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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1 [이중대의 PR 2.0 정복] 소셜 미디어 & PR 2.0 by 쥬니캡 (2)
  2. 2008/06/10 유럽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기아 자동차의 바이럴 마케팅 사례 by 쥬니캡 (2)
  3. 2008/06/09 PR 2.0 전문가 리스트 by 쥬니캡 (2)
  4. 2008/06/03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하는 e하루616 캠페인 by 쥬니캡 (10)
  5. 2008/05/17 쥬니캡의 결혼축하를 위한 어머니의 특별한 선물 by 쥬니캡 (20)
  6. 2008/05/14 세계 TOP 10 마케팅 그룹을 꿈꾸는 제일기획의 새로운 성장 원동력 - 인터랙티브 사업 by 쥬니캡 (4)
  7. 2008/05/12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기업의 위기관리 by 쥬니캡 (5)
  8. 2008/05/09 기업, 블로그에 빠지다 - 한국경제 기사 by 쥬니캡 (6)
  9. 2008/04/28 이중대(쥬니캡) 결혼합니다! 축하해주세요! by 쥬니캡 (211)
  10. 2008/04/27 구글 알리미를 활용한 개인 브랜딩 관리법 by 쥬니캡 (3)
  11. 2008/04/19 태그스토리에서 진행하는 1만원 동영상 제작 이벤트 by 쥬니캡 (4)
  12. 2008/04/16 기업 블로그, 쉽게 생각했다간 낭패 - 디지털데일리 기사 by 쥬니캡 (4)
  13. 2008/04/10 에델만 코리아 블로거 및 에델만 디지털 팀블로그 소개 글 by 쥬니캡 (16)
  14. 2008/04/10 삼성 온라인 매거진 - 온라인 위기 관리 관련 기고글 두개 by 쥬니캡 (2)
  15. 2008/04/10 주간한국 SNS 특집 기사 by 쥬니캡
  16. 2008/04/10 똑똑한 기업 블로그 (혹은 블로그 마케팅) 운영에 대해 by 쥬니캡 (9)
  17. 2008/04/09 기업들도 블로그로 간다 - 디지털데일리 기사 by 쥬니캡 (4)
  18. 2008/04/08 PR 업계 대선배 - CK 김경해 사장님의 CEO 블로그 오픈 by 쥬니캡 (9)
  19. 2008/04/07 기업 ‘블로그 마케팅’ 뜬다 by 쥬니캡 (6)
  20. 2008/04/06 온라인 기업명성 관리를 위한 위기관리 대응 10단계 by 쥬니캡 (7)
  21. 2008/04/03 소셜 미디어가 당신의 비즈니스를 바꿀 것입니다! by 쥬니캡 (5)
  22. 2008/04/03 기업앤미디어 인터뷰 소개 - 기업명성·브랜드관리, 블로그로 by 쥬니캡 (3)
  23. 2008/03/25 [기업앤미디어 - 홍보인 리서치] “홍보 아무나 하나요?” by 쥬니캡
  24. 2008/03/23 비즈니스 블로그 실패하는 10가지 지름길 by 쥬니캡 (16)
  25. 2008/03/23 김호 대표, 미국 광고협회로부터 글로벌 홍보리더로 선정 by 쥬니캡 (3)
  26. 2008/03/19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리드하려는 커뮤니케이션 회사들의 노력 by 쥬니캡 (4)
  27. 2008/03/17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2008 관련 애프터 서비스 (브랜드는 곧 대화다) by 쥬니캡 (10)
  28. 2008/03/17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2008' 행사에 대한 단상 by 쥬니캡 (6)
  29. 2008/03/11 온라인 위기 대응 관련 기사 및 블로그 포스트 by 쥬니캡 (2)
  30. 2008/03/11 웹2.0 시대에 걸맞는 델 컴퓨터의 고객 커뮤니케이션 혁신 사례 (이데아고라 사례 정리) by 쥬니캡 (4)

개인적으로 이번달부터 비즈앤미디어라는 월간지에 소셜 미디어와 PR2.0 대한 칼럼을 한달에 2회씩 기고하기로 했습니다. 하단 내용은 첫번째 내용이고요. 앞으로 종종 칼럼 내용을 공유하겠습니다. 건승!

http://www.biznmedia.com/news/print.php?idxno=17986


[이중대의 PR 2.0 정복]

기업&미디어 web@biznmedia.com


PR 전문가들의 여러 가지 업무 중 첫 출발은 자사 관련 뉴스와 정보를 모니터링해 자사 및 조직에 유의미한 자료들을 분류하고, 축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덧붙이자면, PR인들은 새로운 공적 이슈나 뉴스가 보도되었을 때, 관련 소식이 소속된 기업이나 조직에 연관성이 있다면, 관련 커뮤니케이션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연유로 PR 전문가들은 항상 새로운 뉴스를 업데이트하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

신문, 잡지, 라디오, TV 등 기존 4대 매체는 PR 전문가들이 새로운 소식을 접하고, 자사의 기업 및 브랜드 명성에 대한 외부 인식 현황을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웹 2.0으로 대표되는 인터넷 환경의 변화와 블로그로 대표되는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의 등장으로 인해 PR인들은 새로운 PR 방식에 대한 실제적인 고민을 시작해야 할 시점에 왔다.

커뮤니케이션 환경 변화에 주목하자!
먼저,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자. 쉽게 보도자료(Press Release)로 대표되는 PR 1.0 시대에서는 기업체 홍보실에서 새로운 제품의 출시를 알리는 핵심 메시지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소 획일적인 포맷의 보도자료를 마련해 4대 매체에 관련 메시지를 커버하는 과정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사의 소식을 전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는 다소 일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며, 이에 대한 타깃 오디언스들의 직접적인 반응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활동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웹의 발전으로 인해 소비자, 업계 전문가, NGO, 자사 직원 등 누구나 블로그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기업이나 제품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구축됨에 따라, 이로 인해 기업들은 타깃 오디언스들과의 쌍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전개를 고려해야 하는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바야흐로 '대화(Conversation)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적인 예로서 한국언론재단에서 2006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상파 TV, 신문 등 기존 올드 미디어의 시청 시간 및 열독 시간은 2000년 이후 발표시점 현재까지 15~32분 하락해 왔으며,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뉴 미디어의 이용시간은 2000년 이후 5~11분 증가되고 있다. 인터넷 뉴스 이용시간 자체로만 봤을 때도 인터넷을 통한 뉴스 구독이 TV, 신문, 라디오를 앞지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웹 환경의 발전으로 인해 소비자 등 타깃 오디언스들은 기존의 올드 미디어 보다 인터넷 기반의 뉴 미디어를 통한 정보 습득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 방식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참고 그림: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

   

소셜 미디어란 무엇인가?
소셜 미디어는 웹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 인사이트, 경험,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온라인 테크놀로지와 프랙티스를 의미하며, 주요 사례로는 블로그,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예: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 등), 비디오 공유 사이트(예: 판도라TV, 유투브), 뉴스 공유 사이트(예: 뉴스2.0, 디그닷컴), 사진 공유사이트(플리커), 소셜 북마킹 사이트(예: 마가린, 딜리셔스), 파드캐스트, 위키피디아 등을 손 꼽을 수 있다. 보통 소셜 미디어는 웹2.0 기술이 접목되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하단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참여(Participation): 소셜 미디어는 어떤 주제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상호간에 자발적인 지식, 의견, 견해 및 피드백을 공유하는 것을 촉진시켜 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소셜 미디어는 미디어와 오디언스간의 경계선을 희미하게 만들고 있다.

●개방(Openness): 대부분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는 사용자간의 피드백 및 참여에 대해 매우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간의 정보 공유, 댓글, 피드백, 투표 등을 촉진한다. 소셜 미디어는 패스워드를 입력해야만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추가 관문을 설정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대화(Conversation): 기존 전통 미디어가 정보를 타깃 오디언스에게 널리 일방향적으로 알리는 성격이었다면, 소셜 미디어는 타깃 오디언스와 쌍방향적으로 대화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지향한다.

●커뮤니티(Community): 소셜 미디어는 온라인 상에서 사진, 정치적 이슈, 좋아하는 드라마 등 동일한 관심을 갖고 있는 네티즌들이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빠르게 모이고, 그것에 대해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연결(Connectedness): 대부분의 소셜 미디어는 하나의 공간에 링크와 여러 종류의 미디어를 결합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간에 관계 구축을 통해 번성하게 된다.

[참고 동영상: 소셜 북마킹에 대한 이해 -
 
http://www.commoncraft.com/bookmarking-plain-english]

   

기업이 왜 소셜 미디어를 구축해야 하는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제 웹을 통해 똑똑해진 소비자들은 기업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얻는 방식에 변화를 주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메인스트림 미디어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접점의 기회가 많은 B2C 기업일수록, 기업이 웹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소비자들은 관련 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대화를 창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만약, 특정 기업에 대해 악성 루머를 유발하는 안티 사이트가 생겼다고 가정해 보자. 혹은 특정 주제의 블로고스피어에서 일정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파워 블로그가 기업이나 제품에 대한 오류 정보를 기반으로 블로그 콘텐츠를 포스팅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런 상황에서 기업 스스로가 나서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관련 기업에 대한 입장을 제대로 전달해 주지 않을 것이다. 이제 기업도 블로거로 대표되는 인터넷 사용자들과의 활발한 대화에 참여해야 하는 것이다.

기업은 자체 블로그를 오픈하여, 타깃 공중과 직접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해야 하며, 제품 개발에 필요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과정 속에 관련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를 이끌어 내어야 하며, 충분한 제품 정보 및 스토리 전달을 통해 자사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매니아 그룹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관련 기업이 부정적 이슈 상황에 처해질 때 자사가 처한 입장에 대한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 속에서 관련 이슈를 초기에 대응 및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PR 전문가들은 자신이 대표하는 기업 및 브랜드 명성을 보호하기 위해 항시 사실성, 정확성, 정직성을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제 웹의 발전으로 인해 PR 전문가들은 기존 PR 활동과 더불어 새로운 PR 방식에 눈을 떠야 하는데, 그 키워드가 바로 '소셜 미디어를 통한 대화'이며, 이것이 바로 PR 2.0인 것이다.

필자는 앞으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PR 2.0을 통해 PR전문가들이 자사의 기업 및 브랜드 명성을 보호하고, 보다 창의적으로 타깃 오디언스들과 대화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사례에 대해 소개해 나가고자 한다.

이중대(Juny Lee)
   
- 現 에델만 코리아 부장, 에델만 아시아-태평양 지역 Edelman Digital 분야 한국 오피스 대표
-  PR 2.0, 소셜 미디어, 인터랙티브 마케팅 등을 키워드로 Interactive Dialogue & PR 2.0(www.junycap.com)이라는 블로그 운영
-  블로그 기반의 IT 전문 매거진 블로터닷넷(www.bloter.net)에서 데스크 블로터로, 블로그연합네트워크 태터앤미디어(www.tattermedia.com)에서 파트너 블로거로, 취업 포털 스카우트의 커리어블로그(careerblog.scout.co.kr)에서 전문블로거로 활동
-  에델만 코리아 이슈/위기관리 프랙티스(practice) 멤버
-  IT 분야 커뮤니케이션, 위기/이슈관리 커뮤니케이션 담당
- 다수의 위기관리 및 미디어 코칭 프로젝트 수행
- 코바코, 전경련 국제경영원, 한겨레 PR 아카데미, 흑자경영연구소, 연세대학교 이즈스쿨, 이화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홍보아카데미 및 영상대학원 등 출강
-  대우자동차 폴란드지역 판매법인, 드림 커뮤니케이션즈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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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자동차의 주요 커뮤니케이션 타겟 오디언스는 ‘자신감 있고 모험적이며, 마음이 젊은(Self-confident, Adventurous & Young at Heart) 고객’입니다. 젊은 타겟 오디언스를 대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기아차의 키워드는 ‘즐겁고 활력을 주는(Exciting & Enabling)이고, 이러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기아차는 스포츠 마케팅과 온라인 마케팅에 큰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 최초로 해외 자동차 블로거를 타겟으로 한 블로그 기아-버즈’ 를 런칭한 것도 그러한 노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고요. 오늘은 젊은 브랜드로서 커뮤니케이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아차의 또 다른 온라인 마케팅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동영상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 사례입니다.

기아차는 기본적으로 지난 수년간 테니스와 스케이팅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에 힘쓰고 있는데, 올해에는 UEFA EURO 2008 스폰서쉽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하고자 기아차는 지난 2월 말 EURO 2008 공식 후원 홈페이지 오픈한 이후, 대회가 개막 된 6월 현재까지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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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나달과 외계인의 대결(Nadal vs. Alien)이라는 제목으로 제작한 동영상이 유투브 등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연일 화제라고 하는데요. 
관련 동영상은 세계적 테니스 스타인 라파일 나달(Rafael Nadal)이 외계인과 테니스 경기 중 수세에 몰리자, 자신의 분신 4개를 만들어내고, 다시 그들과 합체하여 축구경기에서는 외계인을 물리쳐 내고, 기아차의 유럽 전략 차종인 프로시드(pro_cee’d)로 변신하여 질주한다는 다소 황당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황당한 내용의 애니메이션이 유투브 사이트에 올라간지 이주일이 채 안되어, 유로 2008이 개최되는 유럽지역과 북미권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24만여회 조회, 재생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상기 애니메이션의 특징 :

-기존 동영상과 차별화를 시도하면서도 어떤 세대에게나 친근감을 줄 수 있도록 클레이를 이용하여 인형의 움직임을 촬영하는 ‘스탑모션 애니메이션’ 기법 사용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나달의 변신∙합체 장면은 80~90년대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모은 ‘볼트론’이란 인기 만화 영화(국내에는 “고라이온” 이라는 캐릭터로 소개) 의 한 장면을 패러디
-수년전 M-TV 뉴욕본사 수석 애니메이터 출신으로, 당시 인기프로그램 ‘Celebrity deathmatch’의 원작자로 활약했던 김탁훈 감독이 제작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별, 연령별, 시각의 차이로 블로그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재미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높으며, 유로 2008이 개막 된 6월 7일 이후, 그리고 나달이 프랑스 오픈에서 4회연속 우승을 차지한 8일 이후 동영상에 대한 조회수가 급증하고 있답니다.

