme님이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셨는데, 매일유업에서 Social Media 담당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소식은 어제 업계 후배인 철산초속과 메신저를 하다 알게 되었는데, 주요 업무 분야에 Social Media라는 단어가 언급된 것은 아마 첫 사례가 되지 않을까 싶고요.


매일유업 홍보팀에 근무하고 있는 지인에게 연락을 취해보니, 앞으로 기업 블로그 런칭도 고려하고 있어, 소셜 미디어 활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강해져서, 관련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인력을 찾는 것이라 하더군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클릭!

 

저희 팀이 소셜 미디어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가이드라인’라는 주제로 3편에 걸쳐 비디오캐스팅을 제작 및 공유해왔는데요. 앞으로 매일유업과 같이 소셜 미디어를 중심축으로 고객, 소비자, 언론 등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들과 실무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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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는 흔한 이름을 갖고 있는 경우, 웹에 나온 검색 정보량은 모두 관련 개인과 연계성을 갖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취할 수 있는 방법은 회사명 + 이름(에델만 이중대)을 기입해서 판단할 수 있겠지요.

혹은 그냥 이름을 기입해서 1차 검색하고, 전체 검색 결과 중 다른 검색 카테고리는 그 수치가 많지 않아 일일히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겠으나, 웹문서 카테고리 경우 상위 3개 페이지에서(가령 총 30) 나와 연관성이 있는 콘텐츠의 수치를 평균 내어 관련 수치를 전체 웹문서량에 곱하기하면 대략적인 수치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외부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지 않는 쥬니어 혹은 대학생들의 경우는 상기 웹문서 결과가 그리 많이 나타나진 않겠지만, 기업 대표, 독립 컨설턴트, 프로 스포츠 선수, 연예인, 오피니언 리더 등은 검색 결과가 많기 때문에 상기 방식으로 정보량을 수치화할 것을 제안합니다.

 

, 단순히 수치를 진단하는 수준에서 조금 더 고민을 해서 검색 결과량(volume)과 개인 브랜딩 연관성(relevance) 두가지 기준으로 현재 개인 브랜딩2.0 수준을 보여주는 분류법을 마련해보았습니다. 하단의 이미지에서 먼저 가로축은 웹상에서 자신의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검색량이고, 세로축은 검색 콘텐츠와 개인 브랜드와의 연관성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연관성이라는 의미는 하단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관련 정보들이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사항과 밀접한가
?
-
일관성이 있는가
?
-
관련 정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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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브랜딩2.0 전략 개발을 위한 4분면]

세로축 검색 결과량은 솔직히 블로그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 활용 능력만 있다면, 자기 의지대로 해결해나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가로축은 개인 브랜딩 연관성 부분은 내가 아닌 타인들이 나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지에 의해 결정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정보 검색량부문은 다분히 개인의 열정적인 부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고, 연관성 부문은 타인의 인식 부분이기 때문에 타인의 인식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는, 검색 결과의 많고 적음(혹은 어떤 4분면에 속해 있는지)을 판단하는 기준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부분은 현재 나의 연차와 어떤 업계에 종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히 수치를 제시하는 것은 어렵겠고요. 다만, 자신이 종사하는 업종에서 가장 유명한 분(혹은 롤 모델)을 포탈 사이트에서 검색해보고, 그분의 수치 중 50%를 기준으로 검색 결과량의 상단과 하단의 포지셔닝을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야기의 주제를 [개인 브랜딩2.0 전략 개발을 위한 4분면]로 돌아와서, 각 분면별로 개인 브랜딩2.0 유형과 아주 간략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방향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전무 개인 브랜딩: 4분면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는 상황으로, 이는 검색 사이트 결과에서 전혀 개인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한마디로 존재감을 느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는 검색 키워드를 잘못 기입했을 경우 발생할 수도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블로그 운영도 하고 있지 않고, 온라인 동호회 사이트 활동도 하지 않는 경우일 것입니다. 온라인을 통한 개인 브랜딩 구축에 전혀 관심이 없다면, 상관 없겠지만, 보다 개선을 해보겠다는 의지가 생기셨다면, 자신의 주변인들이 어떻게 온라인을 활용하고 있는지 파악이 필요하겠습니다.

