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y's Blog is open for sharing personal experience and knowledge on keywords regarding Business communications, Public Relations, Marketing Communications, Organizational Communicaitons, Soft Skills, Social Media
마크씨는 세가지 질문을 던지면서, 이에 대해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자는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 "What is the blog looking to achieve?(블로그 운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하단과 같이 왜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을 원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야 합니다. -기업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싶어하는가? -혹은 당신을(기업을) 관련 업계에서 전문가로서 포지셔닝하는 것을 원하는가? -혹은 자사의 독특한 서비스 및 제품을 알리기를 원하는가? -혹은 자사의 새로운 제품을 위한 고객 전도사(evangelist) 그룹을 창출하기를 원하는가? 상기 예들은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 목표의 모든 예가 될 수 있으나, 각 기업들은 자사만의 블로그 운영 목표를 규명하고, 최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노력해야만 이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 입니다.
2. "Who is the blog aimed at?" (블로그의 타겟 공중은 누구인가?): "자사의 비즈니스 블로그를 통해 대화하고자 하는 목표 공중을 규명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대체적으로 자사의 제품 소비자 및 서비스 사용자와 동일할 것입니다. 목표 공중을 규명함으로써 누구를 위한 글을 포스팅하며, 어떠한 성격의 콘텐츠를 작성하며, 어떠한 방식으로 글을 쓸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사의 블로그에 올려지는 콘텐츠와 스타일은 블로그 독자들이 관련 기업을 인식하는데 있어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들에게 어떠한 사항들이 어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미리 파악해 놓는 것이 또한 중요합니다.
3. "What results are you looking for?" (어떠한 결과를 기대하는가?): 블로그 운영을 통해 어떠한 방식으로 결과를 평가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을 해야 합니다. 블로그 방문자 수, 관련 블로그 RSS 피드 구독자수, 뉴스레터 구독자 수, 블로그에 보여지는 이메일 혹은 전화 연락처를 통해 전달되는 접촉 수 등 다양한 메트릭스로 자사 블로그 운영의 결과를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격적인 비즈니스 블로그 런칭 이전에 상기에 언급한 주요 질문사항 세가지에 대한 답변을 구하는데 있어 시간 투자가 필요합니다. 만약 상기와 같은 전략적인 기획을 하면, 콘텐츠에 있어 자사와 관련한 포스팅을 유지하면서 자사 블로그 구독자들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JUNYCAP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비즈니스 블로그 기획] 비즈니스 블로그 기획을 위한 큰 그림 잡기/131
블로그를 통해서 무엇을 성취하고 싶으십니까?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렇다면, 일단 두 눈을 감으시고요. 블로그를 일정 기간 운영하고 나면 달성하고 싶은 목표들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긍극적으로 가고 싶은 방향을 생각하셔도 됩니다.
예를 들자면, 당신은 플로리스트 분야의 전문가이며, 꽃과 플로리스트에 대해 블로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럼 블로거들이 가장 선호하는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을 겁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비즈니스 차원에서 긍극적으로 가고자 하는 목표점이 없으면, 관련 블로그는 절대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그 목표에 대해 크게 그림을 그리고,이를 구체적으로 리스트 해 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자, 이제 긍극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리스트(예: 시장 점유율 증가, 브랜드 이미지 향상, 고객 의견 청취 등)를 설정했다면, 현재 상황에 대한 자가 진단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비즈니스상 혹은 캐리어상 성공해왔던 이유들 즉 자신의 강점을 리스트 업 합니다.
자 왼편에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강점 리스트와 오른편에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표 리스트를 쭈루룩 나열한 다음 각 리스트 사항의 연관성을 생각하여 선을 이어 봅니다.
상기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블로그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지에 대해 큰 그림을 잡아봅니다. 큰 그림을 잡고 난 다음에는 자신만의 키워드를 리스트 업 합니다.
그리고, 국내 블로그 검색 사이트, 메타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키워드와 연관된 글을 포스팅하는 블로거들을 찾아 또 리스트 업을 하고, 가능한 많은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 봅니다. 어떤 종류의 블로그들이 있는지? 관련 블로그들은 잘 운영되는지? 그들은 무엇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그들은 무엇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지? 블로그 포스팅을 읽으면서 향후 나만의 블로그는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을 정리해 나갑니다.
Point(핵심): 만약 블로그 운영의 전문적인 핵심(혹은 목적)을 갖고 있지 않다면, 시작도 하지 말아라!
Passion(열정): 만약 블로그 토픽에 대한 불타오르는 열정이 없다면, 블로그 운영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아라!
Personality(개성): 블로깅에 있어 자신만의 개성이 없다면,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해라! (여기서 Rick 양반이 의미하는 것은 블로거는 포스팅을 하면서,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등의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해야 하며, 단순 사실을 재미없게 리뷰하는 형식을 탈피하라는 것)
Perseverance(부단한 노력): 블로깅을 시작한 이후, 자신만의 포스팅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없다면, 다른 새로운 취미를 찾아라!
비즈니스 블로그이든 개인 블로그이든 블로그 운영의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면, 효율적인 운영이 힘들 것이며, 그 기간은 짧게 반짝하고 끝나게 될 것입니다. 모든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에 있어 기획이라는 것이 필요하듯이, 비즈니스 블로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획이라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JUNYCAP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비즈니스 블로그 기획하기[Planning the business blog]/130
전략적인 기획 없이 비즈니스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은 팬티만 입고 출근하기 위해 차를 모는 행위와 유사합니다. 두 가지 모두 시작하는 것은 수월하겠지만, 정신을 차리고 나면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김과장, 내가 요즘 업계 사람들을 만나 들어보니, 우리 경쟁사인 '가나다'사가 기업 블로그를 오픈했다더군. 블로그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오늘부터 준비해서 내일 당장 시작해 보자구"
Um.. NO! NO! NO! 비즈니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다른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마찬가지로 기획(Planning)이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업의 브랜드를 걸고 운영되는 비즈니스 블로그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전략의 한 파트로서 운영되어야 합니다.
-기업이 오픈하는 비즈니스 블로그가 긍극적으로 가져가고자 하는 목적 및 목표는 무엇인가? -누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것인가? -무엇에 대해 포스팅을 할 것인가? -공식 기업 블로그를 시작하는 대신에 회사 직원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도록 장려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블로그 운영에 있어 법률 부서, 마케팅 부서 & PR 부서로부터 어떤 도움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기업이 비즈니스 블로그를 오픈하여 실패를 미연에 방지하고, 보다 성공적인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상기와 같이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질문들을 리스트 업 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채워나가는 기획이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을 위한 질문에 해답은 기업의 규모, 조직 구조 및 기업 문화에 따라 다양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구글 알리미 서비스로 날아온 기사 중에 연합뉴스에서 미디어 트레이닝에 대한 뉴스를 보도하였기에 하단에 링크해 봅니다.
[대선주자 언론 대응 10계명][前백악관 대변인]
상세 내용은 상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되며, 관련 기사 내용 중 몇가지만 정리해보겠습니다. 론 네슨 브루킹스 연구소 연구원이 내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대선주자들이 유권자와 소통을 잘 하는 비결 10가지를 설명하는 성격으로 미디어 대변시 참고해야 하는 원칙을 하단과 같이 10가지로 정리했습니다.
▲ 절대 거짓말 말고 은폐 말라 ▲ 인터넷에 주목하라 ▲ 시각 효과를 활용하라 ▲ 기자를 교육시켜라 ▲ `오프 더 레코드(비보도)`는 없다 ▲ 질문을 면밀하게 들어라 ▲ `노 코멘트`라는 말은 절대 말라 ▲ 언론전략을 사전에 준비하라 ▲ 방어적 대신 공세적 태도를 취하라 ▲ 나쁜 뉴스는 내가 먼저 말한다
미디어 트레이닝은 보통 기업의 위기상황을 시나리오로 산정해 놓고 어떤 이슈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을 예상하고, 이에 대한 조직의 입장을 핵심 메시지로 전달하는 것에 대한 훈련을 진행합니다.
상기 론 네슨이 정리한 10계명에서 주목되는 내용은 두번째 항목입니다. 보통 이전에 정리되어 제공되던 언론 대응 10계명과는 다른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항목이라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에 주목하라 = 즉시성, 상호성, 멀티미디어성이라는 인터넷의 강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 그러려면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어 운용하라. 메시지가 다른 사람에 의해 여과되지 않고 당신이 원하는 청중에게 직접 전달되도록 할 수 있다.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마케터들 소셜 미디어 활용도 높아진다(More and More Marketers Embrace Social Media)/127
시장 조사 업체인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가 170 명 이상의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가 조금씩 마케팅 메인스트림의 한 방법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직 이메일, 검색 마케팅 및 디스플레이 광고들이 온라인 마케팅의 주류를 있기는 하지만,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마케팅 툴로서 소셜 미디어의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지라 그동안 소셜 미디어의 활용이 많이 이루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해외 및 국내에서도 마케터들이 따라 잡기 힘들 정도로 그들의 소비자들이 새롭게 떠오르는 미디어를 많이 활용함에 따라, 이제 마케터들의 소셜 미디어 활용 사례 및 계획이 늘어나고 있는 듯 합니다.
새롭게 개편된 커리어 블로그를 방문해보면, 커리어 블로그 공지사항 하단에 스타 블로거라는 코너가 새롭게 마련되었습니다.
캐리어블로그에 고맙기도 하고, 다소 부담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지만, 제가 트랙백을 읽어주는 남자 라디오키즈님, 오마이뉴스의 정치부 기자 박정호님과 함께 스타 블로거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제가 창피하다고 언급하는 이유는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한지 1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스타 블로거로서 소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PR, 마케팅 & 광고 등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현재 많지 않기 때문에 제가 대표 블로거로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관련 인터뷰는 캐리어블로그 담당자인 권호인님과 함께 지난 3월말에 진행을 했고요. 하단은 캐리어블로그의 저에 대한 소개 글입니다.
미국계 PR회사 에델만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는 올해로 실무에서 9년째 몸 담고 있는 PR전문가다. PR, 비즈니스 블로그, 뉴 미디어, Relations, 커뮤니케이션즈 등을 주요 키워드로 포스팅 하고 있는 그의 블로그는 Interactive Dialogue와 PR 2.0를 주제로 한다.
블로그는 웹2.0를 대표하는 뉴 미디어다. PR 블로그를 대표하는 그에게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었다. 뉴미디어는 대안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충분하고 훌륭한 수단 임에도 불구하고 그 활용도가 높지 않은 편이다. 그는 블로깅(Blogging) 한다는 의미를 미디어의 활용 차원에서 설명했다. “블로깅은 본인 스스로가 미디어를 소유하거나 미디어가 되는 것”을 뜻한다고 말을 이으며 기존 미디어의 이용자적 입장에서 벗어나 블로그는 직접 미디어가 돼 다가서는 주체적 입장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우리에게 새로운 차원의 커뮤니케이션을 제안한다. 그 가운데 좋은 커뮤니케이션 방법의 하나가 블로그 활용이라고 보아진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그가 블로그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이루고자 하는 이야기에 대해 들어 보자.
블로깅 PR에 날개를 달다 링크된 포스팅을 클릭하시면 내용과 이미지를 보시겠지만, 제 사진들이 너무 설정해서 찍은 티가 나서 다시 한번 쑥쓰럽군요.
