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타표 (2009/03/10 01:28)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뭐라고 남겨야 할지 모르겠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중대 이사님 메일의 답장 겸 인사 올립니다. ^_^

    이종범님께 다시금 죄송스럽지만 너그러이 용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이수님을 비롯해서 너그러이 봐주시는 분들께도 고개가 숙여집니다.

    얼떨결에 '사례'로 언급되었지만 여전히 저희 잘못은 깊게 뉘우치고 있으니
    블로거 여러분께 계속해서 더 굽히고 노력하는 위자드웍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따끔한 질책과 시선 부탁 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표철민 올림
  •  Re : Junycap (2009/03/10 11:10) DEL
  • 표대표님, 마음고생도 하셨겠지만, 앞으로 동일 유형의 이슈가 발생했을 시에는 그 어떤 기업 보다도 잘 관리하실 수 있는 역량을 쌓게 된 계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업계에 귀감이 되는 비즈니스 성장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 엘리 (2009/03/09 23:50)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Inside PR을 잠깐 듣다가 말았었는데, 주니캡님 글을 읽고 다시 구독신청했어요 :)
  • 이종범 (2009/03/09 21:31)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 것 같아서 뻘줌한걸요^^? 위자드웍스의 대응은 매우 신속하고 정확하고 깔끔했던 것 같습니다. 일이 해결된 것 같아 스스로 해당 포스트를 삭제하려고도 했었지만, 댓글이나 트랙백들을 보면 오히려 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아서 놔 두었습니다. 좋은 선례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상황에 맞는 트랙백인지 모르겠지만, 해당글을 트랙백으로 걸고 갑니다. ^^
    (아! TV인사이트 -> TV익사이팅으로 수정해주세요 ^^ 그런데 TV인사이트가 더 마음에 드는걸요 ^^;)
  •  Re : Junycap (2009/03/10 11:09) DEL
  • 이종범님 덕분에 이슈가 제기되었지만, 결론적으로 많은 분들이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요.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블로그 명은 제가 빨리 작성하느라 실수를 했는데, 본문에 수정 반영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 복돌이 (2009/03/09 16:18)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좋은글이네요^^
    한참이나 생각했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Re : Junycap (2009/03/10 11:08) DEL
  • 코멘트 감사 드립니다. 복돌이님의 좋은 의견도 공유해주시길 기대할게요!
  • 학주니 (2009/03/09 14:44)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위자드웍스의 경우 블로고스피어를 통해서 계속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 사업모델이기 때문에 블로거들의 반응에 대해서 신경을 안쓸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빠른 대응으로 별 상처를 안남기고 사태를 수습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하나은행의 경우 아직까지 온라인, 특히 블로고스피어에서의 자신들의 파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에 저런 미온적인 대응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아무리 온라인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도 신문기사나 TV 뉴스로 이슈화가 안된다면 자기네들에게는 별 상처가 안되겠다 생각을 했지 않았을까 합니다.
    결국 어느 상황에 처해있는가에 따라서 대응한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위자드웍스, 표철민 사장의 대응에는 충분히 칭찬할 만한 가치가 있기는 합니다만 말이죠.
  •  Re : Junycap (2009/03/10 11:08) DEL
  • 학주니님 말씀이 맞습니다. 기업의 책임성 부분, 고객과의 관계성 부문, 비즈니스 모델의 성격에 따라 온라인 대응에 대한 참여 여부가 결정된다고 동의하고요. 이번 사례로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키 러닝 포인트를 얻었다고 생각됩니다. 코멘트 감사드려요!
  • 이수 (2009/03/09 14:2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쥬니캡님 덕분에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슈관찰자 입장에서 대응하라는 팁이 인상 깊습니다^^

    마지막에도 언급하셨듯이, 의도하지 하는, 안하든 이렇게 블로거들이 관련글을 쏟아내는 것이 사건보다 너무 크게 파장을 일으키지 않냐하는 고민이 듭니다. 하지만 그것이 소셜미디어의 특징이고,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들도 이제 적극적으로 대화에 뛰어들어야 할때가 오지 않았냐를 이번 사례를 통해서 와닿게 느끼고 있습니다.

    화창한 월요일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  Re : Junycap (2009/03/10 11:06) DEL
  • 이수님도 저와 같은 의견이네요. 그래도 앞으로 여러가지 상황에서 기업이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좋은 사례가 될 듯 하여 저도 추가 정리해보았고요. 앞으로도 이수님 좋은 사례 및 인사이트 공유 부탁 드릴께요. 쌩유!
  • Junycap (2009/03/09 12:31)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넷물고기님, 로로롱님 코멘트 감사드려요!
  • 로로롱 (2009/03/09 01:20)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우아 ^-^ 잘봤습니다!!! ㅋㅋ
    시르수님께서 제공해주신 첫 음악도 너무 좋네요!!! ^-^ 오프닝 음악으로 딱 어울리는 듯해요!!
  • 스윙피플 (2009/03/08 17:48)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수 배웠습니다.
  •  Re : Junycap (2009/03/09 12:31) DEL
  • 항상 좋은 자료 공유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있고요. 서로 한수씩 주거나 받거나 하다보면 많이 성장해있겠죠. 이제 완연한 봄이 오려나 봅니다!
  • 넷물고기 (2009/03/07 15:2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아이구,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  Re : Junycap (2009/03/07 16:09) DEL
  • 다음에 좋은 행사 알게되면 꼭 알려드릴께요! 오프에서 함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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