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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19 트위터를 활용한 포드의 온라인 이슈 관리 사례 by 쥬니캡 (31)

포드의 소셜 미디어 전문가 스콧 몽티(Scott Monty)가 트위터 하나만으로 자사의 온라인 이슈 관리를 진행한 내용입니다. 관련 내용이 개인적으로 너무나 흥미로웠고,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에게 여러가지 인사이트를 줄 수 있을 듯 하여 몇주전부터 정리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스토리인데요.

 

관련 사례 내용은 B2B 소셜 미디어 컨설턴트인 론 플루프(Ron Ploof, @RonPloof) 정리하여 공유한 PDF 자료를 활용했습니다. 랭거 스테이션 파이어(Ranger Station Fire)라는 제목으로 정리된 관련 사례는,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대외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 및 조직에게 매우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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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자료에서는 자동차 회사인 포드가 온라인을 통해 어떻게 이슈 상황을 접했으며, 온라인 이슈 관리 커뮤니케이션의 메인 채널로서 트위터를 어떻게 리얼타임으로 활용했는지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그럼 정리 들어갑니다.

 

온라인 이슈 배경:

20089 12 9일 오후 6 10, 10년 역사를 자랑하는 포드의 팬사이트인 The Ranger Station(이하 TRS)은 포드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기업 명성을 추락시키는 하나의 큰 화재와 같은 역할을 시작하게 된다. 해당 팬사이트의 사이트 운영자는 포드로부터 더 이상 사이트 운영을 지속하지 말라는 서한을 받게 된다. 관련 서한에서는 Jim Oakes(사이트 운영자)는 그의 사이트 URL을 포드측에 양도하고, 5,00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는 회사측의 요구사항이 담겨 있었다. 관련 서한을 받은 Jim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관련 내용을 TRS 사용자 포럼에 그의 고민사항을 스팅하게 된다.

 

그의 포스트가 업로드된지 2분도 안돼, TRS는 포드의 공격을 받게 되고, 관련 스토리는 팬 사이트의 화난 회원들의 코멘트로 불꽃을 튀기며 점화되기 시작했고, 포드는 자사 팬들을 괴롭히는 아주 못된 회사로 언급되기 시작한다.

 

포럼 대화 참여자 중 몇몇은 포드가 매출 부족액을 메우기 위해 이와 같은 짓을 한다고 비난하는성격의 글을 올리기도 했고, Jim의 글이 올라간지 22시간만에 Jim의 글은 916개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른 공간에 아주 폭넓게 전파되었다.

 

, 이제부터 스콧 몽티가 등장합니다.

온라인 이슈 대응:

2008 12 10() 새벽 5 30, 포드의 글로벌 디지털 &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인 스콧 몽티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트위터 계정을 열고, 밤새 특별한 일은 없었는지 체크한다. 그가 받은 트윗 메시지 중 새벽 1:30분 트위터 사용자인 Jregner가 보내준 메시지를 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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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몽티는 트윗 메시지에 담긴 링크를 클릭하고, FocalJet라는 이름의 포드 팬사이트를 방문해, 사이트 사용자 포럼에 공유된 Jim Oakes의 첫 메시지를 접하게 된다.

JRegners
의 트윗 메시지 이외에 스콧은 Mustang Evolution과 같은 또 다른 팬사이트에 올려진 글을 발견했다는 트위터 팔로우어들의 Direct Message를 받게 된다. 관련 소식은 팬사이트에서 또 다른 팬사이트로 계속 옮겨져 이슈화가 진행되었고, 트위터 사용자들은 스콧에게 무엇인가 액션을 취해줄 것을 요청한다. 스콧은 Ford Associate General Counsel측에 연락을 취하고, JRegner에게 이슈 대응을 위한 첫 트위터 메시지를 오전 7 29분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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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자사 비즈니스 활동을 알리는 최전선 도구로 활용하고자 스콧 몽티라는 소셜 미디어 전문가를 채용하였다. 상기 언급한 이슈 상황이 발생하기 수주전, 스콧은 일명 3 구제금융 플랜이라 불리워진 미국 자동차 업계 비즈니스 상황에서 포드의 입장을 설명하고자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활용해왔다.