아무튼 국내 대표적인 PR 블로거 중 한명으로 소개된 것에 대해 나름대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스타블로거라 뽑아주신 캐리어블로그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캐리어블로그 쌩유~~~ @JUNYCAP
이슈관리에 있어 자사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 것이 내부 인하우스 PR 담당자의 중요한 몫이라 생각됩니다. 그런측면에서 PR회사에 근무하는 실무자들은 소비자, 언론 등을 비롯한 외부 이해관계자들의 시각에 조금 더 포커스된 솔루션을 제시하는 경향이 있구요. 정답은 그 두가지 시각을 제대로 절충하여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 정도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이거 같기도 하고, 저거 같기도 하고. 이러한 같기도 성향의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슈 관리 판단 기준으로 중요한 것은 법정이라는 재판에서 승소할 수 있으나, 여론이라는 재판에서 패소할 경우 관련 기업은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생긴다는 것이겠죠. @JUNYCAP
케이스 스터디 차원에서 현재까지 해당 이슈 진행상황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관련 글은 한 기업의 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블로고스피어상에서 실추된 기업명성을 회복하는데 하나의 참고 사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한 글이며, 위기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몇가지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사항을 정리합니다.
Situation Summary: 4월 30일자 파이낸셜 뉴스의 보도 기사 던킨 도너츠 이번엔 철가루 논란을 기준으로 상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4월 23일 던킨도너츠 구로공장에서 근무한 생산직 직원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포털사이트 다음에 도너츠 제조공정에 문제가 있다는 글을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 게시판에 올렸고, 인체에 인체에 유해한 이물질이 제품에 들어간 것을 알면서도 생산을 강행했다는 주장을 했다. -관련 글을 올린 자는 실명을 밝히지 않았으며, 5년 넘게 던킨을 다니며 도너츠를 생산했다고 자기를 소개했지만,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기업에서는 해당 글을 올린 사람을 협력업체 직원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해당기업은 상기 언급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떠도는 게시물의 내용은 사실무근이라 밝혔으며, 해당 관청에서 조사 했지만 문제가 없어 이미 일부 포털에는 관련 글들의 삭제를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관련 글을 올린 네티즌은 해당 기업과 합의를 했고, 합의 이후 문제의 글은 토론게시판에서 삭제됐다. 그러나 원문은 구글 DOCS에 저장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07년 5월 1일 현재 상황: 네이버, 다음, 엠파스, 파란 등 주요 포털 사이트와 이글루스에서는 던킨 도너츠 이슈를 언급하는 블로거의 글들은 Draco님의 제 글이 비공개 처리되었습니다 포스팅에서 볼 수 있듯이 해당 기업의 명예훼손 요청을 근거로 다수 삭제 되었습니다.
하지만, 올블로그에는 2006년 04월 04일 오후 02시 49분 에 생성되어, 설치형 블로그들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134개의 글이 연결되는 등 관련 이슈에 대한 블로거들의 포스팅이 연달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에서도 다수 관련 글들이 검색되고 있습니다.
Issue Points: 오프라인 미디어에서는 4월 30일 현재 파이낸셜 뉴스만이 관련 이슈를 보도하고 있지만, 블로고스피어에서 지적되고 있는 이슈 포인트들을 정리해 보면 하단과 같습니다.
1. 무리한 콘텐츠 삭제 요청: 해당 기업의 명예훼손을 근거로 한 주요 포털사이트와 이글루스 등의 관련 이슈를 언급한 블로거들의 컨텐츠 삭제요청은 namgoon님의 던킨 vs 블로거 포스팅에서도 볼 수 있듯이 블로거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탄압하는 권력자의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의 이슈 관리 노력은 현재 블로고스피어에서는 기업 대 블로거간의 대립 구도로 발전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2. 뉴 미디어와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기업의 이해 부족: 올드 미디어에서 관련 이슈에 대한 뉴스 보도가 많지 않은 이유는 해당기업에서 올드 미디어에 압력을 가하기 보다는 올드 미디어 입장에서 봤을 때 뉴스 가치가 그리 높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도아님의 던킨 도너츠 사진 조작 가능성 포스팅에서 볼 수 있듯이 최초 이슈 제기자의 포인트들도 논란의 여지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올드미디어와 달리 블로그로 대표되는 블로고스피어에서 관련 이슈가 증폭되는 것은 블로거들은 자신의 공간에서 자신의 생각하는 바를 자유롭게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블로거들의 메시지 전달에 대해 해당 기업에서 메시지를 컨트롤하고자 하는 노력은 블로거들의 반감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3. 명확하지 않은 기업의 입장: 상기 파이낸셜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초 이슈 제기자와 해당기업은 게시물 삭제에 대한 합의를 했고, 그 이후 포털사이트 블로거들의 해당 콘텐츠들을 삭제하는 공문을 보내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콘텐츠 삭제 노력으로 인해 관련 이슈는 이제 기업과 최초 이슈 제기자 두 당사자간의 이슈가 아닌 공적인 이슈가 된 상황이며, 블로거들은 최초 이슈 제기자가 문제의 요소로 제시한 포인트들에 대한 해당기업의 입장을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관련 의구심을 해결하고 싶으나, 블로거들을 위한 기업의 대화의 노력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파이낸셜 뉴스 보도와 주요 블로거들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얻은 상황 분석을 토대로 블로고스피어에서 실추된 기업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위기 커뮤니케이션 방향 7가지를 제안합니다.
1. 4월 23일 최초 이슈 제기 이후, 이슈 대응 과정과 블로거들의 지적 사항을 리뷰해야 한다: -블로거들이 왜 해당 기업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가? -개인 미디어인 블로거들의 해당 콘텐츠 삭제를 요구할 수 밖에 없었는가? -왜 관련 기업에 대해 인터넷 콘텐츠를 검열하는 권력자로서 블로거들의 인식을 갖게 되었는가? -핵심 러닝 포인트는 무엇인가? -어떤 개선사항이 필요한가?
이번 이슈 대응을 통해 던킨 도너츠라는 브랜드와 이를 운영하고 있는 관련 기업은 적어도 블로고스피어에서는 블로거들의 자유로운 의견개진을 억압하는 권략자로서 부정적 기업 이미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실추된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고,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기업명성을 쌓아가기 위해서는 관련 이슈 대응에 있어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요인들을 진단하기 위한 체크 리스트를 만들고, 이에 대해 내부 이슈관리(혹은 위기관리)팀에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제안합니다.
2. 블로거와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합니다: "프로슈머(prosumers)", “넷슈머(Netsumers)", "이-플루엔셜(e-fluentials)", "웹엑티비스트(Webactivists)“ 등 다양한 용어로 표현되고 있는 블로고스피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 오피니언 리더들(블로거들)은 자신의 제품 사용경험을 다른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타인의 구매결정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에델만에서 발표한 4번째 블로고백서에도 블로고스피어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블로거들은 남성 인터넷 사용자들이 주를 이루며, 이들은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 뿐 아니라 부정적인 주장도 적극적으로 나누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는 조사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대중화로 일반네티즌인 소비자들의 의식수준이 많이 향상되어 있는 상황이며, 네티즌들은 각종 소비자 불만 & 불평 사이트, 안티 사이트 등을 통해 부정적적인 소식을 전달하는데 더욱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 이슈에서 더욱 주목되는 사항은 다수의 블로거들은 관련 기업의 포탈사이트 등의 협조를 통한 콘텐츠 삭제 요청을 블로거들을 탄압하고자 하는 기업의 노력으로 생각하며, 기업 대 블로거의 대결 구도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이슈에 대한 블로거들의 이슈 제기는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블로고스피어는 기업의 이미지에 대한 입소문이 형성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블로거들과 신뢰를 쌓아야 한다: 금번 이슈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들은 해당 기업이 관련 이슈에 대한 의혹을 충분히 해결하고자 노력하지 않는 태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로 대표되는 뉴미디어로 구성되는 블로고스피어는 웹이라는 거미줄로 느슨하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평소에는 느슨한 연결고리로 구성되어 있지만, 블로거들의 자유로운 표현을 침해하려는 기업의 노력이 있게 되면, 서로를 격려하며 이슈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트랙백 등을 통해 서로 공유하는 노력을 통해 입소문을 강력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합니다.
다수 블로거들이자신의 블로그에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해당 이슈에 대한 기업의 입장을 전달하고, 블로거들이 이해할 수 있는 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해당 이슈의 당사자가 아닌지라 쉽게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이 많지만, 실추된 기업 이미지를 회복하고 다시 블로거(소비자)들의 신뢰 관계를 쌓기 위해서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블로거들의 이해를 구할 수 있는 대화 커뮤니케이션의 노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4. 악화된 블로거관계(소비자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짜고 실행 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한다: 불량만두 사건으로 본 온라인 위기관리라는 포스팅을 통해 정리한바 있지만, 2004년 6월 불량만두 파동이라는 이슈가 발생했을 때 25개의 만두제조업체가 관련 이슈로 위기상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다수의 기업들이 관련 이슈로 인한 기업 명성 차원에서 직격탄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노력으로 긍정적 기업 명성을 구축한 풀무원 사례는 좋은 케이스 스터디가 될 수 있습니다. 해당 이슈가 발생하자 마자 풀무원은 하단의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시식행사 등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림 -물만두, 철판 군만두, 포자 찜만두 등 6가지 제품의 경우 ‘무첨가 원칙’에 따라 일체의 화학조미료와 보존료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밝힘 -싱싱한 생야채, 생돈육 등 고급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업체 선정과 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철저히 책임지고 있다고 밝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업체인 담두식품의 전북 임실, 김제공장을 공개하고 방문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견학.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의 입장 성명서를 발표 -만두 제조 공정에 대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업로드
한번 실추된 소비자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수년간 노력했던 시간 및 금전적 노력의 3~5배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자사의 위기관리팀이 논의하게 되는 실패 요인과 소비자 관계 현황 파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차원의 문제 상황 분석이 완료되면, 해당 기업의 PR 담당자와 임원은 이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그 전략에 맞는 실행 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합니다. 되도록 상기 실행 프로그램들과 같이 현재 블로거들(소비자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면, 이에 대한 근거 자료를 제공하고, 향후 자사의 노력을 보여주는 실행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이를 진행할 것을 제안합니다.
5. 책임의 수용 여부에 따라 온라인 대응 방향을 결정하라. 온라인 위기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봤을 때, 블로고스피어에서는 불평글을 올리는 '고발자,' 관련 글에 댓글이나 트랙백을 보내는 '댓글 작성자,' 글을 쓰지는 않고 이 글들을 읽기만 하는 '관찰자' 등 세 그룹이 존재합니다.
온라인 대응 방향을 결정할 때 중요한 것은 관련 이슈를 기업 본인의 입장이 아니라 관찰자(네티즌) 입장에서 판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관찰자들이 봤을 때 문제가 있다고 믿는데, 기업만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기업 명성관리에 있어 비효과적인 자세입니다. 관찰자들은 고발자들의 불평글을 읽게 되면 문제의 책임이 기업에 있는지 불평자에 있는지 판단하게 되기 때문에 관찰자가 문제의 책임소재를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대응방향을 잘 선택해야 하며, 불평글의 상황 변수들에 따라 전략 선택은 계속 조정되어야 합니다.
현재 위기상황에 대한 분석작업이 계속 이루어지겠지만, 해당기업에서 현재 결정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크게 4가지로 제시될 수 있습니다.
1) 수용 전략: 기업의 책임을 받아들이고 사과, 시정조치, 보상 약속을 하는 것. 2) 방어 전략: 기업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불평자를 공격하거나 책임을 제 3자로 돌리는 것 3) 중립 전략: 책임 여부에 대한 판단이 모호한 상태에서 책임 소재에 대한 판단에 관계없이 기업이 소비자의 불만에 기본적인 관심만 표명하거나 단순한 설명을 하는 것. 4) 무대응 전략: 인터넷 상에서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는 것.
상기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짜는데 있어 최초 이슈 제기자와의 합의사항도 중요 고려 사항이 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전개하는 데 있어 고려해야 하는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1) 기업은 책임이 없다고 대놓고 주장하지 않는다. 2) 기업의 잘못이 있으면 책임을 인정한다. 3) 가능한 한 소비자에 대한 관심 표명과 설명을 한다. 4) 전략적 무대응은 최소한의 경우에 한정한다.
