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그만'

5 posts

  1. 2009/03/30 블로터닷넷의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논의 by 쥬니캡
  2. 2007/11/29 한국블로거연합회 SWOT 분석 by 쥬니캡 (20)
  3. 2007/10/31 파워블로거, 블로그를 논하다 - 그들이 말하는 성공비결 by 쥬니캡 (10)
  4. 2007/08/13 그만님에 이은 떡이떡이님의 소속 변화 by 쥬니캡 (8)
  5. 2007/07/08 비디오캐스팅을 통한 스토리텔링 by 쥬니캡 (5)

블로터닷넷에서 블로고스피어에서 많은 분들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그만님, 이정환님  두명의 블로거들과 함께, 요즘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논의([블로터 포럼] 블로거, 블로그를 논하다)를 진행했습니다. 포럼의 중요 주제는 하단과 같고요.

 

l  리뷰 기반의 블로그 마케팅

l  블로그 마케팅 가이드라인

l  미디어관련법

l  2009년 블로고스피어 전망

 

4가지 주제 모두 제가 관심이 많은 사항인지라, 아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개입 브랜드 총합의 수익 모델로 블로그에 대한 그만님의 코멘트가 흥미롭네요. 

그만 : 극단적인 상업화는 생각보다 빨리 진행될 것 같다. 개인 블로거가 블로그 운영만으로는 돈을 벌지 못하는 시대인데, 앞으로는 개인 브랜드로 총합의 수익모델을 가질 수 있는 채널이 블로그가 될 것이다. 강연을 하든 책을 쓰든, 블로그 기반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공동구매로 돈을 버는 식으로 극단적인 상업화가 기업을 놀라게 할 것이다. 개인을 넘어 1인 기업이 될 것이다.

요즘 블로고스피어의 흐름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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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로거연합회 SWOT 분석

어제 오후 그만님으로부터 짧은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한국블로거연합이라는 단체가 하나 생겼네요..^^ http://www.kbu.or.kr/

와우! 국내 블로거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가 생겼나보네. 반가운 일이네. 하고 관련 url을 들어가보았습니다. 그리고 관련 글들을 살펴보았는데, 무언가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내 블로거들을 대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하는데, 관련 블로그에서는 댓글이나 트랙백이 전혀 없더군요. 방명록에 창립을 축하한다는 글 두개만 달랑 적혀져 있고.

그래서 영광스럽게도 제가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 보았습니다.

가능하시다면 발기인대회에 참석한 블로거분들의 블로그 주소 좀 공유해 주셨으면 합니다. 함 방문해 보고 싶네요. 수고하세요.

코멘트를 남긴지 24시간이 되어가는데, 짧은 답변도 없네요. 블로거들을 대표하겠다고 하시는데, 제 코멘트에 짧은 댓글도 해주시지 못하다니 너무들 바쁘신거죠.

발기인대회에 참석한 블로거분들의 명단을 알려달라고 질문했습니다. 왜냐하면 블로고스피어에서 한번도 뵌적이 없는 분들이라서요.
바쁘신 와중에 이런 연합회도 만드셔서 활동하시는거 격려라도 하려고 블로그 주소를 알려달라 했는데, 깜깜 무소식이네요. 과연 언제 답글이 달릴지 기대됩니다.

공지사항성 글 4개만 달랑 올리고, 코멘트를 통해 질문을 하는 블로거들과 의사소통을 하지 않는 한국블로거연합회의 대담함을 살펴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이렇습니다. "블로거들을 대표한다면서 접근법은 완전히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접근법이구나"

자, 그럼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한블연에 단체에 대한 SWOT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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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짧은 분석 내용을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한블연에게 제안하고 싶은 사항들 몇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블로그를 개설하라! 아직 발기인대회에 참여하신 분들의 블로그 주소를 얻지 못했지만, 만약 블로그 운영을 하지 않으면서, 관련 단체를 한국 블로거 대표성을 가져가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블로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할 듯 합니다.

2. 보다 솔직하라! 많은 블로거들이 한국블로거연합회의 취지를 의구심으로 바라보는 것은 관련 단체가 진행하는 일련의 행사들이 대
선이 임박한 시기에 진행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정치적 세력으로의 부각을 목표로 했다면, 그 부분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3. 단체명을 변경하라! 블로거들의 관심사는 매우 다양합니다. 한불연의 오프라인 활동을 보면 선거 및 정치쪽에 포커스가 되어 있습
니다. 만약 정치적 활동이 메인이라면, 한국정치블로거연합회로 단체명의 변경이 필요할 듯 합니다. 다양한 주제를 포스트하는 다양한 블로거들을 대표하는 듯한 단체명은 계속 지적 받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4. 블로거들과 대화를 하라! 11월 28일 언론 보도와 함께 한불연은 블로거들의 초미의 관심사항으로 떠올랐습니다. 현재 메타사이트
올블로그에서도 핫 키워드로 떠오름에 따라 한블연 블로그들 방문이 잇따르면서 자신의 궁금사항을 댓글로 남기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을 하지 않는다면, 한블연은 블로고스피어에서 대표성을 전혀 인정 받지 못할 것입니다.

