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PR 커뮤니케이션'

62 posts

  1. 2023/04/14 기업 커뮤니케이터가 변호사와 일하는 방법 by 쥬니캡
  2. 2023/03/14 커뮤니케이션 오디언스 프로필 개발하기 by 쥬니캡
  3. 2023/03/12 보다 전략적인 PR 접근 방식을 위한 여덟가지 단계 by 쥬니캡
  4. 2023/03/12 PR 활동의 신뢰성 구축을 위한 4가지 핵심 원칙 by 쥬니캡
  5. 2009/08/20 한경 PR Academy 2기 과정이 9월 5일 시작합니다. by 쥬니캡 (3)
  6. 2009/08/08 오길비 헬쓰의 팀 블로그(BEYOND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by 쥬니캡 (4)
  7. 2009/06/18 패션에디터, 브랜드매니저, 패션뷰티PR 매니저 연관 무료 특강 소개(더플레이라운지 주최) by 쥬니캡 (2)
  8. 2009/06/01 가격 협상시 고객 유형 by 쥬니캡 (2)
  9. 2009/05/20 PR 연관 단어 440개 정리 by 쥬니캡 (22)
  10. 2009/04/16 PR 분야 새로운 팀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by 쥬니캡 (4)
  11. 2009/04/01 국내 PR 블로거 리스트를 공유합니다. by 쥬니캡 (9)
  12. 2009/03/24 한국PR기업협회, 5번째 온라인 뉴스레터 발간 by 쥬니캡 (2)
  13. 2009/02/27 해외PR전문가 이승봉 선배님에 대한 짧은 소개 글 by 쥬니캡 (2)
  14. 2009/02/24 짧막한 PR업계 소식 업데이트(2009년 2월 24일) by 쥬니캡 (2)
  15. 2009/02/19 국내 PR회사들이 운영하는 대표 팀 블로그 리스트 by 쥬니캡 (10)
  16. 2009/01/15 원준희 '너를 사랑해도 되니?' by 쥬니캡 (7)
  17. 2009/01/05 미래의 PR전문가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 by 쥬니캡 (6)
  18. 2008/12/08 보도자료 2.0 -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 도입 가능성에 대해 by 쥬니캡 (10)
  19. 2008/11/05 시너지 힐앤놀튼 정현순 사장 - 힐앤놀튼 아태지역 디지털 프래틱스 리더로 임명 by 쥬니캡 (6)
  20. 2008/10/21 오바마의 온라인 PR을 위한 비밀 병기 - 블루 스테이트 디지털(Blue State Digital) by 쥬니캡 (8)
  21. 2008/09/05 PR업계 취업 관문 돌파를 위해 블로그를 활용하라! by 쥬니캡 (10)
  22. 2008/08/18 유원식 대표가 전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by 쥬니캡 (2)
  23. 2008/08/16 입소문(Word-Of-Mouth) 마케팅 캠페인 구축하는 법 by 쥬니캡 (4)
  24. 2008/08/06 PRWeek에서 진행하는 최고의 PR 블로그 선발 대회 by 쥬니캡 (8)
  25. 2008/07/16 국내 디지털 PR(PR 2.0) 전문 회사의 출현은 언제쯤? by 쥬니캡 (12)
  26. 2008/07/10 [추천 블로그 포스트] CK 정용민 부사장의 "Are you blogging?" by 쥬니캡 (4)
  27. 2008/06/09 PR 2.0 전문가 리스트 by 쥬니캡 (2)
  28. 2008/04/19 태그스토리에서 진행하는 1만원 동영상 제작 이벤트 by 쥬니캡 (4)
  29. 2008/04/08 PR 업계 대선배 - CK 김경해 사장님의 CEO 블로그 오픈 by 쥬니캡 (9)
  30. 2008/03/23 김호 대표, 미국 광고협회로부터 글로벌 홍보리더로 선정 by 쥬니캡 (3)

기업 커뮤니케이터가 변호사와 일하는 방법


출처 기사: How communicators can better bridge the attorney gap

글쓴이:  기술 혁신, 금융, 에너지 인프라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점을 글로벌 법률 회사인 Orrick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자문 팀의 전무 이사, David J. Chamberlin

게시 날짜: 2023 4 4

해시태그: #기업커뮤니케이션 #내부커뮤니케이션 #리스크관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변호사와 커뮤니케이션 전문의

-        변호사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간의 협력은 종종 상대방이 지구 반대편에서 왔으며 사람이 결코 만나지 않을 것이라는 느낌을 당사자에게 남긴다.

-        CCO 법조계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대개 적대적인 관계처럼 느껴질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정시에, 메시지에 따라, 이해 관계자 청중을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의사 소통하는 것은 모든 조직에서 매우 어려운 일이다.

-        미국 뉴스 사이트 Axios 최근에 Axios Finish Line: Why leaders ae bad communicators 제목으로 세계의 모든 기업, 비영리 단체 조직은 직원, 기부자, 고객 주주와 소통하는 방법을 신속하고 극적으로 재고해야 합니다.”라는 글을 썼다.

-        커뮤니케이션은 이제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조직의 모든 리더와 기능에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커뮤니케이션에 서툴렀다.

-        변호사와 커뮤니케이터가 상대방의 역할과 목적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면 어려운 작업이 불가능해질 있다. 그들은 당면한 까다로운 문제에 집중하는 대신 서로를 파악하는 귀중한 시간을 낭비한다.

 

전직 CCO CMO로서 David J. Chamberlin 제공하는 가지 통찰력

 

관계를 구축하십시오: 훌륭한 관계는 노력의 결과이며 최고의 리더는 관계가 대화를 통해 구축된다는 것을 이해한다. 법률 고문 법무팀과의 조기에 소통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고용주 외에 공통점이 있는 분야를 찾아서 일할 있는 기반을 마련하세요. 가능하면 법률 담당 동료들을 직접 만나 서로 알아간다. 위기 상황에서 항상 의견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진정한 관계는 서로가 같은 팀에 속해 있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것이다.

 

기업의 위험 관리인임을 기억하십시오: 변호사와 커뮤니케이터는 평판 법적 위험을 완화하는 전문가이다. 종종 이러한 업무는 겹치거나 병렬적으로 진행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명성과 비즈니스 자산을 보호하고, 최종 목표를 공유한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로서 법적으로 무엇이 요구되는지 또는 판례가 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모를 있다는 점을 인식하십시오. 겸손한 태도로 변호사와의 논의에 임하세요. 법률 동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진정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질문을 하세요. 이렇게 하면 협업할 있는 귀중한 이해와 지식을 얻을 있다. 결과적으로 여러분과 법무 팀원들은 법적 위험과 평판 위험을 모두 해결할 있는 유연성과 창의성을 얻게 된다.