검색을 해보니 라파엘 나달의 삼촌인 미구엘 앙헬은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전 스페인 국가대표출신이며, 나달 자신도 축구를 상당히 즐기는 편이라 하니, 나달이 축구선수로 변신한다는 내용이 그리 허무맹랑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나달은 2006년 이후 기아차의 글로벌 홍보 대사로 활약하며, 기아차의 각종 해외 광고에 출연하고 주요 행사들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답니다.

어쨌든, 유럽을 타겟 시장으로 개척하고 있는 기아차는 유럽 젊은이들의 자동차 구매 및 정보 소비 성향에 변화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기존의 프레스,빌보드,라디오,TV 등의 전형적인 광고와 더불어 최근에는 기업 블로그, 온라인 캠페인, 바이럴 마케팅 등을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기업 중 하나인 기아자동차가 웹의 발전으로 인한 소비자의 변화를 인지하고, 소셜 미디어의 중요성을 파악한 후 글로벌 브랜드로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시도를 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워 기아차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사례로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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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2.0 전문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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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2.0은 웹과 멀티미디어의 발전으로 인해 기존의 PR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재정의하는 과정에서 등장한 단어입니다.

기존 Public Relations 활동에서는 언론이나 대외적 신뢰를 확보한 제3자 그룹을 통해 기업이나 조직이 스스로 타겟으로 하는 오디언스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면, PR 2.0에서는 기업이나 조직이 소비자를 비롯한 영향력 행사자 그룹들과 직접적으로 대화하는 활동이 보다 강화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블로그로 대표되는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이제 개인들도 자신들의 의견을 웹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업이나 조직은 그들과의 직접적인 관계 구축과 대화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합니다.

PR 2.0 활동은 기존 언론매체 기자들과의 새로운 방식의 언론관계 구축 방안도 고민해야 하며, 새로운 영향력 행사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야 하며, 타겟 고객들과 다양한 소셜 미디어(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포럼, 이데이고라, 위키, SNS, 파드캐스트 및 이데아고라 등)를 통해 직접 대화할 수 있는 활동들을 포함해야 합니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PR 2.0 활동들이 전개되고 있는데, 예를 들자면, 메타사이트 블로그 코리아의 블로그 뉴스 서비스
는 일종의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 형식의 하나로 볼 수 있으며, 현재 68개의 회사가 자사의 소식을 개인블로거들에게 직접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자들에게 제공되는 보도자료의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블로거들만을 타겟으로 한다면, 이부분의 개선은 필요하겠지만, 새로운 시도라는 점은 분명 박수칠만한 일이라 봅니다.

새로운 PR 2.0 활동에는 자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브로드캐스팅(Broadcasting) 개념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에서 타겟 소비자들과의 연결(connecting)하는 개념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포함해야 합니다. 즉, 기업의 독백이 아니라 소비자들과의 대화로 중요 키워드에 변화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PR 2.0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개념과 실제 사례를 다수 소개해주는 PR 2.0 전문가를 리스트업 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Brian Solis(http://www.briansolis.com): Brian은 실리콘밸리 및 샌프란시스코 소재 유망한 PR회사인 Future Works의 대표이며, 기존 Traditional Media 활용 PR분야와 새로운 Social Media활용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PR2.0, bub.blicio.us, WebProNews, 등에 소셜 미디어 관련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으며, 10여년전부터 PR 2.0이라는 개념을 주장해온바 있습니다.

Tom Foremski(
http://www.siliconvalleywatcher.com/): Financial Times에서 25년간 기자로서 근무하다 Silicon Valley Watcher라는 블로그를 운영을 통해 영향력 블로거로 변신. 2006년 초 기존 Press Release는 그 효과가 더이상 없다면서 새로운 Press Relase에 대한 의견을 담은 Die! Press release! Die! Die! Die! 포스트로 PR 업계의 관심을 크게 일으킨 바 있습니다. Sillicon Valley Minute라는 또 다른 블로그를 통해 실리콘밸리 내 기업들의 소식을 전해주고도 있습니다.

Todd Defren(
http://www.pr-squared.com/): 샌프란시코 및 보스톤 소재 유망한 PR 및 소셜 미디어 캠페인 전문 회사인 SHIFT Communications의 대표이며, Social Media News Release, Social Media News Room 등 PR 2.0 관련 다양한 개념과 탬플렛을 개발하여 공유하는 등 기존 PR전문가들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PR활동을 이해하는데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Chris Heuer(
http://www.chrisheuer.com/): 13년 이상의 기업 인터넷 비즈니스 경력과 16년 이상의 멀티 미디어 및 컨버전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경력을 갖고 있는 전문가. Social Media News Release 개념을 개발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떻게 마케터들이 참여할 수 있는지를 규명하는데 또한 일조하고 있습니다.

Shel Holtz(
http://blog.holtz.com/): 30년 이상 커뮤니케이션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업계 베테랑으로서 Holtz Communication + Technology의 대표. NMR cast(NewMediaRelase Cast)의 초기 호스트 역할을 했으며, 온라인 대화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와 Social Media의 가치를 계속 주창해온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배움을 많이 받고 있는 전문가 중 하나로서 그의 블로그와 또다른 PR 2.0 전문가 Neville Hobson과 함께 진행하는 팟캐스팅은 적극 구독 추천입니다.

그럼 지속적으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PR 2.0 전문가들을 업데이트해 나가겠습니다요!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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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재단과 함께 하는 e하루616 캠페인

매년 6월 16일, 다음세대재단은 Daum, 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인터넷의 하루를 기록하는 [e하루616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e하루616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특별히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어떤 인터넷 사이트를 즐겨찾는지를 기록하고, 이를 네티즌들에게 소개하고 있는데요.

2008년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즐겨 찾는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소개 내용도 함께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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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에 방문해보니 가수, 프로게이머, 기자, IT업체대표, 온라인 미디어 대표, 영향력 블로거, 언론사 편집장 등 다양한 분들이 캠페인에 함께 하시고 있네요. 관련 캠페인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방문 추천합니다.

결혼 휴가 잘 다녀왔고요. 결혼식 참석해주신 분들 감사 드립니다. 그럼, 앞으로 보다 활발한 블로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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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혼이 임박해지면서, 참으로 많은 분들이 전화로, 이메일로, 메신저로, 구두로 축하인사, 덕담 및 격려를 해주십니다. 다들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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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자친구의 경우 회사동료, 친구, 지인 등 주위 분들에게 벌써 현물로 결혼선물도 많아 받더라고요. 오늘도 한 보따리 받아 와서 계속 낑낑 거리고 같이 들고 다녔는데, 살림장만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시니 이 또한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난 3월말에는 어머니가 저희에게 아주 특별하고 뜻 깊은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웨딩사진을 보여드렸더니, 그걸 사진 동영상으로 만들고, 저희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을 영상의 처음과 마지막에 넣어주셨더라고요.

50대 후반의 저의 어머니는 사진 찍는 걸 무지 좋아라 하십니다. 산악 동호회에도 들어서 동호회 멤버들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찍고, 그걸 커뮤니티 카페에 듣기 좋게 배경 음악도 깔고, 보기 좋게 사진을 수정해서 자주 올리는 관계로 동호회에서 무지 인기가 많으시답니다.
'전 주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블로그도 운영하시고 있고, 참고로 블로그 닉네임이 '이슬이'입니다.

동호회 활동을 하시면서 틈틈히 익혔던 실력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저희를 위한 동영상 선물을 손수 만들어 주신거죠. 이것이야말로 언론매체에서 많이 보도되는 UCC(User Created Contents)라고 생각되네요. 가수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를 배경음악으로 깔아주시는 센스 - 멋지죠?



이제 하루가 남았네요. 결혼식을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지만, 축가만 생각하면 천하의 쥬니캡도 괜시리 긴장이 많이 됩니다.
아 떨려 ㅡ _ ㅡ

일요일 오후 밝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매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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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TOP 광고 대행사인 제일기획이 전세계 TOP 10 마케팅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및 인터렉티브 사업을 회사의 新성장동력으로 집중 강화해 나가기로 결정하고, 실제적인 액션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우선 글로벌 사업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적인 광고회사인 미국의 레오버넷 CEO를 역임한 영국 국적의 브루스 헤인즈(Bruce Haines. 57)를 부사장급 글로벌 COO(Chief Operations Officer)로 전격 영입했다고 합니다. 그는 영앤루비컴(Young & Rubicam)을 거쳐 지난해 10월까지 레오버넷 영국 그룹 CEO 및 레오버넷 글로벌 경영이사로 재직했다고 하네요.

제가 주목하는 부분은 두번째 사항입니다. 제일기획은 또 하나의 新성장동력으로 '인터렉티브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는 부분이죠. 웹 2.0 시대의 변화된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맞추어, 새로운 차원의 인터렉티브 커뮤니케이션 사업을 추진할 전담 조직 ‘The i’를 출범시켰다고 합니다.

웹의 진화로 인해 이제 기존 광고 대행사, 웹 에이전시, 바이럴 마케팅 회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 PR 회사 등의 영역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일기획의 향후 변화가 많이 기대됩니다.

무엇보다도 The i가 디지털 에이전시, 바이럴 및 블로그와 검색 마케팅, CRM, 온라인 리서치, 온라인 PR 등 8개의 각 분야별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기업과 'i-alliance'라는 강력한 연대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각 분야별로 어떤 회사들이 제일기획의 파트너사가 될지도 궁금하고요.

김우중 회장님의 아주 유명한 격언으로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했지요. 웹의 세상은 너무 빨리 변화되는지라 정말 앞으로 해야 할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변화 속에 새로운 영역의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어떻게하면 똑똑하게 비즈니스화하느냐가 관련 회사들의 성장에 관건이 되리라 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하단 링크 겁니다요!

제일기획, 세계 톱 10 마케팅그룹 도약 
창립 35돌 맞아 글로벌 전문가 영입

최근 창립 35주년을 맞은 제일기획(대표 김낙회)이 세계 톱(Top) 10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도약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및 인터렉티브 사업을 회사의 新성장동력으로 집중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덧붙임 : 삼성홈페이지를 방문하니, i-alliance에 참가하는 회사들이 소개되어 있네요.
제일기획 'i-alliance'에는 인터렉티브 마케팅 각 분야별 대표 회사들이 참여했다.
디스트릭트홀딩스(디지털 에이전시), 태터앤컴퍼니(블로그 마케팅), 브릿지래보러토리(바이럴 마케팅), 메트릭스(온라인 리서치), 에이엠에이닷컴(CRM), 이엠넷(검색마케팅), 언와이드코리아(모바일마케팅), 프레인(온라인PR) 등 총 8개 회사가 'i-alliance'에 가입했다. http://www.samsung.co.kr/news/biz_view ··· 3D119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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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기업의 위기관리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키워드로 기업들이 블로그를 프로모션 마케팅 차원에서 활용하여 세일즈 효과를 얻는 것에 관심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블로그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세일즈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타겟 오디언스들에게 자사의 정보를 적절하게 전달하고, 그들의 이해를 구하는 과정 속에서 이슈관리나 명성관리에 더욱 효과를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두가지 사항을 구분하자면, 앞서 언급한 사항이 일종의 Promotion 차원의 PR활동이라면, 후자는 Protection 차원의 PR 활동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블로그로 대표되는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기업의 위기관리 및 이슈관리 차원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에 대해서 항상 자료를 찾고 스터디를 하고 있는데요. 물론 블로그 운영에 있어 중요한 것이 목표로 하는 타겟 오디언스들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기업이나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기업의 위기상황에서는 '고객과의 대화'라는 것이 더욱 어려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러운 주제이기는 합니다.

어쨌든, 관련 주제에 대한 스터디를 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하나 찾아, 관련 자료를 링크를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관련 자료는 영국에 본사를 둔 Market Sentinel이라는 온라인 모니터링 및 대응 전문 회사가 지난 2007년 5월 조사 발표한 일종의 백서형식의 자료입니다. 관련 회사는 '위기상황에서 과연 소셜 미디어(블로그)가 효과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델 컴퓨터의 사례를 추적하고 있는데, 기업이 제대로 운영만 한다면, 블로그는 기업의 위기관리에 효과적이다 라는 것을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델 컴퓨터 사례는 개인적으로도 아주 좋아라하는 사례로서 세번정도 개인적으로 수집한 자료들을 정리하여 포스팅하고 있는데, 상기 링크한 자료는 델의 블로그 활용이 위기상황에서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여러가지 팩트 정리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 12페이지 중에 가장 엑기스 부분은 마지막 장에 있는 'Dell learns from blogs'라 생각합니다.

