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관계] 블로거 관계 가이드 라인
- Posted at 2007/07/19 01:58
- Filed under 소셜 미디어/비즈니스 블로그
- Posted by 쥬니캡

올드 미디어라 칭할 수 있는 4대 매체(신문, 방송, 잡지, 라디오)의 기자 및 PD들에게 고객 및 자사의 스토리를 갖고 접근할 때 PR 전문가들은 '스토리를 피칭(pitching)한다' 라는 용어를 사용하곤 합니다. 이를 위해 고객 및 자사의 스토리를 커버할 수 있는 지면을 분석하게 되고, 각 매체별로 관련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 PD 및 작가들의 연락처를 개발 및 리스트업 하고, 미팅을 통해 스토리를 피칭하게 되지요.
관련 스토리가 잘 커버되기 위해서는 Media Relations이라는 용어에서도 볼 수 있듯이 타겟 언론 종사자와 관계가 구축되어 있다면, 관련 스토리가 언론 매체에 커버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PR 전문가들은 언론매체에 종사하는 기자, PD 및 작가들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 뉴 미디어라 칭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블로그, 파드캐스트, 비디오캐스트 등)를 적극 활용하며, 특정 주제에 대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블로거들에게 스토리를 전달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정 주제 및 토픽에 대한 열정적인 마인드는 기자들과 동일할 수 있으나, 블로거들은 기자들과는 다른 특성을 보여줍니다.
언론사에 종사하는 기자들은 자신이 소속된 언론사의 논조에 많은 영향을 받으나, 블로거들은 어떤 이슈나 토픽에 대해 개인적인 입장을 취하거나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경향이 기자들보다 훨씬 강합니다. 또한, 물론 기자들도 그렇지만 블로거는 특정 기업의 의도에 따라 이용된다는 느낌을 받는 것을 상당히 싫어합니다. 기자들은 지면 혹은 시간의 제약으로 특정 기자 간담회에서 느꼈던 불편함이나 불쾌감을 기사화하진 않지만, 지면 및 시간의 제약을 느끼지 못하는 블로거들은 블로거 대상 설명회에서 느꼈던 좋았던 점과 함께 자신이 싫어하는 요소를 발견했다면, 관련 내용을 아주 상세히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PR전문가들은 특정 주제에 대해 영향력을 보여주는 블로거들을 타겟으로 스토리를 전달하고자 한다면, 기자들과 우호적인 Media Relations를 구축하고자 노력하는 것과 동일하게 블로거들과 우호적인 Blog Relatioins를 구축해나가야 합니다. 한가지 강조하고 싶은 사항은 블로거들에게는 스토리를 피칭하는 것이 아닌 '스토리로 대화를 한다' 입니다. 블로그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타겟 독자와의 대화이기 때문에, 블로그 관계를 구축할 때는 해당 블로거들과 어떻게 대화를 시작하고, 얼마나 자주 대화해야 할지, 무엇에 대해 대화해야 할지에 대해 다각도로 선고민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공중 관계(Public Relations)과 언론관계(Media Relations)에서 공통적으로 중요한 요소가 바로 관계(Relations)이듯이, 이제 PR 전문가들은 블로거와의 관계를 현명하게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이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 나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은 에델만 블로그 백서 첫번째 리포트인 Trust 'Media'에서 제시하는 블로거 관계 가이드라인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more를 클릭하세요.
more..
블로그 관계를 통한 PR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하여 정리하여 올립니다. 건승! @JUNYCAP
- Tag
- Media Relations, 블로거 관계, 언론관계
- Response
- 0 Trackback , 1 Comment
Trackback URL : http://junycap.com/trackback/180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