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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블로깅이란 블로고스피어에서 최고의 작가가 된다거나 가장 많은 글을 생산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성공적인 블로거가 된다는 것은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과 관계를 창출하고, 댓글, 트랙백 및 링크를 통해 그들과의 관계를 촉진시키는 것이며, 그들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성공적인 기업 블로거가 되기 위해 필요한 10가지 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블로거 관계의 근본을 이해하라!
포털 사이트 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형 블로그를 이용한다면, 블로그를 오픈하고, 자신의 글을 포스팅하는 데는 하루도 걸리지 않습니다만, 블로깅의 진정한 혜택을 느끼면서, 성공적인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과 열정을 기반으로 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첫번째, 자사의 PR 전략과 비즈니스 목표에 걸맞는 블로깅 전략 설정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독자들에게 실제적으로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위 블로거 관계라고 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실행해야 합니다. 블로거 관계라는 것은 블로거들과 대화를 시작하고, 이를 유지할 수 있는 모든 블로깅 행위를 말합니다.

기존 PR 활동 특히나 언론관계에서는 자사의 기업 및 제품 관련 스토리를 피칭하는 것에 몰두했다면, 블로거 관계에서는 업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블로거 및 타겟 공중들과 지속적인 논의(대화)를 시작하거나,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대화에 참여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기존 PR 1.0 Pitching이 그 주된 커뮤니케이션 접근법의 키워드였다면, PR 2.0은 Contacting이 그 주요 키워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과의 대화가 진행될수록, 업계에서 어떤 블로거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지 알아야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그것에 대해 언급함으로써 조금씩 신뢰를 얻어야 하며;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링크를 걸어줌으로써 신뢰를 보여주고 있는 블로거들에게 링크를 제공함으로써 추가적인 독자들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블로거 관계를 충실히 수행할수록, 기업 블로깅은 성공으로 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기 마련입니다.

2. 가치를 창출하라!
블로그 독자들을 위한 무언가 가치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블로그 운영의 첫번째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관련 독자들이 블로그에 재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영향력 블로거들은 다수의 독자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관련 블로거들은 독자들이 재방문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PR 실무자들이 고객들에게 제품의 재구매 이유를 제시해주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3. 실제적인 분석력 있는 개인적인 견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를 창출하고, 관계를 유지하라!
블로그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뉴스나 블로그 콘텐츠를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블로거로서 뉴스에 대해 포스팅할 때 관련 중요한 뉴스 자체를 설명하는 것은 중요한 사항이 아닙니다. 블로그 독자를 새롭게 창출하고, 그들과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련 뉴스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력이 가미된 견해를 제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관련 뉴스에 대해 블로거가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주장 및 견해를 제시해 주게 되면, 블로그 독자들은 관련 블로그에 대해 신뢰감을 갖게 될 것이며, 관련 블로그에 대한 충성도 높은 구독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4. 커뮤니티 의견을 보도하라!
만약에 어떠한 뉴스가 중요한데, 그것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이나 견해가 없을 경우, 자사가 속한 커뮤니티에서 전반적으로 갖고 있는 생각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블로거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블로그 독자들에게 꽤 가치 있는 정보의 원천이 되기 위한 방법으로서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동일 주제에 대해 포스팅을 한 블로그의 포스팅에 트랙백을 보냄으로서 보다 많은 블로그 및 독자들과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블로그 관계를 구축하고, 보다 많은 트래백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블로그 댓글에 반응하라!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 댓글에 반응하는 것은 블로그에 새로운 글을 포스팅하는 것 만큼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블로깅이라는 커뮤니케이션 행위는 블로그 독자와의 대화 및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 합니다.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 관련 매번 댓글이 달리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블로그 콘텐츠에 댓글이라는 호응을 받게 되면, 이에 대해 반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블로깅은 두명의 블로거간의 대화를 다른 독자들이 감상할 수 있는 일종의 원형 경기장을 갖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댓글을 남긴 사라모가 대화를 지속하기 위해 댓글을 남김과 동시에 관련 댓글을 다른 독자들도 참고하여 볼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6. 대화의 흔적을 확인하라!
블로거들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블로그에 남겼던 나의 댓글을 통한 대화를 확인해야 합니다. 물론 내가 남긴 댓글에 대해 관련 블로거가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도 있으나, 나의 댓글에 대한 해당 블로거의 생각 및 견해를 확인해야 하며, 추가 댓글이 필요할 시에는 이에 대한 포스팅을 해줌으로써 관련 블로거와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7. 블로거들의 비판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가끔 블로고스피어에서의 대화는 블로거들의 비판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에 기업 블로그에 올려진 자신의 생각이나 행위에 대해 다른 블로거들이 비난의 글을 올리더라도 이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때로는 블로거들의 모든 비판을 현명하게 대응할 수 없겠지만, 그들의 비판을 대응하기 어려운 위기의 요소로 생각하기 보다는 우리의 대화를 보다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회로 받아 들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블로고스피어에서는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자세 보다는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보여줄 때 관련 블로그는 독자들로부터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다른 블로거와 논쟁이 붙게 되면, 블로고스피어에서 주목을 받게 되며, 보다 많은 독자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른 블로거와 논쟁을 할 시에는 그 논리가 정확해야 하며, 건설적이어야 합니다. 제품 결점에 대해 제대로 지적할시에는 관련 피드백을 받아드리고 자사의 실수를 인정할 수 있어야 하며, 제품 개선에 반영할 수 있는 의견을 준 점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면 됩니다.