델 컴퓨터 관계자들이 일련의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위기관리 및 이슈관리를 진행하고 나서, 주요 관계자 중 Digital Commerce Manager인 Lionel Menchaca가 온라인상에서 소비자와의 대화를 진행시 얻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정리한 블로그 포스트가 있는데, 주된 내용은 하단과 같습니다:

1. 브랜드는 빠르게 제품 결함 및 이슈에 대해 언급 및 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
2. 브랜드는 고객 서비스를 위해 추가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오픈할 수 있어야 한다;
3. 브랜드는 고객의 의견을 들어야만 하며, 이는 웹을 모니터링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4. 브랜드는
블로그를 통해 위기 커뮤니케이션을 관리하는 데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5. 브랜드는 온라인상에서 얻은 학습 내용을 기반으로 소비자들과 오프라인 대화를 강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6. 브랜드는 정직해야 하며, 잘못된 사항이 있다면, 이를 즉시 인정해야만 한다.

여기서 브랜드는 곧 기업을 뜻할 수 있겠지요. 국내에도 이제 프로모션 이벤트 위주의 단순 블로그가 아닌 고객과의 진지한 대화를 추구하는 기업 블로그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마케팅 차원에서 블로그 운영을 시작하고 있지만, 이제 국내 기업들도 자사의 이슈를 블로그를 통해 언급하고, 이슈에 대해 고객들과 대화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다시 비즈니스 운영에 반영하는 사례가 등장하게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관련 업무를 진행하게 될때 상기 자료는 꽤 괜찮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수 있다고 생각되기에 링크를 통해 공유합니다.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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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5월 18일 이후 떠날 결혼 휴가 이전에 고객사 업무를 해결해야 할 것들이 많아 블로그 포스팅이 매우 뜸해지고 있습니다. 포스팅하고 싶은 아이템은 많은데, 참 쉽지 않네요.

오늘은 오랫만에 짧은 포스트 하나 올릴까 합니다. 한국경제 박동휘 기자님이 지난 어린이날 기업 블로그에 대해 아주 좋은 기사를 커버하셨는데요. 관련 기사에 저의 짧막한 코멘트가 나옵니다.

기업, 블로그에 빠지다 한국경제 [경제, IT/과학]  2008.05.05 오후 19:00
... 블로거들이 방문,수많은 댓글을 남기고 있다. #2.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Fortune)에 따르면 올해 미국 500대 기업 가운데 58개사(11.6%)가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원조'는 2005년 1월 선보인 GM의 '패스트레인(Fastlane)'.밥 루츠 부회장이 동영상을 직접...

기업 블로그 컨설턴트인 이중대 에델만코리아 부장은 "GM의 패스트레인도 처음엔 폰티악이란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고객 불만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이왕이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전체적으로 좋은 내용이지만, 두가지 수정 및 보완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 기사상에서는 기아자동차의 해외용 비즈니스 블로그인 기아-버즈가 태터앤컴퍼니의 컨설팅을 받아 런칭한 것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기아-버즈는 에델만 코리아가 관련 컨설팅을 진행하고, 현재도 저희 회사의 기업고객입니다.

2.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Fortune)에 따르면 올해 미국 500대 기업 가운데 58개사(11.6%)가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라는 부분인데요. 관련 내용은 미국 블로거들이 포천지 500대 기업 중 블로그를 운영하는 수치를 위키를 통해 리스트업하고 있는 수치입니다.
 
아마도 제가 박기자님과 전화통화하면서 팩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서 발생한 사항인 듯 하고요. 두번째 언급한 수치는 지속적으로 변화가 있고. 다양한 산업 내 기업 블로그를 참고하실 수 있으니, 국내 동일 산업군 내 벤치마킹 대상이 없다면, 해당 리스트의 블로그들을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하는 바입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고요.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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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대(쥬니캡) 결혼합니다! 축하해주세요!


알려드립니다! 문희정 & 이중대의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화창한 봄날이 계속되다가 무더워지기 시작하는 5월 저 이중대는 문희정양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항상 격려해주시고 지켜봐주신 여러분들과 저희의 가장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축복해주시면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쥬니캡, 인생의 반려자 문희정과 승승장구 건승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요!

중요한 사항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언제 ?  2008년 5월 18일 오후 1시
어디서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809 월드메르디앙빌딩 지하 1층 라운지 W (자세한 약도는
요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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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구글의 알리미와 구글 리더기를 고객사 소식 및 제가 관심이 있는 키워드를 놓치지 않게 곧 잘 활용합니다. 주요 고객사 이름과 고객사 이슈를 주요 키워드로 하지만, 주요 키워드 중에 하나가 '에델만 이중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기 이미지는 클릭해서 보시면 보다 선명해지고요]


그런데, 오늘 '에델만 이중대'로 재미있는 소식이 한토막 전해져 왔네요. 개요는 이렇습니다. 하단 링크를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코리아타임스의 4월 18일자 기사 'New Tools Emerging in Corporate Crisis Management'의 전문이 다음 신지식인에 올려져있고, 이를 빨리 해석해달라는 부탁을 올렸는데, 누군가 관련 기사를 번역해서 올려줬네요. 다음 신지식 좋네요. 번역해서 올려달라 하면, 이용자들이 번역도 해서 올려주고.

여하튼, 제가 4월 중순에 코리아타임스 한제인 기자님의 전화를 받고, 기업의 위기관리 관련 인터뷰를 짧게 했는데,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었네요. 제 주요 키워드가 '에델만 이중대'였지, 'Edelman Lee Joong-Dae'가 아니였던지라, 관련 기사의 모니터링을 놓치고 있었는데, 누군가 관련 기사를 번역해줘서 구글 알리미 키워드에 잡혔던 것이죠.

해석 빨리 부탁드립니다.ㅠ - Daum 신지식
... 기업인 에델만에서 기업 위기관리를 전담하는 컨설턴트 이중대씨는 말하고 있다. ... 라고 이중대 씨는 말합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보통 이러한 경우 외부의 사람 ...

관련 기사에서 Edelman Lee Joong-Dae의 주요 코멘트 모음:

``Public apology is the first and one of the most important steps in managing a corporate crisis,'' said Lee Joong-dae, a Seoul-based consultant specializing in crisis management at Edelman, a global public relations firm. ``Once bad news breaks, companies must get on the case right away because the first few days and weeks are crucial to saving its image.

``Samsung has its work cut out for it both inside and outside the company,'' said Lee, explaining that organizations usually tend to pay attention only to how people see them from the outside, but employee sentiment is equally important. ``Simply donating money to charity won't be enough this time.''

Managing a crisis also follows a trend, though, so companies should consider what works and what no longer does,'' said Lee, adding that the latest methods involve communicating via video, such as on YouTube.

모아놓고 보니 꽤 많이 나왔군요. ㅎㅎ


기업의 이슈관리 및 위기관리를 위해서는 상황 파악(모니터링)이 기초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모니터링이라는 작업은 자신만의 독특한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나름대로 개인 브랜드가 중요한 분들에게도 꼭 필요한 작업이기 마련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구글 알리미를 통해 여러가지 일을 합니다. 고객 비즈니스와 관련 부정적인 내용의 글이 게시되면, 고객사에 이를 알리어 개선안을 갖고 관련 블로그에 연락을 취하라 카운셀링 해드리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블로그에 제 글이나 강의 내용을 링크 걸어주시거나 소개해주시면 꼭 방문하여 감사하다는 코멘트도 남겨 드리곤 합니다. 간혹 제 외부 강의에 만족하지 못한 글을 남긴 분에게 사과의 말도 남겨드리고, 에델만 코리아의 발표 리포트를 인용하시면 고맙다는 인사도 드립니다.

이렇듯 저의 다양하고 소소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녀석이 바로 구글 알리미와 같은 온라인 모니터링 툴입니다.

여러분들도 재직하고 계신 회사의 온라인 명성관리 혹은 개인의 브랜딩 관리 차원에서 구글 알리미와 같은 무료 모니터링 툴을 활용하심이 어떠실까 하여 간만에 포스트 하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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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스토리에서 진행하는 1만원 동영상 제작 이벤트

동영상 PR 플랫폼 전문업체인 태그스토리에서 "1만원으로 할 수 있는 동영상 PR"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동영상 기획에서 PR영상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해 주는 <1만원 동영상 제작 이벤트>를 오는 5월 7일까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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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제작을 원하는 회사나 개인이 사진을 보내주면 스토리 기획에서부터 영상 제작까지 전과정을 진행해 준다네요.

태그스토리가 PR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실무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짧게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우리의 메시지를 소비자들이 동영상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리의 소비자들은 길고도 긴 택스트나 사진 이미지 파일로 구성된 콘텐츠는 스코롤의 압박을 느끼게 됩니다. 관련 기업에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많으면 많을수록 관련 소비자는 짜증이 나는 법이죠. 그런데 태그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는 액자형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추가 스크롤 없이 동영상을 통해 메시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제품 및 기업에 대한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바이럴 효과를 확보할 수 있다.
태그스토리 동영상 퍼가기 기능을 통해 국내 주요 웹서비스 업체들이 제공하는 블로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관련 동영상을 쉽게 재포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내용이 일반 소비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제품이나 스토리로 구성이 되어 있다면,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배포를 하는 과정 속에서 바이럴 효과를 얻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관련 콘텐츠가 정말 흥미로울수록 바이럴 효과는 더욱 크겠지요요.

3. 추가 배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널리 알릴 수 있다.
태그스토리는 국내 온라인/오프라인 주요 매체들과 제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태그스토리를 통해 동영상을 배포하면, 동시에 수많은 언론매체에 자사 관련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PR 실무자가 제공하는 보도자료의 참고자료로 동영상을 함께 제공되면 온라인 기사 하단이나 상단에 추가적으로 콘텐츠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물론 관련 콘텐츠를 기사상 참고자료로 채택하는 여부는 언론사의 편집권이기 때문에 장담할 사항은 아니지만서도. 태그스토리를 통해 언론사 배포 서비스를 활용하시려면 물론 태그스토리측에 일정금액을 추가 지불하셔야 됩니다.

4. 막강한 동영상 통계기능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효과를 분석할 수 있다.
태그스토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점은 동영상별로 평가할 수 있는 통계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영상별로 사용자수(UV) 및 재생횟수 통합 집계가 가능하며, 관련 동영상이 외부 사이트에 게재되어 플레이가 될 시 관련 URL과 사이트별 재생 통계를 집계하여 보여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사례를 설명해보자면, 지난해 12월말 에델만 캐나다의 부탁으로 Stage 3 Media라는 고객사가 제작한 웹 기반 TV 드라마인 Santuary(셍츄리)관련 동영상을 국내 주요 드라마 커뮤니티 사이트들과 동영상 공유 사이트들에 업로드한 적이 있습니다.

상기 동영상은 생츄어리의 여주인공인 아만다 태핑의 인사말을 업로드한 것입니다. 물론 태그스토리 자체 사이트에서 관련 동영상을 리뷰한 횟수를 보여주지만, 관련 동영상의 하단을 보면, 지난 수개월간 어느 외부 사이트에 관련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플레이 되었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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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서 재생된 횟수가 가장 많지요. 만약 관련 동영상을 배포하면서 보도자료를 함께 배포했다면, 동영상에 대한 관심도를 더욱 증가시킬 수 있었을 것입니다.

5. 추가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전략을 도출할 수 있다.
상기 URL들을 보고 눈치 빠르신 분들은 파악하셨겠지만, 보도자료와 태그스토리의 동영상 배포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면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따라 동영상이 배포되는 외부 사이트도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상기 사례에서 보듯이 외부 사이트는 제품 관련 토픽을 장악하고 있는 개인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RSS 서비스 제공사이트, 또 다른 동영상 공유사이트일 수 있습니다. 참으로 다양하지요. 그중에서도 관련 제품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개인 블로그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규명할 수 있다는 것이 태그스토리의 아주 큰 장점입니다. 동영상 보도자료를 지속적으로 배포하며 콘텐츠를 쌓아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의 제품 영역군에 관심을 갖고 있는 블로그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추가 분석할 수 있고, 그들과의 관계 구축을 통해 기업들은 온라인 상에서 보다 투자대비비용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혹은 온라인 커뮤니티 참여 프로그램을 똑똑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용이 길어졌네요. 어쨌든 PR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라면 태그스토리를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태그스토리의 강은규 차장님의 이메일 고지를 받고, 개인적인 이벤트를 위해 동영상 제작을 의뢰하여 어제 밤에 드디어 받았습니다. 관련 내용은 또 다른 포스팅으로 올릴 예정이고요.

관련 이벤트의 참여는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벤트 참여하기!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하단 기사를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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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Your Story’ 1만원으로 할 수 있는 동영상 데일리안 생활/문화 | 2008.04.18

이벤트를 벌이고 있어 화제다. 동영상 PR 및 마케팅 플랫폼 전문업체인 ㈜태그스토리(대표... 태그스토리에 따르면 현재 책, 여행상품, 레스토랑, 식품, 인테리어 및 디자인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들이 1만원 동영상 이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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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알리미로 잠들기 전에 접한 기사입니다. 디지털데일리의 심기자님이 '기업 블로그' 특집 관련 세번째 기사를 작성하셨네요.

