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 간만에 싸이를 접속하니 부장님 생일메시지가 뜨더군요
근데 쪽지를 확인하니 결혼소식이!!!!!
축하드려요.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날이 되겠군요!
제가 한국에 없을 때여서 넘 아쉽다는.....
이번이 싱글로 보내는 마지막 생일이네요. 그 어느해보다 즐겁게 보내시구요
마음이나마 부장님과 희정양(닉넴을 까먹었어요ㅠㅠ)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기쁜 소식을 블로그를 통해서 전해 들을 수 있다니..
쥬니캡님!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 드리비다.
이럴 땐 지방있다는 것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서울에 있으면 기분 좋은 한 때를 보낼 수 있기도 한데 말입니다.
근데.... 천사께서 속옷 디자이너에 댄스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니 꽤 놀랐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두 분의 댄스실력도 한 번 선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서울에 가는 날이 비슷하면 결혼식장에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