8. 블로그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다른 블로거를 인터뷰하라!
다른 영향력 블로거 인터뷰하기는 블로그 콘텐츠를 추가 생산하고, 독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영향력 블로그를 인터뷰하고, 관련 포스팅에 다양한 링크로 관련 블로거를 추가 설명하게 되면, 영향력 블로그는 블로고스피어에서 추가적으로 관심 받는 것을 즐기게 될 것이며, 관련 인터뷰 글에 링크를 걸어줌으로써 상호간에 새로운 독자 확보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9. 블로그를 프로모션하라!
오프라인에서 책을 쓰게 되면, 관련 저자는 그 과정 속에서 매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일단 책을 발간하게 되면,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관련 콘텐츠 판매에 노력하게 됩니다. 성공적인 블로그가 되기 위해서는 이와 비슷한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일단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회사 동료, 업계 지인들에게 이를 알릴 수도 있고, 소셜 북마크사이트, 뉴스공유사이트, 메타사이트 등록을 통해 추가 독자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글이 업계 내에 공유할 가치가 있다면, 관련 글을 링크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며, 이를 통해 기하급수적으로 입소문 효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10. 기업명, 제품 브랜드 및 관심 키워드에 대한 모니터링 하라! 
구글 알리미에 키워드 등록, 메타사이트에 키워드 검색, 웹 모니터링 전문업체인 아이퀵의 전문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활용하여 다른 블로거들의 우리 기업, 제품 브랜드, 업계 이슈에 대해 계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니터링을 통해 잘못된 정보가 확산될 시 이를 바로 잡을 수 있으며, 업계 키워드 포스팅을 통해 업계 내 리더십(readership & leaderhship)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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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라는 뉴 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해 현재 PR & Communications 전문가들의 업무영역이 기존 주류 mainstream 미디어 관계 뿐 아니라, 뉴 미디어인 Blog Relations, Social Media Relations 쪽으로 확대되어 가는 추세입니다. 북미 및 유럽에서는 이와 같은 노하우를 꽤 쌓고 있는 편이며, 국내에서도 삼성전자, 네이버, 싸이월드, 레인컴(아이리버), HP, 마이크로소프트(Xbox 360) 등 주로 Consumer Technology 관련 IT기업들이 파워 블로거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PR 프로그램들을 전개해 온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주부블로거(wifelogger) 대상 프로그램들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 언제 시간이 되면, IT Blogger들과 Wifelogger들의 특성 비교 이런 주제로 글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자, 그렇다면 성공적인 블로그 관계(Blog Relations)를 쌓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이 필요할까요? 먼저 블로깅은 블로거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있어 새로운 사고방식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는 단지 블로그가 새로운 매체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관련 오디언스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과 접근법이 전통적인 주류 미디어의 규칙과 다소 다르기 때문입니다.