 

조직 전체의 목표를 북극성으로 삼으세요: 서로 협력할 조직의 목표라는 관점에서 모든 것을 파악하여 전체가 공동의 목적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세요.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업무가 색다른 제품을 생산하는 것임을 인정해야 수도 있고, 변호사가 자신의 업무가 기업에 어느 정도의 책임을 인정하도록 권고하는 것임을 인정해야 수도 있습니다.

 

항상 책임을 고려하세요: 인정, 판결 또는 평결을 통해 책임을 인정하는 것은 법률 동료에게 실패의 정의이다. 때로는 반대 상황이 커뮤니케이터에게 실패일 수도 있다. 따라서, 너무 많은 것을 공개하는 것은 평판에는 도움이 있지만 법적 리스크 측면에서는 해가 있다는 점을 기억한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책임을 지는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다는 것은 명확한 사과를 하지 않거나 비즈니스를 위해 옳은 일이라는 이유로 일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할 있다. 넓게 보면, 법원 판결은 법률 담당자가 피해야 충분한 이유가 있는 특정 문구, 단어 또는 접근 방식에 초점을 맞출 있다보수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이 소송을 피할 있는 방법일 수도 있으니 그들의 생각을 신중히 경청하고 살펴본다. 모든 것은 위험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문제이다. 모든 커뮤니케이션 활동에는 그에 상응하는(반드시 반대되는 것은 아니지만) 법적 대응이 있다. 그리고 모든 법적 조치에 대해 동등한(반드시 반대되는 것은 아니지만) 커뮤니케이션 반응이 있다.

 

사용하는 언어를 정확하게 사용하세요: 커뮤니케이터는 정확하고 적절한 단어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일반적으로 어떤 단어가 법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예를 들어, 데이터 유출을 설명하는 데는 높은 수준의 정확성이 요구된다. 사건에 대한 설명은 규제 기관과 소송 담당자에게 중요하다. 어떤 경우에는 인간이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수도 있다. 때로는 법적인 약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소중한 형용사를 조금 포기하거나 희생해야 수도 있다.

 

법률 동료와 소통할 이러한 인사이트를 염두에 두면 동양과 서양, 법률과 커뮤니케이션 분야 사이의 간극을 메울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 올바르게 수행하면 법무팀 동료와 나란히 서서 상호 보완적인 법률 커뮤니케이션 결과를 도출하고 관계를 심화시킬 있다.

 

개인적인 생각 의견:

고객사의 이슈 관리/위기 대응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보면, 변호사, 법무 법인 법률 전문가들과 함께 일을 해야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적어도 법률 전문가가 작성한 문서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리뷰하거나, 혹은 반대의 경우도 존재한다. 법률 전문가는 대내외 공유되는 메시지가 법적 책임이 있는지 여부에 중심을 둔다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는 여론 재판시 신경써야 하는 명성 관리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 메지지와 대응 전략에 대해 신경을 수밖에 없다. 전문 직업군간의 입장 차이 그리고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공이라는 공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갭을 뛰어넘어야 하는데, 도움이 되는 팁이라 생각한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커뮤니케이션 오디언스 프로필 개발하기



소비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기반으로 신뢰하는 사람들로부터 친구들과 쉽게 공유할 있는 방식으로 맞춤화된 커뮤니케이션을 받기를 원한다. 이를 제공하려면 타겟 그룹에 대해 많은 정보를 파악할 있는 프로필을 개발하는 것이 좋다.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네트워크의 사회학과 커뮤니티 멤버들의 행동을 관찰할 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를 들어, 인상주의 미술을 좋아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가 있다고 가정할 , 커뮤니티에는 인상주의 미술에 관심 있는 전세계의 사람들이 모일 있다. 회원의 연령대는 18세부터 54세까지 다양하며, 소득 수준도 다양할 있다. 또한, 선호하는 뉴스와 엔터테인먼트도 다양할 있다. 분명한 것은 이들을 연결하는 것은 인구 통계적 특성이 아니다. 오디언스 전체에 대해 깊이 파고들면 커뮤니티의 흥미를 유발하고 행동을 유도하는 요소를 발견할 있다.


뚜렷한 프로필을 그리려면 팀과 함께 다음 질문에 답해보면 된다. 우리 고객과 고객의 주요 이슈, 관심사 요구 사항은 무엇인가? 그룹 구성원들은 서로 무엇을 어떻게 공유하는 것을 선호하나? 그룹 상호 작용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이러한 유형의 질문을 던지고 답하면 인구통계와 심리학에서 사회학 그룹 역학, 그리고 그들이 함께 행동하도록 영감을 받는 방식으로 이동할 있다.


 

오디언스 프로필

 

소셜 미디어에서 오디언스를 이해하려면, 인구 통계와 심리학적 특성을 넘어서야 한다. PR 전문가는 그룹 행동과 커뮤니티의 역학 관계를 살펴봐야 한다.

 

다음은 소셜 미디어에서 중요한 그룹과 소통할 있도록 보다 타겟팅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도움이 되는 가지 질문들이다:

n   오디언스가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어디인가? (예를 들어, Z세대는 틱톡을 좋아하고 밀레니얼 세대는 여전히 인스타그램을 선호한다.)

n   오디언스가 다양한 유형의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나? 그룹마다 미디어를 소비하는 방식이 다르다. 좋아하는 브랜드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좋아하는 그룹이 있는가 하면 팟캐스트를 듣고 공유하는 것을 선호하는 그룹도 있다.

n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셜 커뮤니티 활동은 무엇일까? 예를 들어, 그룹이 트위터를 사용하는 경우 트윗, 리트윗, 트윗 채팅에 참여하거나 트위터에서 애니메이션 GIF 공유하는 것을 선호하는가?

n   그룹 내에서 대화를 주도하는 인플루언서가 있으며, 그들은 누구인가? 모든 커뮤니티에는 신뢰와 존경을 받는 인플루언서가 있다. 이들은 대화와 행동을 주도하는 경향이 있다.

n   이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와 소통하는 방식은 무엇일까? , 오디언스는 페이스북에 댓글을 달거나, 설문조사에 응답하거나, 임베디드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라이브 스트리밍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하는가?

n   어떤 종류의 콘텐츠를 가장 많이 읽거나 공유하는 것을 선호할까? 그룹은 그들이 소비하는 콘텐츠에 따라 달라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어떤 유형의 콘텐츠에 사람들이 모이는지 관찰하면 무엇이 그들에게 영감을 주거나 감정을 자극하는지 있다.

n   그룹이 가장 좋아하는 트렌드 주제는 무엇인가? 그룹은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 지역 또는 로컬 뉴스를 주제로 대화에 참여하고 해시태그를 사용하는가? 그들이 사용하는 해시태그는 그들이 관심 있는 주제와 그들의 세계에서 의미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반영한다.

n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고, 팔로우하고, 지지할까? 팔로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고, 시청하고, 팔로우하는 미디어 매체는 무엇인가? 잠재고객이 선호하는 미디어를 파악하면 이러한 미디어에서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여 잠재고객의 관심을 더욱 높일 있다.

n   PR 전문가는 도달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행동과 습관에 대해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 함께 상호작용하는 개인과 그룹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것이 행동과 영향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타겟팅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오디언스 프로필을 구축한 후에는, 기술을 사용하여 온라인 그룹 참여를 모니터링할 있다. 예를 들어, 타겟 오디언스가 온라인 어디에 모이는지 파악할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도구를 사용하면, 그들의 대화와 공유 습관을 추적할 있다. 실제로 링크드인,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커뮤니티 소셜 미디어 전반에 걸쳐 키워드 클러스터 또는 주제를 추적하여 소셜 네트워크에서 대화를 살펴볼 있다.

