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은 훌륭하네요.
근데 과연 소셜 북마킹이 잘 쓰일지는 의문입니다.'즐겨찾기'를 공유해야하는 일이 많을까요? (나만 알고 싶은 것도 있고, 남이 아는 것이 부끄러운 것도 있고, 또 그냥 쉽게 메신져나 웹상에서 충분히 전달/공유가 가능한데)
소셜북마킹의 개념으로 서로 보고 추가하고 편집이 가능하다면, '태그'라는 것의 특성상 또 복잡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지요. 새로운 쇼셜 미디어 서비스라는 것이 개인별 선호에 따라 활용도가 틀려지는 것이라서 아직 국내에선 쇼셜 북마킹 사이트가 그리 활발히 이용되진 않는 듯 합니다. 그래도 공유, 개방, 참여라는 웹2.0 정신을 실제적으로 보여주는 미디어의 한 분야라서 사용자는 계속 많아지리라 짐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