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와 소셜 미디어 사용의 증가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메시지와 콘텐츠가 모바일과 온라인 사용자들에게 노출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하루에 수용할 수 있는 시간과 양은 한정돼 있다.

브랜드 콘텐츠가 타겟 오디언스들의 주목을 이끌어 내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이유다. 기업 및 브랜드의 PR 담당자가 인식해야 할 소셜 콘텐츠의 주요 흐름 변화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셜 콘텐츠 주요 흐름
첫째, 예상치 못한 곳에서 뉴스는 돌출된다. 소비자들의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온라인상에서의 영향력 행사자들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심지어, 언론사 기자들도 온라인 영향력자들의 코멘트, 콘텐츠, 관계를 활용해서 콘텐츠 아이템을 수집하고 기사 작성에 활용하고 있다

둘째, 스토리는 검색과 소셜에서 시작된다. 콘텐츠 생산자들은 콘텐츠 소스를 얻기 위해 검색 엔진과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다. 기자들은 브랜드 연관 기사를 작성하더라도, 기업 PR부서에 연락하기 이전에 검색과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여 온라인 여론을 확인한다.

셋째, 미디어 소비가 개인화된다: 구글 알리미, 피들리(feedly), HanRSS리더와 같은 개인 맞춤형 콘텐츠 필터는 브랜드 콘텐츠가 노출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개인들은 보고 싶고 듣고 싶은 콘텐츠만 찾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넷째, 댓글도 콘텐츠다: 댓글 대화는 브랜드 콘텐츠가 소비되는 하나의 핵심적인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댓글을 통해 회자되는 브랜드 이야기는 특정 브랜드 이슈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진화하고 변화시키고 있으며, 심지어 댓글이 콘텐츠 확산 방향을 결정하는 경우까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다섯째, 콘텐츠는 이제 멀티미디어다: ‘지면’에 주력하던 언론사조차 인포그래픽,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 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기기에 대한 콘텐츠 최적화도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안이 됐다.

여섯째, 콘텐츠 권위나 영향력은 더 이상 기자의 특권이 아니다: 오프라인 매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뉴스 사이트들의 영향력이 축소되고,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람들이 추천하는 콘텐츠가 더욱 많이 소비되고 있다. 전문주제별로 매체력을 확보한 영향력 있는 블로거들이 소비자들의 인식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략 유념해야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뉴스 환경은 브랜드가 가져야 하는 콘텐츠 마케팅 접근법에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제 브랜드는 자사 스토리를 전하기 위해 전통 미디어에만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브랜드 스스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타겟 소비자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 하고, 자사 뉴스를 블로그와 뉴스룸을 통해 공유해야 하며, 검색 엔진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사 비즈니스 키워드에 최적화된 아젠다(의제)를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

기존 언론관계 PR 활동과 상호보완적인 접근으로 디지털 PR의 활용하며, 이제 ‘미디어 컴퍼니(media company)’로 거듭나야 한다. 미디어 컴퍼니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치밀하게 계획된 브랜드 콘텐츠 연관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필요하다. 효과적인 전략 수립은 단순히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것뿐만 지속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및 실행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유념해야 기업이 미디어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PR 회사 웨버샌드윅의 디지털 콘텐츠 접근법인 ‘미디어코(Mediaco)’을 기반으로 브랜드나 기업이 디지털PR과 콘텐츠 퍼블리싱 기법을 적용하는데 있어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6가지 사항을 정리해 공유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ediaco 6단계 접근법