5.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스터디를 하라! 한블연 창립대회를 하면서 한블연의 존재가 블로그 업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업계
관계자들은 관련 행사가 있기 전에 관련 단체의 움직임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한국 블로거 업계의 대표성을 확보하고 싶다면, 블로고스피어의 특성, 블로고스피어의 구성 집단, 블로거들의 특성, 대화의 중요성 등에 대한 파악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6. 진정 블로거들의 권익을 보장하는 노력을 보여라! 블로고스피어가 확장됨에 따라 법적, 사회적 문제 또한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리
라 생각됩니다. 한블연이 진정 대표성을 띠고자 한다면, 관련 유형을 정리하고, 블로거들의 권익을 어떤 방식으로 보장하고자 노력할 것인지 이에 대한 근거 제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느 산업 혹은 업계나 제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소속 구성원들이 참고할만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며, 소속 구성원들을 대표하여 다른 그룹들과 협의를 진행해줄 단체가 필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한블연이 관련 단체로서 대표성을 갖을 수 있는지는 블로거들로부터의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대화로서 풀어내고자 하는 노력이 있을때만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단 리스트에서 볼 수 있듯이 많은 블로거들이 한블연에 대해 계속적인 관심을 갖고 포스트를 하게 될텐데요. 솔직히 이에 대한 한블
연의 커뮤니케이션 대응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기대됩니다. @JUNYCAP

[한국블로거연합회 관련 포스트 모음, 2007년 11월 29일 정오 현재]
로망롤랑님의 한국블로거연합회?제가필요하다고했어요,
그만님의 블로거 연합 필요할까?
나노로그에이르님의 한국 블로거 연합회? 누가 필요하다고 했나요?
화랑님의 한국블로거연합 그들이 블로거들의 대표조직이 될 수 있을까?
작은인장님의 '한국블로거연합' 창립을 보면서.....
엔시스님의 어느날 갑자기 튀어나온 한불연 타령
젊은영님의 한블연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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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꼬날님이 주선해주시고, 헤럴드경제의 권선영 기자님이 진행해주신  “파워블로거들과의 인터뷰” 초대되어, 그룹 인터뷰에 참여했었는데, 관련 기사가 오늘자로 커버되어 짧게 공유합니다.

[기획]파워블로거, 블로그를 논하다- 그들이 말하는 성공비결 헤럴드 생생뉴스 [IT/과학]  2007.10.31
[기획] 해외 유명 블로거들, 그들은? 헤럴드 생생뉴스 [IT/과학]  2007.10.31

이날 함께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분들은 ringblog의 운영자인 야후 코리아의
그만님, 국내 대표 와이프로거(Wifelogger) 스타이신 문성실님, 일본 관련 전문적인 스토리를 포스트해주시는 당그니님, 그리고 웹 2.0 전도사 태우님 등 자신들만들 토픽으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다수의 독자들을 확보하고, 영향력을 보여주시는 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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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뵙고 싶은 분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니 개인적으로 매우 유쾌한 자리였습니다. 상기 언급한 4분 중 2분은 이미 2권 이상의 책을 출간했고, 태우님의 책은 조만간 나올 예정이며, 명차장님도 기존에 책을 몇권 내셨고, 새롭게 책을 준비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으로 부지런한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2시간을 조금 넘는 파워블로거로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오신 4분의 블로거들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사항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생각입니다.  당일 논의된 여러 사항 중 권기자님께선 하단의 4가지 질문을 인터뷰 주제로 선택해주셨고, 대화 내용 중에서 파워블로거의 6가지 성공비결을 뽑아주셨네요.
 
- 다른 차세대 1인미디어도 많다. 왜 블로그를 선택했나?
- 블로그 운영시 가장 공들이는 부분은 무엇인가?
- 각계에서 인정하는 파워블로거가 될 수 있었던 성공비결을 무엇인가?
- 블로고스피어에 바라는 점은?