PR1.0 : 전통적인뉴스 던지기’(pitching) - One Way Communictions
블로거들이 대거 등장하기 전에는미디어(Media) 뉴스를던지는(pitching)것이 PR1.0 활동의 표준적인 방식이었습니다. 언론사 기자들은 PR 대행사나 대변인으로부터 전화, 이메일, 프레스킷 등을 받아왔고, 이러한 자료에는 신제품, 새로운 아이디어, 캠페인, 기존 이슈에 대한 새로운 견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언론사 기자들에 대한 정보는 미디어 관련 도표, 인명록,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쉽게 확보할 있었으며, 이러한 자료에는 기자ᆞ프로듀서의 이름, 연락처, 전문분야, 보도채널, 전화번호, 여타 관련 정보 등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PR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언론 관계자와 신뢰를 쌓아나가는 방식으로 언론관계를 구축해가곤 합니다. 기자들은던져진 뉴스 대해 독자적인 취재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기사 작성 마감 시간(Deadline)때문에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계는 분명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형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PR2.0 : 새로운접촉’(Contacting) - Interactive Communications
이제, 웹2.0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은 뉴스 미디어 블로거와 접촉하기 전에 더욱 많은 공부를 해야 합니다. 현재 PR &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은 여전히 특정 분야를 취재하는 명망 있는 기자들(그중 일부는 공식 블로거이기도 하다) 리스트에 의존하고 있지만, 고객의 사업에 관련된 업종, 특정 시장, 이슈, 주제를 다루는 블로거의 리스트도 함께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일부 블로거들과는 직접 만나기도 하고 일부 블로거들과는 이메일로 접촉해야 합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보도자료를 배포하거나 신제품을 발표하고자 , 이러한 모든 매체들에 대한 접근 방식은 각 미디어의 특성에 맞추어 진행해야 합니다. 기자에게는 직접 전화를 걸고, 영향력 있는 타깃 블로거에는 직접 전화를 걸거나 개인적인 이메일을 보내고, 관련성이 다소 떨어지는 블로거에게는 이메일을 보내는 필요한 만큼 다양한 관련 업무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는 항상 스팸성 정보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누구를, 어떻게, 얼마나 자주, 접촉할 것인가에 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PR(public relations) 언론 관계(media relations)에서 변하지 않은 것은 바로관계’(relations) 부분입니다. PRᆞ미디어 전문가의 작업에서관계 여전히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남아 있는 것이죠.

자, 그럼 에델만 블로그 백서 I "Trust Media"에 정리된 "블로거와 접촉하는 있어 중요한 10가지 조언"을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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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로그를 읽어라. 독자들이 블로그의 무엇을 좋아하는지 이해하라.
2. 블로거는 자신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만 글을 쓴다
.
따라서 블로거의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블로그 운영자들과 관계를 형성하라
.
3. 블로거가 제기한 주제에 대한 논의에 참가하여 블로거와 관계를 먼저 구축하라.
지나친 욕심을 부리는 우를 범하지 말라. 누구를 접촉하고, 언제 접촉하고, 얼마나 자주 접촉할 것인지 분명히 선택하라
.
4. 주류 언론사 기자와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형성되는 신뢰의 관계다
.
5. 블로거에게는 단순히 포장된 보도자료만을 퍼붓지 말고 요약된 정보, 링크 참고 자료들을 함께 제공하라. 예를 들어 보도자료를 워드문서로 제공하지 말고 회사 웹사이트의 보도자료 링크만을 보낸다거나, 블로거가 공유하고 싶어하는 기존 뉴스, 블로그 게시글, 비디오, 오디오, 여타 자료의 링크를 보내는 것이 좋다
.
6. 스팸에 주의하라.
누구나 스팸을 받지 않으려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블로거에게 신중하게 접촉하라. (블로그의 코멘트 섹션은 이미 전통적으로 스팸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으니 여기에 스팸을 보태는 일을 자제하라
.)
7. 동기와 의도를 정직하고 투명하게 밝혀라.
블로거에게 본인이 마케팅 또는 PR 전문가인지를 밝혀라
.
8. 블로그 운영자의행동규칙 습득하라.
명예는요청한다고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블로거가 전화 또는 이메일로 이상의 메시지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면, 블로거를 리스트에서 삭제하라
.
9. 블로거와
접촉하는 가장 적합한 사람을 선택하라.
블로거는 회사 대변인보다는 해당 제품, 뉴스, 이슈, 또는 이벤트에 직접 관여하는 직원과의 대화를 선호할 있다
.
10. 모든 기고가나 기자와 마찬가지로, 블로거는 정보, 시각, 실제 뉴스 등을 처음으로 다루는 사람이 되는 것을 좋아한다.제보특종고루 뿌려 어느 누구도 대접을 소홀하게 받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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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흥미롭고 유익한 경험을 공유할까 합니다. 지난 2월 1일 에델만 소속 마가렛 키 부사장이 아리랑TV에서 인터뷰를 했다는 소식과 관련 동영상을 올린바 있습니다.
에델만 코리아, 마가렛 부사장 아리랑TV 출연