 

최저 수준 개인 브랜딩: 소수의 검색 결과가 발견되고 있고, 검색 결과의 주요 내용들이 긍정적이기 보다는 부정적인 상황입니다. 검색 결과라도 많으면 다양한 포스트로 인해 해당 개인에 대한 브랜딩 판단에 시간이 걸릴터인데, 최저 수준 개인 브랜딩은 소수의 콘텐츠로 인해 관련 개인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기 쉽습니다. 보다 쉽게 예를 들어보자면 이렇습니다. 대기업에서 마케팅 임원을 하던 분이 회사 비즈니스 상황이 좋지 않아 회사를 그만 두고 이직을 준비하면서 여러군데 헤드헌팅회사에 레쥬메를 제출했는데, 인터뷰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상해서 파악해보니, 기존 직장에서 같이 근무했던 팀원으로 추청되는 블로거가 익명을 바탕으로 해당 임원의 퍼포먼스와 인간성을 부정적으로 언급한 포스트가 블로그 검색 결과 상단에 나온다는 것이죠. 만약 요런 상황에 빠져있다면, 자신에 대한 업계 의견이 다양해질 수 있도록 블로그 직접 운영 및 온라인 동호회 및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활동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불행한 개인 브랜딩: 다수의 검색 결과가 발견되고 있지만, 검색결과의 주요 내용들이 동일 이름으로, 전혀 관련 없는 개인을 설명하는 콘텐츠가 대다수인 상황입니다. 혹은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나 이미지가 타겟 시장에 전달되고 있지 않거나, 몇 개 있는 콘텐츠가 본인에게 매우 부정적인 상황입니다. 오프라인에선 어느정도 업계 내 인지도를 확보했다고 하더라도, 온라인 상에서 관련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이 필요한데요. 검색결과가 많다는 의미는 해당 개인에 대한 시장 내 관심이 어느정도 형성이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업계내에서 오피니언 리더격의 인물들이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지 파악을 하고(만약 없다면 해외 전문주제 블로고스피어 분석 필요), 자신에게 맞는 소셜 미디어들을 하나 둘씩 구축해나가야 합니다. 매우 적극적인 온라인 활동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인식을 보다 다양화 궁극적으로는 긍정적인 콘텐츠들을 검색결과에 반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분발가능한 개인 브랜딩: 검색 결과는 소수이지만, 관련 개인에 대한 검색 결과들의 내용들이 매우 긍정적인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 업계 내 인지도 관점에서 조금은 부족하지만, 업계 내 긍정적 네트워크가 어느 정도 구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만 더 진지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긍정적인 개인 브랜딩을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지요. 업계 내 긍정적 인지도가 있다는 것은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등 온라인 활동을 어느 정도 진행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자신의 브랜드 정체성을 보다 확립할 필요가 있고, 자신에게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보하고 있는지? 자신을 보다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는지? 진단과 함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재설정이 필요합니다.

 

최고 수준 개인 브랜딩: 검색결과도 많고, 대부분 긍정적인 내용들입니다. 일종의 해탈의 경지라 할 수 있는데요. 언론매체 인터뷰도 많이 진행해왔고, 칼럼을 많이 쓰셨거나 혹은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인지라 언론의 주목을 많이 받는 상황이죠. 그런데, 웹 검색 결과라는 것이 긍정적인 상황으로만 유지된다면 좋겠지만, 갑자기 특정한 이슈로 인해 불행한 개인 브랜딩 분면으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온라인 대화 내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웹상에서 인정 받는 공인으로서 자신의 입장을 적절하게 전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의 전략적 운영은 개인 브랜딩이 강한 분들에게도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어쨌든 모든 개인들이 가고자 하는 개인 브랜딩2.0 분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제 현재 자신의 개인 브랜딩2.0 상황이 어떤 분면에 속해 있는지 파악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어떤 분면이든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개인 브랜딩은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개인이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한 가치를 기반으로 한 개인 브랜딩을 먼저 규명하는 작업이 진행되어야만 긍정적인 개인 브랜딩 혹은 명성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공유, 개방, 참여라는 웹2.0 키워드, 링크로 연결된 네트워크의 힘, 콘텐츠를 무료로 생산, 소비, 유통되는 과정, 블로고스피어의 특성 등 새로워진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고요.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 상기 언급한 일련의 과정들을 진행하고자 하는 욕심과 열정은 기본적으로 사전에 구축해 놓아야 할 조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 브랜딩2.0 참 흥미로운 주제죠?

