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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스토리에 세미나 관련 영상들이 업로드되어, 저와 관련된 영상들을 퍼왔습니다. 연일 야근을 계속 해서 그런지 많이 피곤해 보이네요. 다소 창피하지만, 기록을 위해서 올립니다. 그리고, 제 동영상 이외에 김호 대표님과 문성실님의 동영상들도 링크를 걸어 놓았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태터앤미디어측에서는 당일 진행되었던 발표 내용들을 영상으로 공유할 예정이라고 하니, 향후에 다른 분들 강의를 온라인상에서 수강해야겠습니다. 관련 동영상도 기록을 위해 업로드 할 예정이고요.
그나저나, 올한해 비즈니스 블로그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여기저기서 발표했는데, 이제 똑같은거 계속 발표하고 다닌다는 말 듣지 않으려면 강의자료 좀 업데이트해야겠네요.
강의를 하다보면 외국 비즈니스 블로그 사례 말고, 한국에는 무엇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곤 합니다. 조만간 관련 사례들을 나름대로 조사 및 정리하여 공유하겠습니다. 조사된 리스트를 살펴보면 올 한해 나름대로 많은 기업들이 자사 블로그를 런칭하시면서 워밍업을 하시는 듯한 인상을 받았고요. 내년에는 보다 많은 비즈니스 블로그(혹은 기업 블로그)들이 등장할 것이라 기대됩니다. @JUNYCAP
들러 그의 철학을 읽고, 댓글을 달고, 에델만의 팬이 된다. 최근 국내 대기업의... Week US’는 리처드 에델만을 ‘2007년 PR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뽑았다. 매년 초 그가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하는 ‘에델만 신뢰도...
여럿 기사 내용중에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한 부분만 발췌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면 기업 홍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에서 밖으로(inside-out)’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을 적용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기사가 신문이나 방송에 나오면 직원들이 그걸 보고 자기 회사의 명성을 확인하는 식의, ‘밖에서 안으로(outside-in)’ 커뮤니케이션을 주로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반대 방식으로 일하는 겁니다
―‘모든 기업은 미디어 기업이 되야 한다’ 는 말을 자주 해왔는데, 그런 맥락인가요? “네. 이제 기업은 대중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하는 미디어로서의 기능도 수행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직원들과 제품 개발 및 판매, 관리, 통제에 집중해왔다면, 이제부터는 직원들과 함께 정보를 전달하고 이해관계자를 설득한다는 사고 방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결국 직원들이 미디어의 역할을 하는 것이군요. “맞아요. 기업 임원들은 고객을 설득하기 전에 자기 직원들부터 설득해야 합니다. 누구보다도 먼저 회사 직원들에게 기업의 비전과 계획, 비즈니스 전략 등을 정확히 알리고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어야 해요. 직원들은 기업에 대해 가장 신뢰도 높은 정보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에서 밖으로’ 전하기 때문이죠.”
직원들의 생각과 실제 현장 목소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기업 블로그(혹은 비즈니스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내부 임직원들의 이해와 지원이 필수라는 것을 느끼게 되며, 그것을 이끌어내는 작업이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의 첫 단추이자 성공의 열쇠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아무튼 상기 링크로 공유드리는 기사들이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요. 에델만 블로그 백서 중 상기 주제에 걸맞는 두번째 블로그 백서를 또한 링크 겁니다. @JUNYCAP
제 블로그 애독자 중 한분인 홍삼골드님의 요청에 따라 어제 오후 진행된 세미나 후기를 정보성 링크로 짧게 올릴까 합니다.
어제 오후에는 PT 일정이 잡혀서 애석하게도 BKLove님 첫 발표 후에 제 강의발표의 진행이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다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떠나야했습니다.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에서 발표하셨던 분들 이외에 젊은영님, 태우님, 최윤혁 부장님의 발표를 듣지 못해 참 아쉬었습니다.
전체 강의에 대한 내용들은 다른 블로거분들이 벌써 올렸기에 세미나에서 논의되었던 내용들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현재까지 관련 포스트들을 종합하여 링크 겁니다.
조회 전체: , 오늘 , 어제: 2007 에델만 송년 파티(2007 Edelman Year End Party)/317
근래에 뉴 비즈니스 제안서들을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바쁘네요. 그래서 블로그 포스팅도 뜸하게되고.
이미 송년모임들을 시작하셨겠지만, 올해도 변함없이 12월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제가 에델만 코리아 입사후 5번째 맞이하는 송년파티인데, 그동안 과장으로 입사해서 부장으로 승진해왔네요. 에델만에서 만난 동료들과 무수히 많은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역시 세월이란 지나고 나면 매번 빠르다 느껴집니다.
