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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 살펴보시면, 기업 블로그는 이슈관리에 용이하며, 전세계 자사 고객들과 쌍방향 의사소통의 창구로 활용할 수 있으며, 기업 신뢰도 확보에 효과가 높다라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여럿 기사 내용 중에 농심 이심전심 블로그 런칭 전, 블로그 운영담당자인 현석 대리와 손욱 회장님간의 대화가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블로그 역시 성공 여부는 CEO 등 경영층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 그는 “손욱 회장께서 매우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다는 보고를 하러갔는데 손 회장이 ‘누가 블로그에 목숨을 걸 것이냐’고 물어 ‘제가 목숨을 걸겠다’고 하자 ‘블로그는 열정이 없으면 못한다’고 강조했다”며 “부담도 되지만 든든한 빽이 돼 준다”고 귀띔하기도.
뭐, 요즘 세상에 블로그 않(근데요, 쥔장님, 이거, "않" 이 맞습니까 아니면 "안" 이 맞습니까?...이거 원, 헷갈려서) 하고 기업 하려는건 거저 날로 먹으려는 게지요...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날로 먹을려고요...모든걸 다 투자해야되 (진짜 궁금해서 그럽니다, 이거, "되" 가 맞습니까 "돼" 가 맞습니까?) 요...소비자들이 얼마나 영특해 졌는데요...그런데 어찌 보면요 영특해진 소비자들 후려치는게 사실 더 쉬울때도 많거든요?...부장님, 제 말뜻을 아시겠지요?...^_*...앞으로 좀더 자주 들러서 PR에 관한 수련을 꾸준히 받으려니깐 그리 아시고요, 저기 혹시 세계 6위에 랭크되어있는 한국 태생의 마케터및 미국 대학 교수 "김박사" 를 혹시 아세요?...제가 집이라 그 분 프로파일이 없는데요 다시 내일 사무실 가서 댓글로 남길테니 혹시라도 아시면 그 분이 주로 말씀 하시는 주제가 뭔지나 좀 알고 싶어서요...다음달에 그 분께서 뱅콕에서 하루 세미나가 있거든요, 거기서 인터뷰를 하려는데 공부를 좀 하고 가야하기에, 저 나름대로 정보를 구하려고는 하겠지만 혹시 해서 문의 드립니다...이 분이 필립 코틀러 보다도 상위에 랭크 되어 있다고 해서요...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인터뷰이 이거든요...그럼 20000=3=3=3=3
간단하게 기사 내용을 정리하자면, -'인터넷 신문’은 현황 조사가 시작된 2005년 말 286개에서 지난해 927개로 3.24배로 급증했다. -일부 정체불명의 인터넷 매체들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사화하고, 관련 기사 삭제를 조건으로 돈을 요구한다. -관련 성격의 매체들간에는 일종의 연합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그들은 포털에 뉴스를 공급하는 언론사인점을 강조하면서, 국내 주요 대기업에게 반협박성 요구를 하고 있다. 기사 중 한두 가지 정도는 사실일 수 있어, 기업들은 이들 매체의 요구대로 돈을 주는 기업도 적지 않다.
지난, 언론 보도 분석으로 살펴본 온라인 위기 유형 정리라는 포스트를 통해 정리한바 있지만, 이제 기업이나 개인들은 인터넷 루머, 사이버 비방, 인터넷 가짜 뉴스, 안티 사이트, 온라인 시위, 사이비 매체의 협박 등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위기 혹은 이슈 상황에 빠지는 가능성이 증폭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상기 언급한 사항들에 대해 쉽게 취할 수 있는 방안은 법적 대응입니다. 그러나, 법적 대응을 위해서는 금전적 & 시간적 투자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에게 빠른 커뮤니케이션 대응을 취하지 않을 경우에는 업계 내에 악성 루머가 증폭되고, 이로 인해 비즈니스 전개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겠지요.
