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C 기획팀의 정윤호입니다. 지난번 미팅 때 뵙지 못한게 무지 아쉽습니다. 아거님(http://www.gatorlog.com)의 말마따나, PR은 "홍보"가 아니라, "대공중관계"가 맞는 듯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등의 도구가 그러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듯합니다.(도구가 문제가 아니라, 문화의 변화가 문제인 듯 합니다) 글 하나 하나 읽으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일이 함께 하시길 바라고, 변화의 길에서 함께 걸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예, 홍보라는 용어는 국내에서는 대부분 올드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언론홍보를 뜻하는 것이고요. Public Relations라는 것이 원래 대공중관계라는 뜻인데, 뉴미디어의 대거 등장으로 인해 기존 PR의 의미도 많이 변화되어 가고 있다고 봅니다. 윤호님 말씀대로 Public Relations라는 것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communication tool이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받아드릴 수 있는 기업 문화가 중요하다는 데 동의합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건승!
오늘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관두게 되는데...
솔직히 PR에대해 열심히 공부 하겠다 하면서도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너무 막막 했는데.. 이제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울수 있는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뼈와 살이 되는 조언 감사 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열심히 공부 해서 건승!!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