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패스워드가 있어야 오타가 난걸 수정할 수 있다는걸 알았어요. 꼬리 댓글 다는 것부터..하나하나 알아가는게 재밌네요. 블로그를 통해서 소통할수 있다는 것도요.
인사가 늦었죠? 20기 반정아입니다. 짐 에델만에서 파트타이머로 있고요. 인포9란 이름으로 모니터링 할때 몇번 뵈었는데 기억하시는지..ㅋ ^^;
위에 글 정말 감동적이네요. 제게도 가끔 연락하고 저런 감동과 영감을 주는 선배가 있는데 (선생님께는 외대 후배가 되겠네요.^^) 휠체어를 타고 열심히 강의실로 수업을 들으러 오는 모습을 보고 인터뷰 요청을 해서 선배에 관한 미니다큐를 찍었거든요. 얼마되지않은 2년전 일인데 저 동영상을 보면서 그때의 마음이 교차하네요. 그때도 뒤에서 후원해주고 묵묵히 자식을 믿는 선배 아버님,어머님의 말씀을 듣고 감동받았거든요. 물론 여느 부모님 모두 다 훌륭하시고 대단하시지만요.
참, 실은 싸이 클럽 댓글 주신것 보고 달려왔답니다.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에 관한 글은 이미 읽어봤는데 트랙백 달고 인사드려야지 했거든요. 저도 어서빨리 블로그 오픈을 해야겠어요. 업계 선배님들과 소통을 많이하려면...^^
수업전 점심은 정말 대 환영입니다. ^^/ 층수가 달라서 그런지 회사에서 인사할 기회도 제대로 없었는데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다면 저로선 영광입니다.
이중대선생님 안녕하세요~아카데미 20기 이시은입니다.
선생님의 블로그는 왠지 그냥 답글만 달면서 인사드릴게 아니라 아예 트랙백을 하나 걸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이 포스트와 관련해 적어볼만한 내용을 고민하느라 시간좀 오래 걸렸습니다 ^ㅡ^: 이곳에서 계속해서 많이 읽고, 생각하고, 깨닫도록 하겠습니다!!
짧게나마 인사드릴 수 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언제 시원한 하우스 맥주 한잔(1차) & 와인 한잔(2차)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
컨퍼런스때 뵈었던 다른 강사님들 함께 뵙는 것도 좋겠구요. (제가 어레인지 하겠슴당)
주니캡님 편하신 시간을 알려주시면 그에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만나뵙게 되어서 기뻤습니다..블로고스피어 뒤에서 알게 모르게 구독을 하던 독자중에 하나였는데 오프에서 대면식을 갖으니 어색하면서도 참 기분 묘하더라구요..말씀하신것처럼 블로그 컨설턴트를 홍보대행사에서 주축이 되어 해주시면 활성화가 될것 같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기업 블로그 초석 마련을 위해서!! 화이팅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