기업 블로그, 쉽게 생각했다간 낭패 디지털데일리 - South Korea
에델만 이중대 부장은 "블로그를 통해 기업의 중요정보가 유출될 수도 있고, 이미지가 실추될 수도 있다"면서 "블로그 개설 전에 참여할 직원들에 대한 교육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기업들은 블로그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기업이라도,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

현재 주요 언론매체에서는 블로그를 마케팅 혹은 개인 브랜딩 차원으로 접근해서 관련 기업들의 블로그 사례 혹은 영향력 있는 블로거들을 리스트화하여 소개하는 기사들을 많이 보도하시는 것에 반해, 심기자님의 기사들은 일선 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똑똑하게 기업 블로그를 런칭하고, 운영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도 제 코멘트가 다수 소개되었습니다.

에델만 이중대 부장은 "블로그를 통해 기업의 중요정보가 유출될 수도 있고, 이미지가 실추될 수도 있다"면서 "블로그 개설 전에 참여할 직원들에 대한 교육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에델만 이중대 부장은 ▲회사 정책 언급 금지 ▲저작권 존중 ▲블로그 독자 존중 ▲실수시에는 빠르게 인정 ▲사내 역할과 직책 공개 ▲개인정보 유출주의 ▲덧글 정책 수립 ▲경쟁사 언급 주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정책 준수 등이 블로그 가이드라인에 담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중대 부장은 ▲조직내 의견경청 문화 ▲비판적인 피드백에 대한 수용 ▲브랜드 구축에 대한 이해 관계자 관리▲투명성 의지 ▲직원의 사기·동기·의지 부여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에델만 이중대 부장은 비즈니스 블로그 구축에 앞서 우선 기업목표를 세울 것을 주문했다. 명확한 기업목표가 있어야 그것를 달성하기 위한 블로깅 목표와 전략도 산출된다는 것이다.



제 코멘트가 꽤 많이 소개되어 소개하기 다소 쑥쓰럽기는 하지만서도, 외부 대행사를 통해 기업 블로그를 런칭하는 것이 아닌 자사의 인력들로 구성된 필진과 블로그 운영팀으로 직접 기업 블로그 운영을 챙기고자 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기사라 생각됩니다.

똑똑한 기업 블로그 운영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심기자님의 4번째 기사가 기대됩니다!

덧붙임 : 4번째 기사가 16일 오전에 커버되었습니다.
기업 블로그, 지식관리시스템을 뛰어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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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와 함께 에델만 코리아에 근무하고 있는 블로거 두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Silvermouse라는 블로그 닉네임을 사용하는 이 친구는 저와 함께 기아 자동차의 영어권 자동차 블로그인 기아-버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젝트에 합류했을 때는 블로고스피어가 무엇인지 감을 잘 잡지 못하던 이 친구가 요즘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글들을 보면 블로깅에 대한 나름의 내공을 많이 쌓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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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팀 블로그에는 스트라이커가 많다
파워블로거들의 만우절
잘 키운 블로그 하나, 열 대변인 안부럽다!
오늘 저녁엔 뭘 먹지?

첫째로 제목을 잘 뽑네요. 자신의 주제를 쉽게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비유도 잘하고요. 실무에서 쌓은 경험도 살짝 살짝 공유하고 있습니다. 기업 블로그(혹은 비즈니스 블로그)에 관심 있으시면 함 방문해 보시죠.

두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에델만 코리아 블로거는 Social Media Lab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Josh Hwang입니다. 이제 6~7년 정도는 업계 선후배로 지내왔고, 이제 에델만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친구입니다. 이 친구하고는 누리엔이라는 3D기반 SNS 업체 관련 비즈니스 블로그 런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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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확산 사례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상반되는 스킨십 정치
PR 2.0 이라는 버스에 올라타자!
 
요즘 기업의 블로그 활용에 대해 저와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후배이며, 블로그를 통한 사회적 이슈 메이킹에 관심이 많습니다. 상기 주요 3가지 포스트 중 2번째 3번째는 솔직히 그리 재미는 없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확산 사례는 꽤 재미있더군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이슈 메이킹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링크 함 클릭하시죠.

요즘 저희 회사에서 Technology 업계 PR 및 소셜 미디어 활용 PR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는 회사 후배들과 함께 Edelman Digital이라는 팀 블로그의 런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들 고객사 업무 우선이라는 원칙 때문에 시간들을 잘 내지 못해 런칭이 다소 미뤄지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좋은 팀 블로그로서 데뷰를 하겠습니다. 기대들 해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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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삼성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온라인 위기 관리 관련 4개의 기고문을 접할 수 있습니다. 꼬날이라는 블로그 닉네임으로 유명한 태터앤컴퍼니의 이미나 팀장님과 삼성경제연구소의 강현정 수석 연구원 그리고 제가 작성하여 제공한 글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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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업을 고민에 빠뜨리다 - 이미나
블로거들의 비난을 지지로 뒤바꾼 델 컴퓨터에서 배운다 - 이중대
온라인 위기관리,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대화 - 이중대
블로그 시대의 기업 경영, 정직과 신뢰가 최우선이다
- 강현정

두번째 글로는 소셜 미디어의 공격으로 위기에 빠졌다가 소셜 미디어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기업 명성을 되찾고 있는 델컴퓨터의 사례를 종합편으로 소개했고요. 세번째 글은 지난 4월 6일 제 개인 블로그에 포스트한 온라인 기업명성 관리를 위한 위기관리 대응 10단계의 축소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온라인으로 이슈가 증폭되는 사례가 많아짐에 따라 기업들이 과연 어떻게 온라인 위기관리 및 명성관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거 같습니다. 도움되는 자료들을 접하게 되면 개인적인 경험과 인사이트를 덧붙여 계속 공유해 나가겠습니다.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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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국 SNS 특집 기사

주간한국이 2008년 4월 8일자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 관련 특집 기사를 다루었습니다. 요즘 언론매체의 보도 경향을 살펴보면, 블로그에 대한 언론 보도의 키워드가 SNS로 확대되고 있는 듯 합니다.

관련 기사를 접하고, 저도 오랜만에 쥬니캡의 Linknow 프로파일도 업데이트했습니다. 국내 SNS 현황에 대한 흐름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하여 하단에 링크합니다.

[커버 인터넷 인맥] SNS, 세상 모든 사람과 '접속'을 꿈꾼다 주간한국
[커버 인터넷 인맥] SNS,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블루오션  주간한국
[커버 인터넷 인맥] SNS가 세대간 '인맥 역전'시킨다  주간한국
[커버 인터넷 인맥] "직장인 인맥 갈증 확 풀어드립니다" 주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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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언론매체에 소개되거나 외부 강의를 할때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블로그 마케팅 전문가로 소개되는 것입니다. 아직 부족한 면은 있지만 저는 블로그 마케팅 전문가 보다는 소셜 미디어 전문가로 인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왜냐고요? 요즘 블로그가 언론매체에서 다양한 기획기사로 소개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의 효용성을 인식하고 제품 세일즈 극대화 차원에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잘못 운영되는 경우를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제품 세일즈 극대화가 블로그 운영의 목표가 되면 가장 크게 우려되는 사항은 '블로그는 대화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라는 성격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즘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에 스팸 블로그(혹은 가짜 블로그 - fake blog)를 다수 오픈하고, 기업 관련 키워드로 구성된 콘텐츠를 노출하여 네티즌들의 트래픽을 유도하고, 트래픽 당 금액을 청구하는 제안서를 우연하게 보게 되었는데, 이건 정말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물론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서 진행하는 것이고, 나름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면 더 이상 반론하고 싶지 않지만,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할 하고자 할때는 제품에 대한 타겟 소비자들의 인지도 확보를 메인 목표로 잡기 보다는 기업이나 브랜드에 대한 타겟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쌓는 것을 메인 목표로 잡아야 합니다.

오늘 네이버에서 블로그 마케팅으로 키워드 검색을 하다가 매우 흥미롭고 반가운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Marketing Consultant라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스윙맨님이
블로그 마케팅 이것만은 하지마라!!! 라는 포스팅을 하셨는데요. 인트로와 그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일명 착한 마케팅을 중요하게 여기는 스윙맨님은 '웹과 블로그를 잘 모르는 클라이언트들을 사탕발림으로 속여서 울궈먹는 대행사들이 너무 밉고, 클라이언트들을 돕고 싶다' 면서, '블로그 마케팅 이것만은 하지마라'라는 제목으로 15가지의 체크 항목을 소개하면서, 만약 3개 이상이 자사 블로그 운영에 해당되면 블로그 마케팅을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국내 블로그 마케팅의 맹점을 잘 짚어낸 글이라 생각되오니,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하시거나 진행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필독하시길 제안 드립니다.

또한 스윙맨님의 포스트에 영감을 얻어 '똑똑한 기업 블로그 운영'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보고자 합니다.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세일즈 극대화를 제일 우선의 목표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블로그는 제품 인지도 확보를 위해 마케팅 세일즈 차원에서 진행할 때 보다 기업 및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확보를 위해 명성관리 및 이슈관리 차원에서 진행할 때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에 익숙하고, 똑똑한 블로거들은 자사 제품에 대한 기업 브로셔 형식의 용비어천가식 기업 블로그를 접하게 되면 거부반응을 갖게 되기 때문에 기업은 이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기업이 블로그 운영을 직접 챙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블로그 콘텐츠 작성에 대한 고민으로 인해 자사 기업명과 브랜드에 대한 콘텐츠를 외부 대행사에 일임하게 되면, 블로그 활용에 대한 내부 역량을 전혀 확보할 수 없습니다. 외부 대행사와의 계약 종료 시점 이후에는 전혀 활용도가 떨어지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내부 역량을 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초기 런칭시 블로그 디자인, 블로고스피어와 블로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 및 내부 블로거 트레이닝, 자사 제품 및 기업에 대한 업계 영향력 블로거와 대화 내용 진단 등에 있어 외부 대행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블로그 운영에 대한 노하우는 기업이 직접 챙겨야 합니다.

세번째로 중요한 것은 블로그는 쌍방향 대화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2002년까지 웹을 기업이 구축하는 시대였다면, 2002년 이후부터는 개인이 웹을 구축하는 시대입니다. 다시 설명하자면 개인들이 블로그라는 웹을 구축할 수 있음에 따라 개인들은 특정 토픽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고, 기업에 대한 불만사항을 이슈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블로그를 오픈하고 이를 홈페이지처럼 활용한다면, 전혀 블로그 운영에 대한 효과를 얻을 수 없으며, 자칠 잘못 운영하면 개인 블로거들의 공격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똑똑한 기업 블로그 운영에 대한 실제적인 팁 다섯가지를 덧붙여 적어보겠습니다.

1. 기업 블로그 URL을 보다 많이 알려라! : 기업 홈페이지에 꼭 자사 기업 블로그의 주소를 배너 형식으로 링크해야 합니다. 기아자동차는 국가별 기업 홈페이지에 자사 기업 블로그인 기아 버즈의 주소를 링크하여 보다 많은 방문자의 블로그 방문을 유입하는데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기업 블로그 URL을 자사 기념품, 비즈니스 카드에도 노출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직원들에게 기업 블로그를 읽도록 독려하고, 그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블로그를 추가적으로 소개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도 꽤 효과적입니다.

2. 기업 블로그에 코멘트를 달게 하라! : 만약 기업 블로그에 코멘트를 달지 못하도록 한다면, 현재 고객 및 잠재 고객과 대화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연말에 국내 비즈니스 블로그 업계 결산 자료를 준비하면서 NHN Story라는 기업 블로그를 처음 방문하고, 댓글을 달 수 없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곤 했습니다. 국내 어느 기업 보다도 서비스 사용자들과의 대화 속에서 성장해온 기업의 블로그라고 하기엔 실망하여 다시 방문을 하진 않습니다. 블로그는 대화 커뮤니케이션 채널입니다.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코멘트와 트랙백을 통해 기업과 대화할 수 있도록 해야 지속적인 관계가 구축될 수 있을 것입니다.

3. 귀사의 고객이 어느 곳을 주로 방문하는지 파악하라! : B2B 비즈니스가 아니라면, 소비자들의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나 서비스라면 각 제품군별로 이미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의견 및 견해 그리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 내에 카페가 될 수도 있고, 독립 도메인의 커뮤니티 사이트 혹은 업계 내 영향력 블로그 일수도 있습니다.  포인트는 이것입니다. 우리의 타겟 소비자들이 어떤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들의 대화에 동참하여 자사 기업 블로그를 추가적으로 알리고 자사 블로그를 통해 그들과의 대화를 도모해야 합니다.

