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순한게 경쟁력이다 해서 옥션의 창업자가 하루에 한가지 상품만 파는 원어데이(www.oneaday.co.kr)란 사이트를 만든것도 그와 같은 맥락이라 생각됩니다.이준희(원어데이 ceo)씨 왈 "최근 사이트를 가면 하도 복잡해서 내가 뭘 사러 왔는지 모르고 결국 시간만 보내다 지쳐서 나가게 되는점에 착안 이 사이트를 기획하게 됐다".
원어데이 ceo말처럼 발신자 입장에서의 무차별한 메시지 뿌리기보다는 수신자를 고려한 핵심 메시지 전달이 필요할 때라 생각됩니다.
아... 세상 정말 좁군요. Serge Dumont은 제가 에델만에서 인턴을 하던 1996년 에델만의 아태지역 사장이었지요. 인턴하던 여름, 마침 한국을 방문해서 만나볼 기회도 있었지요. 그 때, 기억이 새삼 나네요. 아무튼, 이중대님이 지적한 것 처럼, 인터넷의 인프라 기반이 좋은 것으로 외국에서는 한국을 자꾸 치켜 세우는데, 여기에 우리가 만족할 것이 아니라, 실제 contents에 있어서도, 그리고 기업의 web 2.0 활용에 있어서도 더 앞서가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기사 잘 보고 갑니다.
오호라. 저분이 에델만 아태지역 사장이셨군요. 역시 세상은 넓지만, 인간관계라는 세상은 그리 좁은 듯 합니다. 국내기업들이 웹2.0이라는 기술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리 많이 공유되고 있지는 않은 듯 합니다. 앞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데, 그 변화의 흐름에 동참해서 한 몫 해야죠. 캐나다에선 언제 오셔요?
기업들이 자사의 비즈니스 목표 중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달성할 수 있는 세부 목표들을 비즈니스 블로그로 달성하기 위해 중요한 것이 사내 문화와 제품, 브랜드 관련하여 스토리를 개발하여 외부에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과연 누가 할 것인가? 비즈니스 블로그 참가자들의 역할은 어떻게 구분이 되어져야 하는가? 글의 주제는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참 여러가지 의문사항이 발생하게 됩니다. 요즘 고객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러한 의문사항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려고 하고 있구요. 좋은 사례가 생기면 다시 공유하겠습니다!
선생님~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자신의 노력을 구체적으로 드러낼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면접을 볼때 열정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뒷받침할만한 노력을 피력하지 못하면 안되니까요. 선생님 말씀을 잘 새겨듣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