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지털 PR(PR 2.0) 전문 회사의 출현은 언제쯤?
- Posted at 2008/07/16 12:18
- Filed under 전략적 커뮤니케이션/PR 2.0
- Posted by 쥬니캡
경제 주간지 매경 이코노미2008년 7월 9일자에 흥미로운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대기업 온라인 광고회사 설립 붐
매경이코노미 [경제, 매거진]
기사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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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업체별 관련 기사 모음: [에델만, 2007년 최고의 10대 대행사로 선정] [힐앤놀튼 본사 디지털 PR 팀 인력들의 캐리커쳐]
휘닉스컴,인터웍스미디어 설립..광고시장 진출 파이낸셜뉴스 [경제] 2008.06.16
제일기획 35주년 "글로벌 광고-쌍방향 소통으로 재도약" 한국일보 [경제] 2008.05.14
SK그룹 고객정보 집결지 `SK마케팅앤컴퍼니`디지털타임스 [IT/과학] 2008.04.29
KT, 인터넷 미디어렙 나스미디어 인수 노컷뉴스 [IT/과학] 2007.12.14
바야흐로 대기업 및 큰 규모의 광고 대행사들의 디지털 광고 대행사 설립 붐이 지난해말부터 일어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웹 검색을 통해 제품 및 기업 정보를 얻고, 제품 소비에 대한 결정적 의사결정을 하게 됨에 따라 각 회사들은 어떻게 하면, 다양한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각 기업고객의 세일즈에 대해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구체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해석됩니다.
지난 1월초에 제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내용 에델만, 2007년 최고의 10대 대행사로 선정에서 볼 수 있듯이 글로벌 에이전시 차원에서는 이제 웹 2.0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로 인해 많은 부분 광고 대행사 및 PR 대행사간의 서비스 경계가 무너지고, 무한 경쟁 시대로 돌입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국내 광고 대행사의 변화 흐름을 접하면서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은 '앞으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전문 PR회사들은 언제쯤 출현하게 될 것이냐?'는 것입니다. 참고로, 업계 선배들이 이야기 하기를 국내 광고 대행사의 역사는 PR 대행사의 역사 보다 약 30년이 빠르다고 합니다. 국내에는 88 올림픽 개최 시점에 Communications Korea와 같은 PR회사가 출현하게 된 것이죠.
이제 광고대행 업계에서는 디지털 미디어 활용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 혹은 조직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이전의 시점에서는 광고 대행사가 먼저 생기고, 보다 긴 역사와 자본력으로 다양한 전문성을 갖은 많은 인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으니, PR 회사들도 새로운 시대에 맞추어 충분히 각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어권에서는 Digital Media Communications, blast PR, immediate future, Room 214, Shift Communications, webitpr, FUTUREWORKS, JHG Townsend, Fusionbox 등 다양한 PR 2.0 전문회사들이 소셜 미디어 에이전시, 디지털 미디어 에이전시, 온라인 PR회사, 인터랙티브 에이전시,디지털 에이전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라는 형태로 설립되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델만, 힐앤놀튼, 버슨마스텔러, 오길비 PR 등 기존 대형 PR회사들도 전문조직을 설립하여 디지털 PR 관련 비즈니스를 강화해나가고 있지요.![]()
이에 반해서 아직 국내에서는 디지털 PR(혹은 PR 2.0)을 서비스를 에델만 디지털처럼 회사의 전문 부서로서 키우려는 움직임은 감지되지만, 관련 서비스만 전문으로 제공하겠다고 표방하면서 활동하고 있는 회사는 전무한 상황입니다.
만약 국내에서도 새로운 PR 2.0 회사가 등장한다면, 관련 회사에는 꼭 PR 백그라운드만을 갖고 있는 인력만으로 구성이 되기 보다는 웹, 디지털 영상 제작, 편집에 능숙하고, 너무나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본 경험이 있는 인력들이 반수 이상 구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새로운 PR 2.0회사들은 기존에 기업고객과 그들이 타겟으로 하는 오디언스를 4대 매체를 통해 연결시키고, 관계를 관리 했던 노하우를 온라인으로 확대해야 할 것입니다. 긍극적으로 디지털 기술 & 미디어 활용과 영향력 행사자들과의 관계 구축을 통해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기업 고객이 적응하고, 그 변화에 발맞추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새로운 PR회사들의 역할이 될 것이라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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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PR 2.0, SK마케팅앤컴퍼니, 나스 미디어, 디지털 PR, 온라인 광고 대행사, 인터웍스, 제일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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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indepth story of 2008/10/29 10:41 Delete#PR Agency, 이제는 새로운 것이 필요해 며칠 전 CK 김경해 사장님의 글, PR 서비스, 3C만 살아남는다 은 나에게 포스팅 할 몇가지 주제를 안겨 주었다. 이번 Post는 3년차 초보 AE가 전망한 PR Agency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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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PR(PR 2.0) 전문회사가 당장 등장하진 않을 듯 합니다. 캐시카우가 급작스럽게 바뀔리는 없고...아마 PR회사들이 기존의 영역과 디지털PR로, 두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기회를 엿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과도기에는 힘들겠지만..그만큼 기회요소도 높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준비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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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소셜 미디어를 이해하는 PR인력들이 많아지고, 기업에서 수요가 높아지면 하나의 트랜드로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날을 위해서 여러가지 역량을 키워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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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Agency의 집장에서는 일단 수익이 되는 일을 하다가 비전있는 회사들만이 2.0적으로 나가는 경향인거 같습니다. 물론 그런 회사들도 찾기 힘들지만요...-_- 조씨황님이 버스에 올라타셨다고 하셨는데, 저 개인은 버스에 올라타서 목적지로 가려고 하는데 자꾸 회사에서는 다른데로 가자고 하는 느낌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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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고 실현화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가장 힘든건 시간과의 싸움인듯 함다. 초속 힘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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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전문인들의 지식과 소셜미디어 관련 전문인력들의 지식이 합쳐지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쥬니캡님과 우리들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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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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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최근 만나본 기업의 인하우스 홍보 담당자들은 PR 2.0에 대한 준비를 모두 시작하고 있더군요. 다만, 이분들이 국내의 PR 에이전시와 일을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PR 2.0회사는 전통적인 PR인력만으로는 충당하기 힘들 것입니다. 결국, 수요가 있어야 이런 PR회사들이 생길 것이라는 주장이 있을 수도 있겠는데, 조만간,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리드하는 에이전시의 출현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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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런 그룹들이 생긴다면 박수를 쳐주고 싶고요. 그들과의 좋은 관계도 구축하면서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싶네요. 8월이 되면 맥주 한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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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들이 다양한 통합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하는 것은 이미 당연한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대신 자신들만의 장점 (PR, 광고, 블로그등)을 더욱 키워나가는 것 뿐이죠~
괴로운건...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사실 PR대행사, 광고대행사, IMC대행사이라는 접근보다는 영역에 상관없이 모든 문제점의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대행사를 원한다는 것이지요~
쓰고보니 넋누리 같군요;-
모든 커뮤니케이션 대행사들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모든 영역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보다는 각 회사의 장점을 살려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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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걸고 갑니다. 저도 같은 생각인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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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님 2탄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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