저는 조금 차원이 보다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기업이 블로그를 런칭하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블로그를 통해 적극적으로 자사의 이슈를 대응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국내에서 블로그는 이슈 및 위기 커뮤니케이션 채널 차원에서 도입하는 것에 대해 그리 활발이 논의되거나, 활용되어 오진 않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위기는 기업 명성에 있어 위기이며, 비즈니스 전개에 있어 위기상황을 의미합니다. 기본적으로 위기라는 것은 기업이 예상하기 힘든 것을 말합니다. 항공기 추락은 관련 회사의 비즈니스 및 기업 명성 차원의 위기이지만, 그 자체는 커뮤니케이션의 위기는 아닙니다. 덧붙여, 블로그는 위기상황의 본질을 바꿀 수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블로그는 기업이 위기 대응을 할 수 있는 방법에 있어 그 기본적인 접근방법에 있어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위기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기업은 자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유지하고, 위기관리 관련 정보를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에게 적절하게 제공하고,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이 항상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보하는 것을 가장 큰 커뮤니케이션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기업에게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기업이 취할 수 있는 전형적인 위기 대응 접근법은 커뮤니케이션의 통로를 닫고, 그 뒤에서 몸을 수구리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자사가 떳떳하게 자사의 입장을 전달할 수 없는(해당 기업의 잘못이 명백한 경우) 상황이라면, 무대응을 취하는 것도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업계에 퍼져나가고 있는 정보가 악성루머이며, 사실과 다른 경우에는 이로 인해 혼란을 겪게 되는 기존 고객, 잠재 고객, 자사 직원 및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을 위해서라도 기업은 블로그를 통해 자사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블로그는 기업이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과의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잘못된 정보가 유통될시 초기에 모니터링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긍극적으로 기업은 위기 상황에서 생존하길 원할 것이며, 전략적으로 똑똑하게만 운영할 수 있다면, 블로그는 기업의 생존과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적인 사례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포춘지 500대 기업 중 가장 먼저 FastLane이라는 비즈니스 블로그를 런칭한 GM은 FastLane을 통해서 자사 이슈에 대해서 자사의 입장을 전달하고, 공개적으로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2006년 5월 31일 The New York Times의 저명한 칼럼니스트인 Thomas L. Friedman이 A Quick Fix for the Gas Addicts 라는 칼럼을 통해 'GM은 미국의 미래를 생각했을 때 그 어떤 회사 보다도 위험한 회사이다'라면서 GM의 fuel price protection program을 비판하게 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Trackback으로 걸린 자동차 블로거들의 반응인데, 한 블로거는 GM이 Friedman을 때려눕혔다(GM Flattens Friedman)라는 글을 올리면서, Friedman의 칼럼에 대해 GM이 어떤 입장을 보일지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GM은 FastLane을 통해 The New York Times 및 LA Times 등 기존 언론에서 자사에 대해 부정확한 글을 게재할 경우 FastLane을 통해 관련 뉴스를 바로잡는 포스트를 많이 진행함에 따라 자동차 블로거들은 FastLane을 통해 GM입장이 무엇인지 기다리는 것이죠.
[GM과 New York Time 이슈 사례에 대한 블로거 Truetalk 의 포스트]
상기 사례와 같이 GM은 '기업 블로그를 통해 조속한 이슈관리를 할 수 있다'라는 블로그 운영의 이점을 FastLane을 통해 증명하고 있습니다.
자, 다시 정리를 해봅시다. 그래서, 기업의 이슈 및 위기 상황시 왜 블로그를 활용해야 하는가?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다면, 자사 이슈 관련 새로운 소식을 최신으로 업데이트하여 알리는 것이 매우 용이합니다. 심지어, 기존 메인스트림 미디어의 뉴스 사이클에 앞서, 기업이 파악한 사실을 알릴 수 있습니다. 기존 미디어의 게이트 키핑 단계를 거치지 않고, 기업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고, 악성 루머를 잠재운다공중의 감정적인 반응을 조정하고 수용하면서, 자사의 인간적인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느냐? 기업을 대표하는 하나의 인물이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며, 모든 포스트는 자사 내부 주요 부서의 의견을 받고 승인되어져야 합니다. 타부서가 포스트 승인을 위해 참여할시 포스트 내용이 보다 정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지, 관련 내용의 많은 부분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물론 이슈로 인한 부정적 여파가 크고, 이를 해당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할 경우에는 기업의 입장을 정리하고, 사내 자산인 직원 블르고를 통해서도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겠습니다.
기업의 이슈 및 위기상황에서 블로그 운영은 세부적으로 논의가 필요한 주제가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블로그 포스트 주제가 정부 관계 당국과의 사전 협의가 필요한 경우 등 등 등. 앞으로 관련 주제로 틈틈히 포스트 준비하여 공유하겠습니다.
