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브레인 참고하신다니.. 한편 신이 나면서도 챙피하기도 하네요.. 많이 부족한데 말이죠.. ^^
그리고 10가지 뽑으신거 아주 정리를 참 잘하셨네요.. ^^ 그런데 마지막은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 최근에는 잘 아시겠지만 기업 블로그라고 해도 개인이아닌 팀블로그 형태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일반 소비자와 기업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형태로 진화 중입니다.. 따라서 대행사라고 해서 너무 딱딱하게 무 자르듯 판단할 필요는 없고 운영의 묘에 따라 상당한 메리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오히려 기업 혹은 브랜드 자체 블로그가 없이 그저 입소문 대행만 시키는 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옙, 마지막 부분에서 제가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기업 내부에서 블로그 운영에 대해 그리 많은 고민을 하지 않고, 너무 외부 대행사를 믿고 모든 것을 일임하는 것은 결국에 가서는 기업 자체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의미였습니다. 코멘트 주신대로 비즈니스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저희 회사도 포함해서 대행사쪽도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는 고민도 계속 안고 가야 한다고 생각되고요. 오프에서 이 주제로 짠이 아빠님과 대화하게 될 날이 곧 오리라 믿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