 

커뮤니티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영향력과 인플루언서, 그리고 심지어 그들이 가장 많이 따르는 해시태그나 집계된 대화까지도 밝혀낸다. 오늘날, 오디언스를 이해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인식을 뛰어넘는 것을 의미한다. 보다 완벽한 오디언스 프로필을 구축하려면,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함께 행동하는 방식을 자세히 살펴보고, 누가 행동을 유도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보다 전략적인 PR 접근 방식을 위한 여덟가지 단계


재직하고 있는 회사의 PR 커뮤니케이션 워크플로우는 고위 임원들의 비즈니스에 계획에 따른 메시지가 전달되면서 시작되는가? 그렇다면, 이는 청중을 행동으로 옮기는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실행 전략으로 충분하지 않다. 나은 PR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할 있는 8단계 접근 방식의 개념을 공유하겠다.

 

첫번째, 단순히 관찰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실제 /오프라인 커뮤니티든 사무실이든 모든 커뮤니티에는 고유한 문화가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스캔하여, 타겟 오디언스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하고, 그들이 어떤 주제에 대해 어떻게 참여하고 질문에 답하는지 평가한다. 첫번째 단계의 목표는 가지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 청중은 어떻게 상호 작용하고, 커뮤니티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은 무엇인가?

 

두번째, 경청(소셜 미디어 대화 모니터링) 기술을 완벽하게 익힌다. 사람들이 무엇에 관심을 갖는지 알면, 그들에게 의미 있는 콘텐츠로 메시지를 개발할 있다. 경청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추측만으로 콘텐츠를 개발하던 것에서 벗어날 있다. 이를 위한 가지 방법은 소셜 미디어 인텔리전스를 조사에 추가하여 주요 대화를 발견하는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타겟 오디언스가 브랜드를 검색할 사용하는 단어인 키워드를 선택하고 추적하면 잠재 고객들의 관심사, 회사에 대한 평가, 업계에 대한 느낌 관련 정보를 발견할 있다. 또한, 대화를 조금 오래 기간으로 추적하여 경쟁사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지 알아본다. 일정 기간 동안 경청을 계속하다 보면, 특정 그룹이 역동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것을 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매우 활발한 참여자들과 함께 나와 관련된 특정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것을 있다.

 

세번째 단계는 연관 업계의 인플루언서를 식별하는 것이다. 영향력 있는 채널과 사람들을 타겟팅하세요. 여러분과 소통해야 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람들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기획하고, 콘텐츠 생산 활동을 지속하는데 있어 중요한 여러분의 몫이다.

 

넷째, 수집한 정보를 분석하지 않으면, 오디언스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온라인에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한 후에는 조사하고 학습한 내용을 내재화하여 의미 있는 메시지와 공유할 자료를 개발할 있다.

 

다섯째, 이제 회사 다른 부서와 지식을 공유하거나 공유할 때이다. PR 담당자는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모든 커뮤니케이션 문제 상황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다. 다른 전문가들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타겟 오디언스 그룹과 직접 대화하면서 질문과 우려에 답하고 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

 

여섯째, 이제 PR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할 준비가 되었다. , 메시지를 전달하기 전에 정보를 이해하고 소화하는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정보를 처리한다는 것은 나은 제품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피드백을 고려할 있는 기회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일곱째, 자사에 의미있는 활동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브랜드 연관 대화에 참여할 있다. 좋은 커뮤니케이션은 개방적인 피어 피어 접근 방식을 취한다. 진정성을 가지고 참여하여 스팸성 메시지나 청중과 무관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장기적이고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한다.

 

여덟째, 마지막으로 타겟 오디언스들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는다. 귀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할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자사 비즈니스, 브랜드, 서비스에 대한 PR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활동을 지소적으로 최적화할 있게 된다.

 

8가지 워크플로우 단계는 오디언스와 관련된 스토리텔링과 뉴스로 오디언스의 흥미를 유발하여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R 활동의 신뢰성 구축을 위한 4가지 핵심 원칙


PR 충성도와 옹호로 이어지는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단순히 고객에게 제품 구매나 서비스 사용을 강요하기 위한 과대 광고로 가득 가짜 뉴스를 배포하는 것이 전혀 아니다. 그렇다면, 신뢰성을 어떻게 구축할 있을까? 그것은 핵심 원칙을 일관되게 실천하는 데서 비롯된다. 신뢰성 구축을 위해 어떤 분야에 집중해야 하는지 확인할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살펴보겠다.

 

번째 원칙은 기존 미디어를 넘어서는 감동적인 스토리이다. PR 기자와 또는 팔로워들과 콘텐츠를 공유하는 대규모 네트워크를 가진 뉴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타겟팅된 관계 구축 전략이 필요할 , 광범위한 콘텐츠 배포를 있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분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가? 여러분을 대신하여 콘텐츠를 공유할 브랜드 옹호자들과 있는가?

 

다음으로, PR 전문가로서 PR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사람들 , 커뮤니케이션 타겟들 청중이 있다.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PR 전문가들은 보도 자료, 브로셔, 뉴스 레터 사이트 카피에 등장하는 회사 경영진의 메시지를 받아 전달하기 위해 주로 소극적으로 기다렸다. 이제 이상 그럴 필요가 없으며,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를 통해, 비즈니스 키워드를 추적하거나 검색하여 귀사에 대한 고객들의 소셜 미디어 대화를 추적할 있다. 고객 인사이트를 수집하면 의미 있는 정보를 공유할 있다. 또한, 보도 자료는 여전히 대중에게 어필할 있는 스토리를 구성하는 좋은 수단이다. 보도 자료는 또한 상장 기업을 위해 시기 적절하게 재무 공개를 공유하기 위한 좋은 수단이다. 그러나, 이제 회사에 대한 뉴스를 공유할 있는 다른 채널이 생겼다. 블로그 포스트, 비디오, 소셜 미디어 공지,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에 뉴스를 게시할 있다.