1. 타겟 페르소나 정의 + 오디언스 맵핑:  타겟 오디언스는 누구이고 그들은 무엇에 관심이 있는가?
위해 인구통계학, 소비심리학, 브랜드 연관 키워드 분석 등에 기반한 다양한 방식으로 타겟 소비자 행동 패턴을 분석하는 것이다. 타겟 오디언스의 프로필 혹은 바이어 페르소나(buyer persona: 마케터가 목표로 삼는 전형적인 소비자상) 작성은 효과적인 브랜드 콘텐츠 생산에 필요한 연관성과 인사이트를 파악하는 기반이 된다. 브랜드별 오디언스가 누구인지, 그들이 어떤 온라인 공간에서 시간을 소비하는지, 해당 채널에서 어떤 정보를 공유하는지, 온라인상에서 어떻게 브랜드들과 소통하는지, 브랜드 관련 어떤 사항들을 염려하고 있는지 등을 파악해야 한다. 이는 언론관계 기반 PR 활동에서 기자들의 취재 성향을 분석하는 것과 유사하다.

2. 서술 방식 + 톤 정의: 어떤 브랜드 보이스 톤과 매너로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가?
브랜드나 회사가 사용하는 단어, 어조, 이미지들은 구매자 페르소나 분석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소통돼야 한다.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는 브랜드가 타겟 오디언스들과 소통하고 타겟 오디언스들이 행동하는 방식에 기반을 둔 대화 톤과 매너를 통해 형성된다. 한 예로, 국내 NGO중 최고 많은 페이스북 팬(43만명, 2013년 12월 중순 현재)을 보유하고 있는 유니세프의 경우, 어린이(초등학교 5학년 12살 아름이)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라는 콘셉트를 갖고, 팬들의 기본적인 호칭을 ‘언니’, ‘오빠’로 언급하며, 친근한 동생과 대화하는 느낌을 주면서, 경쟁 NGO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3. 채널 + 플랫폼 연계: 어떤 플랫폼을 인게이지먼트에 활용해야 하는가?
모바일, PC, TV를 막론하고 온라인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되는 콘텐츠는 자사의 대표적인 자사 미디어인 웹사이트(혹은 블로그 및 온라인 뉴스룸)의 트래픽을 확보하고, 타겟 오디언스들의 지속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브랜드는 타겟 오디언스들의 반응을 가장 잘 이끌어내는 미디어가 무엇이며, 온라인 뉴스룸, 뉴스레터,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미디어별 역할 및 책임을 규정하고, 어떤 방식으로 채널별로 시너지를 연계할 수 있을지 기획해야 한다. 이를 보다 정확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로드맵을 작성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만 한다.

4. 콘텐츠 생산 운영: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무엇이고, 어떤 형태를 띄어야 하는가?
브랜드가 미디어 컴퍼니로 거듭나는데 있어 핵심은 탄탄한 콘텐츠 생산 및 편집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이는 브랜드 콘텐츠의 지속성 및 소재 확보, 제작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더불어, 타겟 오디언스들의 관심 사항을 비롯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스토리 영역과 주제를 규정해야 한다. 브랜드 스토리를 전하는데 있어, 자사 제품과 서비스의 강점만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경우, 타겟 오디언스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기 어려울 수 있다. 관심사항, 염려 사항들을 먼저 분석하고, 이에 따라, 브랜드 스토리를 전할 수 있는 월 단위 콘텐츠 캘린더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브랜드 콘텐츠로 인한 부정적 이슈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콘텐츠 리뷰 및 기획 프로세스, 콘텐츠 발행과 승인 프로세스 등 프로세스와 업무 범위의 최적화가 필요하다.

5. 콘텐츠 유통 + 발행: 콘텐츠의 추가 확산 및 가시성 확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자사 소유 미디어(owned media)에 올려진 콘텐츠의 추가 확산과 해당 채널의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추가 콘텐츠의 유통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 브랜드 연관 타겟 오디언스들이 많이 구독하는 온라인 미디어 내 광고 형식의 기사나, 배너 등 유료 미디어(paid media)는 해당 브랜드 메시지가 확산되는 통로가 될 수 있다. 또한, 브랜드 전도사 그룹의 평가 미디어(earned media)의 추가 커버리지를 확보할 수 있는 콘텐츠 마케팅 프로그램의 기획 및 실행도 고려해야 한다. 자사 브랜드 콘텐츠 유통의 방법을 최적화하고, 자사 미디어의 매체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평가 미디어(earned media)와 유료 미디어(paid media)를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활용해야 한다.

