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야 언제나 잘지냅니다.되도록이면 중대부장님이 여러 세미나에서 강의하는 자릴 참석하고 싶은데 시간이 안되는게 답답할뿐이죠.^^;;그리고 저는 꾸준히 방문해서 글 다 읽고 갑니다.심지어 프린터까지 해서 몇번씩 보는걸요~~여하튼 정말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그리고 정기적으로 포스팅 하시는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저의 경우 포스팅 소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구글 검색으로 흥미로운 글 찾기 : 제 블로그의 키워드가 쇼셜 미디어, 비즈니스 블로그, PR 2.0,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등인데 이와 관련한 글들을 포스팅해서 공유할만한 가치가 있으면 요약 번역해서 올립니다.
2. 흥미로운 뉴스 : 오전에 출근하면서 읽었던 기사, 사내 메일로 공유되는 기사 중에서 흥미로운 기사에 대한 느낌을 적어 올립니다.
3. 에델만 본사에서 공유해주는 자료 : 저는 Me2Revolution 이라는 Interactive WOM(Word Of Mouth)팀의 한국 사무소 대표인지라, 가끔 미국 본사 및 AP본사에서 흥미로운 자료를 공유해주기 때문에, 부분 발췌해서 올리고요.
4. 흥미로운 책 : 요즘 읽고 있는 책들이 블로그, 쇼셜 미디어 관련 책들이 많은데, 그것들을 읽다가 인상적인 부분이 있다면 한국 상황에 맞게 또 올리고요.
5. 블로거들과의 대화 : 다른 블로거분들과 대화하면서 느낀 내용들을 올리기도 하고요. 술자리에서 얻은 정보를 정리해서 올리기도 하고요.
6. 행사 참석 : 블로그 포럼, 컨퍼런스 등에서 얻은 자료에 대해서 올리기도 하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상기와 같은 액션들을 기반으로 포스팅을 하는듯 합니다. 다만 매번, 생각을 정리하고 이를 올리는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 - 이 문제를 극복해나가는 것이 저의 과제라 생각합니다.