6. 공식 기업 입장문은 CAP 원칙에 따라 실제적인 메시지로 작성되어야 한다: 보통 위기상황에서 기업들이 입장 표명서(경우에 따라서는 사과문) 작성할시 참고해야 하는 CAP라는 원칙이 있습니다.
Care/Concern(30%) : 이 부분은 보통 사건 &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환자 혹은 피해자의 안전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부분입니다. 관련 이슈를 통해 금전적, 신체적 피해를 입은 소비자는 전혀 없는 상황이지만, CAER 부분의 메시지를 작성할때는 기업이 입은 경제적, 기업 명성 차원의 피해 보다는 콘텐츠 삭제 요청으로 인해 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갖게 된 소비자라는 피해자-사람에 포커스를 해야 합니다.
Action(50%) : 이 부분은 관련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자사의 노력 부분을 언급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관련 상황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자사의 노력과 함께 외부 이해관계자의 충분한 협조를 얻어 어떠한 실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부분입니다. 관련 이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식약청과 같은 정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최초 이슈 제기자의 포인트들을 검증하고, 이를 발표하는 노력 등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Preparation(20%): 이 부분은 위기상황 해결노력과 함께 향후 어떠한 실제적인 노력을 준비하고 있는지를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자사의 블로거에 대한 정책 방향을 준비하고 이에 대한 발표를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블로거들은 최초 이슈 제기자가 언급한 제품 생산 관련 이슈 보다는 해당기업의 블로그 콘텐츠 삭제에 대해 더욱 화가 난 상황입니다. 만약 해당기업이 이에 대한 사과문 성격의 공식 입장을 발표할 의사가 있다면, 상기 언급한 CAP원칙에 따라 작성할 것을 제안합니다.
7. 기업 블로그(비즈니스 블로그)를 오픈하여 블로거들과의 적극적인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 현재 관련 이슈는 파이낸셜 뉴스만을 통해 보도되고 있지만, 향후 블로거들의 이슈 전개에 따라 다수의 미디어가 이를 보도할 가능성은 매우 큽니다. 지난 4월 28일 포스팅한 위기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블로그 활용(Blogging in a crisis situation) 에도 지하철 신드롬(Subway) 신드롬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만, 관련 기업에서 금번 던킨 도너츠에 대한 입장표명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소비자들은 던킨 도너츠 제품 구매시 제품의 안정성에 대해 매우 불안해 하거나 이를 구매하려는 지인들에게 부정적인 입소문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블로고스피어에서 전개되고 있는 이슈 포인트들은 기업의 입장에서 봤을 때 악성 루머 혹은 부정확한 정보를 근거로 하여 전달되고 있는 요인들도 있을 것이며, 관련 이슈에 대한 블로거들의 이슈제기는 계속 될 여지가 크게 때문에 해당 기업에서도 자사의 블로그 활용 가능성을 적극 검토해야 됩니다. 기업의 위기상황에서는 기업의 주장이나 추론이 아닌 발생한 사실을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되어야 하며, 블로그가 그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업은 빠르고 정확하게 현재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이슈가 왜, 언제, 어떻게 발생했으며, 어떠한 부분이 오해를 받고 있는지 입장을 밝히면서, 블로거들의 질문에 답변을 제공해야만 악성 루머들을 설득력 있게 잠재울 수 있을 것입니다.
자사의 블로그 운영과 함께 추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Blog Engagement Program입니다. 올블로그나 구글을 통해 검색이 가능한 블로거들을 리스트업하고, 그들에게 관련 이슈 전개 상황을 소개하는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관련 블로거들의 오해를 풀고, 이해를 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긍정적인 포스팅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기업 이슈에 있어 당사자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주요 이해관계자들은 이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기 때문에 해당 기업 이슈에 대해 자신이 확보할 수 있는 정보만을 근거로 이슈를 판단하게 됩니다.
웹2.0 이라는 인터넷의 기술 발달로 인해 이제 기업은 메시지 컨트로를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존 PR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블로그로 대표되는 블로고스피어에서는 이제 인터넷 사용자들과의 대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상기 언급한 제안 내용들은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거듭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시 참고할 수 있는 제안사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무쪼록 관련 이슈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危機에서 기회의 요소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JUNYCAP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위기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블로그 활용(Blogging in a crisis situation)/123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기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채널 중 하나로 블로그의 활용 가능성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본격적으로 글을 전개하기에 앞서, 웹1.0 기반으로 구축된 기업의 홈페이지와 웹2.0 뉴 미디어를 대표하는 블로그의 차이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보통 기업 내 PR & Communication 담당 이사는 웹마스터의 도움을 받아 자사의 새로운 정보를 업로드하며, 관련 작업이 완료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블로그를 활용하면, 담당 이사는 관련 콘텐츠만 작성하면 스스로 아주 쉽게 이를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위기상황에서 스피드는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글을 시작합니다.
기업이 위기상황에 처해 있을 때 위기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중요한 사항 중 하나는 위기상황을 빨리 파악하고, 대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관련 상황과 사실을 공유하는 등 커뮤니케이션 대응을 가능한 빨리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업이 위기 상황에 빠지게 되면, 메인스트림 미디어는 다소 부정적이며, 냉소적인 성향을 보이게 되는데, 블로고스피어는 기업들이 자사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위기상황을 보다 긍정적인 관점을 형성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위기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블로그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메인스트림 미디어의 뉴스 사이클에 앞서, 기업이 파악한 사실을 알려야 한다. 2. 기업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3.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고, 악성 루머를 잠재운다
위기 커뮤니케이션에서는 기업의 투명성, 정보 공유, 솔직한 협의 노력 및 책임성을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는 것을 대단히 강조합니다. 블로그는 IT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빠른 시간에 쉽게 콘텐츠를 생성하여 다수의 공중들에게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기 언급한 목표사항들을 달성할 수 있으며,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노력을 통해 기업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은 공중/이해관계자들 관점에서 기업이 아예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것 보다는 어떠한 정보라도 제공하는 것이 보다 낫다는 것을 가정으로 합니다.
상기 언급한 내용을 보다 쉽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Subway Syndrome):
터널에서 지하철이 갑자기 멈췄는데, 승객들이 이를 깨닫고 불안해하기 시작합니다.
시나리오 A: 관련하여 상황을 설명하는 방송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2분 정도 지나고 나서, 지하철이 운행을 재개했지만, 승객들은 매우 불안했고 동시에 무지 짜증이 나게 됩니다.
시나리오 B: 지하철 운행 책임자가 즉시 승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 왜 지하철이 멈췄는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지하철을 운행할 수 있는지 모르는 상황일지라도 즉각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지하철 운행 책임자는 승객들에게 상황을 알려주면서, 승객들을 관여 시킵니다. 지하철 운행을 재개하는데 2분 이상이 걸릴 수 있으나, 승객들의 초조함의 정도는 시나리오 A 보다는 매우 낮게 유지될 것입니다. 지하철 운영 책임자의 커뮤니케이션 노력을 통해 승객들의 긴장도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죠.
상기 두 가지 시나리오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기업이 위기상황에 빠지게 되면, 직원, 소비자, 지역사회, 미디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은 순간 당황해하게 되며, 자신이 궁금해 하는 사항과 관련 정보를 얻고자 노력하게 됩니다.
기업이 위기상황에 처하게 되면 계속적으로 침묵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대응은 꼭 필요합니다. 실시간으로 잘못된 정보를 수정하고, 새로운 사실은 지속적으로 기록하는 수단으로서 블로깅은 매우 유용합니다. 위기관리에서 블로그는 개인적인 차원의 미디어가 아니며, 위기 관련 회사의 위기대응 노력을 기록하는 미디어입니다.
위기상황에서는 기업의 주장이나 추론이 아닌 발생한 사실을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해야 합니다. 기업이 추론하고 있는 상황을 전달하게 되면, 이를 통해 공중들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며, 각종 소송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은 빠르고 정확하게 현재 어떤 그룹에게 무엇이 발생했으며, 어디서, 언제, 그리고 어떻게 발생했는지를 언급해야 합니다. 또한, 기업들은 상세사항을 밝힐 수 없다고 하더라고, 자사가 관련 위기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언급해야 합니다. 되도록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관계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제공해야만 악성 루머들을 설득력 있게 잠재울 수 있습니다.
위기 블로깅은 위기관련 정보를 검증할 수 있으며, CEO에게 직접 리포팅이 가능한 위치에 있는 책임자나 기업 커뮤니케이션 담담 중역에 의해 진행되어야 합니다. 모든 원고는 발행되기 이전에 법무팀을 포함한 위기관리팀과 CEO의 검토 및 승인이 있어야 합니다. 관련 블로거는 자신을 위해 글을 포스팅하는 것이 아니며, 회사의 입장을 전달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기업 경영의 필수요건으로서 사전대응 차원의 위기대응 관리 기획이 요구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위기관리의 주요 커뮤니케이션 방안 중 하나로서 위기 블로그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위기 블로그는 위기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책임지고 있는 담당자를 트레이닝하고, 관련 도메인을 미리 구매하여, 기업이 위기상황에 처해 있을 때만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기업들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를 위기상황 시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하여 일정 수의 독자들을 보유하고 있다면, 자사의 위기상황 관련 정보와 위기상황을 바로 잡기 위한 노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웹1.0 시대의 기업 홈페이지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한 시간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업데이트에 쉽고, 타겟 공중들에게 메시지 전달이 보다 편리한 블로그를 기업의 위기상황 시 대응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중요한 방안 중 하나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도 실시간 위기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메인스트림 미디어의 뉴스 사이클 보다 먼저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일 것입니다. 만약, 기업이 5W(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에 대한 정보를 뉴스 미디어 보다 빨리 취합하고, 이를 전달할 수 없다면, 기업들은 악성 루머를 교정하기 위한 전쟁에서 결코 승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위기상황에서 빠르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기업들은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의문 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으며, 보다 큰 규모의 위기상황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블로그를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략적으로 진행하게 되면, 데드라인에 쫓겨 부정확한 보도를 할 수 있는 메인스트림 미디어 보도를 통해 희생양이 되는 대신에 블로거들의 긍정적인 인식과 뉴스 보도를 이끌어내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JUNYCAP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비즈니스 블로그 사례 분석] Best Practice Blogger Engagement : Microsoft의 블로그를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120
Microsoft – Better Customer Service Though Blogs
상황 분석: 마이크로소프 소비자중 한명이 윈도우즈의 업데이트 기능에서 스펠링 실수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나, Microsoft 측에 이를 알려주려고 시도했을 때, 그는 이런 사소한 사건을 등록하는데 25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관련 소비자는 마이크로소프 직원들에게 관련 사항이 전달되기를 희망하며, 그의 블로그에 윈도우 에러사항을 포스팅했다. 운이 좋게도, 그의 바램은 실현이 되었고, 관련 이슈는 해결되었다.
