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텔 CEO의 동영상을 통한 사과 메시지 전달
- Posted at 2007/08/20 20:08
- Filed under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위기 커뮤니케이션
- Posted by Junycap
며칠전 우마미 형님의 Mattel로부터의 교훈과 벤치마킹 포스팅을 통해 마텔의 제품 리콜 소식을 접했습니다. 아직 결혼 전인지라 관련 제품이나 회사에 익숙치 않은 면도 있었기에 관련 포스팅과 영상을 볼 때 까지는 미디어 트레이닝을 잘 받은 CEO의 인터뷰 사례이구나 느끼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블로고스피어를 돌아다녀보니, 마텔의 회장이지 CEO인 Bob Eckert가 자사의 주요 소비자인 부모들에게 사과의 뜻과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자사의 노력을 메시지화하여 이것을 동영상으로 올렸더군요.
올해 2월 포스팅 했던 제트블루(JetBlue) 케이스를 통해 제트블루가 위기관리 차원에서 동영상 제작과 소셜 콘텐츠 미디어인 유투브를 활용했던 첫 사례라고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마텔은 상기 동영상을 유투브에는 업로드하지 않고, 자사 홈페이지에만 업로드 했더군요. 참고로 본사 홈페이지에 비해 한국마텔 리콜 관련 홈페이지는 감각이 여러가지로 떨어져 보입니다.
이제 마텔을 비롯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위기관리시 동영상을 통한 CEO의 사과 메시지 전달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Crisis Communication의 중요 전략으로 자리 잡을 듯 하여 짧게 정리하여 올립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기업이 이런 모습을 보여줄까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JUNYCAP
"위기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온라인을 통한 시장 내 악성루머에 정면 대응[GM 사례 분석] (댓글 3개 / 트랙백 2개) 2008/11/04
- 온라인 기업명성 관리를 위한 위기관리 대응 10단계 (댓글 7개 / 트랙백 2개) 2008/04/06
- Crisis Guru, James E. Lukaszewski의 블로그 오픈 (댓글 2개 / 트랙백 2개) 2009/01/15
- 던킨 도너츠 이슈 관리팀에 제안합니다 (댓글 15개 / 트랙백 7개) 2007/05/01
- 소셜미디어(CEO 블로그 & 유투브)를 활용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사례 - 제트블루... (댓글 6개 / 트랙백 2개) 2007/02/23
- 마텔 CEO의 동영상을 통한 사과 메시지 전달 (댓글 2개 / 트랙백 2개) 2007/08/20
- 언론 보도 분석으로 살펴본 온라인 위기 유형 정리 (댓글 4개 / 트랙백 1개) 2007/12/03
- 일본 여객기 기장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사례 (Crisis Management Co... (댓글 5개 / 트랙백 0개) 2007/03/16
-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기업의 위기관리 (댓글 5개 / 트랙백 4개) 2008/05/12
- 한화 이슈 관련 교과서적인 답변과 현실적인 답변의 차이 (댓글 9개 / 트랙백 1개) 2007/05/01
- Tag
- 동영상 사과, 마텔
- Response
- 2 Trackbacks , 2 Comments
Trackback URL : http://junycap.com/blog/trackback/201
-
Mattel의 사과 동영상
Tracked from Hoh's Lab: ART OF APOLOGY 2007/08/21 09:03 DeleteJunycap님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Mattel, Inc.의 회장이자 CEO인 Bob Eckert의 고객에 대한 사과 동영상이 올라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텔의 첫번째 리콜 사고에 대한 나의 포스팅은 <닭고기..
-
닭고기와 인형: 하림과 마텔의 리콜 사태를 보면서
Tracked from Hoh Kim's Lab: Consiliencing Communication 2007/08/21 09:04 Delete오늘 목공소를 다녀와서 이메일을 열어보니, 한 블로그 방문자께서 하림과 마텔의 리콜 사태에 대한 정보를 보내주셨다. 기사를 검색해보았다. 하림 셀치킨과 숲정이 옛날 시골닭에서 각각 ..
-
재미있는 것은 보통 미디어 트레이닝을 할 때 '위기시에는 회사 로고 앞에 서서 인터뷰를 하지 말아라'하는데...이번 마텔 케이스에서 Bob 사장은 거의 모든 매체 인터뷰에서 마텔 로고 앞에 위치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더군요. 위에 있는 홈페이지 동영상에도 마텔 로고는 선명한데요. 전략적으로 이러한 opened setting이 마텔의 위기관리 의지와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 해석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항상 케이스 스터디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정해진 룰이 없다는 겁니다. 그게 또 위기관리의 묘미일수도 있지요. 항상 변수가 있고, 상황에 따른 variation이 필요하다는 거...하하하!
-
제트블루 CEO도 자사 로고 앞에서 사과 동영상을 찍었드랬죠. 어차피 위기상황에 처한 기업이 어느 기업인지 아는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위기관리를 해 나가겠다는 의지 표명 차원에서도 자사 로고 앞에서 찍는 것이 흐름인 듯 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대로 상황에 달라지겠지만서도. 케이스 스터디는 항시 잼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