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웨거너 에드스트롬이라는 글로벌 PR회사에서 제시하는 WEBlogging Index라는 기업이 블로고스피어에 참여하기 전 자가진단할 수 있는 리스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웨거너는 기업고객들에게 하단의 목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WEBBlogging 인덱스를 고안했다고 합니다.
• 당신의 비즈니스에 대하여 전략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돕는다
• 블로깅 세상에 참여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 당신의 비즈니스에 적절한 블로깅 활동 타입을 결정한다
상기 링크된 인덱스 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조직 혹은 부서의 관점에서 10가지 체크리스트에 대한 점수를 넣고, 합계 버튼을 누르면, 점수별로 제안하는 블로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점수별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덱스 스코어 10~20을 위한 추천 전략 (이슈 트랙커)
키 블로그를 찾는다. 블로고스피어의 이슈를 예측한다. 우리의 필요에 맞도록 이슈를 관리하기 위해 대응 전략을 개발한다. 올라오는 게시글에 응답하고 당신 기업의 코멘트를 포스팅할 post person을 임명한다. RSS는 블로깅 커뮤니티 안에서 선택한 웹 컨텐츠와 자료를 유통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인덱스 스코어 21~30을 위한 추천 전략 (커뮤니티 빌더)
산업, 제품, 토픽과 관련된 10~20명의 블로거와 관계를 구축하고, 그들을 귀사의 전반적인 아웃리치 노력의 부분으로 포함시킨다. 매일 귀사와 경쟁사에 대해서 어떤 대화가 오가는지 알고 있다. 정확하지 않은 글이나 의견에 대한 응답을 준비하고 있다. 직원들의 블로깅을 장려한다. 가이드라인과 중요한 포인트를 제공한다. 내부 직원 블로거들 사이에 커뮤니티 빌딩을 위한 그룹 이벤트나 활동을 고려한다.
인덱스 스코어 31~40을 위한 추천 전략 (아웃리치 전략가)
블로거들을 이벤트, 런칭, 회의에 참가시킨다. 인터뷰, 라운드테이블, 초청 만찬을 위한 기업 전문가를 파악하고, 블로깅 커뮤니티와 파드캐스트를 한다. 이벤트나 에피소딕 블로그를 만들고, 구체적인 이벤트, 런칭, 회의를 위한 버추얼 프레스룸과의 연계를 고려한다. 전달되는 메시지와 키 오디언스에게 가는 영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블로그 측정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인덱스 스코어 41~50을 위한 추천 전략 (블로깅 전문가)
기업 블로그를 한다. 파드캐스트를 위해 임원 연설이나 인터뷰를 한다. 내부적 혹은 에피소딕 블로그에 CEO 혹은 간부를 참가시킨다.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사용한다. 블로깅 이벤트 혹은 블로깅 컨소시움을 위한 자원봉사에서 광고, 스폰서십을 고려한다.
에델만에서 제시하는 체크 리스트와 함께 상기 언급한 인덱스 또한 기업들이 블로고스피어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가이드를 생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생각되어 정리하여 올립니다. 즐블로깅~~ @JUNYC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