4. 기업 블로그를 프로모션 하라! : 런칭 초기 블로그 운영에 자신이 어느 정도 붙게 되면, 메타 사이트와 블로그 전문 검색 사이트를 통해 자사 브랜드에 대해 포스트한 블로거들의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고, 자사 기업 블로그 포스트와 동일한 주제인 경우 그들의 포스트에 코멘트를 남기고 트랙백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만약 영향력 블로그라면 그들의 독자 블로거들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런칭 초기에는 자사 기업 블로그 관련 보도자료를 업계 미디어에 배포할 수도 있으며, 타겟 소비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언론매체 사이트나 커뮤니티 사이트에 배너광고를 걸어도 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5. 전문적인 블로거를 혹은 블로그 전문 대행사를 고용하라! : 자사 구성원들이 블로그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 활용에 대한 역량이 없다면, 블로그 운영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는 블로거들을 풀타임으로 고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타겟 소비자들의 소셜 미디어 활용은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이기기 때문에 관련 인력을 자사 온라인 마케팅의 책임자로 채용하고, 기업 내 다양한 스토리를 블로고스피어에 맞게 전달하고 대화할 수 있는 책임과 권한을 주어야 합니다. 만약 직원 채용이 부담스럽다면, 기업 블로그 운영에 대한 레퍼런스와 관련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외부 회사와 블로그 초기 런칭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기 언급한 사항들이 기업 블로그 운영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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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데일리 2008년 4월 8일자로 심재석 기자님이 기업 블로그 관련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디지털데일리]는 기업들이 블로그를 어떻게 이용해야 할 지, 어떤 기업들이 블로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 4회에 걸쳐 살펴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사 게재 순서
1. 블로그, 위기관리를 위한 필수 도구
2. [사례] 우리 블로그 이렇게 성공했어요
3. 기업블로그 운영 가이드라인
4. 내부 커뮤니케이션도 블로그로

[기획/ 기업 블로그시대-1] 기업들도 블로그로 간다 디지털데일리 - South Korea
기업 이름을 내걸고 비즈니스 블로그를 개설하기도 하고, CEO나 임원들이 개인적으로 블로고스피어에 뛰어드는 경우도 쉽게 만날 수 있다. 물론 아직 대다수의 기업들은 블로그가 낯선것이 사실이다. 수많은 댓글과 트랙백으로 이어지는 블로그를 개설했다가, 자칫하면 욕설로 도배될까 두렵기도 하다. 그럼에도 기업 블로그는 피할 수 없는
...

상기 파랗게 링크된 기사는 그 첫번째 시리즈 기사이고요. 블로그가 기업의 위기관리, 이슈관리를 위한 필수도구로 떠오르고 있다는 내용의 사례로서 올블로그의 박영욱 대표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슈관리를 한 사항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블로그 전문가인 에델만코리아의 이중대 부장은 "비즈니스 블로그는 단순한 마케팅 툴이 아니라 위기관리, 이슈관리를 위한 필수적인 도구"라고 지적했다.

현재 비즈니스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부 기업들이 블로거들과의 소통은 배제한 채 신제품이나 행사소개에 그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부장은 "기업이 블로그를 통해 해야 하는 것은 광고나 홍보가 아니라 블로거들과의 대화"라고 강조했다.

심기자님은 지난 4월 2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비즈니스 블로그 특강을 진행하면서 뵈었고, 마친 기업 블로그를 특집으로 다루시고 있어서, 제 의견이 짧게 전문가 의견으로 소개될 수 있었습니다. 심기자님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소개될 3개의 추가 기획기사의 내용이 기대됩니다.

참고로, 제가 존경하는 영향력 블로거인 아거님께서 어제자로 닷네임코리아의 더러운 손 이라는 포스트를 하셨습니다. 관련 포스트에서 언급되는 회사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아는 바가 없지만, 아거님께서 2차 걸쳐 시리즈를 올리는 것을 보니 문제가 큰 회사인가 봅니다. 이슈 메이킹 동참 차원에서 링크를 짧게 걸어봅니다.

요즘 이슈관리 및 이슈관리의 주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관련 주제로 기업들이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 수 있는지에 대해 추가 스터디 좀 하고,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한 포스트들을 공유하겠습니다.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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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업계 대선배 - CK 김경해 사장님의 CEO 블로그 오픈

Via Communications as Ikor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라는 국내 최초의 PR 회사를 1980년대 후반 설립하시고, 한국PR업계의 성장을 견인해오시던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김경해 사장님께서 <Big Think, Big PR> 이라는 개인 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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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PR 대행사 업계의 대선배이신 김경해 사장님이 CEO 블로그를 오픈했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1947년생이신 김경해 사장님의 커리어는 한국 PR업계의 역사의 한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1973년 코리아헤럴드 견습기자로 출발하여 1983년 한국 최초의 영문잡지인 비즈니스 코리아를 창간하는 등 언론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1987년 국내 최초의 PR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1988년에는 글로벌 PR 회사인 힐앤놀튼과 업무제휴, 1993년 국내최초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세미나를 개최, 1995년 국내 최초 PR 교육기관 설립, 1999년 국내 최초로 국정홍보처의 민간홍보 컨설팅 대행업체로 선정 등 김사장님의 캐리어는 한국PR 업계에서 많은 부분 최초로 진행되어왔기 때문에 업계 성장과 함께 했고, 이를 이끌어왔다고 생각됩니다.

대학 및 대학원에서 강의도 많이 하시고, 생생한 PR 현장이야기, 위기를 극복하는 회사 위기로 붕괴되는 기업, Let's PR(생생한 PR 현장 이야기), 큰 생각 큰 PR  등 다양한 PR 전문 서적을 발간해오셨는데,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저 또한 많은 지적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현재 김경해 사장님의 블로그를 방문하면 그동안 저서활동을 위해 모아놓았던 자료들을 그대로 올려져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하셨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당신만의 독특한 생각과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시리라 또한 기대합니다.

작년 3월에 당시 에델만 코리아 대표였던 김호 사장님이 '자신이 과연 블로그를 잘 운영해오고 왔는가'라는 주제로 나는 블로그를 하고 있었나...New Media vs. New Mind 포스를 올리신 적이 있습니다. 관련 내용 중 주요 포인트를 발췌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채널은 "블로그"라는 형식의 "뉴미디어"였는지 모르지만, 이를 활용하는 제 방식은 "올드"한 것이었다는 판단입니다.

마샬 맥루한이 "Medium is the Message"라고 했던가요? 저는 "Medium is your mind"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생각해볼수록 new media보다 중요한 것은 new mind라는 생각이 듭니다

PR 업계로는 대선배이시지만, PR 블로고스피어에 갓 데뷰하시는 김경해 사장님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PR 블로고스피어에 영향력 블로거로서의 김경해 대선배님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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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블로그 마케팅’ 뜬다

세계일보 2008년 4월 7일자로 김준모 기자님이 기업 블로그 관련 업계 소식을 기획기사로 보도했습니다.

기업 ‘블로그 마케팅’ 뜬다 세계일보 - South Korea
6일 국내 주요 포털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 및 브랜드 등을 알리기 위해 기업이 직접 운영 주체로 나서는 ‘기업 블로그’가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올 1월 말 현재 다음에서 운영되고 있는 기업 블로그는 340여곳으로 지난해 9월에 비해 100곳 이상이나 늘었다. 네이버 역시 현재 운영 중인 기업 블로그 22개 가운데 절반 ...

관련 기사 말미에 제 의견이 전문가 코멘트로 소개되었네요.

하지만 기업의 블로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지나친 상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홍보대행사 에델만코리아의 이중대 부장은 “블로그는 사적 영역의 개념으로 출발한 공간이다 보니 이곳에 기업이 참여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블로거들이 있다”며 “소비자와의 쌍방향 의사소통 채널을 구축하려는 목적보다는 마케팅 수단으로 블로그를 활용하려 할 경우 오히려 역풍을 맞아 신뢰도에 치명타를 입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기업 블로그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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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업명성 관리를 위한 위기관리 대응 10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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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용자의 증가와 웹2.0의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현재 기업의 위기 상황에서 가장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은 온라인 미디어이다. 인터넷은 거의 실시간으로 검색엔진, 이메일, 블로그, 파드캐스트, 동영상 공유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이미지 공유사이트 등을 통해 다양한 뉴스, 이미지 및 논평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문, 잡지, 라디오 TV 등 4대 매체가 중심이던 시기에 기업들은 위기 상황에서 정보의 흐름을 관리(control)한다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했으나, 블로그로 대표되는 소셜 미디어 시대에는 이러한 정보 통제 자체가 불가능해졌다. 디지털 카메라, 카메라 폰, 비디오 폰 등은 위기 상황이 발생하자 마자 일반인들이 이를 기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 사건 및 사고에 대한 설명, 음향 및 이미지는 블로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소셜 북마킹 사이트 등 새로운 소셜 미디어들을 통해 빛의 속도로 전달되게 되었다.

기업 입장에서 더욱 불안한 것은 불완전하고, 부정확하며, 불충분한 위기에 대한 개인적인 분석과 논평들이 블로그, 모바일 폰, 이메일 등의 링크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전세계 블로거들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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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에 불만내용을 갖고 전화를 하거나, 이메일을 보내놓고 무작정 기다리던 과거와 달리 웹2.0 시대의 소비자들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나 다음 아고라 토론방 같은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자신의 불만사항을 이슈메이킹하고 있다. 기업 내 위기 진단팀이 가동되기 이전에, 전세계 수백만의 오디언스들이 자신만의 위기를 평가 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제 기업들은 자사 명성관리 차원에서 온라인 위기관리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 및 경험을 쌓아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온라인 위기관리를 위한 10단계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Step 1: 위기로 발전할 수 있는 이슈를 사전에 규명하라!
보다 똑똑한 위기관리를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위기상황이 자사에게 발생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가하여 향후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이슈를 규명하는 사전 이슈 규명 워크샵 혹은 포커스 그룹 인터뷰 등을 진행하여 현재 우리 기업에게 발생할 수 있는 잠재 이슈들을 파악하고, 이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의 유형을 미리 시나리오 개발 및 이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활동 등을 체크하는 과정 속에 우리 조직 내부의 이슈를 세심하게 파악해야 할 것이다.

Step 2: 온라인 불평 대응 팀을 조직하고, 평상시에 소비자 불만에 대응하라!
온라인 상의 소비자 불만을 대응할 수 있는 팀을 조직해야 한다. 관련 팀은 소비자 불평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어야 하며, 온라인 미디어에 대한 친숙도 및 활용도가 높아야 하며, 사내 현업 부서와의 좋은 관계를 지닌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야 한다. 관련 팀은 기존의 공식적인 소비자들의 불평/불만 접수 절차, 보상의 범위 등 오프라인 정책뿐 아니라 온라인 불평에 대한 대응정책을 확인하고, 만약 이러한 정책 및 프로세스가 없다면, 새롭게 마련해야 할 것이다. 안티사이트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불만을 토로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소비자들과의 대화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웹1.0 시대에는 홈페이지에 Q&A 게시판을 삭제하는 것이 추세였으나, 이제 소비자들은 자신의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및 안티사이트등에 자신의 의견을 활발하게 개진하면서 이슈 메이킹을 하고 있다. 초기 대응을 통해 관련 이슈가 위기상황으로 발전되지 않기를 희망한다면, 기업은 홈페이지에서 소비자 게시판을 운영해야 하든, 아니면 이메일을 통한 불만 접수만을 하든 소비자가 불만사항을 쏟아낼 창구를 마련하고 그들과의 대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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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자사 관련 소셜 미디어 우주를 진단하라!

자사 제품의 사용자들이 자주 찾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내 동호회 사이트, 독립 도메인을 갖고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 안티사이트, 소비자 불만 포털 사이트
, 소비자불만 고발 사이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이미지 공유사이트, 영향력 블로그 등을 리스트업 하고, 타겟 소비자들의 대화 내용을 모니터링하고 내용을 분석해야 한다.
영향력 블로그는 올블로그
, 블로그 코리아 등 블로그 메타사이트 혹은 나루와 같은 블로그 전문 검색 사이트를 활용하여 자사 키워드 관련 영향력 있는 블로그를 리스트업하고, 자사 기업에 대한 호의도를 분석해야 한다. 또한, 주요 동영상 공유사이트, 사진 공유사이트를 리스트업 하고, 현재 공유되는 이미지 및 동영상을 진단하라. 마지막으로 규명된 소셜 미디어의 활용에 익숙해져야 한다.

Step 5: 이슈 키워드를 리스트업하고,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라!
1단계 이슈규명 워크샵에서 도출된 이슈들이 발생할시 네티즌 입장에서 포탈사이트에 검색할 수 있는 키워드를 리스트 업 해야 한다. 또한, 위기 상황 발생시 네티즌들이 관련 키워드 검색을 통해 자사의 보도자료, 동영상 발표, 비즈니스 블로그에 방문하여 기업 입장을 숙지할 수 있도록 포탈사이트 검색 결과 최적화 방안을 미리 도출해 내야 한다. 관련 키워드는 위기 상황 발생시 집행해야 하는 검색 광고 키워드로 또한 활용될 수 있다.

키워드를 리스트업 하고 나면, 4단계에서 규명된 자사만의 연관 소셜 미디어에서 어떠한 대화가 오고 가는지 주기적으로 모니터를 진행해야 한다.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아이퀵
과 같은 온라인 모니터링 전문 회사의 서비스를 활용하거나,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주는 스펙트라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예산 미확보로 인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구글 알리미와 블로그 메타사이트 및 블로그 검색 엔진 사이트 활용을 통해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Step 6: 온라인 불평글의 상황을 평가하라!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 온라인 카페, 블로그 등에서 불평글에 발견되면, 불평글의 상황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선택해야 한다. 주요 상황 변수 가운데에서도 불만의견 개진자의 불평글과 관찰자들의 댓글 사이에 컨센서스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계속적인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 또한, 불평글이 단순한 불평글인지 아니면 사실을 근거로 이뤄졌는지 참고 사진이 첨부되었는지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관련 불평글의 사회적 반향 가능성에 대한 판단은 언론의 입장에서 주목할만한 시의성이 있는지 중대성이 있는지에 따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Step 7: 책임의 수용 여부에 따라 온라인 대응 방향을 결정하라!
인터넷 포럼에는 불평글을 올리는 '의견 게시자,' 이 글에 댓글을 붙이는 '댓글 작성자,' 글을 쓰지는 않고 이 글들을 읽기만 하는 '관찰자' 등 크게 세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온라인 대응 방향을 결정할 때는 기업 본인의 입장이 아니라 관찰자(네티즌) 입장에서 판단해야 한다. 관찰자들이 봤을 때 문제가 있다고 믿는데, 기업만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대응법이다. 관찰자들은 의견 게시자들의 불평글을 읽게 되면 문제의 책임이 기업에 있는지 불평자에 있는지 판단하기 때문에 관찰자가 문제의 책임소재를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대응선택을 잘 선택해야 할 것이다.