6. 분석 및 프로그램 최적화: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활동에 대한 리소스 투입 대비 효과는 어떠한가?
브랜드 콘텐츠 생산, 유통 연관 투입되는 자사 및 외부 에이전시 구성원들의 소요 시간, 비용, 벤치마킹 수준을 수립하기 위해 각각의 채널 콘텐츠 운영 퍼포먼스와 KPI(핵심성과지표) 리뷰를 진행해야 한다. 활동 평가 분석은 캠페인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뿐만 아니라 자사 미디어(owned media), 평가 미디어(earned media), 유료 미디어(paid media) 등 트리플 미디어 전략을 적용하기 위한 기준과 프레임을 기반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평가 분석을 통해 앞으로 진행할 콘텐츠 마케팅의 활동을 최적화하고, 비즈니스 결과를 충족시키기 위한 데이터 베이스의 주간 분석 업데이트, 월간 활동 리뷰 또한 진행해야 한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얼마 전 중국 북경에서 열린 웨버샌드윅 아태지역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는 웨버샌드윅 본사가 지난해 말 론칭한 ‘미디아코(mediaco)’라는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접근법을 아태지역 디지털 전문가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디아코는 ‘모든 컴퍼니가 미디어 컴퍼니가 되도록 도와준다(WE HELP EVERY COMPANY BECOME A MEDIA COMPANY)’라는 슬로건을 통해 파악할 수 있듯, 기업이 미디어 컴퍼니로 거듭나는 것을 지원해주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이다.

해당 슬로건은 2000년대 중반부터 북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업계에서 회자되고 있는 ‘모든 컴퍼니는 미디어 컴퍼니다(Every company is a media company)’의 연장선상이라 볼 수 있다.
   
교육 섹션이 진행되는 동안, 뉴욕 본사 디지털 전문가들은 ‘당신 자신의 브랜드 출판인이 돼라(Become your own brand publisher)’는 용어를 자주 언급했다.

이는 대언론관계 중심의 PR활동을 전개해 온 PR인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으나, 변화된 기업 커뮤니케이션 환경 하에서 이제 PR 전문가들은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기사를 얻는 활동(earned media)과 동시에 자사가 소유한 온라인 미디어 채널(owned media)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직접 알리고, 추가적으로 소셜미디어 대화 공간에서 유통될 수 있는 광고 연계 역량(paid media)도 확보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Every company is a media company
현재 국내 기업들은 기업 블로그를 콘텐츠 허브로 운영하며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 구글+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들을 연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자사에게 아주 중요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자산인 ‘뉴스룸’ 운영에는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이와 달리 글로벌 기업들은 공식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콘텐츠 엔진으로서 뉴스룸을 활발히 활용한다. 글로벌 프랙티스 사례 분석을 통해 얻게 된 기준들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이 온라인 뉴스룸 운영시 유념해야 할 사항들을 제시한다.

국내 기업들의 뉴스룸을 방문해보면 보도자료는 최신 업데이트하나 텍스트 중심이고, 매월 사보를 올려놓긴 하지만 PDF 파일로 돼 있어 가독성이 불편하다. 또 홍보영상, 광고이미지 등도 업로드되나, 최신성이 떨어지는 경우를 다수 발견하게 된다. 대체적으로 뉴스룸 운영에 있어 메인 타깃인 기자들의 니즈는 반영되지 않고 있다.