미국 자동차 업계 빅 3중 하나로 포드가 인식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스콧은 포드의 재정적 상황이 GM이나 Chrysler와는 다른 상황이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그의 시간을 많이 투자해왔다. 포드는 파산 상태가 아니였기 때문에 정부의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지 않았다. 동시에 포드는 자동차 3사간의 상호의존성 때문에 정부의 구제금융 정책은 지원하고 있었다. 포드의 이러한 노력은 USA Today 메인 기사로 커버되었고, 스콧은 관련 소식을 오전 8 32 5,600명의 팔로우어들에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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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TRS 이슈가 널리 퍼져나감에 따라, 스콧의 상황은 나빠지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자동차 팬 카페 사용자 포럼에서 관련 이슈를 접하고 코멘트를 달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관련 토론에 참여하고, 트위터에 비판조의 의견을 올리면서 포드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포드의 고객 지원 부서는 1,000개가 넘는 비판조의 이메일을 받게 된다.

 

스콧은 자신이 관련 이슈를 잠재우기 위한 소방관 역할을 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고, 사내 유관 부서와 해당 이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해나가면서 동시에 라이브 트위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련 이슈에 대한 소식을 업데이트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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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이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온라인 이슈관리 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불과 2년전만 해도 불가능했던 활동이였다. 스콧은 해당 이슈가 자신이 혼자 해결하기에는 너무 큰 이슈라 생각하여 함께 소방수 역할을 해줄 트위터 팔로우어들에게 RT 형태로 관련 메시지가 널리 공유되도록 해달라는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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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이루어지는 RT(retweet)는 현존하는 소셜 미디어 공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커뮤니케이션 행위라 할 수 있는데, 다른 트위터 사용자가 올린 글을 자신의 트위터 팔로우어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을 일컷는 용어이다. RT는 일종의 메시지를 지지해주는 행위인데, 자신이 신뢰하는 트위터 사용자의 글을 자신이 신뢰하는 다른 팔로우어들에게 전달할 때 주로 활용한다. 사건 당시 스콧은 5,600명의 팔로우어가 있었는데, 그중 19명이 스콧의 메시지를 RT해주었고, 관련 메시지는 13,400명에게 전달되었다. 스콧은 동시에 현재 상황을 설명하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트위터를 통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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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이슈는 여전히 컨트롤하기 힘들었지만, 사람들은 스콧이 관련 이슈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기대할 수 있었다. 관련 이슈를 대응하면서, 스콧은 구제금융에 대한 답변을 하고, 포드의 재미있는 사실을 전달하는 등 평상시 그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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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트위터 대화를 살펴보면, 당시 스콧은 여러가지 대화에 관여하고 있었다. 그의 법률 자문을 통해 TRS는 포드의 로고가 새겨진 가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TRS 사이트 운영자인 Jim Oakes에게 보낸 서한은 URL 중지 명령 및 5,000 달러 지급 요청은 단지 법적으로 겁을 주기 위한 전술로서 진행된 것이며, 그가 가짜 제품 판매하는 것을 중단하는 것을 요청하기 위한 시도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콧은 법률팀에게 TRS 이슈에서 모조제품 판매와 URL 이슈를 분리해서 다룰 것을 요청했다. TRS 10년이 넘도록 팬 사이트로서 운영되어왔고, 포드 매니아 그룹들과 소원하게 지내는 것은 그리 현명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포드 법률팀은 Jim Oakes에게 모조품을 판매하지 않는 것을 포함하여 엄격한 규칙이 담긴 또 다른 서한을 작성하게 된다. 난해한 법률용어가 많이 담긴 해당 서한을 스콧은 커뮤니케이션 및 법률 팀과 함께 관련 서한을 보다 사람들이 읽기 쉬운 공적 발표문으로 재적성하였다.