관련 인터뷰에서 마가렛 부사장은 기존 PR실무자나 PR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하단의 팩트를 중심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에델만 본사와 에델만 코리아 소개
- 다양한 산업 관련 PR의 역할
- PR과 광고의 차이 : PR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Dialogue'를 창출하는 것에 대한 모든 것이다.
- PR 전문가의 요건
- 이슈 관리를 비롯한 에델만의 전문 PR 서비스 소개


그런데, 관련 동영상을 국내 블로거들에게 영향력이 있고 미국에서 PR교수를 하시는 아거님이 미국 PR전공 학생들 대상 수업의 교재를 사용하셨습니다. 아거님에 따르면, 지난 2월 8일 목요일 Intro PR 수업에 참여하는 8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가렛 부사장의 인터뷰를 상영했고, 몇명의 학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메일로 공유해주셨습니다. 마가렛 부사장이 좋아하겠네요.

1. 한국에서 진행된 인터뷰 영상이 미국 대학에서 수업교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
2. 오프라인에서 만난적이 없지만, 태평양을 건너는 공간적 시간적 갭을 극복하고, 블로고스피어에서 만났던 블로거와 관계를 구축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점,

두가지 신기한 경험을 하는 바, 관련 경험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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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의 한 개 정도 포스팅을 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잠들기 전에 방명록을 확인했는데, 커리어블로그에서 이벤트 공지의 글을 남겨주셨네요. 제 블로그에 글 남겨주신 블로거분께 감사합니다. 소통 이벤트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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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터툴즈에서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주요 메타사이트를 찾아 등록을 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주요 메타사이트 중 하나로 커리어블로거를 접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메타사이트로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할까 궁금했지만 그냥 지나갔드랬지요.

그리곤 몇가지 글을 포스팅하고 나서 커리어블로그에 저의 글에 메인으로 등록되었다는 친절한 댓글을 보고, 재방문하여 하단 이미지처럼 메인 등록을 확인했습니다. 메인등록도 감사하고 블로그 운영지원금을 주신다기에 제 블로그에 커리어블로그 배너광고도 달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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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맨 상단에 이미지를 올렸지만, 커리어블로그의 블로거들과 관계쌓기 접근법은 매우 실제적인듯 합니다.
-결코 광고성 글이 아니지만, 관련 공지글을 읽게 될 블로거에게 미안하다면 조심스럽게 접근.
-블로거의 전문적 소양을 위해 이벤트를 조촐하게 준비했다면서 관심 유도.
-두가지 이벤트 중 하나는 이메일로 응모를 하면 '소통'이라는 도서를 전달해준다는 것인데, 이거 웬만한 블로거들은 관심이 많은 실제적인 이벤트.

다른 사항들은 잘 모르겠지만, 커리어블로거의 블로거 접근법이 상당히 공손하고 친근하여 관심이 갑니다. 커리어 블로거가 왜 블로그를 운영하는지 앞으로 계속 알아가게 되겠지만, 나름 내부 원칙도 있으신듯 하고, 유사 비즈니스 블로그 운영시 참고할만한 듯 하여 기록합니다.

참고 기사 :
스카우트,취업포털 최초 '커리어 블로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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