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이아빠 (2008/05/15 07:0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 큰 물고기가 웅덩이에 들어오면..

    첫번째.. 웅덩이가 커지는 시장 확대 효과가 생길 수 있어서 긍정적인데.. 반면,
    두번째.. 더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작은 물고기들은 살아남기 힘들 가능성도 있죠.. ^^

    제일 궁금한 점은 2.0을 과연 국내 대기업 시스템으로 풀어낼 수 있을까라는건데.. 어떻게 풀어갈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
  •  Re : Junycap (2008/05/15 11:17) DEL
  • 일단 시장 파이가 커진다는 것은 긍정적이라 생각됩니다. 고객사들의 니즈가 있으니 제일기획도 움직였을테고요. 제일기획 내부적으로 어떻게 잘 풀어내느냐도 주목되지만, 외부 8개회사들과의 제휴 업무가 어떻게 진행될지도 궁금하네요. 저도 많이 궁금해요. ㅋㅋ
  • 똘똘 (2008/05/14 23:40)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슬슬 예상했던 모습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 같네요.. PR대행사에서 예전 큰 물갈이를 한번 했듯이 그런 현상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찌 보면 old 미디어에서 new미디어를 거치면서 아직까지는 old 미디어에 기반을 둔 PR대행사들이 많이 있으니... 살아남으려면 몸부림을 쳐야겠군요
  •  Re : Junycap (2008/05/15 11:16) DEL
  • 회사도 그렇고, 개인들도 그렇고 변화를 준비해야겠지요. 똘똘후배님도 많이 스터디하고 함께 나눕시다!
  • 윤영미 (2008/05/14 19:41)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ㅋ 석탄일에도 출근해서 일하다가 우연히 싸이쪽지를 발견!
    어머 왠일이니, 그토록 고대하고 기대하던 중대오라버님의 결혼식 소식이네요~ 완전 축하드려요. ^^
    신부님도 안색(?)이 환하시고, 두분 영상도 아주 보기 좋네요~
    혹시 정말 춤추다 만난 사이라면, 저도 당장 땐쓰 클럽에 가입해야겠다는ㅎ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Re : Junycap (2008/05/14 19:48) DEL
  • 안색이 환하다는 표현 참 독특하다. ㅎㅎ 영미를 본지도 꽤 되었군. 축하인사 감사하고, 스포츠댄스에 관심이 있다면 꼭 연락주삼. 내가 울 동호회 소개시켜줄께. 쌩유~~
  • 김나영 (2008/05/14 17:59)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안녕하세요 중대 선생님.
    PR아카데미 19기 김 나영 입니다.

    5월의 아름다운 신부님을 맞이하여 결혼하시는거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저희 19기에서 중대 쌤을 흠모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았는데
    가슴 아픈 친구들이 많겠는 걸요?

    이렇게 맑고 청명한 5월의 예쁜 신부님과 잊지못할 결혼식이 되시길 바랄께요

    저도 참석 하고 싶지만 저의 친구가 그날 부천에서 결혼식이 있답니다ㅠ
    몸은 부천에 있겠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카데미 19기 김나영 드림.
  •  Re : Junycap (2008/05/14 19:55) DEL
  • 나영, 축하인사 감사. 나영 친구는 빨리 결혼하네. 맑고 청명한 날 아주 유쾌한 결혼식이 되도록 해야지요. 그럼 나중에 또 보자궁!
  • Sue Cohi (2008/05/14 17:28)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안녕하세요 부장님~
    마페 최수련이예요. 기억하시는지요.
    우연히 금강오길비를 검색하다가 부장님 블로그로 들어왔는데 결혼소식이 있네요. 와우 너무 멋있는 영상이예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 분 너무나 잘 어울리셔요.
    행복하시고 늘 좋은 일만 함께 하세요~
  •  Re : Junycap (2008/05/14 19:54) DEL
  • 최수련님 축하인사 감사 드립니다. 금강오길비가 검색어였는데, 제 블로그가 검색되다니 의외네요.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쌩유!~
  • KANE (2008/05/14 04:1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이중대 부장님께서 설명하시는 PR은, 조직과 공중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만든다는 사전적 개념을 넘어서 마치 공중 개개인의 피부에 와 닿듯이 '살갑게' 만드는 그 무엇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 늘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  Re : Junycap (2008/05/14 20:01) DEL
  • KANE님이 정확하게 지적해주시네요. 요즘 여러가지 실무들을 진행하면서, 웹2.0 시대의 PR이라는 것은 두리뭉실한 공중이 아니라, 특정 공중 예를 들자면, 화난 고객들과 직접 대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야 하는 것이다 - 라는 것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그러면에서 보면 이제 PR 전문가들은 기존의 PR 활동과 더불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대화 전문가가 되어야 하며,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내부 다른 부서의 조직원들과 나누고 그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이끌어내어야 한다는 모 그런생각들을 함다.

    관련 내용은 정리되면 포스팅을 통해 공유하겠슴다요!
  • (2008/05/14 00:5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Re : Junycap (2008/05/14 19:53) DEL
  • 날 조교라 부르는 5기 혜진, ㅇㅇ 아직 결혼전이였쥐. 축하 인사 감사하고, 나중에 아카데미 개강이나 종강할때 함 놀러오삼! 이제 24기를 맞이하는 거 같드라. 쌩유~
  • 혜준 (2008/05/13 11:09)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선배님, 오오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언제 연애까지 하셨대요..
    신부님두 넘 알흠다우시고. 두분이 함께여서 더 빛나는거 같아요.

    좋은날 옆에서 축하해드리지 못함이 아쉽네요.
    멀리서나마 축하드리구,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Re : Junycap (2008/05/14 19:52) DEL
  • 혜준 축하인사 감사감사. 논문 마무리 잘 되어가시나? 한국 돌아오면 보상형하고 꼭 맥주한잔 하자구. 예전 그때 이후로 둘 다 얼굴본지 오래되었네. 쌩유~
  • 더링 (2008/05/12 20:22)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결혼 축하드립니다!
    일요일에 찾아뵙겠습니다.:D
  •  Re : Junycap (2008/05/14 19:50) DEL
  • 송준의님, 축하인사 감사해요. 일요일에 직접 와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이고요. 졸업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감요? 준비되면 꼭 연락주시고요. 쌩유!
  • 이명진 (2008/05/12 16:1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블로그를 공부하다 보면 우리나라에서 블로그가 마케팅툴로 쓰이는데는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 델 사례같은 케이스가 생기려면 전제가 되야 할것이 바로 기업내부의 수평적 커뮤니케이션,대화의 진정성,기업의 인식의 변화(대화의 중요성)등이 필요할텐데 아직 그 부분이 부족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프로모션에 국한되는 활동에 포인트를 맞춘다는 생각도 들고요.

    성공케이스도 미국과의 블로그 활용 수준차를 고려하더라도 국내사례에서 지속적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이는 부장님같은 분이 많이 나와 석세스케이스를 만들고 노하우를 공유하셔야 한다는... ㅎㅎ

    각설하고 바쁘신 와중에도 올리신 좋은 글 보며 또 배우고 갑니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Re : Junycap (2008/05/14 19:58) DEL
  • 블로그도 기업이 가져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이고, 철저히 비즈니스 목표를 지원해야 한다는 원칙으로 봤을 때, 비즈니스 목표가 세일즈의 극대화라 하면 그쪽으로 활용할 수 있겠지요. 다만 자사만의 원리 & 원칙이 있는 똑똑한 기업 블로그 운영이 되려면 준비사항이 많아지는 법.

    명진 간만에 길게 글 써주셨군요. 항시 피드백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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