어쨌든, 이번 파티의 주제는 1980년대 복고풍이라고 합니다. 원더걸스 등 복고음악이 히트치고 있어서인지 금번 파티준비위원회에서 컨셉을 정하고, 내일 모두 관련 컨셉에 맞게 의상과 관련 퍼포먼스를 준비해오라고 하네요. 파티 컨셉이 독특했던지 2007 연말, 폭탄주와 이별하련다 라는 기획기사에 하나의 사례로도 소개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방송국에서 촬영나오겠다 연락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부담스러워할까봐 정중히 거절했다네요.
상기 이미지는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제이스가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의 홍보용 그래픽을 패러디해서, 에델만 Year End Party의 테마를 표현하기 위해 제작한 것입니다. 일명 Edelman's Boogie Night라는데, 올해는 시상내역이 풍부한지 직원들의 참여도가 매우 뜨거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뉴 비즈니스 PT 준비하느라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그래도 걱정은 되나봅니다. 이렇게 포스팅도 하고, 80년대 의상이 모가 있을까 궁금해서 유투브에서 검색도 해보고. 아무튼 여러분들 송년모임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고요. 기념으로 80년대 팝 음악을 메들리로 보여주는 영상 하나 올립니다. 아하부터 마이클 잭슨, 마돈나까지 아주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네요. 짧게 짧게 나오지만 즐감~~
귀사의 고객이나 소비자들이 귀사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계십니까? 지금은 퇴사한 직원들은 어떨까요? 경쟁사들은? 웹 2.0 시대에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데, 귀사 관련 브랜드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체크하고 계신지요? 소비자들의 온라인 대화가 우리 조직에 대한 인터넷 사용자들이 인식에 영향을 끼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 않으신지요?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하기에 앞서 웹으로부터 얻은 정보를 어느정도 분석한후 구매 의사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소비자들이 구매를 오프라인에서 하더라도, 일정의 온라인 리서치를 진행해서, 다른 소비자들(블로거들)의 제품 리뷰를 구독하고, 다른 소비자들의 의견으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온라인 기업 명성 관리 차원에서 기업들은 온라인상에서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그런 글들을 통해 어떤 인식을 하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통한 콘텐츠 분석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온라인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글을 올리기에 앞서, 온라인 위기 유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기존 미디어 커버리지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1. 인터넷 루머(Internet Rumors):
- 기업의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인터넷에서는 기업 관련 루머들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관련 루머가 네티즌들로부터 진실인 것으로 여겨질 경우에는 오프라인 미디어의 보도가 잇따르게 된다.
- 인터넷 루머라는 것이 인터넷에서 시작되어 인터넷 상에서만 남게 되면 큰 여파가 없을지도 모르나, 일단 주류 언론으로부터 보도가 이루어지게 되면 관련 기업이나 조직에게 신뢰성의 위기가 닥치게 된다.
- 루머 내용이 경우에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인터넷 상에서 관련 기업 혹은 개인의 적극적인 대응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기업 및 조직의 신뢰성에 의문을 일으키게 된다.
-오프라인 미디어 시대에는 찌라시 형태로 제한된 그룹 사이에서 소문이 공유되었지만, 웹2.0 시대 다양한 소셜 미디어가 등장함에 따라 '퍼뮤니케이션' 형태로 전파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인터넷상에선 관련 정보의 통제 자체가 불가능한 경향이 있다.
- 목적은 개인의 혐오를 기초로 기업이나 관련 브랜드에 소비자들이 등을 돌리도록 하는 것이다
- 많은 안티 사이트들은 사이트를 만든 사람과 공격 목표가 된 기업 사이에 기존의 관계가 나빠진 결과이다. 예를 들어 한 보험기업은 그들의 요청이 거부당한 개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공격 사이트의 초점이 된다.
- 안티 사이트를 만드는 것은 고객이 불만이나 분노를 표출하는 마지막 방법이며, 종종 분쟁의 근원은 오해에서 비롯된다.
1. 기업 안티 사이트: 개별 기업에 대한 비난이나 제품 불매운동을 벌임, 국내에서 안티 사이트에 대한 대중적인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된 닉스 도메인 사건 2. 인물 안티 사이트: 특정 인물이나 홈페이지에 대한 불만을 담고 있음, 연예인, 정치인 안티 사이트들이 여기에 속함 3. 사회에 대한 안티 사이트: 사회문제에 대한 불만을 담고 캠페인을 벌임, 특이한 쟁점에 대한 반대의견 제시하며, 쟁점의 해결과 함께 소멸되는 단발성
자, 그동안 유심히 살펴본 언론매체들의 온라인 위기 유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블로그로 대표되는 개인미디어의 부각으로 이제 기업이나 조직의 온라인 위기 관리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계속 강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다음 기회에 솔루션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아이템들을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대표적인 마케팅 커뮤니티인 마케팅 공화국에서 내일 오후 온라인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관련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하단 제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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