경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소한 사고가 보고된다고 하더라도, 개발팀에게는 해결해야 하는 우선순위가 아니기 때문에, 빨리 해결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관련 사례는 .블로거들의 코멘트가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블로고스피어를 모니터링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과 블로깅은 고객이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을 컨택하고 향후 자사의 소프트웨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오늘날 블로그는 제품 개발팀이 고객을 직접 컨택하는 것을 돕고, 일대일 쌍방향 대화가 증가하는 것을 돕는 커뮤니케이션 툴로 활용되고 있다. (Backbone Media)
마이크로소프트가 잘한 점: 지속적으로 자사의 제품 혹은 사용자들이 접하고 있는 이슈에 대한 블로고스피어내 콤네트들을 모니터링 해왔다. 자사 관련 이슈가 블로고스피어에서 증폭되기 이전에 관련 이슈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윈도우 업데이트 시 에러사항이라는 사소한 사건을 마이크로소프트가 블로거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우호적인 선호도를 창출하기 위한 증거로서 활용했다.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비즈니스 블로그 사례 분석] Worst Practice Corporate Blogging: 마즈다(Mazda)의 블로그 오용 사례/119
마즈다(Mazda)의 블로그 오용 사례
상황 분석: 2004년 10월 중순 구글의 블로그 호스팅 서비스인 블로거닷컴(BLOGGER.COM)에 Holloween M3라는 블로그가 운영되기 시작했다. Kid Halloween이라고 자신을 명칭한 22세의 사진 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블로그를 오픈했다는 관련 블로거는 자동차 추격씬 등을 포함한 좋아하는 영화의 리스트를 올리겠다고 프로파일에 밝힌바 있다.
관련 블로거는 30초짜리 Mazda M3 관련 두개의 상업광고 영상을 업로드가 되었는데, 이를 본 블로거들은 광고 영상의 품질이 매우 높고, 이를 제작한 광고회사의 웹사이트에 똑같은 비디오 영상물이 포스팅된 것을 목격하고, Kid Halloween이 기업 PR 노력의 일환으로 가짜로 제작된 블로그라는 것을 밝혀냈다.
블로거들은 ‘마즈다 블로그와 바이러스 마케팅의 대실패’(Mazda’s Blog+ Viral Campaign Falls Flat, www.marketingvox.com )와 ‘마즈다 블로그 실패로 끝나’(Mazda Blog Becomes Unstuck, www.splatt.com ) 등의 제목의 포스팅을 올렸다.
경과: 마즈다는 블로그 사죄를 통해 신뢰를 쌓는 것을 거절했고, 마즈다의 바이럴 마케팅 회사인, Sarkissian Mason는 관련 사항에 대한 코멘트를 거부했고, 광고대행사 Doner 또한 자신들이 진행한 바이럴 마케팅 캠페인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언급했다. 교훈 : 기업이 가상의 개인을 창조하고, 가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블로고스피어에서 용납되지 않는다.
마즈다가 실수한 점: -블로깅과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열악한 바이럴 캠페인을 진행했다. -실존하는 블로거인듯 인위적인 캐릭터를 만들어서 블로고스피어를 속이기 위해 시도했다. -블로고스피어에서 공식적인 사죄를 요구 받음에도 불구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비즈니스 블로그 사례 분석] Best Practice Corporate Blogging : IBM 기업 블로깅 프로그램/118
IBM Corporate Blogging Program – 320,000 Potential Bloggers Strong
상황 분석: 전세계 320,000명의 직원들을 블로거화하는 것을 목표를 추진하고 있는 IBM은 관련 노력을 통해 최고의 기업 블로그 사례로 손 꼽히고 있다. 2003년 블로고스피어의 영향력을 인식한 IBM은 년 긴밀한 내부 협조 속에서 내부 블로그를 시작했고, 블로거들 스스로가 wiki 웹사이트에서 공동작업을 통해 블로그 정책을 수립했다. 내부 블로그 운영 초기, 기술적인 혁신가 그룹에서 사내 블로깅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2005년 5월까지 9,000명의 직원들이 블로거가 되었다. 오늘날 IBM의 블로그는 문제 해결, 공동작업, 열린 토론, 의견 표출의 장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Backbone Media)
경과: 블로깅의 영향력을 인식한 IBM은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일대 변화를 받아드렸으며, 블로그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장려했다.
IBM이 잘한 점: -블로깅의 영향력과 보다 나은 IBM이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변화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인식했다는 점 -기존 사내 블로거를 자문위원으로 활용하면서, 업계 최고의 사례와 사내 협력을 통해 블로그 정책을 개발하는 접근법을 통합했다는 점 -사내 직원들의 활발한 블로깅 문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술적인 기반 시설들을 제공했다는 점
관련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8일에 에델만 코리아, 기업 홈페이지에 블로그 섹션 오픈합니다!라는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에델만 코리아 구성원과 홈페이지 방문자들의 대화를 창출하는 채널을 구축해 봤구요. 기존에 PDF 양식으로 제공하던 에델만 뉴스레터를 4월 16일부터 웹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에델만 뉴스레터 11호입니다
4. Edelman Film이라는 섹션을 새롭게 열어, 에델만 본사와 에델만 코리아와 관련한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물론 관련 작업은 죄다 제이스가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제이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제이스와 함께 여러가지 업데이트를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에델만 홈페이지의 주요 업데이트 소식을 알려드리면서, Edelman Fim 섹션에 새롭게 올려진 동영상을 하나 업로드합니다. 관련 영상물은 "Working at Edelman"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2006년에 에델만 글로벌 차원에서 제작한 영상물입니다.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에델만 9개 오피스 직원들이 ‘에델만 문화와 특징’, 그리고 ‘PR과 커리어’에 대한 그들의 경험과 생각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혹여 에델만과 같은 PR회사에서 근무를 희망하시는 분들의 진로와 커리어 설계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생각되어 포스팅합니다. @JUNYCAP
지난 4월 10일 [세미나 초청] 웹2.0 시대, 비즈니스 임팩트를 위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포스팅한 플래시먼 힐러드 행사에 어제 잠시 참가하고 왔습니다. 전세계 PR회사 규모로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회사의 데이브 시네이 회장님이 웹2.0 시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설명하신다기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오늘 중앙일보에 시네이 회장님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더군요. 참고로, 하단에 링크합니다.
하루 정도 시간이 지났지만, 당일 행사에서 시네이 회장님의 주요 말씀 중 몇가지를 정리하여 포스팅할까 합니다.
I.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로 인한 시사점
1. 웹2.0으로 인해 기업이나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급격히 변화되고 있는데, 현재 이러한 변화들은 우리가 PR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거듭나는데 적합한 시기이다. 2. 시네이 회장의 경우 현재까지 100여개가 넘는 기업들에게 PR 서비스를 제공해 왔는데, 그들 기업들을 관통하는 단어가 바로 Communication이다. 3. 웹2.0으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는 기업들에게 오히려 기회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며, 고객과의 거래(transaction)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객과의 관계(Relatioins)가 더욱 중요한 시기가 도래했다. 4. 이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은 기업의 독백(monologue)아니며, 그들과의 대화(Dialoue)를 해야 하는 시대이며, 또한 과거처럼 control message의 시대가 아니라 uncontrol message의 시대가 되었음을 편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5. 웹2.0으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변화로 인한 비즈니스 영역을 광고 회사들에게 건네주고 싶지 않다. 6. 근래에 아주 큰 광고주인 Nike가 오랜 기간동안 서비스를 받아온 광고 대행사를 fire했는데, 그 주된 요인은 해당 광고대행사의 Digital Experience가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는 광고 및 PR회사들에게 great warning을 뜻하는 것이다. 아무리 creative가 뛰어나고, 임원들간의 관계가 좋다고 하더라도 기업고객이 생각했을때 그들에게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fire되는 시대이다. 이제 광고 & PR회사에서는 기존에 의존하던 올드 미디어을 벗어나 새로운 소셜 미디어에 더욱 눈을 돌리고 스터디를 해야 한다. 7. 영국에서는 온라인 광고 시장의 규모가 신문광고 시장의 규모를 뛰어넘은지 오래이다. 8. 근래에 플래시먼 힐러드가 소속되어 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Omnicom 산하 회사들 60명의 CEO가 모였을때 화두는 "오늘날 소비자들의 미디어 사용 형태에 맞추어 어떻게 현재의 비즈니스 환경을 바꾸어 나갈 것인가"였다. 9. 인터넷의 발전으로 소비자들은 참고할 수 있는 정보가 매우 많아졌기 때문에,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행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right message를 right time에 right communication channel를 통해 전달해야 한다. 10. 특정 제품 관련 누가 가장 영향력 있는 목소리를 갖고 있는지 확인하고, 여럿 입소문을 거쳐 관련 제품을 구매할 때 긍정적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한다. 11. 소비자들이 올드/뉴 미디어를 통해 알고 싶어하는 것은 두가지이다. 관련 정보가 유용한 정보이냐?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이냐? 소비자들은 이러한 정보를 친구, 존경하는 이들에게 얻기 때문에 입소문이 중요하다. 12. 올드 미디어와 뉴 미디어를 별도로 생각하면 안되며, 이 두가지 분야의 미디어를 어떻게 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소비자가 제품 구매를 위해 의사결정을 할때 관련 정보를 얻는 루트가 오프라인 미디어이든 온라인 미디어이든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II. 앞으로 PR회사 및 실무자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
1. 현재 진행하고 있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업무들에 interactive communication 요소들을 포함시키고, 적용해야 한다. 2. 현재 다수의 PR회사 및 PR 실무자들은 interactive communication을 할 수 있는 능력들을 충분히 갖추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3. 고객들에게 interactive communication service를 제공하기 위해서 interactive communication을 통합 운영하는 새로운 포지션이 계속 생길 것이다. 4. 현재 플래시먼 힐러드의 전세계 80개 오피스에서는 interactive solution 전문가를 계속 채용하고 있다. 5. 그들이 합류함에 따라 PR 전문가 + interactive solution 전문가 서로의 업무와 전문성을 배워 나가는 과정을 갖게 할 것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서로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유하게 될 것이다. 6. 앞으로 많은 itneractive solution 전문가들이 PR 산업에 영입되어 질 것이다. 7. 상기 과정을 수년동안 진행하게 되면, 향후에는 traditional PR person과 interactive PR person 이렇게 서로 구분하지 않는 단계가 생기게 될 것이다. 8. interactive communication service을 기업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배우는 자세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9. 기업들에게 online/offline을 통합하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은 거저 오는 것이 아니다. 노력해야 한다. 10. Digital Communications 이제 예외가 아니라 반드시 요구되는 사항이다.
세계적인 PR회사의 수장께서 직접 설명해주는 자리인지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에델만의 블로그 백서나 기타 여럿 자료들을 통해 알고 있던 사항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나이키와 같은 빅 클라이언트가 기존의 광고대행사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부족하다고 fire했다는 내용은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예전에 올린 포스팅 웹2.0 커뮤니케이션 환경으로 변화 되어버린 2010년 PR 실무자 채용 공고(가상 시나리오) 말미에도 나오지만, 앞으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없는 PR회사들은 그 성장에 많은 한계가 생기게 될 것이라 봅니다.
시네이 회장님은 그런 말씀을 강조하시더군요. 새로운 시장의 변화에서 오는 기회를 광고대행사 진영에게 절대 뺏기고 싶지 않다. PR을 공부하는 학생, PR 실무자 및 PR회사에서 관련 영역을 리드해야 한다는 논리였습니다. 제가 보기에 북미에서는 PR회사들이 새로운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한 비즈니스 영역을 많이 리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광고대행사나 인터넷광고 대행사에서 많이 리드해 나가고 있는 듯 했습니다.
