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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디자인 및 조경 서비스 업체인 Oasis Design의 Richard Boyd는 "블로깅을 하면서 실수하기 쉬우며, 콘텐츠 아이디어는 고갈됨에 따라 블로그는 결국 기운이 쇠약해져 갑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리차드씨는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시작함에 앞서 하단의 질문들을 체크해볼 것을 제안합니다.

WHO: 비즈니스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 누가 관련 글을 포스팅할 것인가? CEO, 마케팅 담당 중역, Product Manager, 혹은 각 부서의 중간 관리자급으로 구성된 Task Force Team? 만약 블로그를 기획하고 있는 기업의 규모가 큰 경우에는, 기업 내 다양한 부서로부터 일정 부분씩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직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지만, 블로그 운영하는데 있어 관련 팀원들의 시간 투자와 열정이 필수적이라는 것은 명심해야 합니다.
 
HOW: 관련 블로그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직접 인터넷 접속이 보통의 방법이며, 만약 이메일 접속이 가능하다면, 어느 장소에 있더라도 이메일을 통해 블로그 포스트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WHAT: 자신(자사)만의 핵심 블로깅 영역을 결정하고, 정기적으로 관련 콘텐츠들을 교대로 포스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사 블로그를 통해 대화하고자 희망하는 타겟 공중이 누구인지 알아야 하며, 그들이 만족할만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자사에서 통용되는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기 보다는 타겟 공중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기반으로 포스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WHERE: 비즈니스 블로그와 자사 홈페이지는 어떻게 연계할 것인가? 두가지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효과적으로 결합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리차드씨는 "우리의 경우, 블로그가 점차적으로 FAQ, 뉴스, 아이디어, 가십꺼리 등을 콘텐츠로서 관리하면서 점차적으로 기업 홈페로서 확장되어 갔습니다"라면서, "그러나, 이를 전체적으로 깨닫게 되는데 6개월 이상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그 결과로서 메인 홈페이지를 다시 구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WHEN: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해야 합니다. 귀사의 타겟 공중은 귀사 블로그에 익숙해져 갈 것이며, 계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대하게 됩니다. 부정기적인 포스팅은 타겟 공중이 귀사의 블로그 존재를 망각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블로그의 포스팅을 운영해야 할 것입니다. 한꺼번에 자사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소모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단 관련 콘텐츠들을 작성만하고 발행하지 않고 쌓아놓고 있다가 특별한 콘텐츠 생성에 어려움을 겪을 때 이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블로그 포스팅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자사 블로그의 독자를 구축하는데는 일정의 시간이 걸립니다. 로그 파일 분석을 통해 자사 블로그의 어떤 포스트를 구독자들이 제일 많이 읽었는지 그리고 어떠한 루트를 통해 블로그에 방문하게 되었는지 계속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자사 블로그를 기업 홈페이지의 확장 개념으로서 생각해야 하며, 가치 있는 콘텐츠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시 전략적인 블로깅 활동은 계속 될 수 있습니다. @JUNY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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