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민 (2007/05/03 21:37)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쥬니부장...에이전시에게 주문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네. 맨 마지막 문장중에 "...많은 어려움이 생긴다"고 하셨네. 인하우스도 물론 그러겠다는 심증은 있네, 그러나 인하우스가 위기관리에 돈을 쓸려면 "얼마만큼의 어려움이 있다"라는 숫자가 있어야 하는게 현실이네. 예를 들어 우리 맥주가격을 1.9% 올린다면 또는 2.1% 올린다면 각각 년간 얼마의 EBIDTA가 증가하는 지를 알아야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법이네. 에이전시가 돈을 벌고 시원하게 일을 할려면 해당 위기가 해당 기업에게 얼마(how much money)의 손해를 끼치는 지를 가시화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네. 돈을 벌려면 돈으로 말해야 하는 거지. 자네에게 그러한 프로그램을 기대해 보고 싶네...건승.
  •  Re : Junycap (2007/05/03 22:57) DEL
  • PR 활동에 대한 효과를 수치화해서 보여줄 수 있다면 에이전시 업계의 세일즈 극대화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저도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싶지만, 기업의 상황이라는게 다양하고, 여럿 업무를 진행하는 저로서는 역부족일듯 하고요. Crisis Communications 분야를 전문적으로 스터디하고 연구하고자 새로운 출발을 결심하신 호 사장님께 한번 기대해 봅니다. 건승하자구요!
  • 정용민 (2007/05/03 21:28)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초보 블로거로서 블로그스피어에 어떤 독특함이 있는지 확실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커뮤니케이션학 시간에 '모든 미디어에게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언론의 자유는 모든 개개인이 미디어를 소유할 수 있을 때 달성된다고도 배웠습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이고, 블로그를 개인 미디어라고 볼 때 이를 운영하는 블로거에게는 책임질 수 있는 컨텐츠만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던킨의 케이스에 있어서 던킨과 블로거의 대립으로 볼 것이 아니라, 블로거와 블로깅상의 책임이 이슈가 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든 미디어는 특권의식을 가질 때 부패합니다. 자기가 올린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확인이 된다면 당연히 그 내용은 자진해서 삭제해야 하는법이고, 던킨측의 권고에 "감히...블로거한테.."하는 고집은 버려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난 신문에 난 내용을 옮긴 것 뿐이야" 또는 "신문사에 먼저 기사를 삭제하라고 해.."등등의 반응도 개인 미디어를 운영하는 블로거로서 민망한 대응이라고 봅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초보 블로거의 단상이었습니다.
  •  Re : Junycap (2007/05/03 22:54) DEL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가 관련 글을 올렸던 것은 블로고스피어의 특성에 맞게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요지의 글이였습니다. 관련 이슈에 대해 블로거들의 책임 부분을 지적하는 블로거들의 글들도 몇개 읽은 기억도 나구요. 아직 국내 블로고스피어 규모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규모 보다는 매우 작은 듯 합니다. 던킨과 같은 사례를 통해 기업 및 블로거들도 학습효과를 가져갈 수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 이명진 (2007/05/02 12:20)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저도 이전 글 댓글 달때는 이런 사례가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또 한번 블로그를 통해 남보다 먼저 핫이슈를 파악하고 공부하는 계기를 갖게 됩니다. pr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위기관리가 무언지 더나아가 온라인상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자료가 될것 같습니다.
  •  Re : Junycap (2007/05/03 19:37) DEL
  • 앞으로 저도 더욱 공부해서 도움 되는 글 계속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명진 (2007/05/02 12:04)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중대 선생님,캐리어 블로그에 스타블로거 되신거 축하드려요~~글구 설정사진 나름 재미있는데여..웃는 모습도 인간적이여 보이시구!!!!또 쥬니캡에 그런 사연이 있는줄 몰랐어용..ㅋㅋ
    pr커뮤니케이션 블로그로 pr블로거들을 밝혀주세요~ 선생님은 pr계의 등대...왜? pr을 밝히니까~~ 홧팅!!