여하튼 시네이 회장님 말씀대로 국내에서도 웹2.0으로 인해 인터넷 사용자들이 서로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 시대적 변화를 PR실무자 및 PR회사들이 더욱 많이 부딪치고, 고민하는 과정속에서 터득한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관련 시장을 리드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이상 세미나 관련 포스팅이였습니다. @JUNYCAP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에델만의 새로운 출발, 그리고 호 형님의 새로운 출발/115
2007년 4월 17일 오전 제가 근무하고 있는 에델만 코리아의 김 호 사장님이 오는 5월말까지만 사장직을 수행하고, 그 이후 새로운 사장님이 영입되어 우리 회사를 이끌어 간다는 내용을 사내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을 접한 직원들은 다소 놀라움으로 탄성을 보였고, 호사장님은 오늘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 에델만의 새로운 출발, 그리고 나의 새로운 출발 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수 개월간 자신의 개인적인 변화가 회사에도 큰 무리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해 온 점을 거듭 설명하고, 직원들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첫 만남 : 호 형님을 처음 뵌것은 드림 커뮤니케이션즈의 사내 교육진행을 위해서였다. 2001년 후반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나는 전략기획팀이라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당시 다수의 드리머들이 자신의 업무에 대해.. 지쳐 있었고.. 호형님이 홍사모에 남기시는 글을 읽으면서 이분을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하면 드리머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메일로 호형님에게.. PR AE란 무엇인가.. 부터 어떻게 전문적인 PR실무자로 거듭나아야 하는지에 대한 강의를 부탁하였다. 당시 호형님은 에델만에서 한국MSD로 옮겨 근무하고 있는 중이였다.
첫 인상 : 강의가 있던 날.. 오전8시 30분부터 시작이였는데.. 8시에 회사를 가보니 호형님이 벌써 와 있었다. 청색계통의 깔끔한 정장, 선해 보이는 인상, 다소 짧은 머리.. 자주빛 안경 한 마디로 젠틀 그 자체였다. 호형님은 PR실무자의 의상은 저렇게 가야 하는구나 라고 느끼게 했다.
그리고 1시간가량의 강의.. 무지 좋았다.. 왜냐구? 강의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기존에 있던 강의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만족들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 이후 : 요사이 호형님을 업계선배들과의 모임이나, 업계 Key Prerson Meeting과 , PR Academy에서 만날 수 있다. 첫 인상때보다 다소 살이 불었지만 여전히 젠틀맨이다. 호형님은 가끔 뜬금없는 말을 건네어 상대방을 당황스럽게 한다.. 아무래도 전략적으로 그걸 즐기는 듯 하다...
상기 글에서도 알 수 있지만, 2003년 5월 당시 호사장님은 나에게 있어 존경하는 업계 선배이자 형님이였습니다. 오늘 사내 발표와 함께 블로그에 포스팅 된 그의 개인적인 변화 내용들을 읽으면서, 호사장님과 저와의 관계 변화와 추억이라는 스토리를 동시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드림 커뮤니케이션즈라는 두번째 직장에서 만 4년을 근무해오면서 PR 직업인으로서 새로운 성장과 자기동기부여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던 시점에 관련한 고민을 호형님과 논의하게 되었고, 수 차례의 면접을 거쳐 2003년 12월 15일 저는 에델만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에델만 코리아를 세번째 직장으로 선택하게 된 주요 요인은 호사장님으로부터 이슈/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영역에 대한 가르침을 받고 싶었고, 글로벌 PR회사의 PR 비즈니스 전개하는 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지금은 한국PR협회 사이트로 변화된 홍사모 사이트에 올려진 그의 글들과 한겨레 PR Academey 강의를 통해 접한 그의 말들을 통해 얻었던 긍정적 자극들을 에델만 코리아에서 더욱 자주 얻고 싶어했던 욕구가 제 이직에 있어 크게 작용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는 참 젠틀한 사장님이자 나이스한 강사이자 본 받고 싶은 업계 선배입니다. 한마디로 저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롤 모델 중 한명이죠. 특히나 그의 강의 및 코칭을 받은 학생, 고객 중역들은 그의 젠틀한 프리젠테이션 스타일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언변에 매우 큰 호감을 보이곤 합니다. 그 부분은 정말 아직도 배워야 할 사항들이 많은데 참 아쉬움이 크네요.
하단은 호 사장님이 애착을 갖고 리드해 오시던 사내 강의 프로그램인 Edelman University에서 강의를 하던 모습입니다.
호 사장님은 책 선물하는 것을 무지 좋아라 합니다. 외부 강의를 통해 받게 되는 강의료로 전직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자주 나눠주시기도 하고, 2007년 새해를 맞이하여 각자에게 맞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올 한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기록하라며 나눠주시던 주황색 공책(첫장에 명시된 "이 세상에서 가장 파워풀한 책(Powerful Book)은 바로 공책(Notebook)이다" 라는 인상적인 문구가 새겨진 공책), 자신이 갖고 있는 와인, 연극 티겟, 책 등을 이메일 이벤트를(이메일 답변을 가장 빨리 주는 직원에게 선물 주는) 통해 나눠주시던 모습 등 여성 직원들이 많은 PR회사에서 감성을 자극해주던 그런 모습들이 짧게 생각나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몇명의 직원들은 짧은 눈물도 보이더군요.
에델만에서 그와 함께 한 3년 5개월 동안 함께 한 개인적인 추억들을 리스트화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03년 12월 15일 에델만 코리아 Year-End Party에 입사예정인 저를 초대하여, 직원들 앞에서 장기자랑으로 노래를 하라며 나를 난처하게 했던 모습; -2004년 초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쥬니를 붙잡고, 카메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미디어 트레이닝을 체험하고, 핵심 메시지의 개발 및 전달의 중요성을 1:1로 코칭해준 시간; -2004년 이후 교보생명, 샘표, 넥슨, 바스프, 로레알, 머크, GSK,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전략적 PR 컨설팅과 PR 비즈니스 전개법을 보여주던 모습; -기존 고객사의 재계약 및 뉴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에 항상 리더로서 이끌어 가던 모습; -중요 고객사와의 회식자리; 힘들었던 프로젝트를 마치고 회포를 풀던 자리; 각종 회사 행사(2004년 Year-End Party, 2005년 Year-End Party, 2006년 Year-End Party, 2004년 & 2005년 Office of the Year Party 등) -2006년 6월 워싱턴에서 개최된 Edelman University Summer School에서 함께 했던 시간; -2006년 Away Day(회사 워크샵)을 다녀오고, 저의 불찰을 잡아주시던 따끔한 조언; -매년 퍼포먼스 리뷰를 하며, 자신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던 대화;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서비스를 호사장님과 함께 하며, 회사의 성장 속에 함께 제 개인의 성장을 이끌어주셨기에, 새로운 출발을 위해 에델만 코리아를 떠나는 호 사장님의 결정이 한편으로는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그래도 Executive Crisis Coach로서 에델만과의 파트너쉽을 이어나가실 예정이고, 한겨레 PR Academy 강사로서 일년에 수차례 만날 수 있는 인연의 끈들은 갖고 있기에 그와의 추억 스로리는 앞으로 계속 이어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는 그의 큰 결정에 박수로서 긍정적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호의 떠남을 아쉬워하는 것은 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통해 얻은 것이 많기 때문이며, 저와 함께 근무하는 팀원들에게 사장님으로부터 받은 부분들이 계속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에델만 코리아의 11번째 뉴스레터 ‘The Edelman Standard'가 웹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었습니다. 웹2.0과 UCC의 확산, 블로고스피어 및 온라인 뉴미디어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증가하고 있는 2007년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변화에 발 맞추어 에델만 코리아의 뉴스레터도 기존 PDF 형식에서 HTML 기반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웹으로 만나는 The Edelman Standard'를 통해 뉴 미디어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에델만 코리아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에델만 코리아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With almost 60 million blogs open around the world, you could be forgiven for asking what is the point of one more voice added to the growing cacophony of the global... more
Sanofi-aventis maintains a strong partnership with the World Heart Federation and World Heart Day is considered the main initiative of this relationship. In order... more
주요 인터뷰 내용 중 블로그와 관련한 부분만 발췌해서 공유합니다. 다년간의 실제적인 블로깅 활동을 통해 나오는 답변인지라 블로그 효과에 대한 그의 답변에 포스가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도 블로그 마니아로 유명한데, 왜 블로그에 열심인가. “CEO로서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직원과의 효율적인 의사소통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는 누구와도 부담 없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이다.”
슈워츠는 포천 500대 기업 CEO 가운데 개인 블로그를 직접 운영하는 몇 안 되는 CEO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의 블로그는 현재 영어·한국어 등 10개 국어로 서비스된다.
―블로그 활동이 실제로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나. “블로그를 통해 나는 평소 쉽게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다. 내 생각을 그들과 공유하고 피드백까지 직접 받을 수 있다. 개발자·고객·파트너 누구와도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운영에서부터 기술개발과 기업문화 문제까지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고 논의한다.”
―취미활동은 무엇인가. “여가가 날 때마다 요리하는 것을 즐긴다. 부엌은 나의 사적인 공간이다. 종종 이 곳에서 블로그를 쓰거나 업무를 처리하기도 한다.”
more..
조나단 슈워츠(Jonathan Schwartz) 지난해 4월 썬마이크로시스템즈 CEO로 전격 발탁됐다. 20년 넘게 스타 CEO로 활동했던 창업자 스콧 맥닐리가 실적 부진 등을 이유로 물러나면서 후계자로 삼은 인물이 슈워츠였다.
슈워츠는 적자에 허덕이던 썬의 실적을 부임 이후 불과 1년 만에 흑자로 돌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작년 말 비즈니스위크는 슈워츠를 ‘가장 놀라운 속도로 회사를 정상궤도로 올려 놓은 CEO’라고 극찬했다.
미국 웨슬리언대에서 경제학과 수학을 전공한 슈워츠가 썬과 인연을 맺은 것은 1996년부터였다. 그가 설립한 ‘라이트하우스 디자인’이라는 소프트웨어 회사가 썬에 인수된 것이다. 스탠퍼드대 출신이 주류인 썬에서 그는 탁월한 실적으로 맥닐리의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 소프트웨어 담당 임원, 부사장,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지내며 썬의 오픈소스 및 표준화 전략을 주도했다.
개인적으로는 2004년 시작한 블로그에 흠뻑 빠져있다. 현재 10개 국어로 서비스되는 그의 블로그는 한 달에 5만 명 이상이 찾는다. 슈워츠는 “블로그에 회사 경영정보를 공개하면 안 된다”는 회사 법률팀의 자문에 놀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장문의 편지를 써서 “블로그에서 경영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실리콘밸리에 있는 본사 사무실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샌프란시스코 시내에 살고 있다. 요리가 취미이고, 부인과의 사이에 딸 둘을 두고 있다.
국내에서도 조나단 슈워츠와 같이 열정을 기반으로 블로깅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을 몸소 보여주는 CEO 블로거들이 다수 등장하길 기대하며 올려봅니다. @JUNYCAP
Tracked from Midori's Web Branding 2008/09/02 00:13
Delete
블로그명 Sun Microsystems: Jonahtan Schwartz CEO Blog 블로그 유형 External: Relationship (관계지향적 외부 블로그), CEO블로그 콘텐츠 특징 Content Style: Mixed Writing Style: Casual 주소: http://blogs.sun.com/jonathan/ 내가 ?
UCC가 IT일간지, 종합일간지의 미디어 커버리지 키워드로 연일 등장하다가 이제 주간지에서 특집으로 다룰 정도로 독자들의 관심이 많이 커진 듯 합니다. 관련 이코노믹 기사들을 통해 GM 블로그를 리드하고 있는 밥 루츠 회장이 75세라는 사실, 자주 포스팅하던 데비 와일과의 이메일 인터뷰, 블로깅을 통해 사회공헌활동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외국 사례 등 UCC를 키워드로 국내외 현황을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관련 특집에 저도 조금의 역할을 했습니다. 관련 내용이 하단과 같이 커버되었는데요. 기사 전문은 하단 클릭으로 참고하시고요.
more..
UCC Management ② UCC와 마케팅
[이코노믹리뷰 2007-04-12 13:36]
블로거 한 명 잘 만나면 수억 광고 안 해도 제품 불티
【블로그 마케팅 과정】 1. 블로고스피어 진단 블로거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영향력 있는 블로거를 찾고 기업 내부 블로그 문화를 진단하라. 2. 파워블로거와 소통 블로그 환경 진단을 마쳤다면 파워유저의 블로그에 직접 댓글을 남겨 기업 블로그 방문을 유도하라. 3. 기업·브랜드 스토리 확산 유저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알림으로써 전자 키워드 시장을 선점하고 기업과 브랜드에 스토리를 입혀라.