 

다음으로 정확하게 측정할 있다. 이제, 스마트 데이터를 사용하여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배울 있다. 풍부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프로그램의 성공을 벤치마킹할 있는 최상의 측정 기준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제의 통계 지표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오늘날, PR 전문가들은 인지도와 참여도부터 사이트 트래픽과 온라인 퍼포먼스 행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석을 살펴보고 있다. PR 참여한다는 것은 이제 데이터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데이터 교육은 기술과도 관련이 있다. 주요 PR 원칙은 시장에 쉽게 적응하는 도움이 되는 신기술에 대해 배우는 것이다. 오늘날 그것은 소셜과 모바일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경쟁사의 전략과 고객의 행동을 쉽게 평가하고 경쟁사를 관찰하고 고객 동향을 추적할 있다.

 

마지막으로, 앞서 언급한 모든 원칙을 실천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가지를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윤리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여러분이 초연결 세상에서 진실하지 않고, 투명하지 않고, 공정하지 않다면, 사전에 언급한 모든 단계는 무뎌질 것이다. 원칙들 어떤 것을 일관되게 실천하고 있는가? 어떤 작업을 해야 하는가? 부분들을 알게 되면, PR 향상에 집중할 있다. 여러분의 이야기는 사람들의 눈에 띄고, 회사가 적절한 사람들과 관계를 구축하는 도움을 것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한경 PR Academy 2기 과정이 9월 5일 시작합니다.

제가 고정 강사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한경PR 아카데미 2기 과정이 오는 20099 5일 개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한경 아카데미 홈페이지 상으로는 12명 정도가 접수를 한 상태이며, 아직 추가 접수를 한답니다. (지난 번 1기는 18)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관련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데미 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럼 선선해지는 가을 PR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많은 대학생분들 뵙게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참고 포스트 : 한경PR아카데미가 시작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오길비 헬쓰의 팀 블로그(BEYOND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오늘 존경하는 업계 선배인 호코치님의 블로그에 방문했다가 오길비 헬쓰에서 팀 블로그를 새롭게 오픈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하단은 관련 블로그에 올려진 BEYOND 블로그 소개 이미지와 관련 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EYOND 블로그는 Ogilvy Health의 새로운 Health Communication Platform으로, 여러분과 Healthcare, Food 등 Health에 대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 의견, 이야기를 나누고, Health를 둘러싼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변화를 고찰하고 또 실천하고자 합니다. 또한 Health Communication 현장에서 신나게 일하고 또 살아가고 있는 Ogilvy Health의 생생한 이야기들도 나누겠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우리나라 PR 업계에도 기업 혹은 팀 블로그를 운영하는 PR회사들이 2007년에 비하면 무지 많아졌네요.
 
앞으로 오길비 헬쓰의 블로그를 통해 PR 커뮤니케이션 연관 전문적 정보를 다양하게 접하게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BEYOND 블로그 에디터 특별히 더욱 홧팅임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쥬니캡 블로그는 PR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분들이 꽤 방문해주시는데,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포스트를 올립니다.

 

더/라는 공간과 강윤정 대표를 만난 건, THELABh의 김호 대표님이 미국PRSA에서 논의된 내용을 발표하던 2009 PR Trend Briefing 행사에 참석했던 지난 2009 1월 중순이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로수길에 위치한 더/플레이라운지 공간을 접하고, 브랜드 PR 실무자 출신인 강윤정 대표로부터 PR, 브랜딩, 패션, 디자인, 스토리텔링 연관 사업에 대한 계획과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독특하고,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요.

참고로 더/플레이라운지에서는 패션뷰티 에디터, 브랜드 PR, 문화예술 기획, 영화와 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패션뷰티 PR 매니저스쿨 과정에서
<온라인 PR 전략 기획>이라는 주제 강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진 금번 포스트에 대한 배경 설명이고요.
 

더플레이라운지에서 20097월 개강을 맞이하여 행사를 하나 진행한답니다. 그동안 다소 부담스러운 강의료로 인해, 패션에디터, 브랜드 마케팅, 패션뷰티 PR에 관심은 많았으나, 선뜻 신청하지 못하던 대학생들을 위해, ‘OPEN Academy’라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하네요.

 

오는 6 21()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세가지 섹션 중 택일) 진행되는 행사에는, 더플레이라운지에서 메인 강사들로 활동하고 계신, PRADA 이주은 부장, OFFICE h 황의건 대표,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김애경 편집장 등 패션 산업 연관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해주신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지 혹은 하단 공식 보도자료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행사인지라, 얼마 시간이 남지 않았는데, 패션 에디터, 브랜드 PR, 패션뷰티PR 등분야에 관심있는 대학생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공짜로, 골라 듣는 재미가 있다! 더/플레이라운지 오픈 아카데미!
-브랜드 매니저? 패션매거진 기자? 홍보 담당자? 되고 싶으면 한번 들어봐!
-리뷰 잘 쓰면, 무료 수강의 기회까지!

 
세분화된 실전 커리큘럼과 전현직 필드 강사와의 멘토링을 표방하는 ‘학습과 작업, 그리고 교류의 플랫폼- 더/플레이라운지(www.theplaylounge.co.kr, 대표 강윤정)’에서는 오는 여름, 알찬 방학을 보내고 싶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픈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6월 21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오픈 아카데미는, 사전에 신청접수만 하면 메인 프로그램인 <럭셔리 브랜드스쿨>, <패션뷰티 PR매니저스쿨>, <에디터스쿨>의 대표 강사진(홍보대행사 OFFICE h 황의건 대표, 패션매거진<Dazed & Confused>의 김애경 편집장) 등 의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특히, 에디터스쿨 강사진과 가로수길 카페에서 오붓한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패션매거진의 기자를 꿈꾸는 친구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참가자는 더/플레이라운지 진행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동영상 및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특강에 대해 우수한 리뷰를 작성한 참가자 1인을 선정, 희망하는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플레이라운지 오픈 아카데미는 홈페이지를 통해 6월 01일부터 6월17일까지 신청 접수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theplayloun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45-7234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가격 협상시 고객 유형

일명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이 하단의 동영상을 보시면, 어떤 면에서는 웃기기도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살짝 짜증나실 수도 있는데요.

 

요즘 예전보다 적어진 예산을 갖고 있는 고객들은 항상 비용 대비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회사들과 가격 협상을 벌이곤 합니다. 자신의 긍극적인 비즈니스 목표인 가격 인하조건을 관철하기 위해 고객들은 보통 하단과 같이 브릿징 기술(Bridging skill –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로 넘어가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걸곤 하지요.