글의 결론을 내리자면, 이제 국내 기업들도 제품이나 브랜드의 프로모션 차원에서 블로그 운영을 고려하는 것 뿐 아니라, 기업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의 한축으로서 블로그 운영에 대한 고려와 고민을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승!
많은 부분 공감이 갑니다. 기업 블로그의 득과 실에 대해서 오늘도 관련멤버간 이야기가 오갔는데 기업이란게 항상 떳떳할수만은 없는데 잘못을 시인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는 ^^; 물론 그런 과정을 거쳐 신뢰를 쌓아간다면 그 기업의 명성은 더욱 탄탄해지겠지만 그 경지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투자(인적, 물적)를 할지를 의사 결정하는 경영자를 설득하는 것이 관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직 왠만한 기업에서는 쉽지 않다는 말이죠 ㅎㅎ
[기획/ 기업 블로그시대-1] 기업들도 블로그로 간다 디지털데일리 - South Korea 기업 이름을 내걸고 비즈니스 블로그를 개설하기도 하고, CEO나 임원들이 개인적으로 블로고스피어에 뛰어드는 경우도 쉽게 만날 수 있다. 물론 아직 대다수의 기업들은 블로그가 낯선것이 사실이다. 수많은 댓글과 트랙백으로 이어지는 블로그를 개설했다가, 자칫하면 욕설로 도배될까 두렵기도 하다. 그럼에도 기업 블로그는 피할 수 없는 ...
상기 파랗게 링크된 기사는 그 첫번째 시리즈 기사이고요. 블로그가 기업의 위기관리, 이슈관리를 위한 필수도구로 떠오르고 있다는 내용의 사례로서 올블로그의 박영욱 대표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슈관리를 한 사항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블로그 전문가인 에델만코리아의 이중대 부장은 "비즈니스 블로그는 단순한 마케팅 툴이 아니라 위기관리, 이슈관리를 위한 필수적인 도구"라고 지적했다.
현재 비즈니스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부 기업들이 블로거들과의 소통은 배제한 채 신제품이나 행사소개에 그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부장은 "기업이 블로그를 통해 해야 하는 것은 광고나 홍보가 아니라 블로거들과의 대화"라고 강조했다.
심기자님은 지난 4월 2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비즈니스 블로그 특강을 진행하면서 뵈었고, 마친 기업 블로그를 특집으로 다루시고 있어서, 제 의견이 짧게 전문가 의견으로 소개될 수 있었습니다. 심기자님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소개될 3개의 추가 기획기사의 내용이 기대됩니다.
참고로, 제가 존경하는 영향력 블로거인 아거님께서 어제자로 닷네임코리아의 더러운 손 이라는 포스트를 하셨습니다. 관련 포스트에서 언급되는 회사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아는 바가 없지만, 아거님께서 2차 걸쳐 시리즈를 올리는 것을 보니 문제가 큰 회사인가 봅니다. 이슈 메이킹 동참 차원에서 링크를 짧게 걸어봅니다.
요즘 이슈관리 및 이슈관리의 주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관련 주제로 기업들이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 수 있는지에 대해 추가 스터디 좀 하고,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한 포스트들을 공유하겠습니다. 건승!
링크감사합니다. 처음 글올릴때는 닷네임코리아가 이렇게 압력으로 영향력을 미치려는 낡은 PR관행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썼습니다.
해당 글 밑에 "우리가 잘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 감사합니다"하고 근절을 다짐했으면 일은 마무리 되었을 것입니다. (물론 블로그 PR을 생각하자면 Dell처럼 블로그를 만들고 과거를 반성하고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더라면 더욱 좋겠지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그 링크가 다른 곳으로 향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원인을 찾던 중 이게 닷네임코리아가 고객몰래 링크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코드를 심는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저뿐만 아니더군요. 코멘트에 Channy님이 남겨주신 지적에 의하면 다른 블로거의 비판적인 글도 다른 곳으로 가게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자 아무런 해명없이 은근슬쩍 원상태로 복구해놓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의 목소리는 어디에도 들리지 않습니다. 오직 "고소하겠다는 협박장"과 "보이지 않는 손"만 있을 뿐입니다. 어떤 분들이 경영하는 회사인지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까? 혹시 이 회사에 아시는 분 있으면 이부장님께서 조언좀 해주십시오... 그렇게 살지 말라고...
Juny's Blog is open for sharing personal experience and knowledge on keywords regarding Public Relations, Communications, Business Blog and Online Social Media - This is not a monologue; it's a cocktail party!by 쥬니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