■ 파워블로거들이 꼽은 6가지 성공비결
- 자신만이 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라
- 콘텐츠에 대한 공부, 꾸준한 블로깅, 댓글 관리 등 초기 투자를 많이 하라
- 철저한 자기관리와 지속적인 블로그 관리를 병행하라
- 전문성과 깊이를 콘텐츠의 강점으로 내세워라
- 블로거로서 나만의 색깔을 드러내라
- 하루에 절대적인 시간을 배정하고 그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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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님의 “파워블로거”가 되는 비결, 문성실님의 즐겁게 블로깅 하는 블로거 5인과의 만남....^^, 꼬날님의 파워 블로거 5인 인터뷰 진행기 등 추가 포스트를 통해 당일 인터뷰 관련 내용을 접할 수 있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소수의 독자수를 확보하고 있고 파워블로거라 하기에 여러가지로 부족한 제가 이번 그룹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어 대단한 영광이였고, 관련 자리를 마련해주고 진행해주신 꼬날님과 헤럴드경제 권선영 기자님께 매우 감사 드립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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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래에 휴가를 다녀온지라 구독하고 있는 블로거들의 다 확인하지 못했는데, 금번 TNC에서 준비해주신 태터앤미디어 파트너 간담회에서 꽤 흥미로운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대표 블로거 중 한명인 떡이떡이님이 그동안 활발한 블로깅 활동으로 키운 영향력을 인정 받아 소속에 변화가 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다음주부터 보게 될 명함 속 @Chosun.com  관련 포스팅에서 떡이떡이님은 그동안 소속 변화를 모색해왔던 고민들과 향후 펼쳐보고 싶은 다양한 실험에 대한 자신의 기대감도 적고 있습니다.

소속은 변했지만, 여럿 블로거들에게 영향력 블로거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서기자님의 열정 계속 기대되는 바입니다.

지난 7월 중순에는 또 다른 블로거 그만님이 매경인터넷에서 야후 코리아로 소속을 옮기고, 출근 첫날이라는 글을 올려 많은 블로거들의 격려를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태터앤미디어 파트너 간담회에서 블로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도 발표하고, 스스로를 업자라 부르며 활발한 변신을 추구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예전에 아거님이 포스팅한 글 중 PR은 인사하기에서 출발한다 라는 글을 통해 2006년 초 중소기업 규모의 PR회사 소속이던 스티브 루벨이 활발한 블로깅 활동만으로 에델만 본사의 Me2Revolution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이직하게 되어, 많은 블로거들의 축하인사를 받았다는 소식을 접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상기 그만님과 떡이떡이님은 올블로그 선정 2006년 100대 블로그에서도 상위에 속했던 영향력 블로거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한 스티브 루벨도 북미 영어권을 대표하는 영향력 블로거이고요.

상기 언급한 블로거분들은 열정적인 블로깅 활동으로 개인을 브랜딩화하고, 자신의 주제(토픽)에 대한 영향력을 근거로 새로운 기회를 도모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국내에도 다수의 블로거들이 열정적인 블로깅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도모하는 사례가 왕왕 발생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건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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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웹 2.0으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와 비즈니스 블로그'라는 주제로 대학생, 실무자 대상 강의를 다수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관련 강의를 진행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원서, 구글 검색을 통한 자료, 에델만 본사의 자료 등을 공부하고, 그것을 소화해내고 엑기스만 전달하려고 노력을 하곤 합니다.

처음엔 저도 이해하기 어렵던 개념들을 여러가지 자료들을 접하면서 깨우치곤 하는데, 고민 한가지가 있다면, 제 강의나 주제 발표를 듣는 분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고 있는가 부분이였죠.

오늘 국내 영향력 블로거 중 한명인 그만님의 블로그에서 그 해답을 찾을만한 영상을 접했습니다. 인터넷 사용자들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text위주에서 사진 이미지에서, 음성이나 영상으로 변화되어가는 흐름은 알고 있으나, Commoncraft 소속 두명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제작한 3개의 동영상들을 보면, 영상을 접하는 사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개념을 단순하하여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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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8일자 조선일보 복잡할수록 단순하게 정리하는 것이 경쟁력 기사 내용에 따르면,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한 가지 일에 15분 이상 진지하게 접근해서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를 미디어 용어로 ‘쿼터리즘’이라고 합니다.

이런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생각해 보았을 때, 앞으로 기업 내 인하우스 및 PR회사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은 자사 및 클라이언트 관련 핵심 메시지를 타겟 공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이를 전달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이 됩니다.

블로그, 파드캐스트, 비디오캐스트라는 소셜 미디어는 개인이 생각하는 식견, 견해, 주장, 의견 등을 창출하고, 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웹의 정신 '공유, 개방, 참여'라는 특성을 실제화 할 수 있습니다. 상기 특성을 실제화하는 데 있어 FUN이라는 요소까지 가미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자, 그럼 Commoncraft팀에서 Paperworks라고 명칭하여 제작해서 공유한 동영상들을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첫번째 영상 Video: RSS in Plain English : RSS의 의미와 RSS활용에 대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두가지 영상은 링크로 처리하겠습니다.

두번째 영상
Video: Wikis in Plain English : 집단 지성을 지향한다는 위키페디아의 핵심기술인 Wiki에 대해 이메일과 wiki의 비교를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영상 Video: Social Networking in Plain English : 한국의 싸이월드, 미국의 마이스페이스로 대표되는 소셜 네트워킹 미디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상기 자료들은 웹2.0으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를 설명할 때 매우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되어 포스팅합니다. 좋은 내용을 제작하고 공유해준 commoncraft팀과 관련 내용을 소개해주신 그만님께 감사합니다. @JUNYCAP

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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