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블로그의 핵심을 너무 모르는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 방식은 PR1.0과 다를바가 없다고 보이네요.. ^^ 오히려 효과가 없는게 아니라 쥬니캡님 말씀처럼 효과는 휘발성이 아주 강한 단기 효과 정도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아직도 최면 캠페인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니 한편.. 재미있네요.. ^^
예전에 비스타 런칭 시 특별 노트북을 파워 블로거들에게 나누어줬던 사례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금전적 여유가 있는 기업이니만큼 조금만 여러가지로 신경을 썼다면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외부인의 시각이겠죠. 아무튼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삼성의 주요 경영진 중에 한분이 외부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블로그를 런칭하고, 소비자들과의 신뢰 구축을 위해 꾸준히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관련 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감이 줄어들 수 있을지 그것이 또한 궁금합니다. 아마도 장기적 차원에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