상기 포스트가 도움이 되셨다면, 쥬니캡 블로그를 구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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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초에 미국 공군으로부터 한수 배우는 블로고스피어 대화 참여하는 라는 포스트를 공유한 바 있습니다. 관련 포스트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공군에는 Air Force Emerging Technology Team이라는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채널(공식블로그, 트위터, 유투브, 위젯 등)을 운영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한 지속적인 대화를 힘쓰는 특정팀이 있고, 소셜 미디어 공간에서 미국 공군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경우 3단계로 나누어 관련 대화에 참여 여부를 결정하고, 조직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흐름도를 공유했는데, 관련 흐름도가 기업들에게도 매우 도움이 된다라는 요지의 글이였습니다.

당시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면서, 미국 공군에서는 소셜 미디어 대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직 내에 소셜 미디어와 블로고스피어를 이해하는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힘쓰는구나라는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오늘 Ogilvy PR팀의 John Stauffer의 글 Air Force’s Rules of Engagement - Round Two를 살펴보니, 미국 공군에서 소셜 미디어 대화를 이끌고 있는 Captain David Faggard의 인터뷰 동영상이 공유되어 있습니다. 관련 포스트와 인터뷰에 따르면, U.S AIR FORCE twitter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단순히 메시지를 내보내는 작업에 힘쓰는 것이 아니라, 대화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더욱 힘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3명의 팀원들과 함께 소셜 미디어 연관 일을 하지만 앞으로 19명으로 팀원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하네요.


또 하나의 링크 자료
Social Media and Government Conference를 살펴보면, SOCIAL MEDIA for Government라는 주제로 정부 기관 내 소셜 미디어 대화 담당 직원들을 위한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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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부기관의 블로그 운영 현황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하단 이미지는 블로그 가치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블로그얌의 2008 8월 리포트의 한페이지 입니다. 해당 리포트에서는 해당 기관들이 딱딱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고, 블로그라는 매체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는 내용을 언급하고 있는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관련 자료가 지난해 중반자료이고, 국내 정부기관 및 지자체 블로그가 계속 성장하는 과정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국내 정부의 블로그 형태와 미국 정부 기관의 블로그 형태를 비교해보면 아주 큰 차이점을 발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내부 구성원들이 블로거들과의 대화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있지 않다

 

물론 국내 40여개의 정부 유관 블로그를 다 살펴보지 못했지만, 국내 정부기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방문해보면 대부분 캐릭터 블로그 성격으로 운영하고 있고, 매년 10~20여명의 블로그 기자단을 기수로 모집하여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고, 외부 대행사의 도움을 받아 카툰 및 동영상 콘텐츠를 추가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캐릭터 블로그 운영 + 블로그 기자단 + 외부 대행사의 도움 이라는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아니고요. 국내 정부 블로그 운영은 상기 3가지 사항을 메인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무슨 말이냐? 제가 만나보고 싶은 정부 블로그는 정부 부처 내에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분이 자신의 이름 석자 혹은 부서명을 걸고 대화의 의지를 보여주는 그런 블로그를 만나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캐릭터 + 블로그 기자단 + 외부 대행사 도움 등은 서브가 되어야지 메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미국 정부의 공식 웹 포털사이트인 USA.gov를 방문해보면, 2008 3 30일 현재, 공공보건 및 인권서비스부, 국립예술기금위원회, 외회예산처, 교통안전청, 국립농업도서관 등 정부 연관 부처에서 42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모든 블로그의 운영 현황을 꼼꼼하게 살펴보진 못했지만, 대부분의 블로그는 관계 부처에서 실제로 일을 하고 있는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고 있고, 관련 필진 블로거의 이력사항을 한페이지로 공유하고 있다.

 

컨텐츠 형식이야 각 국가별 혹은 정부 부처별 특성을 반영하여 진행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하지만, 국내 정부 블로그를 보면 상기 언급했던 3가지 사항(캐릭터 블로그 운영 + 블로그 기자단 + 외부 대행사의 콘텐츠 도움)으로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블로그 콘텐츠를 네티즌들이 소화하기에 어렵지 않게 생산하여 공유해야 한다는 것에만 집중하여 카툰, 에니메이션 동영상 등으로 소프트하게 접근하고 있는데, 대신, 내부 구성원이 자신의 업무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블로그 운영은 잘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것이죠.

 

미국 환경보호국의 블로그인 Greenversations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하단과 같습니다.

