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뉴미디어의 pr프로그램을 통해 가치를 공유하고 나눈다는 것은 분명 의미가 있는일이라 생각됩니다.또한 온라인 홍보가 단순한 댓글 수준에서 그칠 때 미디어 변화에 맞춰 자신(기업)을 체계적으로 브랜드화 하는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더 나아가 pr2.0 시대의 노력이 조,중,동,매경에만 퍼블리시티를 원하는 클라이언트들에게 올드 미디어와 뉴미디어의 50:50의 비율의 타당성을 제안할수 시발점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블로거들의 신뢰도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는데, Power Blogers의 영향력이 여기까지인지 미처 몰랐습니다. 욕심이 많이 나더군요. 저도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그 많은 일들 중에 나만이 할 수 있고, 내가 최고라고 느낄 수 있는 자부심을 블로깅을 통해 가져갈 수 있다는게 얼마나 벅찬 일인가 싶습니다.
파워블로거들이 블로고스피어에서 influencial blogger로 거듭나는 과정까지 많은 다른 블로거들의 검증과정이 있습니다. 그들이 영향력을 끼치는데는 다 이유나 근거가 있을 것이라는 거죠. 초보블로거로서 일단 시작하시고 수 많은 대화속에서 직접 많은걸 느끼시와요! 다들 건승!
저 또한 블로그에 대한 신뢰도에 대해 그리고 그의 영향력에 대해 회의적인 한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나서 '나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우주'의 광대함과 그의 영향력에 대해서 몸에 '닭살' 돋도록 느끼게 되었습니다. 웹 2.0의 interactive 와 PR의 relations과는 많은 연관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의 도구로써 뿐 아니라요.. 아! 그리고 선생님 위기관련 수업도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ㅡ^
P.S 아! 저 또한 블로그를 다시 운영하기 시작했답니다. 조금더 자신이 생긴 후에 url 링크 할게요^^;
다음 사이트를 이용하면 이글루스에 올린 글을 댓글 포함하여 전부 테터에 옮길 수 있습니다. http://freedom.laziel.com/
하나하나씩 옮겨야하는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도 티스토리 초대장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초대장 오면 저도 한번 옮겨볼까 합니다.
언더독님,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글루스에서 테터툴즈로 옮겨오면서 기존의 글들 중 나름 선별하여 글들을 옮겼습니다. 몇가지 정보성 포스팅은 업데이트도 하고요. 그 과정속에서 느꼈는데 일단 글이라는 것을 남겨놓으면 뼈대라는게 생겨서 일정기간 후에는 보다 나은 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거. 여하튼 글쓰기의 즐거움-블로깅의 즐거움에 푸욱 빠져볼까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