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수준 관련해서는 지난 6월에 버슨 -마스텔러 라일런스 아·태 회장도 한마디 하시더니 대행사들이 모두 지적을 하러 나서는것 같군요.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758162
국내에서 글로벌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글로벌 사이트(영문 홈페이지가 아닌)를 운영하는 기업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 중 한 기업의 담당자로서 Web Contents Guideline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번역회사라고 해도 이런 역량을 충분히 갖고 total servcie를 해주는 곳은 없는 것 같고, 어문학적, 의미론적인 관점 외에도 그 기업만의 저작스타일(writing style)을 확립하고 용어를 정비하고 카피라이팅을 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참고 링크는 PR관점에서 아주 도움이 되네요. 제가 참고한 SUN의 'Writing for the Web'은 웹만의 특징을 잘 파악하여 가독성이나 네비게이션까지 고려한 섬세한 자료라 소개합니다. http://www.sun.com/980713/webwriting/
관련 글을 포스팅하신 Steve Bowen 이사님이 에델만 코리아에서 국내기업의 해외 PR을 리드하시는지라, 평상시에 국내기업들의 영문 홈페이지에 대해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으셨나 봅니다. 호코치님과의 대화를 계기로 함 정리를 하신 거죠. 링크해주신 자료 좋은거 같던데, 나중에 함 참고하겠습니다.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