-       우리가 논의하는 사항을 해결 과제로 생각하지 마시고, 비즈니스 기회로 봐주었으면 합니다’;

-       국가를 위해 애국한다고 생각하시고, 지금까지 말씀하신 사항들은 일차적으로 함 진행해주시죠’;

-       장기 계약을 가기 위한 첫번째 테스트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       무리하게 요구하고 싶진 않지만, 정말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내부 설득을 위해서 이번에 조금 더 양보를 해주시죠

간혹 협상 요구 조건이 너무 터무니 없는 경우에는 상기 동영상에도 나오다시피 제품 판매자 혹은 서비스 제공자들은 어안이 벙벙표정을 짖게 되곤 하고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자신이 제공하는 서비스 가치를 고객사측에서 확실히 인지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노력을 경주해야겠지만, 그런 노력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가격 협상 조건을 제시하는 그런 고객사도 경기가 나아질수록 많아지면 좋겠네요.

 

참 위트가 넘치는 영상이라 생각하여 짧은 글과 함께 공유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R 연관 단어 440개 정리

개인적으로 두번째 직장 드림 커뮤니케이션즈에서 본격 PR업무를 시작하면서, 비전공자로서 어떻게 하면 PR에 대한 지식을 단시간에 높일 수 있을까 고민을 갖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제가 취했던 방법 중 하나가 PR 관련 국내외 도서 및 인터넷을 통해 공유되는 자료들을 빠른 시일 내에 완독하겠다고 달려들었던 적이 있는데요.

 

PR이라는 분야가 영어권에서 먼저 정리되어 공유되어 그런지 영어 단어가 참 많았습니다. 업계 초짜로서 업무를 진행하며 관련 단어를 몰라 헤매면서, 관련 용어들을 함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갖았고, 예전에 정리했던 PR 용어집에 근래에 블로그 및 소셜 미디어 연관 단어들을 추가해 보았습니다.

 

전체 440여개의 PR 연관 단어들이 정리되어 있고요. 알파벳별로 리스트업해보니 가장 많은 PR 용어를 보이는 알파벳 순서는 C(62)-P(56)-S(38)네요. 관련 자료는 문서공유사이트인 scribd에 올렸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관련 단어들을 wiki 기반으로 공유하고, PR업계 내 다른 분들과 함께 업데이트 해나갔으면 합니다.

PR Terminology in korea(Version 20090520) PR Terminology in korea(Version 20090520) Juny Lee I listed up English PR terminology with korean explanation for PR students and bignners
Publish at Scribd or explore others: How-to-Guides & Manu pr terms

아무튼 상기 자료가 PR을 공부하는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들에게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상기 포스트가 도움이 되셨다면, 쥬니캡 블로그를 구독하세요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R 분야 새로운 팀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PR을 주제로 팀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수년전부터 해왔고, 꼬날님하고도 사석에서 몇번 이야기하곤 했는데, 그걸 실행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회사가 아닌 특정주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과의 팀 블로그의 묘미를 느끼고 싶어하던 차에
마키디어님이 마케팅 & PR 분야 팀 블로그인 마케팅포스트를 런칭하여 관련 팀 블로그에서 가끔 포스팅도 하고, 다른 팀원들의 블로그와 댓글도 살펴보고 있는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내 PR업계에서 6명의 PR 블로거들이 PR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수다를 주제로 PR Blah Blah라는 팀 블로그 운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직 초창기인지라 많은 글들이 올라온 상황은 아니지만, 관련 PR 블로거들의 활발한 활동 기대해 봅니다
.

관련 팀원들 파이팅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국내 PR 블로거 리스트를 공유합니다.

현재 저와 함께 털 PR 리드하고 있는 치가 수개월에 걸쳐 국내 블로고스피어를 대상으로 PR, 소셜 미디어, PR2.0, 디지털 PR, 위기관리 등 Public Relations 업계 연관 키워드로 블로그를 하는 94명의 블로거들을 조사하고, 리스트화하여 니다.

 

관련 조사는 일단 PR을 주제로 블로깅을 하는 분들을 하나의 리스트로 정리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관련 리스트에 포함된 블로거분들간에 온라인 관계도 강화되어 PR 주제 블로고스피어가 성장 및 발전하는데 첫출발도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황코치는 관련 리스트를 발표하면서, 몇가지 트렌드로 묶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1.     PR전문 주제 블로거들이 대거 등장하였습니다.

2.     PR회사 소속 블로거들이 많아졌습니다.

3.     많은 수는 아니지만, 기업 인하우스 소속 PR 블로거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4.     12개의 PR회사들이 블로그를 팀 블로그 혹은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5.     PR 분야 중 세부 주제(헬쓰케어, 병원 및 정책 홍보 등)를 중심으로 블로깅을 하는 분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6.     아직은 블로그를 하는 PR학계 교수님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관련 전체 리스트는 황코치의 내 90의 PR 니다’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고, 각 블로그 명에 링크가 되어 있기에 선호하는 주제에 따라 구독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 관련 포스트를 마치면서, 황코치는 한가지 흥미로운 제안을 하는데요. 리스트에 포함된 PR블로거들간의 구독을 하고, 맘에 드는 글에 댓글을 달자는 제안입니다. 한마디로 PR블로거간 관계 구축을 위한 제안이고, 알으로 오프라인 모임도 추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네요.

 

참으로 여러가지 시간적 투자가 필요한 작업이였을터인데, 묵묵히 리스트업해서 공유해주니 고맙고 반갑네요. 황코치 수고하셨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한국PR기업협회, 5번째 온라인 뉴스레터 발간

한국PR기업협회에서 headway라는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보내주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호에서는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기업 커뮤니케이션, IR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주제로 내용을 다루었고, 주요 내용들을 링크로 표시해드리자면 하단과 같습니다.

 

갑수 국PR

기업의 사회 책임 활동 활성화를 위한 7가지 필수 단계

불황을 극복해 나가는 PR 기업 (PR기업의 불황극복 전략)

PR vs.

사내 커뮤니케이션 2.0 위하여

사내커뮤니케이션 성공사례포터노벨리

불황기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내커뮤니케이션’

 

개인적으로 신호창 교수님의 기고문(사내 커뮤니케이션2.0을 위하여), 포터노벨리의 성공사례 등의 글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요. PR업계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하여 링크로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갑수 회장님의 인사말을 살펴보니, 올해가 한국PR기업협회가 출발한지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네요. 앞으로 업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네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해외PR전문가 이승봉 선배님에 대한 짧은 소개 글

한겨레PR아카데미 등 대학생 대상 강의를 하면 가끔 이야기하곤 했는데, 제 첫직장은 대우 그룹의 대우자동차 그것도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는 판매법인이였습니다. 1999년 당시 김우중 회장님의 글로벌 경영을 모토로 해외인턴들을 뽑아 배치하곤 했는데, 그 혜택을 받은 인물 중에 한명인 셈이죠.