홍보대행사 에델만코리아의 이중대 부장은 하루에도 몇 번씩 자신의 블로그(www.junycap.com)에 접속해 PR·마케팅 관련 정보를 업로드한다. 그는 블로깅을 통해 전세계의 PR 관련 블로거들을 만난다. 그에게 있어 블로그는 새로운 세상을 읽는 창이자 정보 창고다.
다국적 PR 기업인 에델만은 블로그 전문가 그룹을 두고 블로그를 통한 기업 PR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 부장은 언론매체에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일 외에도 고객사의 제품이나 기업이미지를 체크하는 수단으로 관련 블로그를 방문하는 일이 잦아졌다. 가끔은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직접 기업을 홍보하기도 한다. 그는 요즘 존슨앤존슨의 구강청결제 리스테린의 미니홈피를 관리중이다. 리스테린 체험단에 선정된 이들이 사용후기와 리스테린과 관련된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올리면 댓글을 통해 감상평과 제품에 대한 의문점을 올리며 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PR하고 있는 것이다.
UCC는 기업 아이디어 창고 블로그가 홍보에서 통신까지 국내 기업들의 마케팅 방식을 바꾸어 놓고 있다. SK텔레콤과 매일유업의 CF는 모두 UCC 동영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됐다. 바나나우유가 원래 하얗다고 주장하다 실직한 백 부장의 스토리를 UCC 형태로 제작한 매일유업의 신제품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광고가 전파를 탄 뒤 가파른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농심은 판도라TV와 손잡고 4월 14일 ‘블랙데이를 즐기는 법’을 주제로 UCC 콘테스트를 개최해 ‘BEST UCC’로 뽑히면 ‘짜파게티’의 CF모델로 활동토록 할 계획이다.매일유업이 UCC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광고를 제작했다면 KB카드는 아예 UCC 광고 공모전을 개최했다. 3월 말까지 한 달 간 판도라TV와 공동으로 진행된 UCC패러디 광고 공모전에는 260개의 동영상 UCC가 업로드됐고 조회수만 5만건, 댓글도 2500개에 달했다. 에뛰드는 MTV와 공동으로 오르골 UCC 뮤직비디오 콘테스트를 진행했고 현대차도 투싼 CF만들기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PPL에서 인재 채용까지 UCC마케팅 후끈 간접광고(PPL:Product Placement)도 UCC에 접목되고 있다. LG전자와 삼성 케녹스는 UCC PPL을 통해 제품을 홍보했다. UCC 서비스 업체 엠군의 인기 유저들을 통해 캠코더와 DMB 등 소형 가전을 노출시킨 것이다. PPL 제의를 받았다는 한 파워 유저는 “기업들의 관심이 늘면서 PPL시 유저에게 지급하는 비용도 편당 100만원에서 최근에는 1000만원까지 오른 상황”이라며 UCC PPL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커리어넷, 인쿠르트 등 취업 포털이 UCC 이력서를 취업박람회에 도입했고 엔씨소프트는 직원 채용과정을 블로그에 공개하기도 했다. 스피드뱅크는 엠엔캐스트와 제휴해 동영상 UCC로 3000여 개의 부동산 매물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와 대한적십자사 등도 동영상 UCC를 공모했다. 금융권에서는 UCC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금융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의 사진과 디자인을 반영한 셀디카드를 내놓은 삼성카드와 외환은행의 UCC 트러스트가 대표적이다. 최근 소니와 HP 등의 기업에서 블로거들을 초청해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던 것은 기업에서 블로거들의 영향력을 인정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비용은 안 들고 전파속도는 빨라 UCC의 핵심은 사용자의 자발적인 참여에서 시작된다는 점이다. 굳이 수억원대의 광고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네티즌들이 알아서 기업을 홍보해주고 이 내용이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된다. 방송 광고에 비해 전파 속도가 빠른 것도 UCC 마케팅의 장점이다. S.M온라인 관계자는 기업들이 앞다퉈 UCC마케팅을 전개하는 이유를 “UCC가 소비자에게 친숙하고, 광고라는 인식이 낮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블로거들의 특징은 백과사전이나 책보다 다른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 기업들이 UCC를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도 이러한 블로거들의 성향 때문이다. 인기 블로그나 동영상 UCC는 조회수가 100만 이상에 달한다. 기업에서 파워유저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한국언론학회의 UCC 세미나 발표자로 나선 경성대학교 김선진 교수는 “프로슈머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함에 따라 소비자의 주권이 점차 강해질 것”이라며 “B2C 기업들의 UCC 구애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UCC 시장 급팽창
“동영상에 돈 있다”… 비즈니스 모델 각광
UCC가 새로운 미디어의 한 축으로 자리잡으면서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한 기업들도 늘고 있다. 국내 동영상 UCC 시장은 판도라TV, 아프리카, S.M온라인(구 다모임), 엠군 등 동영상 UCC 전문 업체와 다음, 네이버, 프리챌 등 포털들이 포진하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정책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판도라TV와 S.M 온라인이 운영하는 엠엔케스트의 방문자 수 증가율이 191%, 544%나 신장됐다. 이들의 수익은 온라인 광고와 기업 프로모션, 유저 대상 유료아이템 서비스 등이다.
수익 창출에 앞서 업체마다 차별화된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아프리카는 대부분의 UCC 동영상이 편집을 통한 녹화 방송의 개념이 강했던 것을 탈피해 실시간으로 생방송이 가능토록 했으며 UCC를 통한 오픈마켓까지 마련했다. 엠군은 모회사인 씨디네트웍스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용량 무제한, 서버인코딩, 원본 사이즈 지원(최대 1024×768)으로 개인방송의 한계로 지적된 화질 문제를 개선하고 나섰다. 엠엔캐스트와 아우라TV를 운영하는 S.M온라인도 모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와 연계해 스타마케팅을 접목, 신인발굴부터 스타들의 일상을 UCC로 서비스하며 차별화를 시도한다. 판도라TV도 동영상 제작에 대한 강좌를 개설하고 편집 노하우 등을 공개하는 ‘판PD님 도와주세요’ 코너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UCC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오픈스튜디오 및 중계차 등 장비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동영상 UCC플랫폼 서비스 업체들 중 일부는 수익원 다변화와 함께 순수 창장물에 대한 저작권료 개념의 수익도 배분하고 있다.
유현희 기자(blade@ermedia.net)
관련 특집 기사 내용들이 다른 비즈니스 블로그 혹은 동영상 UCC를 통한 제품 인지도 확보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JUNYCAP
이번 블로그 포럼의 주제는 '블로그 인맥 쌓기'였습니다. 모임에 참석하신 블로거분들은 블로그를 통한 인맥쌓기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실제로 어떻게 쌓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여럿 블로거 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이야기 해주셨고, 잠깐 생각에 잠기게 하는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블로그 인맥쌓기에 대해 추가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블로그를 통한 인맥을 쌓고자 하는 의사결정은 블로그 운영자별로 차이가 있을 것이고, 각 운영자의 성향에 따라 맞게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블로그는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로 손 꼽히는 뉴 미디어이기 때문에 블로그를 통해 인맥을 쌓고자 하는 노력들은 더욱 강화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저 또한 블로그를 통해 기존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분들을 블로거 대 블로거로 만날 수 있었고, 실제 오프라인 모임에서 만나지 않더라도 서로의 사고방식과 영역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경험을 더욱 많이 하기 때문에 저는 블로그를 통한 인맥쌓기에 상당히 긍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블로그에 대한 관심만 갖고 계신 업계 지인분들이 블로그라는 뉴 미디어를 통해 서로간의 긍정적이고 실제적인 관계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가져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먼저, 기업의위기관리커뮤니케이션차원에서흥미로운사례하나를공유한다.인터넷이가능하다면, 제트블루(JetBlue)의 CEO인데이비드닐먼(David Neeleman)의‘Our promise to you’ 라는 동영상을 권하고 싶다. 미국 내 저가항공사인제트블루기업커뮤니케이션팀이지난 2007년 2월 19일동영상공유사이트인유튜브(YouTube)에올린회사의입장성명서성격의동영상이다.
지난 2007년 2월 14일존에프케네디국제공항에서폭설로인해 10여개의제트블루비행기가운행을못하게되고, 신속하지못한대응으로인해고객들이공항과비행기에서 10시간기다리는등피해가속출하게됐다. 그후, 수일간비행기발권취소가잇따르는등기업위기상황이도래함에따라, 제트블루측은자사의실수를인정하고, 재발방지를위한 3가지노력을핵심메시지화하여유튜브를통해이해관계자들과공유하게된다. 참고로관련동영상은업로드된날짜부터약 10일간 25만 8천명의네티즌들이시청하였고, 500여명의네티즌들이코멘트들을남겼다.
[제트블루 일일 키워드 검색 그래프]
블로그검색전문사이트테크노라티에 ‘제트블루’를키워드로검색해보면, 지난 2월 14일을시작으로제트블루관련콘텐츠들이급격히증가했으며,제트블루의 CEO가동영상과 CEO 블로그를포스팅한 2월 19일 & 2월 20일을정점으로하락추세의곡선을이루는것을볼수있다.
블로거스팅구리님이자신의블로그 STING's Note™에 2006년 6월에포스팅한국내‘가입형과설치형블로그의규모’에따르면, 약 1,200여만의블로그가존재하고있는것으로추산된다. 블로거숫자의급증과함께이제국내블로거들도단순히자료를퍼가던퍼뮤니케이션활동에서벗어나자신의의견, 생각및주장의글을올리고대화를하는쌍방향커뮤니케이션활동으로그성격이변화되고있다.
그리 인기 있는 주제들은 아니였지요. 오늘은 파드캐스팅을 통해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할까 합니다. 저희 회사는 외국계회사인지 몰라도 MP3 Player 중에서도 iPod을 애용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회사 직원들의 대부분이 MP3음악은 들으면서 iPod의 중요한 용도 중 하나인 파드캐스팅을 청취하는 법을 전혀 모르더군요. 그래서 파드캐스팅 청취하는 법부터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굳이 iPod이 없더라도 주요 파드캐스터들의 방송을 들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3. 이제 itunes 초기 화면을 열고, 상단 주요 메뉴 중에 고급이라는 제목을 클릭합니다.
4. 고급이라는 큰 제목 아래 세번째 소제목으로 Podcast 등록이라는 제목이 나옵니다.
5. Podcast 등록에 자기가 듣고 싶은 파드캐스트의 URL을 복사해서 넣으면, 최신 방송된 쇼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6. 만약 iPod으로 듣고 싶으면, 다시 큰 제목 중 파일을 클릭하고, 하단에서 세번째 iPod 동기화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7. 만약 컴퓨터로 그냥 듣고 싶으면, 다운로드된 파드캐스트를 클릭하시면 관련 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들을 만한 파드캐스팅을 소개하겠습니다.
글로벌 매거진(http://cast.danpod.com/winglish_global/rss.xml) : 여자 한분(이름이 모드라)과 Tony라는 조금 더 나이가 있으신 남자분이 주로 진행을 하는데, 토익 공부하는데 공부가 좀 될 듯 합니다. 두분의 대화가 조금 유치한 단어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꽤 유쾌한 진행입니다. 한가지 단점은 업데이트가 좀 늦는 듯 합니다.
