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학기 열정적으로 마무리하느라 더 힘이 드네요. ^^
영상 가운데 즐거운 표정들 고민하는 표정들 심각한 표정들...
다 함께 모여 열정을 나누는 식구들의 모습을 보시면서 다시한번 열정을 불태우실 수 있을듯하네요~ ^^
저도 졸업하기 전에 동아리 발표하면서 제 학창시절 찍은 사진들로 영상을 만들어볼까 생각해봅니다. ^^
저도 웹에이전시와 인터넷서비스 업체를 전전하다보니 전에 어디를 다녔는지도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블로그를 보니 대학에 강의 나가시네 보네요. 이번이 석사 논문학기인데.. 웬지 허무한 생각이 드네요^^; 말을 듣자하니 가장 보기 싫은 게 자기 석사 논문이라는데 걱정입니다^^;
대학과 대학원은 아주 가끔 특강을 했고요.야간대학원 코스워크는 끝난지 오래되었는데, 회사를 다니다보니 아직 논문을 못쓰고 계속 미루고만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엔 꼭 쓰려합니다요. editor님도 대학원을 다니시나 보군요. 학업과 실무를 병행하신다면 정말 힘든 일인데, 다시 보기 싫은 자식이라도 꼭 성취하시리라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