불평글의 상황 변수들에 따라 전략 선택은 계속 조정되어야 하며, 주요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다음과 같다.
수용 전략 : 책임을 받아들이고 사과, 시정조치, 보상 약속을 하는 것.
방어 전략 :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불평자를 공격하거나 책임을 제 3자로 돌리는 것
중립 전략 : 책임 여부에 대한 판단이 모호한 상태에서 책임 소재에 대한 판단에 관계없이 기업이 소비자의 불만에 기본적인 관심만 표명하거나 단순한 설명을 하는 것.
무대응 전략 : 인터넷 상에서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는 것.

대응전략 전개에 있어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기업은 책임이 없다고 대놓고 주장하지 않아야 하며, 기업의 잘못이 있으면 책임을 인정해야 하며, 가능한 한 소비자에 대한 관심 표명과 설명을 해야 하며, 전략적 무대응은 최소한의 경우에 한정해야 한다.

Step 8: 자사의 웹사이트 및 인트라넷 사이트를 적극 활용하라!
먼저, 위기상황이 터지게 되면 불안감에 빠진 경영진 및 직원들을 안심시키고, 이들로부터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인트라넷을 위기관리의 허브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온라인 위기 대응 시 외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자사의 홈페이지 및 기업 블로그를 적극 활용해야 하며, 홈페이지에서 ‘위기 대응’ 정보는 찾기 쉬워야 한다.

위기 상황이 전개되면, 기자 및 타겟 소비자들은 관련 정보에 목말라 하기 때문에, 현재 자사가 바라보는 위기 진단 상황, 경영진의 공식적인 입장 및 대응 방향, 위기 관련 자사 미니사이트, 핫라인 등을 정리하여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자사에 위기 대응에 대해 심각한 비난이 일어날 경우, 이를 잠재울 수 있는 대비되는 정보들을 개발하고, 이를 전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블로고스피어의 콘텐츠를 분석하고, 잘못된 정보가 있을 경우 이를 바로잡으려는 커뮤니케이션 활동 또한 병행이 되어야 한다.

기업 위기 대응 노력에는 경영진들의 참여가 필요하며, 제트블루와 마텔 사례에서 CEO가 동영상을 제작하여 타겟 소비자들에게 배포했듯이 위기 상황에 대한 염려, 위기관리를 위한 자사 노력, 재발방지를 위해 약속 등을 진심으로 전달하는 경영진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제작하여 비디오 뉴스 릴리즈(VNR) 형식으로 콘텐츠를 배포하는 것도 적극 고려해야 할 것이다.

Step 9: 지속적인 온라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라.
위기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위기발생초기와 마지막 순간이며, 위기상황 종결을 누구도 확실히 규정짓기 힘들기 때문에, 위기 관련 정보가 있을 때마다 미디어들에게 자사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기업이 제시하고 진행한 솔루션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사람들, 자사 핵심 멤버들에 대한 스토리를 포함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기업의 노력, 장기적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력 등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기업의 실추된 기업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Step 10 : 기업 명성 및 브랜딩 현황을 파악하고, 긍정적인 콘텐츠를 최적화하라!
기업의 위기 상황으로 소비자들의 인식은 변하게 되고, 기업의 명성 및 제품 브랜딩은 타격을 입기 때문에, 기업은 이를 바로잡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위기상황 발행 후, 자사 명성 및 제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기획하여 진행해야 한다.

위기 상황 관련 부정적인 온라인 뉴스, 블로그 포스트의 검색엔진 노출을 약화시키고, 자사의 노력 및 변화된 모습과 관련한 콘텐츠가 보다 검색에 노출되는 실제적인 방안을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기업 홈페이지, 마이크로사이트, 블로그, 파드캐스트 등의 콘텐츠를 생산 및 배포하는 과정을 통해 위기 연관 키워드에 대한 토픽을 장악하여 자사에 긍정적인 콘텐츠를 최적화하고, 자사의 개선 노력에 대한 타겟 소비자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서 그들과의 신뢰 관계를 회복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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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비즈니스 블로그를 주제로 강의를 하면서 꼭 빼놓지 않고 설명하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하단과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관련 내용을 추가로 설명드리자면, 2005년 5월 미국 대표 주간지인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k)가 'Blogs Will Change Your Business'라는 제목으로 블로그를 커버스토리로 다룬 것입니다.

2002년 본격 등장한 블로그가 이제 기업 비즈니스에 유의미하기에 관련 주간지에서 전반적인 내용들을 커버하고 있지요 관련 기사에서는 블로그 포스팅 스타일로 작성이 되면서, 여럿 유명한 영향력 블로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가 이야기하는 것은 크게 4가지이고 저는 제 강의에서 관련 사항을 꼭 강조하곤 합니다.

1. 블로그는 사람들이 서로 대화하는 방법을 변화시키고 있고,
2. 기업이 타겟으로 하는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변화시키고 있고,
3. 소비자들이 정보를 얻을 때 블로그가 정보의 루트로서 혹은 최종목적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4. 블로그는 기업 PR에 있어 새로운 도전 및 기회의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랬던 비즈니스 위크가 지난 2008년 2월말 관련 주제의 기사를 'Social Media Will Change Your Business' 라는 제목으로 바꿨습니다. 2005년 당시와 2008년 현재를 비고했들 때 많은 사람들이 마이크로 블로그라 할 수 있는 twitter를 즐기고 있고, Myspace, Facebook 등 소셜 네트워킹 미디어들이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됨에 따라 비즈니스 위크가 제목 자체를 변경한 것이죠.

관련 제목에서 블로그를 소셜 미디어로 바꾼 것은 그만큼 새로운 소셜 미디어가 증가되었고, 소셜 미디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기사의 내용 전개는 변화가 없으나 블로그 연관 수치, 기사에 소개된 영향력 블로거 근황 등 20여개 사항들을 수정 보완해서 다시 사이트에 업데이트 했습니다.

아직 관련 기사를 접하지 않으신 하단 링크의 기사를 함 살펴보시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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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앤미디어에 몇주전 제가 인터뷰했던 내용이 전문가 인터뷰로 기사화되었습니다. 어제 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관련 사이트에 맨 상단에 커버되기도 했습니다. 제 사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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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에델만 로고를 뒷배경으로 2년전에 찍은 제 모습 - 업무로 인해 많이 피곤해 보입니다. 에델만 사내 마케팅 팀원들이 사진 좀 다시 찍으라는 피드백을 주네요. 쌈빡해 보이는 사진을 준비해야겠습니다.

기업 블로그(혹은 비즈니스 블로그)에 관심이 있어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독자 블로거분들을 위해 관련 기사들을 하단에 링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직도 홈피에 안주 하나요? [기업블로그 확산](上)국내 현주소
주목받는 기업블로그들 [기업블로그 확산](中) 기아차·LG전자·CJ 등 ‘두각’ 
기업명성·브랜드관리, 블로그로 [기업블로그 확산](下) 전문가 인터뷰 - 이중대 인터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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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앤미디어와 글로벌리서치(대표 지용근)가 최근 주요 100개 기업 홍보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홍보 전문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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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 홍보담당자들의 절대 다수는 홍보 분야가 전문화될 필요성이 있으며, 홍보실에서 장기간 근무하는 것이 홍보 전문화와 효율성 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홍보책임자의 경우 ‘사내 홍보실에서 장기간 근무한 홍보통’이라는 응답이 61.0%에 달했습니다.

국내 인하우스 PR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에 대한 인식을 파악할 수 있기에 간단히 링크를 통해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제목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홍보 아무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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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과 올해 3월을 비교했을 때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껴지는 사항은 이제 많은 블로거분들이 비즈니스 차원에서 블로그 운영하는 것에 관심을 보다 많이 갖게 되었고, 관련 글들을 많이 포스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이 블로그 운영에 있어 도움이 되는 글들은 블로그팁닷컴신날로그를 즐겁게 구독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과 관련해서는 미디어브레인의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블로그팁닷컴과 신날로그에 올려진 글들에는 블로그 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노하우와 원칙들에 대해 올려져 있는데, 두분께서 제시하고 있는 내용들은 대부분 개인의 블로그 운영에 적용되는 것들이지만, 기업의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에도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기 때문에 추천 드립니다.

자, 많은 블로그 전문가분들이 이제 비즈니스 블로그 성공하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고 계시는데, 저는 '비즈니스 블로그 이렇게만 하면 실패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포스트 하나 정리해보겠습니다. 연초에 2007년 비즈니스 블로그 업계 결산이라는 글을 준비하면서, 정말 다양한 비즈니스 블로그를 리뷰하게 되었는데,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는 비즈니스 블로그의 유형을 정리해보겠다는 생각을 이제서야 실행하네요.

1. 블로그를 통해 대화를 시도하지 마세요!
기업 블로그를 방문하다 보면, 블로그 포스트 하단에 올려져 있는 질문성 댓글에 전혀 답변 댓글이 전혀 이루어지 않는 것을 접할 수가 있습니다. 대화형 미디어인 블로그의 특성을 이해하지 않고 있거나 철저히 무시하는 전형적인 실패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기업이나 조직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자사가 타겟으로 하고 있는 고객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매개체로 활용해야 합니다. 그들의 의견을 듣고, 그들과 대화하고, 우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전달하는 그들의 의견에 고마움을 표시해야 합니다. 그들이 코멘트나 트랙백을 남기면, 그것에 대해 답변을 남겨야 합니다.

2. 정기적으로 포스팅 하지 마세요!
자, 블로그를 오픈했는데, 왜 이리 업무는 많고 바쁜지 블로그 운영에 소홀하게 되고, 자사 블로그에 올라오는 댓글에 대해서는 바쁘니까.. 대응을 미루게 됩니다.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을 개인에게 일임하였거나, 블로그에 대한 조직차원의 관심이 결여되어 있을 때 발생하는 유형입니다. 기업에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타겟 고객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자사 브랜딩 혹은 기업 명성을 쌓아가는 것인데, 개인에게 일임하는 것은 위험한 것입니다. 대리인을 확보하고, 되도록 사내 부서별 블로거들을 모집하여 필진을 구성하고, 일정에 맞게 포스팅할 수 있도록 '블로그 포스팅 달력' 및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업계 내 유명인사를 게스트 블로거로 포함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3. 자사 입장에서 변명만 줄기차게 늘어놓으세요!.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개인 블로거들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를 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 블로거들이 욕설, 비방, 성희롱 성격의 댓글을 올리는 경우가 아니고, 건설적인 비판을 하는 경우라면 무조건 관련 글을 삭제하거나 변명성 댓글로 일관하기 보다는 자사의 전문성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야 합니다. 관련 글을 남긴 블로거가 지적하는 바가 무엇인지, 불만의 내용은 무엇인지, 염려하는 바는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긴장상황을 완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4. 기자들에게 제공했던 보도자료를 복사해서 포스팅하세요!
참 쉬운 방법이죠. 포탈 사이트에 블로그를 오픈한 다수의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흔히 하시는 방법입니다. 물론 자사 조직 차원에서 중요한 사항이라고 느낄 수 있어 보도자료를 복사해서 올리시겠지만, 블로그에서는 블로그에 맞게 대화형 콘텐츠로 바꿔 올려야 효과가 있다는 것을 놓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포스팅 유형이라 생각합니니다. 개인 블로거들이 기업이나 조직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방문하는 목적은 정보를 얻는 것이 주된 것이지만, 블로거들은 쌍방향 대화를 원하는 것이지 마케팅 세일즈의 대상이 되는 것을 원하진 않습니다. 자, 블로그를 통해 그들을 피칭하려 하지 말고, 그들과 대화를 통해 신뢰관계를 쌓으려고 노력합시다.

5. 철저히 마케팅 목적 용비어천가식 글을 올리세요!
기업이 마케팅 세일즈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노력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블로그를 통해서는 아닙니다. 자사가 돈을 투자해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만을 구성하여 4대매체(신문, TV, 라디오, 잡지)에 자사 제품 혹은 서비스에 대한 좋은 점만 나열한 용비어천가식으로 전달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돈만 많다면야, 인지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겠지요. 그러나 블로그를 통해 용비어천가식 메시지로만 블로그 콘텐츠를 일관하게 되면, 제품 결함을 인지하고 있거나, 서비스 불만족을 경험한 독자 블로거들에겐 거부감을 갖게 되고, 공격을 받게 되기 마련입니다. 기업은 자사의 부족한 면이 있다면 이를 솔직히 인정하고, 개선의 의지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갖고 블로그 운영에 임해야 합니다.