 

대우 자동차의 워크아웃으로 일년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긴 했지만, 전 정말 좋은 환경에서 사회 첫출발을 했습니다. 폴란드에서 대우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주재원 선배들, 현지 생산공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자동차 생산에 힘써준 생산법인 선배들, 그외 자신만의 성공을 위해 고생하시던 학생, 주재원 가족, 비즈니스맨 등 다양한 분들을 만나서 사회 초년생으로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전 마케팅 디비전 내 PR&Event팀에서 일했는데, 그때 함께 일했던 폴란드 동료들 비즈니스 업무 경험이 없는 저에게 큰 인사이트를 얻거나 도움을 받을 수도 없었을터인데, 제가 적응 잘하라고 여러가지로 신경도 써주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entrum Daewoo 마케팅 부서 동료들과 함께한 쥬니캡]

 

대우 시절을 생각하면 참 아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당시에 대우라는 브랜드는 글로벌 브랜드 그 자체였고, 동유럽권에서 신뢰도가 많이 높았는데, 그 부분이 가장 아쉽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변인 책 표지]

,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제 대우라는 브랜드는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대우출신 선배분들을 만나게 될시,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곤 합니다. 오늘 비즈앤미디어 웹사이트를 방문해보니, 대우 홍보맨 출신이신 현 프레인 이승봉 대표님 인터뷰가 메인으로 잡혀져 있더라구요.

이승봉 대표님을 처음 뵙게 된 것은 대변인의 역할에 대한 스터디를 하려고 책 서치를 하다가 인(Taking heat : the presidents, the press, and my years in the white house)책을 찾았는데, 번역하신 분이 이승봉이고, 대우 출신이라는 것을 보고, 매우 흥미롭게 지켜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에, 2007년 중반에 이메일로 처음 대화를 나누고, 그해 연말에 이승봉 대표님이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기업 홍보의 실제"라는 과목으로 강의를 하시는데, 제가 특강을 진행하게 되어 실제로 처음 뵙게 되었고요. 제가 대우에서 계속 있게되어 만나게 되었다면, 저에겐 아주 대선배인셈인데, 제가 편하게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신경도 써주시고, 젠틀 이미지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행사에서도 뵙곤 했는데, 2008 9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레인의 대표이사로 영입되셨죠.

 

기업&미디어에서 18년간 인터뷰 배석만 1700회’ 제목으로 소개된 관련 기사를 살펴보면, 국내 굴지의 대기업 그룹이였던 대우가 어떻게 해외 홍보를 시작했고, 전개해왔는지, 해외 진출을 위한 활동들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등 해외홍보 전문가로서 성장해온 스토리가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상적인 문구들을 리스트업 해보자면,

more..



 

앞으로 프레인을 통해 그동안 쌓아오셨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계속적으로 공유하시면서 승승장구하시길 이승봉 선배님의 건승을 빌겠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포스트 한번 올려봤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짧막한 PR업계 소식 업데이트(2009년 2월 24일)

한국PR협회장에 정상국 LG부사장  연합뉴스 [경제]  2009.02.23 오후 14:05

 

한국PR협회 회장님이 새롭게 선임되었습니다.

LG
의 정상국 부사장님 앞으로 한국PR협회와 PR인들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전임 이순동 회장님 그동안 한국PR협회의 활동을 다양화하고, PR인들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해주신 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웨버샌드윅과 업무제휴 서울경제 [경제]  2009.02.24 오후 21:21

 

국내에서 PR회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가 글로벌 PR회사인 웨버샌드윅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하네요. 업무 제휴 효과는 만들어나가는 것이겠지만, 앞으로 CK의 보다 도약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국내 PR회사들이 운영하는 대표 팀 블로그 리스트

2008 7월 에델만 디지털 팀 블로그를 런칭할 당시, 팀 블로그를 운영하는 PR회사를 간략하게 조사했을 때, 5개의 팀 블로그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1개 블로그는 개인 블로그로 변경되어 리스트에서 제외). PR회사들의 블로그를 함 리스트해보았더니, 현재 9개의 PR회사가 팀 블로그 성격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네요.

 

블로그 명

블로그 URL

RSS 구독자

기타 사항

To be TREY

http://trey.tistory.com/

10

2007 5 18일 시작, 트레이의 기업 블로그

커뮤니케이션 신화

http://www.shinhwapr.com/sb

11

2007 11 6일 시작, 커뮤니케이션 신화 블로그

First To Best : The Client's Company

http://commkorea.tistory.com/

42

2007 12 31일 시작, Communications Korea 기업 블로그

Enzaim 36.5

http://enzaim.tistory.com/

7

2008 3 20일 시작, 엔자임 기업 블로그

Burson-Marsteller Korea Blog

http://b-mdigital.com

3

2008 6 28일 시작, 버슨마스텔러 기업 블로그

Edelman Digital Korea

http://edelmandigital.kr

65

2008 7월 시작, 에델만 디지털 PR팀 블로그

피알원 신화 블로그

http://proneblog.com/

4

2008 9 30일 시작, PROne 신화 블로그

Fuse

http://fuseblog.co.kr/

3

2008 12 11일 시작, 인컴브로더, 플래시먼 힐러드, 도모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등 디지털PR담당 팀 블로그

샤우트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이야기

http://shoutkoreablog.com

27

2008 12 16일 시작, 샤우트 코리아의 기업 블로그

 

관련 회사들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살펴보면 각 회사의 독특한 문화와 현재 자사가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바를 공유하곤 하는데요. 에델만 디지털 블로그 이후에 런칭한 3PR회사의 블로그를 아주 짧게 분석해 보았습니다.

 

로그: 2008 9월 런칭 이후 Our story, PR insight, AE Diary, Pod Cast 4개의 카테고리로 총 37개의 콘텐츠를 생산했네요. 전체 글을 살펴보기에 시간이 오래 걸려 다 살펴보진 않았지만, 사내 문화 및 소식을 공유하는 내용이 그 주를 이루고 있으며, 2008 12월 이후 업데이트가 되고 있진 않네요. 관련 블로그에는 커뮤니케이션 신화, PR2team 블로그, Creative Team Blog, Prone 홈페이지, slide of lice 직원 블로그, 제 업계 후배인 SAM의 블로그가 링트되어 있고요. 블로그 운영은 SAM의 리드로 진행되는 듯 여겨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use 로그
:
블로그 런칭 소식을 가장 최근에 알게 된 블로그인데, 관련 블로그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 옴니콤 계열인 3(인컴블로더, 플래시먼 힐러드, 도모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에서 디지털PR 혹은 온라인PR을 담당하는 전문인력들이 운영하는 팀 블로그입니다. 카테고리는 fuse is, fuse case story, fuse ★ people ★ fun, fuse sharing 등 총 4개로 운영되고 있고, 도모 커뮤니케이션즈의 최윤혁 이사님이 전체적으로 리드하고 있고, 이홍우님과 허정훈님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듯 합니다. 주목할 점은 인컴브로더의 김성혜 부사장님이 총3개의 포스트로 자신의 삶속에서 생각하는 PR에 대한 인사이트(: 어린 왕자와 PR 이야기)를 활발히 공유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fuse case story 코너를 통해 공유되는 내용들이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판단했을 때 저희 회사 팀 블로그와 콘텐츠 성격이 가장 유사한 블로그라 생각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트
션즈 리아 로그:
IT산업 전문 PR회사인 샤우트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블로그는 12 16일 런칭되었고, 65개의 포스트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는 Jessi Board, Shout Story, Shout Contents, Information/Insgiht, Fun! Shout, Blog Tip, 칭찬합시다 등 총 7개로 구성되어 있고, 특이하게도 김재희 사장님을 위한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 첫번째 포스트를 샤우트코리아가 왜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는지, 운영 원칙과 목표에 대해 으로 직접 설명하고 있습니다. 관련회사에는 디지털PR팀이 있고, 이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고스피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후배가 관련 블로그 운영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을 통해 블로그운영원칙, 필진, 블로그 소개를 포스팅했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세명의 직원들의 블로그를 링크해놓았네요. 전체적으로 블로그 내용에 젊은 실무자들의 위트와 재미를 담긴 컨텐츠를 활발히 공유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로 새롭게 런칭하여 운영되는 PR회사 블로그를 위주로 정리해봤는데요. 시간적 여유가 허락이 된다면 각 블로그를 추가 분석해서 맵핑을 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 블로그의 콘텐츠를 찬찬히 살펴보면 관련 블로그를 누가 리드하고 있느냐에 따라 블로그의 성격이나 스타일이 정해지는 모습들이 살짝 보이더군요.