 

기업 메시지를 다듬는 것은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중의 반 정도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 다른 반은 해당 메시지를 갖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포드의 입장(혹은 반응)을 온라인에 포스트하고 스콧이 관련 URL을 트위터로 알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스콧은 TRS는 온라인 커뮤니티 멤버들의 열정으로 가득차 있는 등 소셜 미디어의 다이나믹함을 이해하고 있는지라, 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했다. 그래서 스콧은 전화기를 들고, Jim Oakes에게 직접 연락을 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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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문장은 스콧이 For Immediate Release(참고로 FIR은 영어권 PR업계에서 매우 유명한 팟캐스팅 방송 프로그램)라는 프로그램에 인터뷰를 하면서 관련 이슈에 대해 설명한 문구이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 사람이 이번 이슈로 인해 어떤 공격을 받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그의 동기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등 그의 입장에 대해 듣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정말로 정말로 괜찮은 사람이었습니다…”

 

짐은 포드 법률팀으로부터 서한을 받고, 매우 놀랬으며, 그는 5,000 달러를 보유하고 있지도 않았고, 그의 사이트 URL을 뺏기고 싶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는 사이트 회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었다. 스콧은 다음에 일어난 일을 설명했다:

“짐은 자신이 올린 글이 이렇게 빨리 반응을 일으킨 것에 대해 말 그대로 깜짝 놀랐으며, 그는 포드를 공격하거나 포드에 문제를 일으키고 싶은 의도는 없었습니다. 그는 그냥 올바른 일을 하길 원했답니다.”

 

두 사람은 대화를 통해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저는 포드 변호사가 생각했던 바를 그에게 전달했고, 우리는 서로 합의점을 도출했습니다. 전화를 끝내고 나서, 짐은 우리의 대화 내용에 대해 TRS 사이트에 올렸고, 저는 포드의 공식 성명서를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포드가 공식적인 대응을 포스팅하자마자, 새로운 이슈가 제기됐다. 트위터 사용자 Brett Trout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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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은 Jim Oakes이 새롭게 올린 포스트를 링크를 통해 알리면서 새로운 정보를 트위터 메시지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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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콧은 새로운 소식을 자신의 트위터 커뮤니티에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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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사람들은 포드의 공식적 대응을 접하고, 관련 대응에 대해 또 다른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11분 후, 스콧은 이들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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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후, 트위터 팔로우어들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RT 해줄 것을 다시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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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팔로우어 중 25명이, 그의 요청을 들어주었고, RT 메시지는 총 21,000명의 트위터 사용자에게 전달되었다. TRS 이슈가 진정 국면으로 들어서면서, 스콧은 추가적인 이슈성 대화를 잠재우고, 트위터 사용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잘못된 정보는 수정하여 다시 알려주는데 시간을 투자했다. 2008 12 11일 새벽 2 29분 스콧은 138번째 메시지를 보내면서, 해당 이슈 대응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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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은 TRS 온라인 이슈 대응을 위해 총 22시간 26분이 시간을 소요했고, 해당 이슈는 잘 마무리되었다.

 

스콧 몽티의 TRS 이슈 관리 ROI:

• 스콧 몽티는 해당 이슈를 실제 대응하는데, 19시간을 투자했다.

• 그는 이슈 대응을 위해 사내 이슈 규명을 리드했다.

• 그는 여러가지 미팅을 진행했다.

• 초기 이슈를 제기한 TRS 사이트 운영자를 비롯하여,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여럿 전화통화를 진행했다.

• 그는 트위터를 통해 총 138개의 메시지를 포스트했다

• 그는 자신의 트위터 팔로우어들에게 그의 메시지를 RT해줄 것을 요청했고, 32,332명에게 포드의 공식적 대응 노력이 전달되었다.

• 그는 이슈 발생 24시간 이내에 해당 이슈를 성공적으로 대응했다.

 

, 사례가 흥미롭죠. 자동차 업계는 워낙에 해당 회사의 브랜드 차종별 온라인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고, 그것은 한국이나 해외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TRS 이슈는 포드의 10년이 넘는 팬 사이트인데, 사이트 운영자가 개인적인 고민을 사이트가 올렸다가, 다른 포드 자동차 팬사이트와 트위터로 인해 해당 이슈가 급격히, 그리고 폭넓게 이슈화 과정이 진행되었는데, 소셜 미디어의 생리를 잘 이해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리더인 스콧이 이를 잘 대응해준 사례입니다. 그것도 트위터를 메인으로 대응한 사례이죠. 그럼 해당 사례를 Ron Ploof의 리포트에서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핵심 러닝 포인트를 정리해보겠습니다.