  •  Re : Junycap (2007/05/03 19:38) DEL
  • ㅎㅎ 과찬의 말씀을. 적어도 후배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죠. 어여 블로그 오픈하삼요!
  • 멜로디언 (2007/05/02 09:47)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깔끔한 케이스 정리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분명 던킨 내부에도 알고도 행할 힘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의 변화적응력은 여러 모로 중요한 듯 합니다. 그러나 한 편, 주변에 물어보니 이 건을 알고 있는 사람이 정말 없더군요. 막상 의사결정권자가 되면 그냥 삭제해버렷- 이 (단기적으로는) 더 쉬운 결정일 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  Re : Junycap (2007/05/03 19:35) DEL
  • 그만님의 블로그를 방문해보니 던킨측에서 자사의 입장을 밝히는 글을 주요 블로거들에게 제공했다고 하더군요. 관련 이슈에 대한 관련 기업에서 보다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노력으로 던킨 매장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은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 도아 (2007/05/01 14:18)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글 잘봤습니다. 다들 던킨을 욕하고 있을 때 이런 글을 쓰셨다니 느낌이 조금 남다릅니다. 제 글도 트랙백하도록 하겠습니다.
  •  Re : Junycap (2007/05/02 00:21) DEL
  • 직업 특성상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요. 관련 글은 케이스 스터디 차원에서 정리하는 성격도 강합니다. 트랙백 감사드립니다.
  • 칫솔 (2007/05/01 12:28)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잘 읽었습니다. 기업 위기 관리를 다룰 때 지침 자료로 쓰기에 더없이 좋은 글이네요. 블로고스피어를 비롯한 인터넷에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기업의 마인드가 갖춰진다면 위기 관리에 대한 유연성도 한결 나아질 뿐 아니라 기업의 사후 관리 비용도 훨씬 줄어들거라 여겨집니다.
    아.. 그리고 제 댓글에 반응해서 쓰신 글이 아니라는 점 잘 압니다. ^^;
  •  Re : Junycap (2007/05/01 13:29) DEL
  • 상기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칫솔님의 댓글로 시작이 된 것이 맞구요. 다만 제가 평상시 관심이 많았던 온라인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분야인지라 케이스 스터디 차원의 정리를 위해 좀 길게 쓴 듯 합니다. 아무튼 좋은 글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요! 건승!
  • 짠이아빠 (2007/05/01 10:22)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 하지만 정말 아쉬운 것은 결국 최종의사결정권자의 사태 인식과 판단이라고 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리스크 관리의 핵심은 프로세스나 시스템 그리고 전문가에 의해 관리되지 않고 의사결정권자에 의해 이뤄지기에 문제가 크죠.. ^^ 던킨? 한화? 모두 마찬가지 아닐까 싶네요... @/@
  •  Re : Junycap (2007/05/01 13:27) DEL
  • 맞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CEO와 경영진들의 의사결정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경영진들이 대거 참여하는 위기관리팀이 있다면, 현재 상황을 조금 더 냉철하게 기업 입장 보다는 소비자 입장에서 의사결정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 DonaBona (2007/05/01 00:48)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오옷~ 이 동영상을 보니까 에델만에 일하는 자부심이 마구마구 느껴지는데요? ^^ 이런 영상 업로드는 어떻게 하는거죠? 이제 궁금증이 하나씩 생깁니다. 나중에 여쭤봐야지~ 히힛~
  •  Re : Junycap (2007/05/01 01:46) DEL
  • 오케이, 수요일에 출근하면 노하우 공유합지요!
  • 칫솔 (2007/04/30 10:22)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기업 위기 관리라.. 요즘 모 제빵 업체에게 꼭 필요한 마인드가 아닐까 하는군요. -.ㅡㅋ 전형적인 오프라인 기업이 온라인에 대한 마인드 없이 협박을 이용한 고전적인 위기 처리 방법을 쓰는 것에 대한 반발과 위험성에 대해서 짚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
  •  Re : Junycap (2007/05/01 01:45) DEL
  • 제가 그동안 국내 블로고스피어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을 못했네요. 칫솔님의 댓글을 보고 관련 이슈를 알게 되었고요. 짧게라도 한번 포스팅 준비할까 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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