      환경보호국에 실제 근무를 하는 직원들이 자신들의 업무(워싱턴에서 환경 법규 제정, 미시건에서 환경배기가스 리서치 등)에 대한 스토리를 올림

      주로 환경보호국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블로그 콘텐츠를 포스팅하지만, 가끔 환경 분야의 전문가를 게스트 블로거로서 활용

      공기, 정화, 어스데이(earth day), 에코시스템, 에너지, 그린 빌딩, 인간 건강 등 39가지 주제로 영어와 함께 스페인어로도 블로그 포스팅

      Greenconversations 이외에 환경보호국 직원들은 Flow of the River, Great Lakes Earth Day Challenge 등 블로그를 추가 운영하고 있음

 

여기서도 중요한 것은 실제 근무하는 직원들이 블로그 포스팅을 직접 챙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글링이나 슬라이드세어닷컴과 같은 문서공유사이트에서 e-government, blog & government, social media & government 등을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다수 국가의 정부기관들이 블로그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 활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각 기관별 블로그 운영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는 큰 전제로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그러나, 그들은 소셜 미디어 대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조직 내 소셜 미디어를 이해하고 있는 전문 선수들이 추가 인력들을 교육시키고 트레이닝을 시키고 있지요. 상기에 언급한 U.S ArmyCaptain David Faggard 처럼 말이죠. 우리나라도 그런 선수들이 많이 나와주었음 하는 바람으로 관련 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정부 부처 및 지자체 블로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담당자 한분의 역량으로는 힘들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가장 극복해야 할 과제는 여러가지 업무 중 하나이기 때문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조직적인 차원에서 지원도 필요한데, 그것은 단순히 외부 대행사 활용 및 블로거 기자단 육성을 위한 지원이 아니라, 블로고스피어 대화에 참여하고자 하는 조직 구성원을 기반으로 한 블로그 필진들과, 조직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시니어 공무원들의 참여, 블로고스피어에 맞는 대화 문화 등이 구축되어야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구글링을 통해 찾은 자료인데, IBM Center for The Business of Government의 후원을 통해 나온 리포트입니다. 제목은 The Blogging Revolution: Government in the Age of Web2.0이고, 2007년에 발표된 PDF 자료인데, 주목되는 두개의 코멘트가 있습니다.


According to Mort Zuckerman (2005), editor-in-chief of U.S. News & World Report, “Blogs are transforming the way Americans get information and think about important issues. It’s a revolutionary change—and there’s no turning back” (n.p.). The trend is clear that the blogosphere will continue to grow, and with that growth, it will become more and more common for highly placed corporate executives and public officials to become bloggers themselves. In fact, over the next few years, those public officials who do not blog may become suspect as to why they do not use this new technology as a communications medium to connect with both their internal organizations and their wider constituencies. – 해당 리포트 11페이지


블로그는 미국인들이 중요한 이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생각하는 방식에 변화를 주고 있다. 앞으로 수년간 블로그를 하지 않는 공무원들은 내부 조직 및 국민들과 연결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로서 왜 블로그를 사용하지 않는지에 대해 의심을 받게 될 것이다.

(몰트 쥬허만, 뉴스 & 월드 리포트 편집장, 2005)

 

Senator (and now presidential candidate) Obama believes: “When I reach out to the blog community, it gives me an opportunity to begin a dialogue with an extremely politically sophisticated and active community that I otherwise might not be able to reach. Another benefit of blogging is that, as opposed to delivering a speech, you get immediate and unlimited feedback, both positive and negative” (opinion cited in Terdiman, 2006, n.p.). – 해당 리포트 18페이지


블로그 커뮤니티를 접했을때, 블로그는 기존에 내가 접근하기 힘들었던 정치적으로 안식이 높고 활동적인 커뮤니티와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오프라인 강연과 대조적으로, 블로그는 긍정적 그리고 부정적인 차원의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버락 오바마, 2006)

오프라인에 비해 부정적 피드백도 즉각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 커뮤니티와 대화를 해야 한다는 버락 오바마의 코멘트도 흥미롭지만, 이슈 정보를 얻고 생각하는 방식에 변화가 있기 때문에 기업 내 고위 임원들과 공무원들은 블로그를 해야 하며, 만약 운영하지 않을 경우 왜 운영하지 않는지에 대해 의심받게 될 것이라는 몰트 쥬허먼의 코멘트가 참 흥미롭습니다.

