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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

  1. 2009/03/25 블사조팀과의 개인 브랜딩2.0 관련 인터뷰 모음 by 쥬니캡 (2)
  2. 2009/02/17 링크를 통해 싹트는 情 by 쥬니캡 (8)

지난 2009 1월 중순 블사조 프로젝트 팀원들(먹는언니, 로로롱, 음주)을 만났습니다. 블사조는 블로그를 사용하여 조금씩 진화하는 사람들을 의미하고, 관련 프로젝트는 상기 언급한 블로거 3분이 블사조 정신에 걸맞는 블로거들을 만나 식사도 하면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일종의 블로거 참여형 출판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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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이 좋아서 관련 인터뷰 대상이 되었고요. 먹는언니님과 로로롱님이 지난 대화의 내용을 5편으로 나눠서 블사조 블로그에 공유해주셨네요.

 

매번 블로거분들이 저에 대해서 포스팅해주실때면 므흣한 웃음을 짓곤 하는데, 두분께서 정리해주신 내용을 보니, 제가 참 여러가지 많은 걸 이야기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제 자신을 리뷰하는 계기도 되는 듯 합니다.

정말 감사하고요. 매회 두분께서 제 코멘트를 정리해주셨는데, 정리차원에서 주요 내용만 이번 포스트를 통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 나를 표현할수록 블로그는 기회로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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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같은 주제, 다른 토픽이 다양함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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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공유할수록 내가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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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 링크는 기회를~ 기회는 많은 링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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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지식은 오픈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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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사조팀은 저와의 대화 속에서 핵심 키워드와 메시지를 중심으로 인터뷰 내용을 참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세 분의 활발한 활동으로 저도 많은 자극을 받고 있고요. 다시 한번 관련 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어여 세분의 결과물을 책으로 만나보고 싶네요.

관련 프로젝트는 블로그를 통해 개인 브랜딩 구축에 성공한 분들의 노하우를 정리하여 공유해주는 프로젝트이기에, 많은 블로거들의 브랜딩 구축 노하우를 블사조 블로그에서 만나실 수 있기에, 보다 진지한 블로그 운영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RSS 구독 추천합니다.

저도 지난 수개월간 관심을 갖고 공부해온(더 이상 공부만 하지 말고) 개인 브랜딩2.0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볼까 합니다. 많은 기대 및 격려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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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통해 싹트는 情

블로그를 일정기간 운영하다 보면, 여러가지 블로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데, 쥬니캡만의 생각이 다른 블로거들의 포스트 내용에 링크를 통해 소개되고, 나의 생각에 대한 일정한 동의를 얻게 되는 것 – 그건 블로깅의 즐거움 중에서도 매우 유쾌한 느낌을 갖게 하는 경험이라 생각됩니다.

2009년 2월 들어 자신의 블로그에 저를 언급해주시고, 저의 생각을 소개해주신 분들의 글과 저의 짧은 생각 또한 모아 보았습니다
.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대한 생각 2

당시엔 에델만코리아 부장으로 근무하시던 이중대님(쥬니캡)의 의견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었습니다. 이중대님은 블로그 마케팅의 핵심을 "온라인상의 위기관리" 정의했던 것 같습니다. 또 한편에선 대놓고 말하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홍보의 공간으로 바라보는 시각들도 있었습니다

=> in2web님이 블로그 마케팅의 핵심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저의 사례를 소개해주셨습니다. PR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성장을 해왔고, 온라인을 통한 이슈관리, 위기관리 등에 관심이 많고, 관련 경험을 보다 많이 쌓기 위해 노력을 해온지라 저는 블로그를 관련 관점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는 포스팅해왔는데, 그 부분을 링크해주셨습니다.


기업 블로그가 되려면...

기업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들을 주로 분석해 보면 상당 부분 기업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목적과 마케팅 목적을 혼동해 비판을 하거나 반대로 셀링 하는 모습들을 본다.

부분을 들여다보면 기업 블로깅에 대한 주제를 논하는 분들이 대부분 마케팅이나 온라인 광고 분야의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인 같다. 에델만
이중대 이사 같은 경우에 흔치 않게 기업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기업 블로그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좀더 기업 커뮤니케이터들이 블로그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한다.

=> PR인 이중대를 제일 잘 이해하고 있는 선배 중 한명이 바로 용민형님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용민형님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건 아마도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한 업계에서 자주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겠지만, 요즘은 블로그를 통해 서로 자주 만나지 않더라도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파악할 수가 있지요. 용민형님 말씀대로 저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기업 블로그를 바로보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그런 관점으로 블로그를 바라보기 때문에 실제 우리팀의 비즈니스는 그렇게 확장일로가 될 수 없다는 생각도 하곤 합니다. 계속 나아지겠죠. 건승해야죠.


PR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은 블로그를 해야한다?

자자자.. 정리해보겠숨다~~  (블사조 프로젝트하면서;; 자기가 궁금한거 물어보고 다니는.. 사리사욕의 로로롱 ㅋㅋㅋ)
PR
인을 꿈꾼다고 해서, 다 블로그를 해야 하는건 아뉘다~~ 하지만... 정말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쥬니캡님이 쓰신 최근의 글을 보면.. 이렇게 말씀해주시고 있어요
!

"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해야 합니다 : 블로그는 소셜 미디어를 대표하는 맏형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 운영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통해 대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실제적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아먄 자사 조직 및 기업 고객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블사조 프로젝트(블로그 연관 출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먹는언니님과 로로롱님을 오프라인이든 블로그를 통해 만나게 되면 그들의 열정과 추진력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됩니다. 수주전에 인터뷰한 내용을 중심으로 포스팅 해주셨는데요. 삶에 있어 여러가지 성공기준이 있겠지만, 저는 되도록 업계 내 후배들에게 많은 것들을 공유해주고, 그들이 직업적 차원에서 고민스러울때(저도 매번 고민을 하지만),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사이트를 전해주고, 때로는 저도 배울 수 있는 그런 선배가 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잘난 선배 보다는 귀감이 되는 선배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다 생각됩니다.


In2web님, 용민형님, 블사조팀(먹는언니님, 로로롱님) – 바쁜 시간에 저를 링크해주시고, 소개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맞게 앞으로도 열심히 블로깅에 매진해야겠네요.

PR Academy 강의에서 후배들에게 블로깅에 있어 링크의 중요성을 이야기할때 꼭 이 메시지를 전달하곤 합니다. - 오고가는 링크 속에 싹트는 것은 무엇? 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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