그런면에서 저와 황코치가 리드하고 있는 에델만 디지털 팀 블로그를 통해 콘텐츠를 공유하고자 하는 노력을 더욱 기울여야겠네요. 상기 9개의 PR회사 블로그가 날로 성장하고, 각사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블로그를 통해 자주 공유하게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혹시 제가 파악하고 있지 못한 PR회사 기업 블로그가 있다면 댓글로 정보 공유 부탁드리고요!

상기 포스트가 도움이 되셨다면, 쥬니캡 블로그구독하세요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원준희 '너를 사랑해도 되니?'

지난달까지 에델만 디지털PR팀의 일원으로서 활동하던 박정민군이 요즘 독립하여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정민군이 요즘 열심히 뮤직비디오를 제작 및 편집하는 가수는 1990년대 사랑은 유리 같은 것으로 발라드계를 풍미했던 미녀 가수 원준희씨입니다.

 

팀원에게 들으니, 정민군이 제작한 두번째 뮤직 비디오가 티져 형식으로 만들어져 공유되고 있다고 하네요. 하단 뮤직 비디오 먼저 보시고요.



원준희씨의 너를 사랑해도 되니?’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작사 작곡했고, 더 클래식의 박용준이 편곡에 참여했으며, 더클래식 박용준의 세련된 편곡과 신석철 함춘호 배정렬 등의 연주와 색소폰, 트럼펫, 퍼커션, 트럼폰 등의 악기가 음악의 질을 한층 더 높여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원준희씨가 18년만에 컴백하여 재기에 성공하는데 박정민 감독의 뮤직비디오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더불어 첫번째 뮤직 비디오도 소개합니다. 제목은 거울 앞에서이고, 정민군의 남동생과 남동생 여친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미래의 PR전문가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

하단 동영상은 지난해 11 19PRWeek지의 주최로 개최된 NEXT Conference에서 상영된 영상자료입니다.

Ogilvy PR 월드와이드
에서 제작했으며, 미래의 PR 카운셀러들에게 필요한 기술에 대해 글로벌 PR 에이전시 경영진 글로벌 회사 인하우스 PR 경영진들의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는데, 새로운 시대의 PR전문가로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간략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

하단의 이미지는 Ogilvy PR 월드와이드에서 360° Digital Influence team 을 리드하고 있는 John bell이 미래 PR 전문가로서 필요한 13가지 기술에 대한 이미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John은 그의 블로그에서 13가지 기술에 대한 시리즈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13가지 중 6가지 분야에 대해서는 링크로 소개가 되어 있으니 미래 PR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나머지 내용도 계속 포스팅될 듯 하니 RSS 구독 또한 추천하고요. 

  1. Create integrated marketing and communications strategy
  2. Deploy live 'listening posts' online and offline
  3. Design and deploy an advanced search engine optimization program
  4. Plan and run a new media relations program inclusive of head-of-the-tail and long tail "media"
  5. Identify & engage with influencers online and offline
  6. Manage communities
  7. Integrate new technologies into their own lives
  8. Model measurement and performance metrics including new "engagement" metrics
  9. Run quick pilot programs  and evaluate on-the-fly
  10. Train staff and clients continuously
  11. Participate in conversations, not just 'messaging'
  12. Create and execute content strategy including video programming (hifi and lowfi)
  13. Use digital crisis management 

상기 포스트가 도움이 되셨다면, 쥬니캡 블로그를 구독하세요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밝히는 글 : 하단 포스트의 주요 내용은 제가 블로터로 활동하고 있는 블로터닷넷과, 에델만디지털 팀 블로그에도 개재한 내용입니다.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 활동영역에 대한 논의를 확대하고자 개인 블로그에도 게재합니다.

블로터닷넷
이희욱 기자님의 보도자료2.0 곳에? 라는 글을 보면서, 이제 한국에서도 보도자료 2.0 -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SMNR – Social Media News Release)’ 시대가 열릴지 가능성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동안 소셜 미디어의 특성을 활용한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쌓아놓았던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단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라는 개념은 미국 보스턴과 샌프란시스코 기반으로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PR 전문회사인 Shift Communications 2006 5 자사의 템블릿을 개발하고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업계에 공유하면서 논의가 활발하게 시작된 개념입니다.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 양식 :
http://www.shiftcomm.com/downloads/smprtemplate.pdf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의 개념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의 보도자료1.0 언론 매체 기자에게만 제공되었던 기업의 자료였다면,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는 언론매체 기자, 블로거,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자 기업의 정보를 얻고자 희망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도 정보를 공유-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는 기존 보도자료 1.0 대체하기 위함이 아닌, 변화하는 커뮤니케이션 환경과 타겟 오디언스의 성향에 맞는 콘텐츠 배포 네트워크를 추가로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자료 공유 양식
-기존 보도자료1.0 텍스트 위주의 자료와 참고사진만을 포함했다면,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는 텍스트 자료, 사진, 동영상 다양한 멀티미디어 형태의 자료로 제공

2006
12 에델만 본사에서도 상기 Shitf Communications 유사한 Storycraft라는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 포맷을 개발하고, 에델만 관련 소식을 외부와 공유할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08
12 1 서울 오피스가 한국PR대상에서 기아버즈 사례로 국제PR부문 우수상과 2008 올해의 에이전시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배포되었네요. Edelman Seoul Wins Best Consultancy and Best International Campaign Awards