 

, 앞으로 우리나라 정부기관도 조직 구성원의 얼굴을 직접 보여주면서, 국민들과 대화를 위해 블로그를 보다 진지하게 운영하는 블로그가 등장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상기 포스트가 도움이 되셨다면, 쥬니캡 블로그를 구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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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의 발전으로 인해, 기업들이 타겟으로 하는 비즈니스 이해관계자 및 커뮤니케이션 오디언스들(한마디로 마켓)의 웹 활용 시간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변화되고 있습니다. 개인이 필요로 하는 특정 정보는 죄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고 있지요. 정보통신정책연구언(KISD)의 조사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디지털 미디어 이용시간은 전체 일상 활동 시간의 50.4% 8시간 20분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하루 중 수면과 식사 등의 필수시간 7시간 39분을 제외한 16시간 21분 가운데 절반 이상을 인터넷과 모바일로 구성된 디지털 미디어에 의존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전에는 인터넷 검색결과 중 기사 검색에서 얻은 정보를 많이 신뢰했지만, 이제 블로그, 온라인 동호회,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모바일 폰 등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출처가 다양해지고, 해당 출처에서 논의되는 정보 수준이 더욱 깊어짐에 따라,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기사에서 다양한 소셜 미디어 공간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이죠

 

이제 대기업이든 1인 지식기업이든 새로운 웹2.0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전개를 위해서는 링크라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소셜 미디어 활용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1인 지식 기업 혹은 지식 서비스 전문가들은 자신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보여줄 수 있는 미디어가 필요한데, 소셜 미디어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존에도 개인 홈페이지라는 커뮤니케이션 툴이 존재하기는 했지만, 이는 링크로 연결되는 네트워크의 힘을 느끼기에는 역부족이였고, 콘텐츠 생산, 배포 및 공유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고, 시간 투자라는 리소스만 확보할 수 있다면 업계 내 인지도 확보에 탁월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소셜 미디어의 활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대부분 지인을 통해 수주하는 1차원적인 비즈니스 수주 방법을 탈피하고, 보다 전문성을 널리 알리어, 신뢰있는 고객들과 마켓을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 브랜딩2.0을 위한 웹 검색 결과 현황을 체크해보자!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개인 브랜딩2.0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먼저 현재 웹상에서 나만의 온라인 아이덴티티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개인 브랜딩2.0의 첫 출발이라 할 수 있겠죠. , 지금 바로 새로운 브라우저 창을 열고 국내 최대 사용자를 자랑하는 네이버에 접속하겠습니다.


-통합검색 상태에서 자신의 이름을 검색 키워드로 기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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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이중대인데, 군대 용어로 이중대, 정치용어로 한나라당 이중대 등 여러가지 키워드가 있는지라 보다 검색결과의 정확도를 확보하기 위해 에델만 이중대를 기입했고, 블로거 닉네임 쥬니캡으로 검색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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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

이중대

210

23

1

8

3,990

47

1

쥬니캡

381

9

11

-

35,852

4

1


-두번째로 많이 활용되는 다음 검색 결과도 함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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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

이중대

294

44

1

4

1,689

45

2

쥬니캡

476

1

-

-

2,223

4

12

 

물론 유사 검색어로 주니캡 및 junycap도 있지만, 일단 주요 포탈 사이트별 웹자산을 정리해보자면 네이버에서는 에델만 이중대로 총 4,280건이 검색되고, 쥬니캡으로는 총 36,258건이 검색됩니다. 다음에서는 총 2,079건 쥬니캡으로는 총 2,716건이 검색되고 있습니다.

 

상기 검색결과들은 바로 제가 웹에서 구축한 저의 개인 브랜딩2.0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관련 검색 결과들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상기 검색 결과들과, 검색결과들이 발견될 수 있는 쥬니캡의 커뮤니케이션 자산을 조금만 분석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About 쥬니캡이라는 글에도 정리를 해놓았지만, 이중대 혹은 쥬니캡이라는 개인의 키워드가 웹에 검색되는 것은 그 정보의 원천이 제공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인적으로 검색결과가 확장될 수 있었던 계기는 2007 1월말부터 Interactive Dialogue and PR2.0이라는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블로그 운영을 통해 비즈니스 블로그 컨퍼런스에서 주제 발표를 할 수 있었고,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인간관계를 확장하여 강의 및 인터뷰 기회를 도모할 수 있었으며, 정보 공유 노력을 통해 다른 블로거분들의 포스트에 인용 혹은 링크되는 영광을 계속 얻을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라는 소셜 미디어가 등장하기 이전에 만약 쥬니캡이 상기와 같은 검색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아마도 수년이 더 소요되어야 했겠지만, 소셜 미디어의 활용으로 그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블로그(보다 확장한다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개인 브랜딩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와 노하우를 중심으로 공유해보고자 하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 및 노하우 공유 또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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