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블로그에 대한 신뢰도에 대해 그리고 그의 영향력에 대해 회의적인 한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나서 '나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우주'의 광대함과 그의 영향력에 대해서 몸에 '닭살' 돋도록 느끼게 되었습니다. 웹 2.0의 interactive 와 PR의 relations과는 많은 연관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의 도구로써 뿐 아니라요.. 아! 그리고 선생님 위기관련 수업도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ㅡ^
P.S 아! 저 또한 블로그를 다시 운영하기 시작했답니다. 조금더 자신이 생긴 후에 url 링크 할게요^^;
블로거들의 신뢰도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는데, Power Blogers의 영향력이 여기까지인지 미처 몰랐습니다. 욕심이 많이 나더군요. 저도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그 많은 일들 중에 나만이 할 수 있고, 내가 최고라고 느낄 수 있는 자부심을 블로깅을 통해 가져갈 수 있다는게 얼마나 벅찬 일인가 싶습니다.
파워블로거들이 블로고스피어에서 influencial blogger로 거듭나는 과정까지 많은 다른 블로거들의 검증과정이 있습니다. 그들이 영향력을 끼치는데는 다 이유나 근거가 있을 것이라는 거죠. 초보블로거로서 일단 시작하시고 수 많은 대화속에서 직접 많은걸 느끼시와요! 다들 건승!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뉴미디어의 pr프로그램을 통해 가치를 공유하고 나눈다는 것은 분명 의미가 있는일이라 생각됩니다.또한 온라인 홍보가 단순한 댓글 수준에서 그칠 때 미디어 변화에 맞춰 자신(기업)을 체계적으로 브랜드화 하는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더 나아가 pr2.0 시대의 노력이 조,중,동,매경에만 퍼블리시티를 원하는 클라이언트들에게 올드 미디어와 뉴미디어의 50:50의 비율의 타당성을 제안할수 시발점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쥬니캡' 이중대 선생님!
저는 언제나 '곰곰'이 생각하는 김효은 입니다.
선생님 소개를 읽으면서, 몇몇 부분에서 제 모습을 많이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방송국에서 '에이, Dirty하고 힘들어'로 대변되는 AD로 8개월간 일하다가 어학연수갔다가 PR계에 입문하고자 아카데미에 들어온 학생입니다. 비록 내일은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모자랄지도 모르지만, 블로그를 통해 혹은 이메일을 통해 ( 언젠가 있을 밥자리 혹은 술자리)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내일 수업 때 어떤 것을 가르쳐주실지 기대하고 일찍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