영국에서는
에델만 영국 오피스에서 디지털 PR 리드하던 Stephen Davies webitpr이라는 디지털PR회사에 합류하면서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 서비스를 개발하고, 관련 서비스에 대한 동영상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하단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가 과연 어떤 개념인지 보다 쉽게 이해하실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에 대한 중요 사항들을 FAQ 형식으로 풀어서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기업이
기존의 보도자료 1.0 벗어나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라는 새로운 자료 제공 양식을 고민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2.0으로 인해 기업의 타겟 소비자들이 블로그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를 다양하게 이미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소셜 미디어 툴을 적극 활용하여 타겟 오디언스간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확산하고, 커뮤니티 네트워크 가능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구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라는 새로운 자료 배포(혹은 공유)양식을 개발하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는 보도자료1.0 전형적인 기존형식을 벗어날 있으며, 블로터닷넷 이희욱 기자님이 언급했듯이 자료간에 하이퍼링크가 가능한 다양한 소셜 미디어 성격의 툴을 가미하여, 기업과 타겟 오디언스간의 추가 대화를 창출할 있습니다.-타겟 오디언스들의 소셜 북마킹, RSS 구독, 블로그 링크 활동을 유도하여, 웹상에서 관련기업, 제품 브랜드에 대한 검색 비율을 높혀서 기업 공식 홈페이지 방문자를 증가시킬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IT 디바이스, 영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자동차 영상 이미지가 중요한 제품 서비스의 주요 포인트들을 영상으로 구성한 Video News Release 성격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의 중요 콘텐츠로 활용할 있습니다.
-검색 상위노출 접근성을 높일 있는 기술적 뒷받침과 검색엔진최적화(SEO) 전략을 가미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양식에는 주로 어떤 기능들이 포함되어야 하나요?
 

구분

기능

뉴스 타이틀

(News title)

-기존 보도자료와 동일하며, 공유하고자 하는 뉴스의 제목으로서 SEO 고려하여 웹브라우저 타이틀바에도 적용을 해야 한다.

뉴스 팩트

(News facts)

-뉴스의 주요 내용이며, bullet point 형태로 나열을 한다.

-검색엔진이 보도자료의 포인트를 빠르게 파악하여 검색결과 상위에 노출될 있도록 한다

인용구

(Quotes)

-기사화가 가능한 사내외 전문가의 전문적인 의견

-Source 홈페이지 블로그 링크 제공

링크(Link)

-뉴스 내용에 포함되는 주요 정보 원천 사이트들을 링크

멀티미디어

(Multimedia)

-SMNR 보도자료를 뒷받침할 Multimedia 자료 (동영상, 사운드, 도큐먼트, 이미지 )

-동영상 경우, VNR(Video News Release) 형식으로 확산가능하도록 embedded해야 하며, 다운로드 가능하도록 지원

코멘트 & 트랙백

(Comments & trackback)

-SMNR 보도자료에 코멘트를 남길 있으며,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다시 트랙백을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결론적으로 기업의 SMNR 보도자료의 온라인 영향력을 높이는 수단 중의 하나가

-기업과 네티즌간의 대화를 가능케 하며 모니터링에 의한 전반적인 릴리즈의 수정보완 가능

소셜 북마크

(Social Bookmark)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 내용을 자신이 선호하는 소셜 북마킹 사이트 및뉴스 공유 사이트를 통해 북마킹을 하고, 자신들의 지인들과 관련 소식을 공유할 있도록 지원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 메인 공간에서 태그를 클릭 연관된 보도자료들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지원

 

기업이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를 하게 되면 어떤 혜택을 가져갈 있을까?

1.       기존 보도자료에 포함되기 어려운 멀티미디어(동영상, 팟캐스팅, PDF백서 ) 자료를 첨부할 있고, 추가 배포할 있습니다.

2.       하이퍼링크를 통해 자사의 리포트 주요 문서들을 링크하여, 관심자들이 다운로드할 있습니다.

3.       각각의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 자료는 permalink 부여되는 독립적인 웹페이지로써, RSS 통해 온라인에 배포할 있으며, 검색 상위에 랭크될 있습니다.

4.       2.0 트렌드의 컨텐츠 배포 형태에 기반하여 구현하기 때문에, RSS 통한 구독 배포가 용이하고, 자료 관심자에 따라 이메일 구독의 신청이 가능합니다.

5.       OPML(모든 RSS 통합한 형식) 제공하여, 모든 컨텐츠의 구독이 가능합니다.

6.       소셜 북마킹으로 북마크, 그리고 타인과의 공유가 가능합니다.

7.       코멘트에 대응하면서, 온라인 기자, 블로거,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자 정보에 관심이 있는 디지털 인풀루엔서들과 대화를 유지할 있으며, 자사가 선보이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시장 반응을 모니터링 있습니다.

 
에델만 디지털팀에서는 지난 2007년말부터 한국 내에서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해왔는데요. 아직 기업 블로그도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인지,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에 대한 실제적인 수요가 발생하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소비자들과의 대화 기회를 창출하고 싶은 기업이 빨리 생겨 관련 서비스를 진행해보고 싶네요. 간략하게 정리한 저의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덧붙이는 자료 : 슬라이드세어를 통해 살펴보니,
3W PR이라는 영국 디지털 PR 전문회사가 공유한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 PPT 자료를 발견했습니다. 관련 자료를 통해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을 살펴보실 수 있네요.


상기
포스트가 도움이 되셨다면, 쥬니캡 블로그를 구독하세요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국내 언론에 보도되진 않았지만, 아태지역 광고, 마케팅, PR 전문 매체인 Brand Republic에 따르면 시너지 힐앤놀튼의 정현순 사장님이 힐앤놀튼 아태지역 디지털 프랙틱스 리더로 임명되었다고 합니다. 정사장님의 역할은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포지션이고, 중국 북경, 싱가폴, 호주 등의 디지털 전문가 그룹과 함께 일하면서, 디지털 PR 분야를 리드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즘 블로고스피어를 살펴보면 기존에 팀 블로그를 운영하던 커뮤니케이션 신화, Communiations Korea, Trey, 엔자임, 에델만 코리아 이외에 버슨마스텔러 코리아, 피알원 신화, 미디컴 등 다양한 PR회사들이 팀 블로그 혹은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발견되는데요.

 

한국시장에도 디지털 PR 마켓이 형성되어 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 시너지 힐앤놀튼의 활약도 크게 기대되네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미국 대선 온라인으로만 치른다면 오바마가 백전백승” 라는 기사를 접하면서, 누가 이렇게 오바마를 미국 대선 온라인 전쟁에서 우위를 접하도록 이끄는지, 어떤 브레인들인지 궁금했었는데요.

소셜 미디어 채널

오바마 진영 지지 그룹

메케인 진영 지지 그룹

페이스북

190만명

55만명

마이스페이스

65만명

15만명

트위터

9 1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