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브온21(커서) (2007/05/24 13:44)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기업들이 블로거에 대해서 든, 뒤쳐질지도 모른다는 것이 든 겁을 좀 먹고 움직여야 저같은 블로거도 좀 더 신이 날건데 말입니다. ^^

    강연 잘 들었습니다. 그날 기업들에게 가장 두려움을 안겨주셨던 분이셨죠. ^^
  •  Re : Junycap (2007/05/24 23:11) DEL
  • ㅎㅎ 제가 그날 두려움이라는 단어를 좀 많이 사용했지요. 제가 하는 업무 분야 중 하나가 위기관리인지라 유독 그 분야를 강조했나 봅니다. 앞으로 블로고스피어는 무궁무진하게 발전하게 되리라 믿구요. 무브온21의 성장도 기대해봅니다요!
  • 바비 (2007/05/24 13:2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발표자 중에서는 제일 먼저 후기를 남겨주신 거 같네요. ^^

    저는 지금 막 개인블로그에 남기려는 중입니다. 하반기에 스티브루벨님 꼭 방문하게 해주세요. 그때는 지금과는 또 다른 분위기일겁니다.

    제가 현재 팀블로그 연합에 의한 미디어화를 하는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데요. 역시 도움을 주실거죠? ^^

    하시는 일에 건투를 기원합니다~
  •  Re : Junycap (2007/05/24 23:10) DEL
  • 옙, 물론 그래야지요.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만난 분들과 더욱 성장을 모색해야지요. 거듭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승!
  • 至柔제니 (2007/05/22 22:3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다시 찬찬히 읽어봐야겠습니다. 암튼 늘 도움이 많이 됩니다. :)
  • 오픈검색 (2007/05/22 17:50)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주변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블로그를 권하는 입장에서 전에 한번 글을 정리한게 있어서 트랙백합니다.

    제가 정리한것에 비하면 너무 깔끔하고 자세하게 정리해 주셔서 앞으로 블로그를 권하고 시작 방법을 알려줄때는 이글을 우선 소개하고자 합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정독해야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Re : Junycap (2007/05/22 20:08) DEL
  • 하테나님, 댓글 감사함다. 저도 트랙백 보냈슴다. 하테나님의 정리글도 도움이 많이 되네요.
  • dancing conan (2007/05/22 13:21)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드디어 어제 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안그래도 너무 궁금했는데!! 너무 너무 유익한 글인 것 같아요~ 4주차까지 착실히 따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파워블로거 되고파요:) 감사합니다!
  •  Re : Junycap (2007/05/22 20:06) DEL
  • 코난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 김호 (2007/05/22 02:1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정말로 유익한 글이네요. 많이 배웁니다. Thank YOU! Juny, the power blogger!
  •  Re : Junycap (2007/05/22 20:06) DEL
  • 아직 그리 파워 블로거라 말한 단계는 아니지만, 감사함다요!
  • 열심히 (2007/05/22 01:5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기업이나 개인 모두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제가 하는 일과 관련해서 블로그를 시작해보았는데..
    온라인 홍보물이 되어버리지 않도록 글을 올리는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노골적인 광고가 아니라 관심있는 독자와 커뮤니케이션 한다는게 어렵더라구요.

    상업적인 목적이 있는게 분명한데, 그걸 어떻게 포장해서 블로깅을 해야 할지..
    아직 고민중입니다. ^^
  •  Re : Junycap (2007/05/22 20:05) DEL
  • 비즈니스 블로그를 오픈하시고, 관련 노하우가 많이 쌓이시면 많이 공유해주시와요. 블로그 마케팅이든 블로그 PR이든 관련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키워드는 신뢰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대화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그리 녹록한 작업은 아니겠지요. 화이삼!
  • 우마미 (2007/05/21 15:3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이 글을 읽으면서 들었던 흥미로운 의문들 (PC를 사려고 주저하는 소비자들의 시각에서);

    1. 델이 과연 이 논쟁의 패자인가? (비지니스위크에 아무튼 잘 해결된걸로 올라있는데...)

    2. 차라리 소비자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서비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 커뮤니케이션 되지 않은건가?

    3. 그 파워 블로거란 사람이 비판했던 글들은 해당 블로거가 삭제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인데, 이것이 지금은 달라진 (업그레이된) 델의 서비스 품질과 그 명성에 지속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칠까?

    중요한 것은 기업이 소비자들에게 좀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 하느냐 아니냐 같습니다. 기업의 기본적 가치관과 철학이지요. 일단 델과 같은 기업이 그러한 소비자 가치관과 철학이 든든하게 서있고, 이에 대한 평소에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어져 있었다면...(그러리라 믿습니다)

    이번 경우 블로그상에서 파워 블로거/그의 추종자들과의 논쟁은 하나의 개선의 과정이라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교과서에서는 블로거의 승리 케이스로 거론되겠지만...

    그냥 단상이었습니다.
  •  Re : Junycap (2007/05/21 23:52) DEL
  • 제가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 블로그에 주목하는 이유는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전략적인 이슈 관리 & 위기 관리 & 명성 관리 관련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관련 시점에서 델의 고객 서비스는 매우 형편 없었던 것이 사실인듯 하며, 이러한 배경 요소로 다수의 영향력 블로거들이 제프 자비스의 블로그 포스팅에 동조했으며,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메인스트림 미디어가 이를 주목했다는 생각입니다.

    관련 이슈가 기업의 위기상황으로 치달음에 따라 델에서는 경영진과 PR담당 중역이 제프 쟈비스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달해야했고, 자사 관련 블로그를 오픈하여 블로거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두달전인가에는 중국어로 된 블로그도 런칭했다고 하더군요.

    델측에서 상기 이슈를 상쇄시키기 위해서는 실제적인 고객 서비스가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대화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리라 봅니다.

    BTW, 블로그라는 뉴 미디어를 통해 고객/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커졌고, 그들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업들은 이를 주목하고, 블로그 포스팅을 모니터링하고, 그들의 대화를 진단하고, 현황 분석에 따른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대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답변성 단상이였습니다요!
  • Junycap (2007/05/21 14:58)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기업블로그는 뭐가 있나요?
    => 아직 국내에서 기업 블로그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례는 많지 않은 편입니다.

    해외에 비해 국내의 기업블로그 운영이 미흡한 이유는 왜 그런가요?
    => 해외에 비해 국내의 기업 블로그 운영이 미흡한 이유는 '두려움'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고객 및 소비자와의 직접적이고 쌍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있어 왠지 모를 두려움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관련 업무를 진행하게 될 부서의 담당직원들은 기존 업무를 진행하면서 추가적으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을 갖게 되고요. 국내에서는 포탈사이트들이 블로그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프로모션했기 때문에, 개인 블로거들은 많은 반면에 기업블로그는 많지 않은 상황이지만,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07/05/21 14:2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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