 

핵심 러닝 포인트:

1. 소셜 미디어 시대, 모든 기업 이슈는 공개되어 업계의 공적 이슈가 될 수 있다:

요즘 글로벌 기업들의 이슈는 유투브,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단 2일만에 글로벌 이슈로 부각이 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 4대 매체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기업 이슈화 과정에 비하면, 그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고, 무엇보다도 4대 매체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또한, 흥미로운 점은 타겟 커뮤니케이션 오디언스(즉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해 서로 주고 받는 소셜 미디어 대화는 소셜 미디어 공간에 고스란히 남아, 검색 결과에 반영되어, 다른 검색자들이 이를 지속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업은 이제 자사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악영향이 될 수도 있는 팬사이트를 비롯하여다양한 소셜 미디어에 대한 내부 스터디가 필요하고, 온라인 이슈가 진행시 이를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구축과 함께, 내부 소셜 미디어 전문가의 적극적인 대응이 내부 역량으로 구축되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적 이슈로 발전된 대화들을 컨트롤(control) 하겠다는 마인드 보다는 대화에 참여(participate)하겠다는 마인드로 해당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소셜 미디어를 통한 이슈 대응은 브랜드가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이다: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구축하고 실행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회사들은 사내 여럿 부서 전방위적으로 요구되어지는 운영 스킬에 대한 이해 없이,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연관 역할 및 책임들을 마케팅, PR 혹은 웹 연관팀 등 특성부서로 한정짓는 경향이 있습니다.

 

TRS 이슈 케이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스콧 몽티는 현재 및 잠재 고객, 브랜드 매니아, 법률팀 및 커뮤니케이션 팀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 능력 뿐 아니라, 연관 정보들을 취합하고, 최상의 의사결정을 빨리 진행해야 하는 능력까지 필요했습니다.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채널 활용의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 내 임원들은 어떻게 연관 채널들을 활용하고, 기업 내 누가 활용하며, 기업 조직내 누구와 공유하는 것이 적절한지 여러각도로 사전 고민을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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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TRS 이슈 연관 Ron Ploof가 정리한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터로서 요구되어지는 역할 사항들을 정리한 표입니다:

 

역할

구체적 내용

의견 청취자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를 모니터링하는 역량이 없었다면, 스콧 몽티는 TRS 화제(이슈)를 조기대응할 수 없었을 것이다.

리서처

스콧 몽티는 이슈에 곧바로 뛰어들기 보다는 해당 이슈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했다. 그는 이슈 대응을 위해 대내외 적합한 인물들을 조사하여 컨택하고, 적절한 정보를 취합했다.

멀티태스커

한가지만 생각하는 행동을 취하기 보다, 스콧은 해당 이슈의 문제 사항을 규명하고, 고객 및 내부 관계자를 통해 솔루션을 도출하고, 고객들에게 솔루션을알리고, 고객들에게 진행상황을 알려주는 등 여러가지 업무들을 대내외 차원에서 진행했다.

권위 있는 대변인

그를 신뢰하고 그에게 일정 권한을 위임하는 경영진들의 사전 허락이 없었다면, 스콧은 공식 기업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존재하는 전통적 관료주의로 인해 활발한 대응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만약 전통적 기업 커뮤니케이션 문화였다면, 해당 이슈 대응을 위한 내부 입장 규명에 시간이 오래 걸렸을 것이고, 이에 따라 TRS 이슈는 더욱 빠르게, 더욱 폭넓게 자동차 업계에 전달되어 향후 극복하기가 더욱 어려워졌을 것이다.

인간적 커뮤니케이터

자산의 코멘트에 인간적 터치를 가미하는 스콧의 역량은 포드 브랜드에 인간미를 더해주었다. 관련 스토리를 계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가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초기 이슈 대응자인 Jim Oakes에 취한 그의 전화 내용은 그가 말하길-그녀가 말하길등 여럿말들이 오고가는 해당 이슈 대응을 위해 이루어졌던 모든 의사결정 사항중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다.

