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캡님~~(블로그를 하면서 이름 보다는 닉네임을 부르는데 더 익숙해져 있습니다..)
제 블로그 덧글이며, 후기까지 제게 대한 극찬을 해주신것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다른 어떤 분들보다 같은 스피커 입장에서 듣게 된 칭찬은 정말 기분이 째졌답니당..ㅎㅎ
바로 옆에서 제가 생생하게 긴장하는 모습까지 여과없이 보여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모습까지 인간적으로 봐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당.~~^^
그 칭찬과 격려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살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면서, 쥬니캡님의 더 눈부시고, 알찬 성과가 있는 활약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뒤에서 행사 관계자분들이 들어주시는 남은 시간 보드는 전체 행사를 매끄럽게 진행하는데 효과적이였지만, 발표자들에게는 은근히 속도조절을 해야 하는 속도계와 같았습니다. 여유로운 강의진행이라고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은 경험이였고, 앞으로 있을지 모를 주제 발표를 위해 열심히 포스팅하겠습니다! 건승!
쥬니캡님.. '강사가 체질임이 분명하다'라는 생각을 하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ㅋㅋ
시간에 결코 쫓기지 않는 그 여유로움을 보며 앞으로 분명 대표적인 '블교 전도사'가 되실 것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미 그렇지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덧) 우리 회사 이름은 TNC미디어가 아니오라, 태터앤컴퍼니 입니다. 태터앤컴퍼니 or TNC 둘 중 하나로 불러주시어요. 갠적으로는 '태터앤컴퍼니' 쪽이 더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