이지영의 굿모닝 팝스(http://cast.danpod.com/gmp/rss.xml): 영어 방송 중 아주 오래된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이지영씨와 영어만 쓰는 외국인 남자분 한분이 진행을 합니다. 요즘 지방에 있는 고등학교 현장에 가서 방송도 녹음해서 진행해주시는 등 역사도 오래되고, 스케일도 가장 다양한 듯 합니다. 영화의 한장면을 틀어주면서 관련 영어 표현을 익히도록 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자, 상기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의 RSS 주소(주황색 URL)을 등록하시어, 지하철이나 자동차로 출근하시거나, 조깅을 하실때 들으시면 다양한 영어 표현을 익히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만약, 이글을 읽는 분들이 PR & Marketing Communications 업무를 진행하신다면, 북미 PR Blogger들이 진행하는 파드캐스팅 구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For Immediate Release(http://www.forimmediaterelease.biz/rss.xml): For Immediate Release는 PR 전문가 Neville Hobson과 Shel Holtz가 월요일과 목요일 일주일에 2회 진행하는 북미 PR업계에서 아주 대표적인 파드캐스터입니다. 이 두분의 파드캐스트는 다수의 PR Podcaster들에게 하나의 스탠다드로서 많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분의 대화가 좀 빨라서 다 알아듣기에는 힘이 들기는 합니다.
Inside PR(http://feeds.feedburner.com/insidepr): Inside PR은 캐나다 PR 전문가 Terry Fallis와 David Jones가 일주일에 한번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3주전에 52번째 방송을 통해 다수의 PR Blogger들로부터 1주년 축하 인사도 받고, 업되어서 진행하시는 분들인데, For Immediate Release의 두 분들의 영어 보다는 이해하기 쉽게 진행하시는 편입니다.
그 밖에 PR & Marketing 을 주제로 하는 Podcast는 하단과 같사온데, 입맛에 따라 골라 드시면 될 듯 합니다.
노라조 뉴스 검색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약 20여개의 기사가 보이네요. 관련 기사를 보면서 간단히 느끼는 사항은 '노라조 소속사가 UCC라는 용어에 대한 미디어의 관심을 스마트하게 잘 이용하는구나' 입니다. 엄밀히 이야기하면, 하단의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는 동영상은 UCC(User Created Content, 북미에서는 UGC-User Generated Content를 더 많이 사용)라기 보다는 노라조 소속 기획사에서 전문가의 손길에 의해 제작된 아마츄어 UCC로 보이는 뮤직 비디오인데, 거기다가 UCC라는 단어를 넣어서 기존 미디어의 관심을 쏴악 끌어냈네요.
노라조 소속사의 트랜드에 맞춘 기획력에 박수를 치기는 하지만, UCC라는 용어가 참 국내에서는 마케팅 용어로 고생을 하는구나 싶습니다. 기획사의 보도자료를 기획의도에 맞게 보도해준 미디어도 좀 그렇네요. 몇가지 생각을 덧붙이자면,
1. UCC(User Created Content)라는 것은 사용자가 직접 제작하여 올리는 것인데, 관련 동영상은 노라조팀이 직접 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UCC라 이야기하기 힘듭니다. 2. 만약 노라조팀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관련 동영상들을 올렸다면, 그나마도 UCC라 할 수 있겠지만, 노라조팀의 블로그가 써치엔진 검색으로 걸리지는 않네요. 3. 요즘 미디어에 나오는 UCC라는 용어가 대부분 동영상 콘텐츠를 의미하는데, UCC는 블로거들이 매번 올리는 텍스트 위주의 콘텐츠도 포함되는 것이기 때문에, 요즘 언론 보도는 UCC의 의미를 너무 좁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기 몇가지 이유로 앞서 언급한 YTN의 기사 제목은 "노라조, '누님' 동영상 뮤직 비디오 온라인에 오르자 마자 화제" 이렇게 바꾸는 것이 정확할 듯 합니다. 혹은 "노라조, '누님' 아마츄어 동영상 UCC 형식으로 제작한 뮤직 비디오 온라인에 오르자 마자 화제" 이렇게 바꿀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노라조팀의 뮤직 비디오를 보면, 유치함을 무기로 다양한 재미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에 나름대로 긍정적인 사항으로 강조하고 싶은 사항은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노라조팀의 악플에 대한 재치 있는 댓글입니다.
다음은 동영상에 포함된 솔직한 리플 중 일부입니다.
이것들이 뜨려고 별 쌩쑈를 다 하는구나. ▲맞습니다. 진짜 뜨고 싶습니다. 떠보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요즘 개나 소나 가수한다고 지랄? ▲맞습니다. 저희는 짐승입니다. 한놈은 호랑이띠고 한놈은 백마띠입니다. 기가 센 말띠라고 합니다. 아주 지랄입니다. 그런데 정말 가수는 하고 싶습니다.
군대나 가라. ▲죄송합니다. 저희는 군대를 다녀오고 말았습니다. 한명은 테니스장 관리병으로 26개월에 특명이 늦어 3일 더 늦게 마지막까지 테니스장 바닥을 다지고 나왔습니다. 또 한명은 PX관리병이었습니다.
지대 굴욕이다. ▲저희에게 이런 단어를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립싱크 하려면 아가리 싸물고 때려쳐. ▲저희끼리도 입을 못맞춰 립싱크를 못하고 잇습니다.
이거 표절 아니야? ▲저희도 들으면 들을수록 헛갈리고 어디선가 들었던 노래 같습니다. 그러나 표절이란 오해 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악플이 달릴만하네. ▲악플러도 소중합니다. 무플의 슬픔을 아십니까?(정말 재치 있네요)
스캔들 홍보 ▲저희가 여자 연예인이라도 저희같은 놈들이랑은 쫌...
노라조팀의 UCC 기사를 보면서 현재 포스팅하는 글을 쓰게 된 이유가 바로 네티즌들의 댓글입니다.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한 댓글에 대한 짧은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업들이 비지니스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으려는 여럿 이유중의 하나가 네티즌들의 악의적인 댓글이거든요. CEO 블로그 혹은 경영진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주요 댓글들이 악플인 경우에 이로 인해 부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갖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되는 것이죠.
실제로 미국 자동차 회사 GM에서 FastLane 블로그를 운영하고, 일정기간에 대한 댓글을 분석한 적이 있었는데, 약 40%가 GM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GM에서는 FastLane을 통해 기업 이슈에 대한 블로거드의 주장이나 생각을 이슈관리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GM 자동차에 대한 브랜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블로거들과 지속적인 대화의 노력을 하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하더군요.
덧붙여서 설명 드리고 싶은 것은 네이버 뉴스에 올라오는 댓글은 익명성을 보장으로 하는 댓글인지라 다소 수준 낮은 댓글이 주를 이루지만, 비즈니스 블로그에 올라오는 댓글은 자신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의 댓글인지라 논리가 없는 부정적인 댓글은 드물다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한 댓글은 관련 블로그의 성격에 맞지 않으면, 댓글로서 관련 글 밑에 따라붙지 않도록 할 수도 있죠. 관련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고, 관련 블로그에 댓글 기능을 아예 가능하지 않게 하고, 대신 트랙백 위주로 대화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을 보여주며, 관련 댓글에 대한 기업의 입장을 짧게 포스팅하며 대화의 의지를 보여줄 때 블로거들의 관련 기업에 대한 호의도는 계속 커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댓글에 대한 대응의 방향으로 가져갈 수 있는 포인트 중에 하나가 노라조팀에서 보여주듯이 인정할 것은 인정하면서 자신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 혹은 스토리를 통해 자신들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죠.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소셜 미디어 우주(Social Media Universe)에 대한 해석/103
아직 국내에서는 언론 보도에서 활발히 보도하고 있지는 않지만, 뉴 미디어 관련 용어 중에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 보면 소셜 미디어에 대한 저의 글이 대부분 검색이 되고 있으며, 백과사전 용어로 업데이트되어 있진 않네요.
나름대로 정의를 내리자면,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 식견, 경험 및 시각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웹2.0 기술이 적용된 뉴 미디어 영역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위키피디아 검색을 해서 나온 소셜 미디어에 대한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Social media describes the online technologies and practices that people use to share opinions, insights, experiences, and perspectives with each other.
A few prominent examples of social media applications are Wikipedia (reference), MySpace (social networking), YouTube (video sharing), Second Life (virtual reality), Digg (news sharing), Flickr (photo sharing) and Miniclip (game sharing). These sites typically use technologies such as blogs, message boards, podcasts, wikis, and vlogs to allow users to interact.
오늘은 이러한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 대해 에델만 본사의 Me2Reveolution Team에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 그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Me2Revolution Team은 블로그,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PR2.0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클라이언트의 상황에 맞게 개발하여 제공하는 전문팀입니다.
자! 그럼, 저와 함께 약 25분간 여행을 떠나보시겠습니다.
21세기에 들어서자마자 인터넷 세계라는 우주에 큰 폭발이 있었습니다.
그 폭발은 아주 아주 큰 폭발이였습니다. 한마디로 업계의 BIG BANG인 것이죠!
BIB BANG은 아주 큰 대벽동의 사건들을 의미하며, 이것은 기술적인 진보의 힘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데이터통신기기의 전송 및 스토리지 비용 하락, 모든 기기의 모바일화, 즉석 출판 기술의 보급, 검색,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들은 네티즌들이 서로 정보를 찾는 행위를 용이해지는 등)
또한, BIG BANG은 기업, 정부, 미디어, 협회 등의 부정행위들이 속속 들어나면서, 그들의 신뢰하락에 영향을 이끌어내는 사회 관습적인 힘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상기 표는 에델만에서 매년 조사 발표하는 에델만 신뢰도 지표조사 중 2006년 발표 내용 중 하나입니다. 관련 조사결과는 소셜 미디어의 등장(BIG BANG)으로 인해 이제 사람들은 의사, 교수, 애널리스트, NGO 대표 등 엘리트 집단 보다는 블로거로 대표되는 나와 같은 사람들(A person like yourself or your peer)로부터 받는 정보를 더욱 많이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BIG BANG의 의미로 돌아와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1. BIG BANG으로 인해 권력의 힘이 이제 분산되어졌습니다 2. BIG BANG으로 인해 전통적인 상명하달식 일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수평적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정보의 흐름이 변화되었습니다. 3. BIG BANG으로 인해 기존의 관례적인 PR/Marketing 활동을 조정하는 것이 쉬워졌습니다. 4. BIG BANG으로 인해 소셜 미디어 우주(social media universe) 개념이 부각되기 시작되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는 소셜 미디어 우주(Social Media Universe)의 개념에 대해 스토리를 전개해보겠습니다. 인터넷이 활발하게 이용되기 시작한 웹1.0 시대(1992 - 2002년)을 기업들의 웹 구축 시대라고 정의를 내린다면, 블로그가 부각되기 시작한 2002년 이후는 개인들의 웹 구축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생겨나면서 기존 인터넷이라는 우주의 중력을 조절하는 새로운 중심으로서 역할을 시작했고, 상기 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모든 미디어가 나를 중심으로 공전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실제 생활의 기반인 우주와 마찬가지로, 소셜 미디어 공간 또한 소셜 미디어의 규모 및 성격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미디어로 구성이 됩니다. 이 개념이 바로 소셜 미디어 우주(Social Media Universe)의 개념이 될 수 있는 것이죠.