6. CEO의 포스트를 대필하세요!
PR 1.0 시대에는 대표이사의 글을 많은 언론홍보 담당자들이 대필하는 것이 업계에서 통용되는 방법입니다. 물론 글쓰기를 통해 의견개진을 좋아하는 CEO들은 이를 직접 챙기겠지만, 바쁜 CEO를 대신해서 신문이나 잡지에 CEO글을 대필하여 전달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CEO 블로그를 운영한다면서, 관련 글을 PR 담당자가 대신해서 올리는 것은 한마디로 자살 행위입니다. 똑똑한 개인 블로거들은 관련 글이 대필해서 올린 것인지 정기적으로 구독하다 보면 금방 알 수 있고, 이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기 때문입니다. CEO가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CEO가 직접 챙길 수 있도록 PR팀은 이를 지원해주어야 하며, CEO가 너무나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관계로 PR 담당자가 대신 글을 작성하더라도, 틈나는대로 PR 담당자와의 미팅을 진행하여 관련 CEO가 갖고 있는 고유의 목소리와 색깔이 전달 될 수 있는 지원을 해야 할 것입니다.

7. 링크를 걸지 마세요!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업계 내 대화에 참여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업계 내 영향력 블로거의 글을 읽고, 만약 우리가 운영하는 블로그 포스트의 내용으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면, 링크를 걸고 자사 비즈니스 블로그 독자들과 이를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업계 내에서 블로그가 일정의 영향력 혹은 독자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에 대해서 외부 링크를 걸고, 기존에 올렸던 블로그 포스트를 접할 수 있도록 블로그 내부 링크를 걸어야 합니다. 오고 가는 링크 속에 대화가 싹트기 마련입니다.

8. 업계 내에서 통용되는 어려운 단어만 늘어놓으세요!
물론 전문적인 토픽에 대해 논하는 토픽 블로거들은 소수 업계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위해 그렇게 운영할 수 있겠지만, 기업 차원에서 비즈니스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그건 잠재 고객들도 독자 타겟으로 포함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잠재 고객들을 추가로 확보하고, 그들과 관계를 구축하고 싶다는 것이 블로그 운영의 목표라면, 같은 단어나 문구라도  광범위한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보다 쉬운 용어나 설명문구를 사용하여 자사의 스토리를 전달해야 합니다.

9. 스팸 코멘트를 방치해두세요!
기업 블로그 운영을 참 아마츄어처럼 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지름길입니다. 스팸 코멘트나 트랙백이 걸리는 것도 방치해두는 경우, 독자 블로거들이 남긴 코멘트에도 대응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에 보다 심사숙고 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스팸성 글은 아주 깔끔하게 삭제해주는 것이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 블로그 운영을 외부 대행사에 일임하세요!
블로그 운영을 하려니 내부 직원들은 바쁘고,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감도 안잡히니 웹 에이전시나 입소문 마케팅 회사 혹은 블로그 마케팅 회사에 콘텐츠 작성을 일임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마케팅 차원에서 일방향적으로 자사 메시지만 전달하고 싶고, 블로그 운영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싶지 않다면 관련 방식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나고, 1년이 지나면 기업에게 무엇이 남겠습니까? 타겟 고객들과 관계 구축된 것은 별로 없으니 정기적으로 방문해주거나 구독해주는 독자 블로거는 많지 않고, 외부대행사에서 고용된 알바들의 친기업적인 댓글이나 프로모션 이벤트에 응모하는 블로거들의 글들만 죄다 걸려 있게 되죠. 기업이 비즈니스 차원에서 블로그 운영을 진지하게 고민한다면, 블로그 플랫폼 마련 및 기술적 업그레이드, 블로고스피어 대화법, 블로고스피어 모니터링에 있어서는 외부 대행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블로그 콘텐츠 작성을 통해 자사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업계 내 블로거들과 관계를 쌓고,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직접 챙겨야 할 것입니다.  

자, 지금까지 비즈니스 블로그 실패하는 지름길 10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올해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 운영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고자 런칭을 했고,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다 전략적인 차원에서 검토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관련 글을 올립니다. 실패의 지름길 관련 상기 유형 말고도 많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추가로 의견이 있으시다면, 공유 부탁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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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찾는 사이트 중에 기업 & 미디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홍보 및 마케팅 업계 소식, 트랜드 및 업계 종사자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정보 사이트인데, 반가운 소식이 올려져 있네요.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글로벌 홍보리더로 선정

참고로, 상기 언급된 김호대표는 작년 5월까지 에델만 코리아의 대표로 재직했고, 약 6개월간의 하프타임을 갖고 이제는 더랩에이치라는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의 대표로서, 이화여자대학교에 출강하는 교수로서,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으로서 아주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분입니다. 참으로 바쁜 삶을 의도적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그의 바쁜 삶과 PR 커뮤니케이션 관련 그의 인사이트는 Hoh Kim's Lab를 통해 접하실 수 있습니다.

2003년 12월 중순 쥬니캡이 그동안 정들었던 전직장 드림 커뮤니케이션즈를 떠나 에델만 코리아에 합류할 수 있었던 주된 출발은 업계 선배이자, 에델만 대표선수인 김호 당시 부사장에게 위기관리와 이슈관리 분야를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죠.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PR 관련 정보 사이트(Junycap's PR Storehouse)에 김호 대표와의 첫만남에 대해 2003년 5월에 작성한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만남 :

호형님을 처음 뵌것은 드림 사내 교육진행을 위해서였다. 2001년 후반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나는 전략기획팀이라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당시 다수의 드리머들이 자신의 업무에 대해.. 지쳐있었고.. 호형님이 홍사모에 남기시는 글을 읽으면서 이분을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하면.. 드리머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메일로 호형님에게.. PR AE란 무엇인가.. 부터 어떻게 전문적인 PR실무자로 거듭나아야 하는지에 대한 강의를 부탁하였다..당시 호형님은 에델만에서 한국MSD로 옮겨 근무하고 있는 중이였다.

첫인상 :
강의가 있던 날.. 오전8시 30분부터 시작이였는데..
8시에 회사를 가보니.. 호형님이 벌써 와있었다.
청색계통의 깔끔한 정장, 선해 보이는 인상, 다소 짧은 머리.. 자주빛 안경...한마디로 젠틀 그자체였다. 호형님은 PR실무자의 의상은 저렇게 가야하는구나 라고 느끼게 했다..

그리고 1시간가량의 강의..
무지 좋았다.. 왜냐구? 강의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기존에 있던 강의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만족들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 이후 :
요사이 호형님을 업계선배들과의 모임이나, 업계 Key Prerson Meeting과 , PR Academy에서 만날 수 있다. 첫인상때보다 다소 살이 불었지만.. 여전히 젠틀맨이다. 호형님은 가끔 뜬금없는 말을 건네어 상대방을 당황스럽게 한다.. 아무래도 전략적으로 그걸 즐기는 듯 하다...

김호 대표와 에델만에서 3년 6개월을 함께 하면서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거의 독학으로 공부해오던 위기관리와 이슈관리 관련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실무와 지식 및 경험을 쌓게 되었고, 클라이언트에게 젠틀하게 프리젠테이션 하는 법, 미디어 트레이닝, 위기 시뮬레이션 트레이닝 등 고객사 임원들을 트레이닝 하는 법, PR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법 등 많은 사항들을 배웠고, 제가 온라인 PR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에서 특강 형식의 강의를 틈나는대로 진행하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기도 했습니다.

일명 PR 대행사 업계는 소속 구성원들의 이직이 잦은 편입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PR 노하우와 경험을 짧은 시간에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반면에 업무강도가 강하여 야근도 많고, 경험 많은 AE들에겐 좋은 조건의 제안이 자주 들어오기 때문이죠.

PR 업계에서 김호 대표와 같은 선배를 만난다는 것은 참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업계 전문가로서 저보다 먼저 깨지면서 고민하고, 고민했던 사항들을 공유해주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글로벌 PR회사의 한국지사 대표로서 바쁘게만 살던 그가 새롭게 카이스트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모습도 저에겐 하나의 가이드라인으로 보여지고, 제가 똑같은 고민을 하게 되면,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제시해줄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글이 다소 길어지는데 여하튼 김호 대표님의 27인의 글로벌 홍보리더로 선정되신걸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저도 부끄럽지 않은 업계 후배이자 동료로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건승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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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2.0(디지털 PR) 및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주목할 기사들이 연달아 소개되어 있습니다. 관련 기사들을 읽고 나서 이제 디지털이라는 이름 아래 웹에 강점을 두고 있는 회사들과 커뮤니케이션 영역의 PR 및 광고 회사들의 제휴 및 인수&합병 흐름이 본격 시작되었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그 흐름이 외국 보다 조금 늦게 시작되었다는 생각도 조금 듭니다만, 앞으로의 업계 변화가 기대되네요.

오늘자 보도에서는 국내 PR업계를 대표하는 PR 회사인 인컴브로더, 플래시먼 힐러드, 도모 커뮤니케이션 등 3사가 블로그 소프트웨어 및 영향력 블로그 연합 네트워크 미디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태터앤컴퍼니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상기 언급한 PR회사들은 옴니콤 WPP산하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앞서 언급한 PR회사들은 WPP가 아니라 옴니콤 소속이라고 하네요. 수정 보완합니다)

18일자 보도에서는 금강오길비그룹이 디지털 매체 대행사를 설립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 합니다. 오길비도 WPP산하라는 점을 봤을 때 WPP 그룹이 참 디지털 PR 및 커뮤니케이션 그룹이 되기 위해 드라이브를 많이 거는 듯 합니다.

17일자 보도에서는 비디오 영상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PR회사 미디컴이 온라인 광고 솔루션 업체인 디엔에이소프트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기업들의 비즈니스 환경과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웹의 발전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변화가 심화되었고, 이제 관련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도 PR 2.0 및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이름아래 웹 관련 서비스 업체들과 제휴를 추진하고,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게 되는 것이라 봅니다.

바야흐로 한국에서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PR 및 PR2.0 이라는 용어가 HOT하게 뜨는 단어가 될 듯 하네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그리고 저희 회사차원에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저희 에델만 본사에서도 에델만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조직을 설립하고 출발하였습니다. 관련 소식은 다음 포스트를 통해 조만간 공유하겠습니다.

태터앤컴퍼니, 인컴브로더 등 PR 3사와 제휴   아이뉴스24 [IT/과학]  2008.03.19
금강오길비그룹, 디지털매체 대행사 설립 매일경제 경제 | 2008.03.18 (화)
보도자료도 동영상으로…피알원미디컴-디엔에이소프트 제휴 아이뉴스24 IT/과학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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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도 발표자로서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2008' 행사에 참여했기 때문에, 관계자라면 관계자라 할 수 있겠네요. 발표자로서 15분 동안 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다음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발표하는 블로거들의 수를 줄이더라도 관련 분들에게 보다 많은 시간을 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은 저도 개진하고 싶네요.

제가 블로거분들 대상으로 외부 발표를 하면 한가지 버릇이 있는데, 쥬니캡 키워드 검색으로 제 강의나 주제 발표에 대한 불만의견을 주신 분들이 있지 않나 살펴보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번 주제 발표를 하고 나서, 쥬니캡의 발표가 너무 형편 없었다는 의견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애프터 서비스 성격으로 발표 자료 업로드와 함께 블로그를 통한 브랜딩에 대한 생각을 추가 정리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상기 자료는 어제 행사에서 발표한 자료이고요. 블로그를 통한 개인 브랜딩에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항을 7가지로 정리되어 있고요. 관련 주제는 대화를 통한 개인 브랜딩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대화를 통한 기업의 브랜딩에 대해 강조하지 못했던 내용은 다음의 글로 짧게 정리하겠습니다.

브랜드는 곧 대화다.

'공유', '개방', '참여'를 키워드로 하는 웹 2.0 시대에는 블로그로 대표되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혹은 소셜 웹) 시대에, 기업에게 있어 브랜딩이라는 것은 기업의 현재 고객(혹은 사용자)과 진행하고 있는 타겟으로 하는 잠재 고객과 향후 진행하게 될 대화를 의미합니다. 웹상에서 관련 대화가 강해질수록 관련 브랜드는 더욱 강해지는 것이고, 대화가 약해질수록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충성도는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이제 인터넷 덕분에 제품 및 서비스 브랜드에 대한 대화는 하루 24시간 365일 쉼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대화는 기업이 고객과 추진하는 대화와 함께 고객과 고객이 브랜드에 대한 서로의 느낌과 의견을 공유하는 대화도 포함이 되어야 합니다.

개인 미디어라 할 수 있는 블로그는 하나의 이슈에 대한 의견 개진과 논쟁으로 기업의 위기상황을 초래하고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도 이제 자사 블로그 혹은 이데아고라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운영을 통해 블로고스피어 대화에 참여해야 합니다.  

블로그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미디어이기 때문에, 블로그를 통해 긍정적인 내용만 일방향적으로 배포하고자 하는 웹1.0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논쟁이 필요하다면, 기업은 자사의 원칙을 확정하고, 이에 맞게 관련 논쟁에 보다 활발하게 참여해야 합니다.

또한, 블로그로 대표되는 소셜 미디어 운영을 통해 기업들은 우리 회사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있어 어떤 사항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고, 개발 과정에 있어 어떤 내용을 염려하고 있는지를 알려주고, 고객들은 어떤 내용을 염려하고 있고, 궁금해하는지, 개선사항은 무엇으로 보고 있는지를 대화로서 알아내야 합니다.

물론 지면 및 방송 광고 집행하는 것은 타겟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만, 자사 브랜드에 타겟 소비자들의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블로그를 통한 대화를 기업은 진행해야 합니다.