도움 요청을 두려워하지 않음

소셜 미디어의 모든 것은 사람들에 관한 것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특히나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들)을 돕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해당 이슈가 한사람이 대응하기에는 너무 큰 문제라고 생각하여, 스콧은 자신의 트위터 팔로우어들에게 RT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전파해달라는 도움 요청을 했다. 그는 RT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매우 폭넓은 오디언스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전사(Warrior)

오늘날,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 키보드 활용 능력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매우 빠르게 널리 전파시킬 수 있다. 스콧은 포드의 공식 입장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것과 동시에, 포드 브랜드를 방어할 필요가 있었다. 그는 부정확안 정보를 전파하는 블로거 및 트위터들에게 연락을 취했고, 포드 브랜드 및 기업 명성의 하락을 적절하게 방어할 수 있었다.

다재다능한 커뮤니케이터

소셜 미디어 시대에 발생하는 기업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슈 대응시마다 다른 스킬이 요구되어진다. 법률, 고객 지원 서비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지식적 기반 및 역량이 없었다면, 스콧의 이슈 대응은 실패했을 것이다.

 

3. 내부적으로 체계적 지원이 없다면,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은 실패할 것이다:

대부분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컨트롤(CONTROL)이라는 컨셉아래 구축되고 진행되고 있다.(메시지 컨트롤/브랜드 컨트롤)

 

기존 기업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는 현재 기입이 취한 입장을 근간으로 외부에 전달한 메시지를논의하는 아주 긴 미팅들을 진행하기 마련이다. 이슈 대응을 위한 해당 메시지가 경영진의 승인을 받게 되면, 지정된 대변인만이 관련 메시지들을 외부에 전달하게 된다. 이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은 기존 언론매체들만을 생각했을 때 효과가 있던 방식이다. 누구나 원한다면 팬 사이트에 자신의 생각을 올리고, 해당 이슈화를 위해 1,000명의 온라인 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시대에 기존 방식은 이제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될 필요가 있다.

 

만약에 포드가 특정 위원회에서 어떻게 이슈 대응을 할지 정하는 기존 방식을 취했다면, 상기 TRS 이슈는 메인 스트림 언론매체를 통해 전달되어 추가적인 이슈화가 진행되었을 것이고, 이렇게 되면 조기 대응이 가능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이슈화가 되었을 것이다.

 

이제 기업들은 그들의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터를 적극 육성하고, 그들을 지원해주어야만 한다. 기업 경영진들은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터들을 적극적으로 신뢰하고, 그들을 지원해야만, 그들은 적절한 시간 내에 적절한 메시지로 조기 온라인 이슈 대응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에 대한 신뢰와 권한위임이 없다면, 기업 내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노력은 실패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쥬니캡의 덧붙이는 글:

요즘 트위터의 등장으로 기존 언론매체, 블로거, 트위터 사용자, 광고, 마케팅 & PR 실무자, 경영진 등 다양한 분들이 소셜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매우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내 트위터 활용 성공사례는 그리 많지 않기에 트위터를 기업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활용시 어떤 의미가 있는지 매우 궁금해들 하시는데요.

 

트위터는 기업 및 조직 내 설정한 커뮤니케이션 목표에 따라 그 활용 방안 및 형태는 매우 다양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전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기업 및 조직 내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전략적으로 다룰 수 있는 전문가(일명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그들에게 교육 및 트레이닝을 지원하고, 그들이 사내 유관 부서와 함께 고객들의 불만 및 문의사항에 적극적으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해줘야 하고, 관련 선수들은 내부적인 역량이 어느정도 쌓이게 되면, 기업 및 브랜드를 대표하여, 외부 이해관계자들과 신뢰를 적극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개인적 노력들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2010년에는 보다 많은 국내 기업들도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활용 사례를 개발하여 공유해주실 것이라 생각하고, 트위터 활용시 하나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면 좋을 듯 하여, 포드 스콧 몽티의 트위터를 활용한 온라인 이슈 관리 사례를 정리하여 포스팅합니다. 요즘 제 블로그 글들의 내용이 무진장 길어지네요.

앗, 한가지 더, 기업에게 온라인 이슈가 발생하면 보통 사내 법률 전문가 및 변호사들의 법적 어드바이스를 참고삼어 온라인 대응 이슈 방향을 정하고, 법적 시각으로 진행하여 낭패보는 경향들이 있는데요. 이건 여러가지 사례들을 모아 모아 함 정리가 필요한 주제라 생각이 드네요. 그럼 관련 글은 아주 나중에 공유하게 되길 저도 기대하며,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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