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표 잘 들었습니다.^^
홍보 업계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제가 갈 길은 소셜 미디어라고 생각하며 공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자주 들어와서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었지만, 실제로 만나고 토의하는 것까지 들으며 많은 것을 느꼈고, 뭐랄까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할까요.??ㅎㅎ
하지만 앞으로 남은 과제가 산더미 같이 있다는 것도 느꼈구요.ㅎ
과제가 많다는 것은 저같은 fresh 한 홍보인에게 기회가 많다는 것이겠죠?^^
어제도 역시 좋은강연 잘듣고 왔네요..
업무로 시간이 없어 끝까지 남을수 없었지만
쥬니캡님 강연은 다 들었다는
명함을 예전 에델만에 계셨을때 명함만있어
명함한장 다시 받아올까 했는데..
집이멀어 후딱 나와버렸네요..
이대미용실 이야기를 하실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무지 가슴에 와 닿았다는..^^* 미용실이 아닌 커피샾인데
제가 트위터만들고 손님들에게 조금씩 홍보하고, 마케팅으로 잘 활용하라고
괜히 전단지 뿌리지 말고 그돈으로 트위터글보고 오시는분 할인혜택이나
다른 서비스비용으로 전환하라는 ^^
그런데 쉽지가않네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마케팅관련 업무를 하다보니 트위터(소셜네트웍서비스)를 기반으로한
새로운 마케팅활용에 대해 무지 궁금했었는데.
주변에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추천할때 저는 그분들에게 단기적으로 많은 기대는 하지 말라는 말을 꼭 강조합니다. 그래야 그분들의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기본적으로 큰 투자비용없이 네트워크를 통해 효과를 얻어내기 때문이라 생각들고요. 물론 자신 혹은 직원들의 시간투자는 무시못할 사항이긴 하지만 그 효과는 차곡차곡 쌓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요. 새로운 마케팅 활용은 계속 개척해나가야 할 과제라 생각 듭니다. 명함은 새롭게 만들었고요.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해나갈 예정인데, 기본적으로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연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음 오프에선 다시 한번 인사 나누겠슴다. 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