소셜 미디어 세계에서 이제 기업들은 자사 명성 및 제품 브랜드에 대한 고객과의 대화를 신경써야 하며, 브랜딩의 한 과정으로서 고객들의 참여를 많이 이끌어내야 합니다.

다소 글이 딱딱한 거 같은데요. 모 상기 내용들을 전하고 싶었기에 적어보았습니다. 상가 내용들은 1인 기업 혹은 전문가로서 브랜딩을 해나가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다양하게 공유해주시고요. 시간이 늦었기에 저도 이제 잠을 청해야겠네요.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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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2008이라는 행사에서 '블로그를 통한 개인 브랜딩'이라는 주제 발표를 하고 왔습니다. 행사에 대해 간략하게 개인적인 의견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많은 블로거들이 행사 관련 포스팅으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함에 따라 올블로그에는 실시간 인기글로 블로그코리아에는 인기태그로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행사 진행이 괜찮았다 혹은 만족스럽다는 의견과 함께 행사의 미흡했던 부분을 지적하는 글도 접하게 되네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고생하신 소프트뱅크 미디어랩의 류소장님과 황책임연구원님의 노고를 알기에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어제도 행사준비로 새벽까지 잠을 청하지 못하신 듯 하더군요.

두 분과의 인연은 2007년 5월 개최된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이라는 행사에 제가 주제발표를 하면서 처음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느낀 사항이지만, 두분으로 대표되는 소프트뱅크 미디어랩은 누가 강요하지도 않는데, 블로그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소셜 미디어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참 부단히도 노력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블로그를 비즈니스 차원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 저에게는 매우 고마운 분들이지요. 참고로 상기 언급한 행사는 블로그 관련 국내에서 개최된 최초의 행사였고, 250여명의 참가자들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이번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2008'라는 행사를 매우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전행사부터 참석하지는 못했기 때문에 행사 관련 세세한 사항은 느낄 수 없었지만, 소프트뱅크 미디어랩에서 주관하고, 국내 웹서비스(블로그 서비스 포함)를 대표하는 NHN과 다음 커뮤니케이션이 후원주최하는 행사는 많은 블로거들이 오프라인에서 함 모여서 만남의 자리를 갖자는 소셜 미디어 생태계를 보다 활성화해보자는 첫번째 시도는 큰 무리 없는 진행으로 어느정도 성과를 얻어냈다고 봅니다.

행사에 참가하신 분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과 함께 미흡했던 부분은 행사 주관 및 주최측에서 개선 포인트로 잡아야겠지만, 관련 의견들이 행사의 성공을 위해 6개월간 열심히 달려오신 분들이 허탈함을 느끼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매년 조금씩 개선되면서, 국내 블로그 미디어 관련 대표적인 행사로 거듭나면 긍극적으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규모 블로거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시도였다는 큰 의미가 있었다고 보고요. 앞으로의 업계 발전에 있어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행사 주관하고 주최하느라 마음 고생 심하셨던 분들, 바쁜 와중에 관련 행사에 참가하여 주제 발표하신 여럿 블로거 및 발표자분들,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분주하게 장소 이동하신 블로거분들 모두 다 수고 많으셨고요. 또 좋은 자리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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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온라인 위기 관련 흥미로운 기사가 근래에 두 가지가 연이어 보도되어, 하단에 링크로 공유합니다. 첫번째 기사에서는 블로그로 대표되는 온라인 구전효과, 관련 영향 및 온라인 구전 조사 시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기사에서는 온라인 공격에 대처하는 기업의 대응 유형을 6가지로 분석하고 관련 해법을 제시한 월스트리트의 기사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댓글을 분석하라… 위기 탈출 길이 보인다 조선일보  2008.03.07
[Business Tips] 기업들 악플 대응법 한국경제 2008.03.10 오후

두번째 기사내용에도 나오지만, 기업의 위기 상황이 오프라인에서 비롯되든지 온라인에서 비롯되든지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에 자사의 잠재 이슈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어떻게 진행하고, 향후 위기 발생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해야할지 준비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에델만 코리아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강함수 이사님이 위기관리 시전준비에 대한 글을 포스팅했는데, <Letter-IN #1> 홍보팀과 위기관리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링크를 걸어봅니다.

상기 포스트 유용하셨다면 쥬니캡 블로그를 구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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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중순 에델만 시카고 본사에서 받은 T4 트레이닝에서 가장 기억이 남았던 트레이닝의 한꼭지에서 얻은 내용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주요 강사진 중에 Micropersuasion으로 유명한 에델만 뉴욕 오피스 Senior VP인 Steve Rubel의 발표가 인상적이였는데요.

그는 2008 Digital Trend라는 제목으로 올한해 주목해야 하는 트렌드 몇가지를 발표했는데, 그중에 인상적이였던 부분인 대규모 협업(Mass Collaboration) 개념을 중심으로
델 컴퓨터의 고객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웹2.0으로 인한 기업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변화
웹2.0의 키워드는 ‘공유’, ‘개방’, ‘참여’로서, 웹 트랜드에 민감한 독자들은 이미 인지하고 있는 사항일 것입니. 웹2.0의 주요 키워드를 적용할 수 있는 블로그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를 기업 커뮤니케이션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큰 그림을 잡을 수 있는 자료를 상기 언급한 트레이닝 중 접할 수 있었는데, 다음의 참고 이미지가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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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소비자들의 참여를 컨트롤할지 혹은 개방하여 받아들이지를 의미하는 Participation Line을 하나의 큰 축으로 잡고, 기업이 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는지 혹은 협업을 지향하는지 Conversational Line을 큰축으로 잡고,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1. Controlled Communication : 보통 기업이나 조직에서 진행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서, 자사 중심의 메시지를 컨트롤하여 기존 4대 매체를 통해 타겟 오디언스들에게 일방향적으로 전달하는 활동들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광고와 언론관계 중심의 PR활동이 되겠습니다.

2. Open Communication : 기존의 일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에서 벗어나, 보다 다수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쌍방향적인 성격이 강한 활동들을 의미하는데, 바이럴 동영상 혹은 UCC 동영상들이 이쪽 범주에 포함됩니다.  바이럴 동영상은 보통 비디오 클립 형식으로 동영상 공유사이트, 이메일, 메신저, 블로그 등을 통해 급속하게 퍼져나가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3. Controlled Collaboration : 협업을 지향하긴 하지만, 소규모로 통제된 형태의 협업의 성격으로 일정 목표 아래 팀원들이나 조직들이 참여하는 활동을 의미하며, 공동제작 광고물등이 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4. Open Collaboration : 위키노믹스(wikinomics)라는 책에서 부각하는 개념으로 개방과 공유를 원칙으로 기업이 외부 사람들까지 비즈니스 웹으로 끌어들여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고 차세대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주도적 역할을 맡기는 대규모 협업(mass collaboration)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예는 기업 블로그, 커뮤니티 참여, 이데아고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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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들을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신문, 잡지, 라디오, TV 등 올드미디어가 중심이였던 웹1.0 시대에는 기업들이 자사의 기업 및 제품 메시지를 적당히 컨트롤하면서, 광고 및 언론관계 기반 PR활동들을 진행해도 기업 명성 및 제품 브랜딩 형성에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웹2.0 커뮤니케이션 시대에는 기업과 소비자들간의 대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게 부각됨에 따라, 이제 기업들은 대규모 사용자들과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참여, 협업 중심의 고객 커뮤니케이션 공간인 이데아고라(ideagoras) 등 새로운 개념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웹2.0 커뮤니케이션 환경으로 인한 델의 기업 위기
1984년 중간 도소매상을 거치지 않고 전화 주문으로 직접 소비자와 거래하는 혁신적인 유통구조를 도입해 세계 최고의 컴퓨터 회사로 성장했던 델(Dell)은 2005년 가격 대비 수익성 악화로 곤경에 처하게 되면서, 위기 극복수단으로 고객서비스 비용감축을 시도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원가절감 노력은 미국 PC 업계에서 델 컴퓨터의 고객 지원이 형편 없어졌다는 부정적인 평판을 받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언론인 출신이자 영향력 블로거인 제프 자비스(Jeff Jarvis)가 등장하게 됩니다. 쟈비스는 그의 개인 블로그인 BuzzMachine
에 델의 형편 없는 고객 서비스에 대한 탐사 보도식 포스트를 연달아 게재하고, 다수의 개인 블로거들이 관련 이슈 메이킹에 동참함에 따라, 델은 기업명성 및 주가하락에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블로그를 통한 소비자들의 부정적 이슈 제기로 어려움을 겪은 델은 2006년 7월 다이렉트투델
이라는 기업 블로그를 오픈하면서, 블로거들과의 대화를 시도했으나, 2006년 8월 일본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서 델의 노트북이 폭발하는 사건이 일어난 후 최대의 위기에 빠지게 되면서, 결국 전세계 PC 판매 1위의 자리를 HP에게 넘겨주게 됩니다.

델의 고객 커뮤니케이션 혁신 노력
2007년 초 창업주 마이클 델이 다시 CEO직으로도 복귀하면서, 델(Dell)은 실적 악화의 배경과 원인들 중에는 고객 서비스에 대한 대응의 실패가 중요한 요인 중 하나였다고 판단하였고, ‘델 2.0’이라는 새로운 기업 비전을 제시합니다.

새로운 비전을 통한 델의 변화가 고객가치의 실제적인 극대화로 새롭게 초점이 맞춰지게 되면서, 델은 기존에 런칭한 기업 블로그인 다이렉트투델
를 한층 더 강화시키고, 소비자 중심의 뉴스 사이트인 디그닷컴 형식과 유사한 델 컴퓨터 사용자 커뮤니티 사이트인 아이디어스톰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스튜디오델을 연달아 선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이트 런칭은 웹2.0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로 인해 연달아 위기상황을 겪은 델이 웹2.0 시대에 걸맞는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동영상 공유사이트를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보다 강화하면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혁신해나가고자 하는 실제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데아고라를 실현하기 위한 델의 아이디어스톰 런칭
<위키노믹스>의 저자이자 컨설팅 전문가인 돈 탭스코트와 앤서니 윌리엄스는 기업들이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능한 인재를 찾아내 난해한 문제를 풀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하는 혁신적인 시장을 주목하는데, 그들은 이러한 시장을 이데아고라(ideagoras)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생각, 아이디어를 뜻하는 idea와 그리스의 시민 집회장을 의미하는 agora를 합성한 이데아고라는 지식과 지혜, 기술 등을 교환, 매매할 수 있는 공간을 나타내는데, 대표적인 이데아고라가 바로 델 컴퓨터의 아이디어스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스톰은 혁신적인 집단 아이디어 도출방법인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과 아이디어의 합성어로, 고객들이 델이라는 회사와 델 제품에 대한 가치 있는 정보나 아이디어를 게시하고, 투표에 참여하며, 관련 아이디어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PR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은 델의 아이디어스톰을 웹2.0 시대에 걸맞는 시도로서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제품 및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 혁신 사례로 뽑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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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스톰을 통한 고객들의 의견 반영
델의 아이디어스톰은 상기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POST => PROMOTE => DISCUSS => SELL이라는 4단계 프로세스를 거쳐 고객들의 아이디어가 구체화되어 사업으로 실현되는데, 고객들은 직접 콘텐츠를 등록하고, 평가하는 모든 진행과정에 투명하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라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스톰을 통해 고객들은 델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실제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지난해 4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비스타’ 마케팅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델은 신제품에 ‘윈도우 XP’을 다시 탑재하겠다고 전격 발표합니다. 당시 모든 PC 업체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스타 마케팅에 힘을  실어주는 상황에서 델의 결정은 상당한 파문을 일으키게 되는데, 델 사용자들이 ‘아이디어스톰’을 통해 윈도우 XP 탑재를 강하게 요구했고, 델은 고객들의 의견에 대한 확신을 갖고 관련 결정을 발표한 것이지요.

이에 따라 HP가 중소기업 제품에 레노버도 기업용 PC에는 원도우 XP를 유지하겠다면서 델의 전략을 뒤따르게 되었고, 미국 대표 전자 전문점인 컴퓨USA도 자사의 소매점에 비즈니스 버전 XP를 판매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아이디어스톰을 통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는 델의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혁신 사례라 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고객이 기업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대
웹1.0 시대에 기업들은 가격, 제품구성 그리고 서비스 수준을 스스로 결정하면서 고객들에게 일방향적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물론 현재도 그렇지만. 그러나 고객의 선택폭이 넓어지고, 웹의 발전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면 모든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웹2.0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기업들은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새로운 변화를 준비해야만 할 것입니다.

웹2.0의 투명성은 사소한(기업 입장에서 봤을 때) 서비스 문제 혹은 불만족만으로도 관련 기업을 위기에 빠뜨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델은 제프 자비스를 비롯한 블로거들의 이슈 메이킹으로 인해 기업 명성 및 제품 브랜딩에 있어 큰 위기에 빠졌지만, 고객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비디오 영상 공유 사이트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활용을 통한 고객과의 대화 등 웹2.0 시대에 걸맞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통해 위기상황을 극복하게 된 것입니다.

웹2.0 시대의 인터넷 사용자들은 디지털의 힘과 유연성을 체득하고 있으며, 이러한 디지털이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제 국내 기업들도 웹2.0 시대에 맞지 않는 희생자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고객들과의 대화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집단 지성을 현실화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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