이제 기업은 블로그, SNS 채널 운영에 예산을 투자하고 인력을 배치하듯, 자사 온라인 뉴스룸의 업그레이드 투자 방향을 전략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하단의 <표>는 뉴스룸이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 체크리스트이자 업그레이드의 첫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온라인 뉴스룸 업그레이드 10가지 포인트
많은 기업들이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채널들을 대외 커뮤니케이션에 활발히 활용하고 있지만, 자사 대표 채널인 웹사이트를 이용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업그레이드하지 않는다면 매우 큰 낭패가 된다.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이 매년 가장 관심 갖고 활용하는 채널은 그 변화의 주기가 있다. 그 변화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도 중요하나, 자사의 메인 온드 미디어(owned media)인 웹사이트와 뉴스룸부터 챙겨야, 실제 비즈니스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 검색 기능 강화: 업로드된 보도자료 게시판에 연도, 내용, 제목 등 단순 필터링을 제공하는 데 그쳐서는 안된다. 검색은 기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이다. 그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는 시간을 줄이고 다른 정보로의 접근 가능성을 높여줘야 한다. 키워드 검색 및 주제별 체크 박스 검색 기능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손쉬운 검색 결과를 제공해야 한다.

■ 이메일 알림: 기자들의 기업 정보에 대한 니즈를 채워주기 위해서 이메일 알림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특히 온라인 뉴스룸에 방대한 자료를 담고 있다면, 기자들이 원하는 정보의 카테고리, 주제, 연관 자료 등이 업데이트가 될 때마다, 최신 정보 업로드 소식을 알 수 있도록 이메일 알림 및 구독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 콘텐츠 패키지 구성: 특정 제품 및 주제에 대한 패키지화된 자료를 마련해 심도 있는 정보를 원하는 기자들에게 제공해야 한다. 신제품 발표시, 오프라인 행사를 위한 프레스키트를 마련하듯 온라인에서도 기자들이 원하는 특정 주제별 프레스키트를 제공해야 한다.

■ 다양한 기업 정보 제공: 단순 보도자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기업의 수상 사례, 기업 백서, 시장 분석 및 트렌드 분석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해당 산업 내 선도적 위치를 실제로 갖고 있다는 것을 기자들에게 인식시켜 줘야 한다.

■ 콘텐츠 가독성 확보: 보통 기업은 설립연도, 본사위치, 홈페이지 등 주요 정보를 팩트 시트(Fact Sheet)라는 제목으로 PDF로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단순히 워드문서를 파일형식으로만 바꿔 올린듯한 수준에서 벗어나려면 각종 차트와 함께 고퀄리티 이미지도 반영하면서 콘텐츠 가독성을 높여야 한다.

■ 짧은 동영상 콘텐츠 접목: 기업소개시 긴 텍스트로 일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스크롤 다운의 압박감을 준다. 특히 스마트폰에서는 더욱 그렇다.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기업 내용을 보다 다양한 비주얼로 전달해야 한다.

■ 소셜 공유 기능 적용: 온라인 뉴스룸에 올라온 보도자료들을 클릭해보면, 텍스트로만 일관된 경우를 자주 접한다. 글로벌 기업들의 경우 하나의 보도자료를 업로드하더라도 보도자료 상단 및 하단 적어도 두 공간에 소셜 공유 버튼을 접목해 추가 콘텐츠 공유를 이끌어낸다.

■ 멀티미디어 콘텐츠 접목: 단순 텍스트와 이미지에서 벗어나야 한다. 보도자료 및 기업 정보 관련 인포그래픽, 모션그래픽 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지속적인 공유를 통해 콘텐츠 주목도를 높여야 한다.

■ 휴머니즘 브랜딩 접목: 글로벌 기업들은 제품 보도자료 배포에만 그치지 않고, 자사 기술 및 제품 관련 사내 전문가가 등장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뉴스룸을 통해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이는 딱딱한 텍스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브랜드에 대한 휴머니즘을 느끼게 한다.

■ 트래킹 및 의미 분석: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측정할 수 없다면, 관리할 수 없다(If you can’t measure it, you can’t manage it)’라는 중요한 원칙이 있다. 온라인 뉴스룸의 운영 현황 및 온라인 방문자들의 행동 패턴을 트레킹하고, 그 의미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분석 로그 서비스는 꼭 활용하고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