1. 은하계(Galaxies): 제일 먼저 은하계를 소개하자면, 은하계는 아주 규모가 큰 중력의 중심 역할을 하며, 다양한 커뮤니티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은하계는 소비자들이 서로를 찾아낼 수 있는 아주 큰 공간이며, 소비자들이 스스로의 콘텐츠를 창출, 소비, 연계 및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예) Digg, Myspace, flickr, Youtube, Livejournal, Cyworld, PandoraTV 등
2. 별(Stars): 스타는 소셜 미디어 우주에서 반짝 반짝 빛을 내는 개인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스타로서 네티즌들의 스타들은 존경을 받으며, 새로운 영향력 대표주자로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대표적인 스타로는 Ask a Ninja가 있을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요즘 UCC 스타로 떠오른 동네오빠엔터테인먼트를 그 사례로 들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Ask A Ninja는 개그맨 스타일의 인터뷰이가 나와서 아주 정신 없게 랩을 하기도 하고, 손짓을 하고 미국식 개그를 하시는데, 이분의 인기가 상당한 듯 합니다. 이 분에 대한 키워드 검색이 Saturday Night Live를 능가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여하튼 자주 접하지는 않지만, 이분의 영향력이 상당해서 지난 3월 27일에는 미국 코미디 영화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의 두 주인공과 인터뷰를 진행하셨더군요. 상기는 관련 동영상이며, Ask A Ninja를 운영하는 분이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미디어 역할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기 Ask A Ninja 수준은 아니지만, 국내에는 동네오빠엔터테인먼트라는 동영상 UCC 스타가 있습니다. 동네오빠엔터테인먼트는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4학년인 이시몬군과 그의 친구 3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음악을 입히고, 자막을 올리고, 편집을 해서 올리는 일당백 만능 재주꾼들인데, 이들이 한번 동영상을 올렸다하면 100만클릭은 기본이라 할 정도로 그 인기가 상당합니다.
3. 행성(Planets): 행성들 또한, 나름대로 인기가 있는 개인 블로거들을 의미합니다. 별들 보다는 많이 빛나지는 않지만, 별이 될 가능성이 높은 분들이죠. 행성들은 별들 주변으로 공전을 하는 성향이 있지만, 또한, 자신만의 팬 및 방문자들을 갖고 있습니다.
4. 유성(Shooting Stars)/혜성(Comets): 유성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매우 유명해진 개인 블로거들이고, 한때 유명했다가 금방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500리터의 다이어트코크와 1,500알의 멘토스로 분수쇼를 선보였던 팀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코크와 멘토스를 이용한 실험>이라는 제목의 상기 동영상을 제작한 프리츠 그로브와 스티븐 볼츠는 구글로부터 광고수익 중 3만5천달러를 배분받을 정도로 아주 인기가 많았던 동영상인데, 요즘 모하고 지내는지 잘 모르는 거죠.
혜성은 커뮤니티에서 열망하는 주제나 아이디어에 대해 되풀이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반복되는 주제는 기업 투명성, 대화, 정직/진실 등이 있으며, 관련 주제들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계속 궁금해 하는 주제인지라 결코 사라지지 않을 현상입니다.
다음번에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도전해보고 싶지만, 국내에도 아주 다양한 소셜 미디어가 등장하여 성장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우주는 개인이나 기업들에게 스스로가 미디어가 되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나 조직을 조금 더 스마트하게 분석하고, 이를 스토리로 개발하여 타겟 공중들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이제 관련 블로그 또한 스타가 충분히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고 볼 수 있죠.
아무튼, 국내에도 이러한 미디어 상황의 변화에 대한 논문, 분석기사 등 다양한 자료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JUNYCAP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에델만 블로그 백서 IV. 기업을 위한 전세계 블로고스피어 가이드 (한국어판)/102
에델만 코리아에서 금일 오전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전세계 10개국 일반 소비자 99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에델만 블로그 백서 ‘기업을 위한 전세계 블로고스피어 가이드(A Corporate Guide to the Global Blogosphere)’의 국문판을 발간에 대한 보도자료를 언론사 기자분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언론사 기자분들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국내 블로거분들과도 자료를 공유하고자, 짧게 정리하여 올립니다.
일선 취재활동에 바쁘신 와중에 잘 정리해주신 황기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수년간 reporter로 성장해오시다가 blogger로서도 시각을 갖고 활동해야 함을 조금은 부담스러워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런 흐름에 따라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기사 내에서 오타가 좀 보이네요. 원래 블로거의 글은 오탈자가 많잖아요? 아무튼 인터뷰 기사가 실린지라 공유합니다. 제 이마가 참 넓습니다~~~ @JUNYCAP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파드캐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통념을 밝힌다(Debuking Podcast Myths)/100
가끔은 개인 블로그 및 비즈니스 블로그의 스토리가 텍스트나 비디오 영상으로 전달 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국내 블로거들에게게는 생소한 성격이 강하지만, 미국에서 콘텐트를 배포를 위해 사용되는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플랫폼이 바로 파드캐스트(podcast)입니다.
파드캐스트는 애초에 "온라인 라디오 뉴스"를 배포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사용되어 왔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은 관련 시스템이 교육용 자료, 비공식적(공식적) 박물관 투어, 도시투어 혹은 제품 리뷰 쇼에 매우 괜찮은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에델만 Me2Revolution팀이 정리해준 글에서 참고한 내용인데, 다섯개의 꽤 괜찮은 파드캐스트를 공유하는 대신에, 파드캐스팅에 대해 잘못 인식되고 있는 4가지 통념에 대해 밝히는 글을 전하고자 합니다. 당신의 클라이언트가 파트캐스팅을 하고 싶다고 요청했을 때, 파트캐스트가 관련 클라이언트에 적합한 솔루션인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카운셀링 성격의 글입니다.
1.“파드캐스트는 웹에 업로드하는 오디오 파일일 뿐이다.” : 파드캐스트는 하나의 에피소트 콘텐츠를 RSS 피드와 결합시켜 청취자들이 관련 내용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구독을 매우 쉽게 만들어주는 웹기반 시리즈물입니다.
2.“파드캐스트는 iTunes에 기업 광고를 할 수 있는 꽤 괜찮은 방법이다" : 수십개의 파드캐스트 디렉토리들이 존재하지만, 애플의 인기 뮤직 다운로드 서비스는 가장 신뢰할만 엄격하게 관리되는 포드캐스트 디렉토리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만약, 기업의 콘텐트가 너무나 상업적이게 되면, 관련 서비스에서 거절될 수도 있는 것이죠. 종종 기업들은 자사의 광고를 사용자들이 다운로드하기를 바라면서 파드캐스트를 사용하고 있기도 하나, 이것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3.“파드캐스트는 한두번 해보고 안해도 되지 않을까?.” : 1번 통념에서 말한바 있지만, 한 두가지 에피소드를 업로드하는 것으로 파드캐스트가 이루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파드캐스트를 운영한다는 것은 기업의 타겟 공중들과 대화를 창출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블로깅과 마찬가지로 이상적인 파드캐스트는 청취자들에게 이메일과 보이스메일을 통해 피드백을 달라고 제안을 해야 한다. 만약 적은 수의 파드캐스트를 발행하고 이것을 멈추려한다면, 관련 기업은 타겟 공중들과 대화를 시작하고, 이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는 것이다.
4“파드캐스트는 애플의 iPod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 파드캐스트의 어원이 iPod의 pod에서 따오긴 했지만, 파드캐스트는 대부분의 mp3 플레이어와 컴퓨터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실, 많은 수의 파드캐스트 청취자들은 PC를 통해 자신이 희망하는 파드캐스트 방송을 듣고 있다.
파드캐스트에 대해 조금 더 이해를 구하고자 한다면, Ask A Ninja에 방문하시어 동영상 자료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iPod를 들고 다녀도, 파드캐스팅 자료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파드캐스팅의 대중화와는 거리가 아주 먼 상황이지만, 글로벌 시장을 노리는 국내 기업이나 어얼리 어댑터로서 파드캐스팅을 추진하는 기업에게 도움이 될지 몰라 몇자 정리해 보았습니다. @JUNYCAP
모임에 참가하신 많은 분들께서 모임 후기를 올리셨는데, 같은 PR업계 내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어 그런지 모르겠지만, 호사장님의 블로그 포럼에서 한 그 생각. 딴 생각 포스팅에서 '블로그는 관계의 dynamic을 변화시킨다. 그리고 "배움의 관계"를 역전시킨다' 라는 문장에서 잠시 또 생각을 갖게 합니다.
3회 블로그포럼에서 자신의 블로그 이야기를 하면서, 저 또한 블로깅으로 인한 관계의 재설정 부분을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기자관계입니다. 기존에는 언론관계를 하는데 있어 기자와 PR실무자의 관계는 취재하는자와 취재꺼리를 제공하는 관계였는데, 기자블로거와 PR블로거가 만나면, 기존의 대화 이외에 블로깅이라는 공통된 주제가 있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월등하게 높아지게 된다. 블로깅을 하면서 배우는 것, 블로깅을 하며 새롭게 넓혀지는 지식과 또 다른 디지털네트워크, 블로깅을 하면서 갖게 되는 노하우 등을 이야기하다보면 그전에 대화하는 것보다 훨씬 재미가 더해집니다. 저를 추천 블로그 중 한명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손수 꼽아주신 칫솔님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고요. 동갑내기로서 한층 더 친하지는 기회를 블로그가 부여해줬답니다.
두번째로 고객관계입니다. 아직 현재 고객사이드에서 블로깅을 하는 경우는 드물기는 하지만, 블로그 프로그램을 도입하고자 하는 잠재 고객 내 담당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그들의 궁금사항이 접수되면 저는 그동안 포스팅했던 글 중에 관련된 내용의 글의 내용이 링크된 제목을 메일로 보내곤 합니다. 구구절절 메모랜덤을 작성하거나 PPT자료를 추가 작성할 필요 없이 평소에 사진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구성하여 상세히 적어놓았던 블로그 포스팅을 보내주면 시간도 절약하고, 포스팅에 대한 보람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앞으로 블로그를 활용한 PR & Marketing활동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은 계속 커질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포스티을 올리면서 보람도 더욱 키울까 합니다.
세번째로 수강생관계입니다. 몇번 포스팅한 바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한겨레 PR Academy라는 곳에서 2년이 넘도록 꾸준히 강의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가끔은 후배들에게 좋은 자료가 되겠다 싶은 내용들을 올리고, 그 내용을 PR 아카데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곤 합니다. 그런데 관련 내용은 그 다음 기수가 들어와서 검색을 통해 다시 봐도 참고할만한 내용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예전에는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제 기억속에서도 사라졌지만, 제 블로그에 포스팅된 이상 계속적인 검색을 통해 노출될 수 있다는 점-참 블로그가 맘에 드는 점입니다. PR 아카데미 이외에 다양한 PR과정에 강의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 때문에, 각 과정에서 받게 되는 질문이나 수강생분들의 관심에 맞는 포스팅도 필요할 듯 하고요.
네번째로 내부직원관계입니다. 저는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PR Blogger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 첫 타겟이 저희 회사 직원들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통해 얻고 있는 자기계발의 혜택을 직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고, 블로그를 시작하고, 조금씩 익숙해지는데 어려움이 있는 친구들을 도와주면서 그들과 공통된 주제를 만들어가는 것이지요. 예전엔 같은 고객사 관련 업무를 하지 않으면 대화하기 힘든 관계이지만,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대화할 수 있는 끈을 유지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인맥관계입니다. 블로그 포럼에 참여하신 모든 블로거분들과 제가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블로그에 대한 열정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다른 블로거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나 알고 싶고, 그들과 대화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웁니다. 특히나 아거님과 같은 블로거를 만난다는 것은 지적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자그마하게 행복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블로깅 하는 것을 크게 힘들어 하지 않은 이상 꾸준히 계속 할 터인데 앞으로도 많은 블로거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이제서야 혜민아빠님의 블로그 포럼 후기 댓글에 올린 약속을 지키네요. 블로깅은 정말 자기와 다른 블로거들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고자 하는 글쓰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열정적인 미디어-블로그가 저는 참 마음에 듭니다.
Juny's Blog is open for sharing personal experience and knowledge on keywords regarding Business communications, Public Relations, Marketing Communications, Organizational Communicaitons, Soft Skills, Social Mediaby 쥬니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